비즈니스

근육 키우고 네트워킹하고 칭찬도 받는 동호회?!

클라이밍으로 찌뿌둥한 몸 일깨우는 클루커스 동호회 '위올라이'

2023. 04. 26 (수) 14:31 | 최종 업데이트 2023. 07. 03 (월) 14:53
한국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 ‘네버랜드 신드롬’은 나이듦을 거부하고 젊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하는데요. 유년화 트렌드를 따르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헬시플레저(Healthy Plaesure)’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강한(Healthy)과 기쁨(Pleasure)이 합쳐진 신조어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자기개발과 생산적인 삶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나 테니스, 등산, 클라이밍 등과 같은 다채로운 운동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장동료와 함께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관리를 일상화하는 추세입니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의 젊은 인재들로 이뤄진 클라우드 MSP기업 클루커스에는 다양한 운동 동호회가 있는데요. 그 중 클라이밍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다른 회사 동호회와의 연합 활동을 통해 네트워킹까지 즐기고 있는 클라이밍 동호회 ‘위올라이’를 만났습니다. 동호회원들과 함께 뜨거운 Teamship을 발휘하고 쫀득하게 펌핑되는 팔 근력까지 키울 수 있다는데요.

불가능한 문제에 직면했더라도 좌절은 NO! 도전했다는 용기 자체만으로도 무한 칭찬 세례를 퍼부어준다는 위올라이의 매력은 무엇일지 들어보았습니다.
클루인의, 클루인에 의한, 클루인을 위한
전직원의 80% 이상이 2030세대인 젊은 기업 클루커스는 구성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임직원의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클루인의 동호회는 이름부터 운영 방식까지 전적으로 구성원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됩니다. 현재 클루커스에는 직장인 밴드, 클라이밍, 원데이 클래스, 운동, E-sports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자발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펀드식 지원금으로 돈 받고 취미생활 하기!
클루커스는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소통으로 친목도모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 사기 진작 등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윤택한 동호회 활동을 위해 매월 1인당 3만원까지 회사의 지원금이 개인 회비와 1:1 비율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 회장과 총무를 포함해 관심사가 맞는 10인이 모이면 동호회를 꾸려갈 수 있습니다.

Q. 자기소개 및 위올라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클루커스 Cloud Consulting 6 Group 이희정입니다. 현재 클루커스의 클라이밍 동호회인 위올라이에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위올라이는 요즘 많은 2030세대가 즐기고 있는 클라이밍과 등산과 같은 활동적인 스포츠를 주로 하는 동호회입니다.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 같은 계절에는 주말에 등산을 가고, 여름이나 겨울에는 실내 클라이밍장에서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어요. 

클루커스에는 새로운 분야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처음 동호회원 분들을 모집했을 때 클라이밍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 수준급 클라이머가 되었을 정도로 활동에 열정을 갖고 참여하고 있어요.

Q. 어쩌다 클라이밍 동호회를 만들게 되셨나요?

클라이밍이라는 스포츠는 머리와 몸을 동시에 쓰면서도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동호회 운동으로 하기 제격이에요. 인공 벽면에 부착된 홀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루트를 풀어내는 것이 클라이밍의 핵심인데요. 안전상의 문제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사람이 암벽을 오르고 있을 때 다른 회원들은 “파이팅!” “할 수 있다!" “나이스!” 등의 구호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기도 하고요. 어려운 난이도 문제의 루트를 공유하면서 함께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위올라이에서 하고 있는 클라이밍 종류는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볼더링’이라는 종목인데요. 클라이밍화를 착용하고 로프를 묶지 않고 목표지점까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건강관리에 다들 관심이 많잖아요. 클라이밍은 근력과 심폐지구력, 균형감각, 유연성 등 종합적인 신체 능력을 모두 사용하면서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하는 운동이어서 신체 전반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클루커스 동호회는 개인과 회사가 1:1 비율로 회비를 펀딩해주는 방식이라서 금액적으로도 활동비 부담이 크지 않아서 좋아요. 마음이 잘 맞는 직장동료와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서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게 사내 동호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위올라이가 최근 다른 회사 동호회와 콜라보레이션 활동도 했다고 들었어요.

클루커스의 사옥이 있는 역삼 주변에는 IT 회사 및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포진해 있고 같은 2030 또래들도 많은데요. 클라이밍은 함께 즐기기 좋은 스포츠라서 다른 동호회와 연합하기도 굉장히 용이하답니다.

최근 지인 분을 통해 알게 된 패션 B2B 플랫폼 D사의 클라이밍 동호회원분들과 함께 콜라보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두 회사의 동호회원들을 섞어서 팀을 구성하고 한정된 시간 내 점수내기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D사 클라이밍 동호회원분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새로운 분들과 소통하면서 협동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같은 취미 활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대화의 물꼬를 트기 편했고, 비슷한 직종에서 일하는 분들이라 업계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도 좋았어요.

이번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두 동호회의 회원들 서로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열정을 불태우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위올라이는 다양한 회사의 클라이밍 동호회와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추진해볼 계획이에요!


Q. 직장인 클라이밍 동호회의 매력을 꼽자면?

같은 회사라 하더라도 접점이 없으면 사실 친해지기도 어렵잖아요. 업무적으로 만나면 딱딱한 분위기일 수 있는데, 동호회를 통해 친해지니까 대화의 공통주제가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클라이밍 스포츠를 통해 불가능할 것 같은 한계에 대한 도전과 그것을 해냈을 때의 짜릿한 성취감도 느끼며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여러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운동하니까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체력과 근육을 키우기도 좋습니다.

클라이밍이라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볼까 고민이 된다면 과감하게 시작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퇴근 후에도 늦게까지 클라이밍장을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다, 동호회도 많아서 직장인이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네트워킹 등 세 마리 토끼를 잡기에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Q.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클라이밍은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규칙과 안전사항을 숙지하면 쉽게 시도해볼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위올라이 활동에는 정식 회원이 아니어도 해보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라도 게스트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서 외부 유입이 많은 동호회입니다.

특히 클라이밍은 개인 혼자 하는 운동이면서도 동시에 동료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에요. 어떤 루트로 블록을 잡아야 할지 서로 소리쳐 도와주면서 텐션이 오르고 동지애도 마구 샘솟는답니다. 최근에 클루커스 내 다양한 그룹의 여러 분들이 게스트 멤버로 참여하셨는데, 팀워크를 발휘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았던 인상깊은 경험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어른이 된 직장인도 언제나 칭찬을 받고 싶은 게 사실인데, 일상에서 칭찬을 받아 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웃음) 하지만 클라이밍은 완벽히 문제를 풀지 못했더라도 한단계 나아간 발전한 모습에도 팀원들이 박수 쳐주고 응원해주거든요. 매 활동마다 그런 찡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회원들의 실력이 서로 비슷해져서 조금 더 스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회사 동호회와의 연합활동을 추진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네트워킹하고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해요.

Q. 클라이밍에 관심 있었던 다른 클루인에게 홍보한다면?
 
클라이밍장에서 교육을 받으려면 비싼 강습료를 내야 하는데, 위올라이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줄 수 있는 회원분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답니다.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즐기면 더욱 재밌는 클라이밍을 위올라이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위올라이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도와주려는 화목한 분위기에서 함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즐기고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동호회라고 자부합니다. 클라이밍을 통해 팔과 어깨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근육을 키우며 건강도 관리하고,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은 클루커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