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어 언어능력자'가 키워주는 아이의 언어잠재력

다른 언어를 안다는 것은 그 언어와 연관된 또 다른 문화를 잘 이해한다는 의미겠죠.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언어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으로, 개인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이 때문에 아이에게 언어를 가르칠 때에는 한 세계를 차근차근 소개해 준다는 의미를 새기고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함께 수반돼야 할 겁니다. 언어라는 도구가 우리의 삶과 마음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4개 국어를 하는 언어 능력자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습법은 어떨까요? 다양한 국가에서 살아본 자신의 경험을 교습법에 고스란히 담아 학생 스스로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전문 브랜드 '상상코칭'에는 캐나다 국제고등학교 출신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자가 아이들의 언어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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