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유라 주임님!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업기획팀 오유라입니다. 저는 국내 공공기관,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DBpia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임님께서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DBpia를 구독하는 공공기관, 일반기업의 매출관리 및 재계약 업무를 수행하며, 신규 영업 및 기관 발굴을 위한 기획업무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임님 인턴으로 입사해서 쭉 다니고 계신데,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진행했던 콜드리드 활성화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에 장기간 영업을 시도해 왔으나 최종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는 기관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기관들의 매출 환산 가치가 얼마나 될까?', '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할까?' 궁금하여 기관 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인터뷰 결과에 따라 영업 전략을 수립하여 방문하는 등 계약 체결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 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 마무리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되었지만, 그 당시 '영업이란 이런 거구나', '재밌다'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가지게 해주어 기억에 남습니다.

주임님이 생각하시기에 영업 직무를 꿈꾸는 예비 누리인들이 어떤 역량을 갖추면 좋은지 팁 좀 주세요

영업 직무는 미래의 구독 기관에게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항상 눈과 귀를 열고, 고객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회복 탄력성'이라고 할까요? 실제 영업을 하다보면 들어간 노력 대비 성과가 안나올 때도 있고, 실적, 매출 목표에 지치기 마련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임님이 보시기에 누리미디어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누리미디어는 자유로운 조직문화 아래, 능동적으로 본인의 업무를 개발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구성원 모두 기획과 실행에 좋은 피드백을 주고, 머물러 있지 않고 지속 발전하려 한다는 점은 업계 1위로 성장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누리미디어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누리인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누리미디어는 주어진 업무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회사입니다. 개선점을 찾아내고 함께 성장해 나가실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