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성원 진료에 AI기술 개발도 하는 코코네 M 닥터

[크루 인터뷰] 코코네 M CMC 이규민 센터장님

2023. 07. 27 (목) 19:28 | 최종 업데이트 2023. 07. 28 (금) 12:53
코코네 M 크루들과 함께하는 직무 이야기. 오늘은 CMC 이규민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코코네 M의 특별함은 사내에 부속의원이 있어 언제든지 진료, 치료,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점인데요, 크루들의 건강은 걱정없죠? 

참, 센터장님의 숨은 ‘부캐’를 함께 공개합니다! 바로 들으러 가볼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코코네 M 부속 의원인 메디컬 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규민입니다.


Q. CMC는 어떤 곳인가요?

Cocone M + Medical + Center CMC는요.
크루들이 사내에서 병원의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내 부속의원입니다. CMC에서는 간단한 질병에서부터 크고 작은 질환들을 찾아내 해결해 드리거나 큰 병원의 진료를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처치와 치료, 그리고 물리치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만 관리나 금연 프로그램 그리고 운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질병뿐만 아니라 평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강 관리를 도와드리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Q. 코코네 M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사내 부속의원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의로서 크루들이 업무를 진행할 때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항상 세심하게 살피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사내에 부속 의원이 있다는 건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요?

회사가 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까지도 추구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속의원의 핵심은 직원들을 살펴주는 의료진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기업이 계약직으로 장기근속하는 의료진이 많지 않은 반면, 저희는 모든 의료진들이 정규직으로 크루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다 보니 진료 외에도 다양한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계획들을 가지고 CM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속의원이 있는 대부분의 회사는 1, 2천 명 정도의 직원들이 있는 큰 회사들인 경우가 많은데요.
비교적 적은 규모인데도 회사가 큰 지원을 통해서 병원을 운영한다는 것이 회사의 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CMC에서 크루들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급하게 진료를 받고 싶은데 시간이 없고 거리가 너무 멀거나 할 때 사내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사 후 CMC에서 건강검진받으셨죠? 입사 직후, 그리고 매년 혈액검사, 인바디, 혈압, HRV 스트레스 검사, 기본 생활습관과 심리상태에 대한 세부내용들로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검진 후에는 본인의 건강이 1년 동안에 또는 입사 후에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함께 체크하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건강검진을 받으셨더라도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세세하게 결과를 공유하기 때문에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중한 질환을 찾아내 치료했던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실제로 큰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권하여 회복되신 크루 분도 계시답니다.

Q. 말씀해 주신 진료와 치료 외에도 CMC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만 프로그램은 저희 CMC의 자랑인데요, 2년 동안 꾸준히 계속하고 있고 크루들의 호응도 정말 좋은데요, 참여한 크루 분들의 결과도 좋았다 보니 학회에 여러 번 소개가 됐어요. 비만연구의 사회라는 의학 관 련 학회가 있는데요 저는 코코네 M에서의 성공 경험들을 가지고 이 학회의 자문 위원으로도 지금 활동을 할 만큼 크루들과 아주 성공적인 사례들을 많이 만들었죠.

덕분에 의료 잡지에도 소개되고 취재를 하러 오신 기자분도 계셨어요.


Q. 센터장님께서 직접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함께 하셔서 더 반응이 좋았는데요.

사실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밖에서도 했었는데요. 관리자도 참여하는 사람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 게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원래 마른 체질이나 식탐이 없으신 의사 선생님들께서 비만 환자들의 식욕에 공감이 잘 안된다고 하시거든요.(웃음)
그래서 저는 같이 호흡하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크루들이 배고플 때나, 제일 힘들어 살 때, 또 계절과 시기별로 힘들어하는 부분들에 있어 같이 공감하고 연구하면서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적절한 동기부여와 관리를 해나 갈 수 있었습니다. 

Q. 요즘 날이 많이 더워지고 비도 많이 오는데요, 요즘 주의해야 할 건강 관리 포인트가 있을까요?

요즘은 비가 많이 와서 일조량이 줄어들잖아요.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우울해질 수가 있어요.
햇빛을 보는 시간이 줄어들면 사람들은 우울해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본인만의 기분 전환 방법을 잘 찾아서 기분 전환을 하면 좋아요.
또 한 가지, 밖에 나가는 활동이 줄어드니 몸도 좀 약해지기 쉽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훨씬 좋겠죠?

날이 습하면 집 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겨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니 평소에 환기나 습기가 잘 생기는 곳들을 미리 관리해 주세요.
장마가 그치면 식중독으로도 많이 찾아오시거든요. 음식 관리와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를 주의해 주세요!


Q. 코코네 M에서서 만들고 싶은 혹은 만들어 가고 계신 문화나 인식이 있으신가요?

지난 2년 동안 많은 노력을 통해 크루들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거나, 스스로의 건강 관리를 평소에 챙기는 부분들에 있어 긍정적인 문화가 잘 정착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새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새로운 크루들의 건강관리 역시 기존 크루들 수준으로 계속 도달시키는 것이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금연..! 언젠가는 꼭 금연율을 끌어올려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실패했던 프로그램이거든요.

Q. 인공지능 부서인 GNOSIS에서 개발자로도 활약해 주고 계신데요, 어떻게 AI 부서에서 함께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이고 의사가 되기 전에는 개발자로 한 7년 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AI 분야에 많은 경험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그노시스 팀과 여러 프로젝트들에 조금씩 참여하면서 지금같이 업무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GNOSIS에서 맡고 계신 역할이 궁금합니다! 

주로 AI 트렌드들을 파악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 회의 같은 것도 같이 하고요,  AI 스터디를 이끌며 기술 발전과 제안에 도움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혹 직접 개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Q. 요즘 코코네 M에서 집중하고 있는 AI 개발 키워드는 어떤걸까요?

요즘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생성형 AI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는데요, 다양한 AI 모델을 통해서 우리 서비스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얼마전에는 카이스트 채용 박람회에 직접 함꼐하셔서 AI에 관심있는 모교 후배들을 만나 상담도 해주셨는데요, 꼭 함께 했으면 했던 후배들은 어떤 후배들이었나요?

본인의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과 자신이 있는 분들이요.
본인의 분야에 대해 자신감이 사람들은 어떤 일을 같이 해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또 지치지 않고 탐구할 수 있거든요.
그다음 두 번째로는 학문적인 호기심이 있는 분입니다. 비슷한 맥락이지만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도 AI 분야 같은 경우는 변화가 정말 빨라서 호기심이 없으면 계속해서 흐름을 따라가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 부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코코네 M 크루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가 의사로서 회사에 이렇게 오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요(웃음)
코코네 M에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애착과 애정을 가지게 되어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우리 크루들이 업무에 더 집중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저도 항상 고민하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코코네 M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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