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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생산직 채용 열렸다! 면접 단골 질문은?
기아 ‘킹산직’ 신입사원 채용 시작, 근무 환경과 면접 리뷰는 어떨까
2023. 11. 22 (수) 12:48 | 최종 업데이트 2023. 11. 27 (월) 09:58
기아가 생산직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지원자들 사이에서 일명 ‘킹산직’으로 불리는 엔지니어 직군인데요. 이번 채용의 합격자는 2024년 2월 입사 예정으로, 자동차 제조 부서에서 자동차 부품 등을 조립해 완성차를 만드는 작업 수행하게 됩니다. 근무지는 기아의 자동차 조립 라인인 오토랜드(AutoLand) 광명, 화성, 광주 지점 등입니다.
기아 생산직은 현대자동차 생산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데요. 기아는 2021년 생산직 신규 채용 당시 4만 9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2022년 생산직 채용에서는 5만 명 이상이 지원해 '5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엔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을 채용하며, 채용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번 기아 생산직 채용 경쟁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아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기간제 근로자 포함)은 1억 1120만 원으로 나타나, '평균 연봉 1억’이라는 별명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잡플래닛에 남겨진 임직원들의 프리미엄 리뷰에 따르면 차량 할인 제도, 병원비 지원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제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 생산직은 현대자동차 생산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데요. 기아는 2021년 생산직 신규 채용 당시 4만 9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2022년 생산직 채용에서는 5만 명 이상이 지원해 '5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엔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생산직을 채용하며, 채용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번 기아 생산직 채용 경쟁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아 직원들의 평균 급여액(기간제 근로자 포함)은 1억 1120만 원으로 나타나, '평균 연봉 1억’이라는 별명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잡플래닛에 남겨진 임직원들의 프리미엄 리뷰에 따르면 차량 할인 제도, 병원비 지원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제 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 요약]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신입 채용으로, 기존 경력 사항에 대해 기간을 인정하지 않음
-전기, 기계, 자동차 공학 등과 같은 분야의 학위나 자격증 소지 시 우대
[전형 과정]
☞ 서류 접수 : 11월 20일(월) 15:00 ~11월 29일(수) 21:00까지
☞ 전형 과정 : 서류전형→ 인적성/신체검사 → 면접전형 → 합격자발표 → 입사(24년 2월 예정)
☞ 기아 채용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신입 채용으로, 기존 경력 사항에 대해 기간을 인정하지 않음
-전기, 기계, 자동차 공학 등과 같은 분야의 학위나 자격증 소지 시 우대
[전형 과정]
☞ 서류 접수 : 11월 20일(월) 15:00 ~11월 29일(수) 21:00까지
☞ 전형 과정 : 서류전형→ 인적성/신체검사 → 면접전형 → 합격자발표 → 입사(24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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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아차 생산직 자소서 문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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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생산·제조 면접 리뷰 “기업과 업무 환경에 관한 질문 많아”
기아는 현재 현대자동차의 주력 계열사로, 지원자가 생산직으로 합격할 경우 전국에 위치한 기아의 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잡플래닛에 남겨진 생산·제조 분야 면접 리뷰에서도 현대차 및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질문과, 생산직 업무에 대한 질문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기아의 기업 평점과 생산·제조직 면접자들의 후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아의 면접자들이 응답한 평균 난이도는 3.3점으로 ‘보통’인데요. 기아 지원자들의 공통된 면접 후기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생산직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응답자가 “압박감이 없다” “면접관님께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주신다” “면접관이 매너가 좋아 기아의 이미지도 좋아졌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직 사유나 자기소개서 내용에 따른 꼬리 질문이 이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자동차와 기업 인식 관련 질문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왜 기아인가” “현대차가 아닌 기아를 선택한 이유는?” “기아의 장점이 무엇인가” “자동차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자동차가 좋은가, 자동차 회사가 좋은가”와 같이 기아를 선택한 이유, 자동차 산업에 지원한 동기를 뾰족하게 물었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생산·제조 직군에 한정돼 자주 볼 수 있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교대 근무 및 주말 출근이 괜찮은가” “특정 지역의 공장을 지원한 이유는?” “근무지가 외진 지역에 있는데 괜찮은가” “안전에 대한 인식 수준”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정돼도 괜찮은가”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나이 차이가 나는 분들과 잘 지내는가”와 같이 근무 형태와 업무 환경 및 개인의 역량에 집중된 내용이 다수였습니다.
