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늘부터 1일" 제노레이의 신규입사자 환영법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는 제노레이 구성원의 마음을 담았어요

2023. 06. 28 (수) 16:31 | 최종 업데이트 2023. 06. 28 (수) 16:35
벌써 일 년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 6월도 다 지났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괜히 나른해지기도 하는 요즘이지만 누군가에게 오늘은 떨리고 긴장되는 '첫 날'일지 모릅니다. 

바로 계절에 상관없이 활발하게 채용되고 있는, 제노레이 '신규 입사자'분들을 이야기인데요. 이 귀한 손님을 맨손으로 기다릴 수는 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노레이 신규입사자 웰컴키트'를 말이죠!

​제노레이는 임직원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때문에 사내 이벤트와 복지, 깜짝 선물에 꼼꼼한 정성을 들이는 제노레이인데요. 신규입사자 웰컴키트는 낯설고 어색한 적응의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노레이만의 작은 배려입니다. 어떻게 하면 환영의 의미와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탄생한 선물 구성을 지금부터 보여드리려고요.
"안녕하세요, (주)제노레이 대표이사 박병욱입니다.
저희 제노레이는 사우님과 맺게 된 인연을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제노레이와 함께하기까지 쏟은 귀하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생동하는 아이디어와 패기, 창조력을 마음껏 보여주시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10시 30분, 신규입사자가 오피스 투어와 간단한 설명을 듣고, 사무실 자리로 복귀할 시간. 책상에 올려진 편지와 선물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올 겁니다. '누군가 내 시작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었다는 걸' 입사자가 첫 출근의 순간부터 느꼈으면 했습니다.

신규입사자 웰컴 키트는 사장님의 자필 편지 카드를 포함해 총 세 개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웰컴키트와 함께 온 대표님 메시지카드

문구점에서 일회성으로 구매한 뒤 잃어버린 볼펜은 정말 많은데... 오랫동안 심을 채워가며 쓸 수 있는 양품의 볼펜은 잘 생기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내 이름'이 쓰여져 있으니 더욱 오래, 보관해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각을 손으로 만지고 있으면 내가 제노레이의 새 구성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물리적으로 와닿을 것 같습니다. 

각인 샤프&볼펜 세트는 모두 감람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수제품입니다. '무슨 나무'로 만들었는지가 왜 중요하냐고요? '감람나무'의 특별한 의미를 알게 되면 지니 여러분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실 겁니다. 

감람나무는 생장이 느린 묘목입니다. 나무가 다 자라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주어야 하는데요. 바로 이 느린 생장 때문에 감람나무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감람나무가 열매를 수확했다는 것은 30년간 어떠한 위협이나 침해 없이 평화로운 환경이 유지, 조성되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신규 입사자 역시 제노레이라는 쾌적하고 안온한 환경과 복지 속에서 마음 편히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아침에 갓 도착한 생화 꽃다발

웰컴~ 마지막 선물은 '꽃'입니다. 꽃집에서 배달받은 싱싱한 생화는 한 사람의 첫 출근을 기념하기 위해 양재에서부터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어쩌면 흔한 선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졸업식을 비롯한 특별한 기념일에는 꼭 빠지지 않는 선물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가만 헤아려보면 내게 꽃을 선물해준 이는 항상 부모님이나 연인 같은 아주 가까운 사이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새 회사로부터 받은 꽃이라니, 지금보다 더 가깝고 애틋한 사이가 될 수도 있겠다는 막연하지만 몽글몽글한 기대감이 있는 선물입니다. 

정갈하게 올려진 웰컴키트를 '새 동료를 맞이하는 동료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갓 만들어진 꽃을 수령하고, 미리 준비해놓은 웰컴키트를 책상에 올려두고.... 그 움직임들의 총합을 입사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생각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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