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꿀팁 - 브랜드마케팅

제이숲 마케팅부문

2023. 10. 04 (수) 17:00 | 최종 업데이트 2024. 03. 18 (월) 14:46



헤어를 건강하게 가드닝[관리]하다,
안녕하세요! 제이숲 비전기획실 인사팀, 인사드립니다.
제이숲에는 고객의 환경에 꼭 맞는 헤어토탈케어 플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헤어 가드너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이숲'이란 브랜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마케팅부문의 전문 헤어가드너님을 모셔보았습니다.

전문 헤어가드너가 되는 꿀팁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헤어를 가드닝 하다.]
헤어케어 토탈 브랜드 JSOOP 전략마케팅팀 브랜드마케터입니다.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바로 시작해볼까요?
먼저, 다양한 회사에서 일할 기회가 있으셨을텐데 제이숲의 브랜드마케터로 입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회사와 직원이 같은 신념을 가지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는데, 제이숲의 기업 이념과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 참 잘 맞는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상생한다는 생각으로
어느 곳에 있든 환경 친화적인 부분을 업무에 많이 접목시키곤 했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제2의 숲]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사람들에게 숲의 싱그러움과 건강한 힘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실제 입사 후 팀 내에서 어떤 업무를 맡으셨나요?

브랜드에 대한 방향성과 슬로건을 재적립 하고 브랜드로서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식물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힘을 연구한 제품에 대한 브랜딩을 진행하며, 새롭게 적립된
[헤어를 건강하게 가드닝 하다]라는 NEW 슬로건 아래 브랜드로서 단단히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전사적 브랜딩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통해 지나온 과정을 기반 삼아
현재를 냉정하게 진단 하여 미래를 향한 비전적인 계획을 수립합니다.




Q. 브랜드 마케터로서 맡은 업무를 통해 성장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제이숲에서 조금 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업무는
상명하달이 아닌 조직과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상급자와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이건 업무전반에
꼭 필요한 부분인데 제이숲과 함께하면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는 배려로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관심도가 컸던 업무에 대한 포지셔닝으로 실무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행
프로세스에 대한 적립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Q. 이쯤에서 궁금합니다! 전략마케팅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 자랑해 주세요!

전략마케팅팀은 I 같은 E와, 사랑스러운 I가 어우러진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 땐 하고, 놀 땐 놀자!
라는 마인드와 애사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끔, 팀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땐, 무섭기도 해요. 분명히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사무실이지만
전투적으로 업무 하는 팀원들의 키보드 소리가 고막을 가득 채우거든요.

세심하고 디테일한 성격 소유자
매력적인 호탕 웃음 소유자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을 추구하는 허당끼 소유자

많은 걸 귀엽고 예쁘게 보는 반전의 팩트 소유자

우리 팀원 절대 지켜!! 라는 말로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팀원들은 어려움이 있을 때 나서서
도움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다정하면서도 스마트한 팀워크를 자랑한답니다.




Q. 정말 유쾌하고 따뜻한 팀인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내문화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제이숲의 베스트 사내문화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최고의 복지는 회사와 집이 가까운 것이다.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제이숲에 몸담은 식구들은
장거리 출퇴근자들이 많답니다. 그건 아마 제이숲만의 문화와 복지가 유니크해서 아닐까 합니다. 제이숲의
문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사내문화는 바로 퇴근뽑기랍니다.
한 달에 한번! 게임을 통해 퇴근 시간이 정해지는데, 이런 월간 이벤트는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설렘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Q. 여기서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제이숲에 계속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장기근속을 결정짓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의 근속 이유는 선한 욕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 속한 직원이라는 생각보다는 내 회사라는 생각을 하면서 운명공동체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내가 속한 팀이, 내가 몸담은 이 회사가 그 누가 보더라도 멋진 회사고,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최고의 회사로 만들고 싶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개선할 사항도, 앞으로 나가야 할 부분도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겠구나. 라는 즐거운 상상을 현실화하는 일은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불공정
하고 부당한 이슈가 있지 않는다면 열심히 제이숲과 함께 성장하지 않을까요 ? :) 




Q. 브랜드 마케터로서 목표가 궁금합니다!

목표한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방법을 몰라서 이리저리 길 잃고 방황하며 빙빙 돌아갔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가이드화 하여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빠른 길 내비게이션으로 직진하고 싶습
니다. 후배가 들어온다면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반으로 줄여주는 조력자가 되어주고 싶고 끝내는
나에게 제이숲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제이숲에서도 제가 없으면 안 되는 존재로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Q. 마지막으로, 제이숲의 지원을 망설이는 마케터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매 순간이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과 결정 속에는 매 순간 후회라는 반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정을 하든,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늘 남습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혼자 상상하기엔 시간은 한정적이고 기회도 일시적입니다.

제이숲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겠다 싶다면, 이런 업무라면 정말 잘할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지원하기 전에 해당 기업 리뷰와 퇴사자 글 등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
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에, 백문장의 글보다 본인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게 진짜이고 그게 정확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겁먹지 말고! 몇 날 며칠 고민하지 말고!
제이숲 문을 두드려 보세요.
깨어있는 사고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제이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