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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연령 46세 시대, 4050 지원정책은?
교육, 구직, 창업까지…내게 딱 맞는 지원정책은 이거다!
2024. 01. 18 (목) 13:51 | 최종 업데이트 2024. 01. 18 (목) 17:26
2024년 대한민국의 중위연령이 46.1세. 대한민국 인구를 줄 세워보면, 딱 중간에 서 있는 사람의 나이란 뜻이다. 1994년 중위연령은 29세였으니, 30년새 대한민국의 허리는 17세나 높아진 셈.
서울시 도봉구는 청년의 연령을 39세에서 45세까지로 높였다. 고령화 추세가 더 뚜렷한 지역은 49세까지 올린 곳도(경남 산청군, 전북 장수군, 충북 괴산군 등)있다. 이렇게 되면 그 지역에서 청년 지원 정책 혜택을 받는 인구가 늘어난다.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는 청년 나이를 34세 혹은 39세까지로 두고 있다.
청년의 연령대가 바뀌고 있기 때문일까? 2030세대나 노년층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서운한 마음 스물스물 올라오는 40대가 적지 않은 듯 하다. '라떼는' 뭐 지원하나 받은 것도 없는데, 여기도 저기도 못 끼어 소외되는 기분이랄까?
사실 40대의 20대, 30대 시절도 꽤 험난했다! 학창시절 언저리 터진 IMF에 사회로 나오는 순간부터 나홀로 정글을 헤쳐나가는 기분이었달까? 그때는 사회도 힘들었던 독자생존의 시대였다 하지만, 각종 복지 정책이 늘어난 지금, 어느새 중년이 되어 지원을 받기는 커녕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 줘야 하는 입장이 됐다.
그렇다고 40대라고 다들 넉넉하게 먹고살만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느새 벌써 1980년대 초반생이 희망퇴직 신청대상자가 됐고, 지난해 7월 서울시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에서 일하는 40대 근로자 3명 중 1명(33.9%)이 '현재 직장에서 오래 다닐 자신이 없다'고 답했을 정도로 40대의 불안감도 적지 않은 데 말이다! 우리도 좀 챙겨달라!
실제 각종 청년 지원 정책 이야기를 살핀 적지 않은 중년들이 "우리는 뭐 없냐!"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찾아봤다. 대부분 일자리 관련 정책들이었다. 하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 하지 않았던가? 40대 이상을 위한 지원 정책들을 소개한다. 다만 매년 사업 규모나 방침, 예산에 따라 지원 규모 등이 바뀌거나, 시기를 정해 모집하는 사업도 많아서 현재 모집 중인 상태가 아닐 수도 있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 도봉구는 청년의 연령을 39세에서 45세까지로 높였다. 고령화 추세가 더 뚜렷한 지역은 49세까지 올린 곳도(경남 산청군, 전북 장수군, 충북 괴산군 등)있다. 이렇게 되면 그 지역에서 청년 지원 정책 혜택을 받는 인구가 늘어난다.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는 청년 나이를 34세 혹은 39세까지로 두고 있다.
청년의 연령대가 바뀌고 있기 때문일까? 2030세대나 노년층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서운한 마음 스물스물 올라오는 40대가 적지 않은 듯 하다. '라떼는' 뭐 지원하나 받은 것도 없는데, 여기도 저기도 못 끼어 소외되는 기분이랄까?
사실 40대의 20대, 30대 시절도 꽤 험난했다! 학창시절 언저리 터진 IMF에 사회로 나오는 순간부터 나홀로 정글을 헤쳐나가는 기분이었달까? 그때는 사회도 힘들었던 독자생존의 시대였다 하지만, 각종 복지 정책이 늘어난 지금, 어느새 중년이 되어 지원을 받기는 커녕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 줘야 하는 입장이 됐다.
그렇다고 40대라고 다들 넉넉하게 먹고살만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느새 벌써 1980년대 초반생이 희망퇴직 신청대상자가 됐고, 지난해 7월 서울시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에서 일하는 40대 근로자 3명 중 1명(33.9%)이 '현재 직장에서 오래 다닐 자신이 없다'고 답했을 정도로 40대의 불안감도 적지 않은 데 말이다! 우리도 좀 챙겨달라!
