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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콘텐츠? '물론'...디씨씨 독보적인 복지는?

네이버페이 100% 전환되는 복지포인트…남길 새가 없는 디씨씨 복지제도

2023. 07. 27 (목) 11:07 | 최종 업데이트 2023. 08. 01 (화) 16:25
우리는 손바닥 안에서 무한한 상상력과 다양한 세계를 접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간편한 문화거리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편해졌죠. 가벼운 볼거리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를 ‘스낵컬처’라고 일컫는데요. 대표적으로 웹툰, 웹소설이 큰 축을 이루고 있죠.

디씨씨이엔티는 그 중심에서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웹툰·웹소설의 초기 기획부터 시작해 OST, 피규어 완구 제작 등 OSMU 사업까지 K-콘텐츠 다양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가장 고민하는 지점은 “좋은 콘텐츠가 주는 좋은 영향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좋은 영향력’에 대한 고민은 당연히 함께 하고 있는 구성원에게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데요. 디씨씨가 존중과 소통으로 이뤄지는 공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구성원들에게는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왼쪽부터 디씨씨이엔티 류서현 부서장님, 이사라 팀장님, 이재호 CP님, 이한웅 대리님, 최진묵 PD님 (사진제공 = 디씨씨이엔티)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씨씨이엔티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류서현 부서장님 : 안녕하세요. 디씨씨이엔티 IP사업부 부서장 류서현입니다. 저희 부서는 제작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전세계 플랫폼 유통과 2차 저작물 기획, 그리고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사라 팀장님 : 저는 경영지원부 팀장 이사라 입니다. 경영지원부는 회사의 직원들을 내부 고객으로 생각하며 구성원들이 업무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는 부서에요. 회사 규정 및 제도 관리 실행, 다양한 사내 행사 진행, 그리고 급여 지급까지 회사 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있고요. 오늘 소개하는 복지 제도 또한 저희 부서가 다루는 업무 중 하나에요.

이재호 CP님 : 웹툰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이재호CP 입니다. 2019년에 입사해 현재 웹툰제작, 기획, 검토, 계약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입사 전까지는 웹툰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이한웅 대리님 : IP사업팀의 이한웅 대리입니다. 이제 입사1년차인데요. 저는 제작된 웹툰의 2차 사업 전반과 기타 사업에 대한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진묵 PD님 : 안녕하세요. 웹툰사업부에서 PD 업무를 맡고 있는 최진묵이라고 합니다. 저는 2023년 3월에 입사한 최고 ‘신입’이에요(웃음).


-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디씨씨이엔티는 “좋은 생각, 좋은 영향력을 주는 콘텐츠”에 대해 꾸준히 고민한다고 하죠. 실제로 구성원이 회사로부터 느끼는 ‘좋은 영향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류서현 부서장님 : ‘좋은 영향력’이라 함은 역시 회사가 챙겨주는 현금성 복지 혜택을 으뜸으로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부터 연 1회 복지 포인트가 지급되기 시작했는데 저희는 이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100% 전환할 수 있어요. 타 회사 복지 포인트처럼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다거나, 억지로 포인트 소진을 위해 아쉬운 선택을 할 필요가 없죠. 이용 범위가 다양한만큼 엄청 쏠쏠한 혜택이에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라니!'(사진제공 = 디씨씨이엔티)

이사라 팀장님 : 저는 ‘시차 출퇴근제’가 가장 만족스러워요.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매일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서 개인 상황에 맞춘 유연한 출퇴근이 가능한 덕분에 보다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요. 오전에 급한 업무 처리하기에도 참 유용하죠. 가끔 개인 용무를 처리하는데 1시간, 2시간정도로 연차를 쓰기에 아쉬운 경우가 있잖아요. ‘시차 출퇴근제’ 덕분에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어요.

디씨씨의 휴게실에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안마의자와 업무용 폰부스가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안마의자는 한번 작동시 약 10분이 소요되어, ‘10분으로 무슨 피로가 풀려?’ 할 수 있지만 그 10분은 아침에 이불 속에서 보내는 10분보다 더 꿀맛같고, 무거웠던 몸과 마음을 가벼워지게 해준 답니다. 이번에 안마기기를 새로 바꿔서 더 시원한 것 같기도 해요!

이재호 CP님 : 복지포인트와 함께 마지막 주 금요일 조기 퇴근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새해가 되거나 생일이 되면, 복지 포인트가 주어지는데요. 액수도 꽤 커서 필요했던 생필품이나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물품 살 때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시행되고 있는 조기퇴근 덕분에 개인적인 약속도 잘 잡을 수 있어요. 주말이랑도 이어지다 보니 쉬는 시간이 늘어나서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죠. 스스로 리프레시하며 정비할 시간도 생겨서 좋아요.

이한웅 대리님 : 저는 무엇보다 저의 소중한 지갑을 지켜주는 복지제도가 가장 만족스러워요. 1위는 중식비 지원, 2위는 간식 펜트리 & 커피 무한 제공, 3위는 시차 출퇴근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식비 지원은 메뉴 고민에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지정돼서 제공되니 편해요. 한정된 1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저희 회사 자랑 중 하나인 ‘참참박스’를 통해 간식과 커피가 무한 제공되는데요. 업무 중 당 떨어지거나 지칠 때 당 충전하면서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요.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안 풀릴 때 하나씩 집어먹으면 좋더라고요. 특히 구비되어 있는 음료가 거의 ‘제로슈거’ 제품이라 건강 헤칠 염려 없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합니다. 

최진묵 PD님 :  오전 8시~10시 사이에 유연하게 출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출근할 때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전 직장에서는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출근하다보니 출근하다가 금세 지쳤어요. 하지만 디씨씨에서는 유연출근제를 통해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시간 때에 맞춰 출근을 할 수 있고 퇴근 후 개인 스케줄에 맞춰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또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하여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기다리며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포인트가 유용하다고 들었습니다. 30만 포인트를 네이버페이로 변환하여 현금처럼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복지복인트 받을 날이 기대됩니다.
(왼쪽) 언제나 빵빵한 DCC 간식 창고, (오른쪽) 카페인 충전소 (사진제공 = 디씨씨이엔티)

- 올해 신설된 복지제도 뿐만 아니라 꾸준히 구성원을 위해 새로운 제도를 고민하고 있는 디씨씨죠. 구성원이 생각하기에 앞으로 새롭게 생겼으면 하는 사내 복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류서현 부서장님 : 신입사원이 입사 시에 자택으로 부모님 또는 가족에게 드리는 선물세트가 생기면 좋겠더라고요. 경영진의 입사 축하 편지와 함께 말이죠. 특히 콘텐츠 회사 특성 상 비교적 20대 직원들이 많아 사회 초년생의 비중이 높아요. 입사 선물이 가족에게 제공되는 회사에 다닌다면? 함께하는 가족이 보기에도 굉장히 행복하고 믿음직스러울 것 같아요.

이사라 팀장님 : 저도 동의합니다. 경영지원팀으로서도 꾸준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직원 개인에 대한 복지를 넘어, 그 가족까지 아우를 수 있는 복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가 직원인 나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생각하는 것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애정이 더 샘솟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어깨가 으쓱할 수도 있고요. 

새로운 복지를 기획하고 만들어낼수록 저희 부서의 일도 늘어나지만 결국에 구성원이 함께 행복하고,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희의 보람입니다(웃음).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용적인 복지로 임직원들의 삶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회사의 복지는 어차피 흥하게 되어있다 (사진제공 = 디씨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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