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약개발 성공의 열의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회사

테라펙스 현직자 인터뷰 (의약평가팀 최은현 팀장)

2023. 10. 20 (금) 09:58 | 최종 업데이트 2023. 10. 20 (금) 12:56



'테라펙스'(Therapex)는 치료를 뜻하는 'Therapeutics'와 정상을 뜻하는 'Apex' 두 단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름처럼 치료제 분야의 최고가 되려는 사람들이 모인 바이오 회사입니다.


테라펙스가 제약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 회사로서 가지는 특징 중 하나로, 신약 연구 개발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의약화학부터, 일부 전임상 실험을 위한 동물실험실 운영과, 신약 연구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임상개발까지, 자체적인 원스톱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현직자 인터뷰의 주인공은 의약평가팀의 최은현 팀장님입니다.
최은현 팀장님의 신약 연구와 신약 연구 개발 회사 테라펙스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알아보시죠.


Q. 최은현 팀장님, 안녕하세요?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인터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테라펙스와 최은현 팀장님께서 하시는 연구에 대해 듣고자 하여 인터뷰를 요청드렸습니다.
흔쾌히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최은현 팀장님의 소개를 듣고 싶습니다.



A. 저는 현재 테라펙스 의약평가팀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위를 받고 학교와 병원에서 항암제, 심혈관질환 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천연물 등 다양한 기초연구를 수행해왔고, 기초연구를 넘어 전임상, 임상개발까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테라펙스에 합류하여 연구 중입니다.


Q. 현재 맡고 계신 의약평가는 어떠한 연구인지 궁금한데요.


A. 의약평가는 의약화학팀에서 합성한 화합물의 생물학적 효능을 확인하고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입니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지, 다양한 세포 내 신호전달 중 어느 생물학적 기전을 통해서 항암 효능을 보이는지를 규명합니다.


이와 더불어 LC-MS/MS를 기반으로 화합물의 대사안정성 및 약동력학 등을 분석합니다.
의약평가팀에서 실험한 결과는 의약화학팀에서 새로운 화합물을 디자인하는 기본이자 필수적인 자료가 되지요.


Q. 그렇다면 최은현 팀장님께서 맡고 계신 의약평가팀에서 팀장님이 어떠한 연구를 하고 연구조직을 이끌어 가시는지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제가 "이러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 부끄럽게도, 저희 의약평가팀 팀원분들이 효능평가를 위한 세포주 제작 및 실험을 다 수행하고 있어요.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저희 팀원 분들이고 저는 팀원 분들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주로 DMPK 분석을 위한 LC-MS/MS 분석 조건을 확립하고, 각 프로젝트별 연구동향 및 경쟁사 연구 자료를 찾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팀원 분들의 자율성 및 개개인의 발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Q. 제가 알기로는 연구에도 각 과정이 있는데, 어떠한 과정과 순서를 통해서 신약 연구가 진행되나요?


A. 신약 연구는 제일 먼저 약물이 작용할 타깃을 설정하는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타깃에 대한 현재 연구동향과 시장성 등 사전 조사가 매우 중요하고, 타깃이 선정되어야 어떤 질환에 적용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있어요.


신약이 필요한 타깃이라고 판단되면 의약화학팀에서는 타깃의 역할을 제어할 수 있는 화합물을 디자인하고 합성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의약평가팀에서는 효능을 평가할 다양한 in vitro, in vivo 생물학적 평가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신약개발에서 기초연구는 의약화학팀과 의약평가팀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통해서 전임상을 진행할 화합물을 도출하는 단계입니다.
전임상 후보물질이 도출되면 중개연구총괄과 임상개발총괄에서 개발 단계를 수행하게 되지요.


신약개발 단계는 앞서 인터뷰하셨던 중개연구총괄의 멋진 지현 책임연구원님과, 임상개발총괄의 아름다운 아름 디렉터님의 인터뷰를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임상 연구로, 치료제 분야의 최정상에 오르겠습니다! (중개연구총괄 김지현 책임연구원)


임상개발을 통해 혁신 신약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임상개발총괄 강아름 디렉터)



Q. 테라펙스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테라펙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A. 테라펙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연구원들이 함께하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신약을 개발하는 곳이 아닌 그 목표를 향해 다 같이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갈 때마다 연구원 개개인도 같이 발전하는 곳이에요.


특히 저에게는 신약개발을 성공할 수 있다는 열의를 다시금 가질 수 있게 해 준 회사예요.


Q. 테라펙스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신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저희 파이프라인은 항암제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최근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TRX-221과 TRX-211 프로젝트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이고요.
PROTAC과 같은 신규 모달리티를 적용한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Q. 테라펙스가 올해 여름에 임상 1상 신청을 하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기대가 되는데요.
테라펙스가 앞으로 임상을 진행하면서 기대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저 역시 처음 임상개발 단계를 경험하게 되어 많이 설레는데요.
임상이 진행되면서 공유되는 자료들을 토대로 기초연구에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임상은 의사들이 하는 연구라고 생각했는데, 신약연구를 계속해 오면서 기초에서도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고,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조금은 예측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테라펙스가 가진 매력은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독특한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상하 복종의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연구원들의 의견을 중요시하고, 자유롭게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서로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편하게 이야기하고, 다 함께 해결하려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답니다.


Q.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테라펙스가 이번에 진행하는 임상에서도 성공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더욱 발전되어 우리나라와 세계를 대표하는 신약이 연구 개발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A.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원들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발전할 테라펙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테라펙스의 의약평가팀 최은현 팀장님이 정말 유쾌하신 분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즐겁고 뜻깊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테라펙스가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 미국 FDA로부터 임상 승인까지 획득하였습니다.
내년 초에는 본격적으로 임상 1상에 돌입하게 되어, 업계 및 학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바이오 회사와 제약 회사들이 신약 및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상품화까지 하고 있습니다.
테라펙스 역시 인류의 건강 증진과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서 신약,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테라펙스가 신약 연구 개발 회사로서, 이번에 진행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신약을 임상까지 잘 진행하여 꼭 인류에게 도움 되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현직자 인터뷰에 응해 주신 테라펙스 최은현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