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을 ECS텔레콤과 함께 할 수 있던 원동력은?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영업팀의 최석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콜센터라고 하는 고객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솔루션들을 찾아 제안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공학을 전공하고 영업직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기술영업은 아주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는 재무적인 안정성과,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보았고, 현재는 그 발전 가능성이 년 1천억이라는 매출로 증명되었습니다. 저 또한 회사와 함께 같이 성장한 것 같구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13년간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도 많았지만 그때 마다 주변 동료 선후배들이 같이 고민해주고 끌어주는 끈끈한 동료애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다니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업이다 보니 경쟁사와 입찰에서 이겼던 모든 순간이 기억이 납니다. 그 순간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처음부터 함께 고민해주고 도와주었던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며 동료들과 같이 고생하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였을 때가 가장 보람이 있습니다.

장기근속휴가를 2019년 창립 20주년 즈음에 다녀왔는데요. 당시 6살, 4살 귀여운 두 딸을 데리고 약 2주간 동유럽 3개 국가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모차 2개를 끌고 다녀왔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다시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허)

저희 ECS의 핵심가치는 커뮤니케이션이자 고객 성공사업입니다. 컨택센터라는 시장이 다소 생소한 IT분야로 여기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확실한 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하고 인정받고 있는 기업임은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ECS의 복지정책이나 교육시스템은 국내 어느 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장의 리더가 되어 선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ECS에 지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