먼저 기아의 면접자들이 응답한 평균 난이도는 3.3점으로 ‘보통’인데요. 기아 지원자들의 공통된 면접 후기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생산직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응답자가 “압박감이 없다” “면접관님께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주신다” “면접관이 매너가 좋아 기아의 이미지도 좋아졌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직 사유나 자기소개서 내용에 따른 꼬리 질문이 이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자동차와 기업 인식 관련 질문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왜 기아인가” “현대차가 아닌 기아를 선택한 이유는?” “기아의 장점이 무엇인가” “자동차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자동차가 좋은가, 자동차 회사가 좋은가”와 같이 기아를 선택한 이유, 자동차 산업에 지원한 동기를 뾰족하게 물었다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생산·제조 직군에 한정돼 자주 볼 수 있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교대 근무 및 주말 출근이 괜찮은가” “특정 지역의 공장을 지원한 이유는?” “근무지가 외진 지역에 있는데 괜찮은가” “안전에 대한 인식 수준” “원하지 않는 부서에 배정돼도 괜찮은가”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나이 차이가 나는 분들과 잘 지내는가”와 같이 근무 형태와 업무 환경 및 개인의 역량에 집중된 내용이 다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부터 합격자 답변까지 다 있다
▶기아 면접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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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생산직 다니긴 어때? “급여·복지·워라밸 최상, 일은 지루할 수 있어”
전·현직자가 남긴 기업 평점에 따르면 기아의 총점은 5점 만점에 4.0점. 잡플래닛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4점대를 기록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실제 리뷰에서도 풍부한 복지와 높은 연봉, 기업에 대한 좋은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잡플래닛 기업페이지에 남겨진 기아 생산·제조 전·현직자들의 리뷰만 모아 살펴봤어요. 먼저 생산직군이 ‘킹산직’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인 ‘정년 보장’에 대한 만족감은 직원들의 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들어오면 평생직장이다” “정년이 보장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리뷰를 남겼고요.
급여와 복지에 대한 호평은 눈에 띄게 많았고, 그 만족도도 높았는데요. “급여는 말할 것도 없다” “근로자가 근로자답게 일할 수 있다, 빵빵한 복지와 수평적 분위기” “커리어 쌓고 월급도 많이 받는다” “복지 시설이 좋아서 일할 맛 난다” “자유로운 연차와 칼퇴 가능” “대기업군 내에서 워라밸 최상” “통근버스가 있어 편하다”라며 직장인이라면 으레 선호하는 급여·복지·워라밸 부문이 모두 최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생산직 업무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대체로 대우가 좋고 일이 어렵지 않지만 지루하고 단순하다는 평입니다. 리뷰를 자세히 보면 “일이 쉽고 업무 분담 체계가 확실하다” “스트레스 쌓일 일이 없다” “생산직 대우가 좋다”고 장점을 전한 직원이 있는 반면, “일이 편하지만 배울 점이 없어 역량 키우기에 부족함이 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육체노동이 많아 지루하며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고 생산직의 단점을 꼬집은 평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잡플래닛 기업페이지에 남겨진 기아 생산·제조 전·현직자들의 리뷰만 모아 살펴봤어요. 먼저 생산직군이 ‘킹산직’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인 ‘정년 보장’에 대한 만족감은 직원들의 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들어오면 평생직장이다” “정년이 보장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리뷰를 남겼고요.
급여와 복지에 대한 호평은 눈에 띄게 많았고, 그 만족도도 높았는데요. “급여는 말할 것도 없다” “근로자가 근로자답게 일할 수 있다, 빵빵한 복지와 수평적 분위기” “커리어 쌓고 월급도 많이 받는다” “복지 시설이 좋아서 일할 맛 난다” “자유로운 연차와 칼퇴 가능” “대기업군 내에서 워라밸 최상” “통근버스가 있어 편하다”라며 직장인이라면 으레 선호하는 급여·복지·워라밸 부문이 모두 최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생산직 업무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대체로 대우가 좋고 일이 어렵지 않지만 지루하고 단순하다는 평입니다. 리뷰를 자세히 보면 “일이 쉽고 업무 분담 체계가 확실하다” “스트레스 쌓일 일이 없다” “생산직 대우가 좋다”고 장점을 전한 직원이 있는 반면, “일이 편하지만 배울 점이 없어 역량 키우기에 부족함이 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육체노동이 많아 지루하며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고 생산직의 단점을 꼬집은 평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차 직원이 남긴 찐 후기
▶기아 전·현직자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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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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