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시아 넘어 미국과 아랍까지 마케팅하실 분?!

[인터뷰] 세이션 마케팅 총괄 배영진 CMO

2024. 01. 22 (월) 18:08 | 최종 업데이트 2024. 01. 25 (목) 10:42
신생 K-뷰티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이션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약 100여 개의 채널을 통해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의 글로벌 팬들을 양산하고 있어요. 탄탄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 '줄라이미'까지 출시하며 연이어 글로벌 시장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죠. 

그라펜, 줄라이미 모두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국내로 그 명성이 역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특히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접목해 성공적인 뷰티 그로스 해킹 전략을 이뤄냈어요. 해외로부터 수집된 제품 후기가 대략 70만 개 이상인데, AI가 자동으로 분석하고 여러 항목으로 분류한 뒤 제품 기획 및 생산, 진열 및 전시, 프로모션과 각종 마케팅 전략 기획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들었죠.

멀티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다 보니 글로벌 마케팅 전문 그룹의 필요성이 내부적으로 대두됐어요. 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 및 타겟 국가의 마케팅 성과를 위해 세이션은 2024년 1월 ‘글로벌마케팅본부’를 신설, 역량이 출중한 인재 영입에 돌입했습니다. 세이션이 지금까지 축적한 데이터 덕분에 현지에 적합한 제품 개발은 물론 적중률 높은 마케팅 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DNA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에요. 현지법인도 없이 지난 5년 간 글로벌 비즈니스를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세이션의 성공비결이 더욱 궁금해지지 않나요? (채용공고가 궁금하다면?)

세이션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더 큰 무게를 실었습니다. 기존의 브랜드를 리브랜딩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피봇팅까지, 세이션에게는 이미 탄탄한 계획이 다 있어요. 그 중에서도 세이션 합류 후 자신이 쌓아온 광고대행사 및 인하우스마케터로서의 성장비결을 십분 녹여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배영진 CMO님을 만나봤는데요. 새로운 성장을 함께 할 미래의 마케터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담당하는 직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이션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배영진입니다. 합류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마케팅 업무를 기반으로 CSO를 겸직하며 투자유치 및 VC 사후관리, 사업기획 및 전략, 대내외 PR 및 홍보 등 다양한 R&R을 함께 맡고 있어요. 세이션에서 저의 업무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회사와 구성원들의 성장과 관련한 필요한 모든 일에 관여하고 있다’ 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입사 전 어떤 커리어 패스를 쌓으며 지금 세이션에 합류하게 됐나요? 

2010년부터 디지털 광고대행사 두 곳에서 약 10년 정도 일했어요. 플레이디(Play.D) 3년차에 퍼포먼스광고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당시 스타일난다, 로레알 등 패션뷰티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고영업 및 성과관리를 통해 여러 결과물들을 만들었죠. 이후 NHN AD 설립 초창기에 이직해 만 4년이 되기 전 팀장 직책을 맡기도 했어요.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분들을 영입하기 위해 밤새 제안서를 작성해 경쟁 PT에 셀 수도 없이 나갔던 것 같은데요. 덕분에 캠페인 및 성과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업력이 차츰 누적돼 이후에는 광고대상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말빨(?!)'에 조금 자신있는 편입니다.(웃음) 이 후, 패션 분야에서 좀더 실무를 많이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경력, 직책 모두 버리고 LF 입사해 여러 경험을 쌓기도 했어요. 브랜딩,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등 다방면에서 커리어를 확장하려고 노력했는데, 배움과 도전을 즐기는 편이고, 승부욕도 있다보니 꾸준히 더 많은 일들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 결과 저는 지금 성수동, 세이션에서 전세계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발판 삼아 세이션에 입사했을 당시, 기대감도 컸을 것 같은데요. 

저는 현재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 또 앞으로 함께할 잠재 지원자분들과 기대하는 회사, 조직을 만드는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왔어요. 2년 전 입사 때와 달리 지금의 회사는 규모도, 구성원 수도 제법 커졌는데, 더 큰 성장을 위해 보다 나은 조직문화와 업무환경, 조직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만족 할 수 있다면 저 역시도 입사 당시 느꼈던 기대감들을 좀 더 충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세이션 합류 후 내다보는 세이션의 성장가능성,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이션은 지금까지 누적 11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그라펜, 줄라이미라는 멀티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진출한지 5년이 흘렀어요. 이미 뷰티커머스 씬에서 글로벌 성장지향의 DNA들이 많이 축적된 상태죠. 이제 그것이 꽃 피울 때가 됐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제품군의 출시는 물론이고, 기존 브랜드의 리브랜딩, 신규 브랜드 런칭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분기별로 계획되어 있기에 구성원들 모두 폭넓은 성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요. 