실제 각종 청년 지원 정책 이야기를 살핀 적지 않은 중년들이 "우리는 뭐 없냐!"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찾아봤다. 대부분 일자리 관련 정책들이었다. 하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 하지 않았던가? 40대 이상을 위한 지원 정책들을 소개한다. 다만 매년 사업 규모나 방침, 예산에 따라 지원 규모 등이 바뀌거나, 시기를 정해 모집하는 사업도 많아서 현재 모집 중인 상태가 아닐 수도 있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4050을 위한 지원 정책 총정리>
① 서울런 4050 (기업 연계, 이직지원, 인턴십, 직업전환 전문교육, 교육경비 지원)
② 중장년기술창업센터
③ 40대 구직자 취업역량 프로그램
④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⑤ 중장년 내일센터
⑥ 국민내일배움카드
① 서울런 4050 (기업 연계, 이직지원, 인턴십, 직업전환 전문교육, 교육경비 지원)
② 중장년기술창업센터
③ 40대 구직자 취업역량 프로그램
④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⑤ 중장년 내일센터
⑥ 국민내일배움카드
① 서울런 4050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프로그램이 있다. 경력 전환, 재취업을 원하는 만40세~64세 서울시 거주자가 대상이다. 중장년 직무교육 연계 일자리 지원(특정기업에 맞춘 소정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매칭 지원), 중장년 채용·직무설명회, 연1회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등을 지원한다.
중장년 이직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40~55세 서울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사·조직, 영업·유통, 투자유치 신사업기획, 재무·회계(각 분야별 40명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채용기업도 발굴하고, 구직서류 코칭, 면접 전략 수립, 이력서 컨설팅 등 민간기업과 취업을 연계한 일자리 매칭도 한다.
그밖에 중장년 인턴십(만 40~64세 서울시 거주자), 창업·창직지원(만 40~69세 서울시 거주 혹은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인 경우) 프로그램도 있다. 공유사무실 입주 지원(2월 6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최종 선발되면 최대 3년까지 지원 가능) 창업 컨설팅(5월) 등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0대를 대상으로 한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지원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런 4050 평생학습포털에 있는 392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서울시 63개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학습 연계실습 등을 지원하는 현장 학습이 있다. 각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 기간이 다르고, 기관 상황이나 예산 규모 등에 따라 진행 여부가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50플러스' 사이트에서 직접 살펴보는 게 좋다.
선정되면 이용할 수 있는 직업교육경비지원사업도 있다. 창업, IT 개발, 영상제작, 인테리어, 마케팅 기법, 마음 관리, 유튜버, 재테크 등 3000개 이상의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클래스 101, 슈퍼패스, 크리에이티브TV 등 외부 유명 교육플랫폼을 1개월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좌를 수료하면 100% 환급된다. 현재는 2023년 수강신청이 종료됐고, 2024년 2월부터 용역 사업체가 바뀌면서 새로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②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진흥원에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32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K-스타트업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입주신청서, 활동계획서, 대표이력서 등이고, 연중 수시로 신청받는다. 중장년 중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서 네트워킹 창업교육 및 보육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발굴, 네트워킹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③ 40대 구직자 취업역량 프로그램(4U)
만 35~49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업급여 담당자에게 신청하거나 워크넷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15명의 소그룹으로 구성해서 진행한다. 대면으로 하루 6시간씩 3일간 진행된다.
1일 차에는 고용환경 변화, 일경험 분석 및 설계 2일 차에는 변화관리, 변화실전, 재도약을 위한 정보 및 자원탐색 3일 차에는 구직역량, 실행계획 및 마무리를 교육한다. 대면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총 4시간) 3일간 진행되는 방식이다. 현재는 중부청(성남고용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④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도 있다. 만 50~65세(2024년 기준 1959년~1974년 출생자)로 규정된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홍보, 재무회계금융,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등 전문 자격 혹은 관련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들을 지역 사회 서비스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주로 해당분야의 3년 이상 경력 혹은 전문자격 소지자로 한정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로, 참여하면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 지급된다. 2024년 현재 각 지자체 별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⑤ 중장년 내일센터
만 40세 이상 중장년 재직자, 구직자,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종합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인받으면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 맞춤 재취업, 전직 컨설팅부터 구인구직 알선서비스,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구직지원 서비스, 재취업 역량강화 특강과 재도약 프로그램 등 전직지원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24년에는 센터를 3개 늘린 34개로 확충한다. 신청은 중장년 워크넷 혹은 중장년 내일센터에서 온라인 혹은 방문 신청할 수 있다.
⑥ 국민내일배움카드
직업능력 개발원훈련 위한 훈련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75세 미만 국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참여자는 훈련비의 45~85%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받는 대상은 80~100%까지 지원(1유형, 2유형(특정계층))된다. 2유형 중 청중장년층은 50~85%가 지원되고,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는 72.5~92.5%까지 지원된다.
단,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2년 이내 졸업할 수 없는 대학생, 연매출 1억 5000만 원 이상인 자영업자, 월 300만 원 이상 버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월 300만 원 이상 벌면서 45세 미만인 대기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프로그램이 있다. 경력 전환, 재취업을 원하는 만40세~64세 서울시 거주자가 대상이다. 중장년 직무교육 연계 일자리 지원(특정기업에 맞춘 소정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매칭 지원), 중장년 채용·직무설명회, 연1회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등을 지원한다.
중장년 이직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40~55세 서울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사·조직, 영업·유통, 투자유치 신사업기획, 재무·회계(각 분야별 40명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채용기업도 발굴하고, 구직서류 코칭, 면접 전략 수립, 이력서 컨설팅 등 민간기업과 취업을 연계한 일자리 매칭도 한다.
그밖에 중장년 인턴십(만 40~64세 서울시 거주자), 창업·창직지원(만 40~69세 서울시 거주 혹은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인 경우) 프로그램도 있다. 공유사무실 입주 지원(2월 6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최종 선발되면 최대 3년까지 지원 가능) 창업 컨설팅(5월) 등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0대를 대상으로 한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지원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런 4050 평생학습포털에 있는 392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서울시 63개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학습 연계실습 등을 지원하는 현장 학습이 있다. 각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 기간이 다르고, 기관 상황이나 예산 규모 등에 따라 진행 여부가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50플러스' 사이트에서 직접 살펴보는 게 좋다.
선정되면 이용할 수 있는 직업교육경비지원사업도 있다. 창업, IT 개발, 영상제작, 인테리어, 마케팅 기법, 마음 관리, 유튜버, 재테크 등 3000개 이상의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클래스 101, 슈퍼패스, 크리에이티브TV 등 외부 유명 교육플랫폼을 1개월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좌를 수료하면 100% 환급된다. 현재는 2023년 수강신청이 종료됐고, 2024년 2월부터 용역 사업체가 바뀌면서 새로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②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진흥원에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32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K-스타트업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입주신청서, 활동계획서, 대표이력서 등이고, 연중 수시로 신청받는다. 중장년 중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서 네트워킹 창업교육 및 보육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 발굴, 네트워킹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③ 40대 구직자 취업역량 프로그램(4U)
만 35~49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업급여 담당자에게 신청하거나 워크넷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15명의 소그룹으로 구성해서 진행한다. 대면으로 하루 6시간씩 3일간 진행된다.
1일 차에는 고용환경 변화, 일경험 분석 및 설계 2일 차에는 변화관리, 변화실전, 재도약을 위한 정보 및 자원탐색 3일 차에는 구직역량, 실행계획 및 마무리를 교육한다. 대면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총 4시간) 3일간 진행되는 방식이다. 현재는 중부청(성남고용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④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도 있다. 만 50~65세(2024년 기준 1959년~1974년 출생자)로 규정된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 홍보, 재무회계금융,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등 전문 자격 혹은 관련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들을 지역 사회 서비스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주로 해당분야의 3년 이상 경력 혹은 전문자격 소지자로 한정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로, 참여하면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이 지급된다. 2024년 현재 각 지자체 별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⑤ 중장년 내일센터
만 40세 이상 중장년 재직자, 구직자,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종합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인받으면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 맞춤 재취업, 전직 컨설팅부터 구인구직 알선서비스,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구직지원 서비스, 재취업 역량강화 특강과 재도약 프로그램 등 전직지원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24년에는 센터를 3개 늘린 34개로 확충한다. 신청은 중장년 워크넷 혹은 중장년 내일센터에서 온라인 혹은 방문 신청할 수 있다.
⑥ 국민내일배움카드
직업능력 개발원훈련 위한 훈련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75세 미만 국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참여자는 훈련비의 45~85%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받는 대상은 80~100%까지 지원(1유형, 2유형(특정계층))된다. 2유형 중 청중장년층은 50~85%가 지원되고,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는 72.5~92.5%까지 지원된다.
단,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2년 이내 졸업할 수 없는 대학생, 연매출 1억 5000만 원 이상인 자영업자, 월 300만 원 이상 버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월 300만 원 이상 벌면서 45세 미만인 대기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안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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