다양한 직업적 도전을 이어온 모습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겠네요! 지금의 CMO 자리에 오르기까지 ‘직장인’으로서 롱런할 수 있던 원동력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직무 혹은 직책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고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 항상 최고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커리어를 이어왔던 것 같아요. 일 자체는 물론이고 그 일을 함께하는 동료들과의 신의, 관계를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직장을 옮기거나 환경이 변해도 저만의 중심을 잃지 않고 롱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오랜기간 마케팅업무를 수행하며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많을 것 같아요. 그간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세이션에서는 가수 빈지노님과 조향부터 시작해 런칭 행사까지 함께한 ‘그라펜 성수동 레몬팝업’ 프로젝트가 생각납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 리멤버, 링크드인에서 필명 ‘미스터노트’로 종종 글을 쓰고 있는데, 이 별명을 지어준 분이 바로 빈지노님이에요. 팝업 준비과정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정말 많이 나와 매순간 정리가 필수였는데, 그때마다 ‘정리의 정리, 요약의 요약’은 제 몫이었죠. 그런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이런 별명을 지어 주셨는데, 빈지노님과는 지금도 종종 안부를 묻곤 하고, 여전히 저를 미스터노트! 라고 불러주세요.(웃음) 


최근 마케팅 분야에서 눈에 확 띄거나 인상 깊게 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혹은 급변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인사이트 혹은 영감을 얻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사옥이 성수에 있다보니 인상적인 옥외물이나 외부전경, 또 그 안에 꾸며진 다양한 전시공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지리적으로 운이 좋은 셈이죠. 개인적으로는 SNS나 유튜브 등 광고시청 시간을 늘려 다양한 산업의 광고 및 마케팅 트렌드를 거부감 없이 살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담이지만, 과거 광고대상심사위원을 하면서 톡톡튀는 캠페인 기획을 많이 접했고, 다양한 인맥을 쌓았기에 이제 트렌드를 수집하는 경로는 꽤 다채로운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읽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오프라인 커뮤니티에도 종종 참석합니다. 사람이 모이고 시대가 주목하는 것을 꾸준히 관찰하는 자세로부터 포괄적인 영감을 얻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마케팅 채널이 존재해요. 세이션의 마케팅을 총괄하다보니 다양한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또한 관건일텐데요. 나만의 업무 루틴을 소화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살짝 공유해주세요.

맞아요. 저 또한 오랜 기간 고민하고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답니다. 살짝 팁을 드리자면 아래 링크를 통해 ‘이것저것 책상 머리에 우선순위 없이 치고 들어오는 일이 많을 때’를 대비해 일의 시작과 처리 과정을 담은 저만의 노하우를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시각화 자료와 경험담이 있으니 혹시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팀원들을 앞좌석에 태우는 방법◀

업무 특성상 여러 이해당사자들과의 협업이 동시 다발적일텐데요. 그 안에서 갈등과 조율의 간극을 오가는 역량이 중요하고요. 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이어온 선배로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뭘까요? 

첫째,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는 편이에요. 서로 주장하는 바가 대화 주제 및 맥락에 맞아야 하는거죠. 특정 개인이나 소수의 의견 또는 취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조직이 함께 바라보는 공동의 목표나 이익을 위해 이야기 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철저히 감정에 호소하는 커뮤니케이션도 간과하지 말자는 것인데요. 첫번째 내용과는 상충되기도 하는데, 어떤 일을 할 때 꼭 전문지식과 같은 스킬만 필요한 게 아닐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때론 열정이나 책임감 등이 다양한 기술과 툴로 무장한 것 보다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올 때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럴 때는 ‘논리적으로는 내 말이 틀릴 수도 있는데, 잘 할 자신이 있으니 한 번 해보고 싶다! 책임져보겠다’ 라는 포부를 갖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요. 어렵죠.


현재 마케팅팀에서는 글로벌디지털 마케터를 채용 중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 직무인가요? 

세이션은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 여성 헤어바디 향 브랜드 줄라이미 등 2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에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다년간 해외시장에서 멀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장 가능성, 수익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파일럿 런 테스트를 해왔고요. 그 과정에서 쇼피, 라자다, 큐텐, 라쿠텐, 아마존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메타 3자 협력광고 및 구글 등 글로벌 매체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고요. 인스타그램 등 온드채널도 내부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지향적인 인하우스 마케팅 조직의 DNA를 점점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에서 마케팅 경험을 갖고 계신 야망있는 캐릭터분들’과 해외 경험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역할과 책임에 선입견 없이 무한히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프로 열정러분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마케팅본부 ※ 일부 국내 포함>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딱딱한 면접 분위기를 원치 않는 분들의 경우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커피챗도 물론 가능하고요.^^
 

‘세이션의 마케팅팀이라 이것만큼은 가능하다!’ 직무가 갖는 매력포인트 자랑해주세요. 

우선 업무적으로 많은 기회들이 열려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참 다양한 일을 해봤는데, 세이션에 와서 오프라인 마케팅은 처음 경험해봤어요. 세이션에서 마케터란, 내수 시장을 담당하는 국내 마케터들이 해외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업무를 해볼 수도 있고, 퍼포먼스 마케터가 브랜딩을, 브랜드 마케터가 반대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수행 할 수 있는 기회도 상존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외치면 ‘OK, 가보자고!’ 라는 그런 대답이 열려 있는 조직이 바로 저희 글로벌마케팅본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이션에서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필수 역량이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과 그에 필요한 역량은 합류한 이후에 맞추어 가는 거라 일단은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업무를 주고받는 태도가 우수한 분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5-6년 차 이상의 경력자분이시라면, 다른 환경 및 업종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저희에게도 나눠주실 수 있다면 좋겠고, 다양한 국가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능력, 문서 및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인사이트를 단기간 내 도출해 낼 수 있는 역량도 많이 필요하세요. 세분화된 타겟 국가나 채널도 점차 늘어나다 보니 디테일로 무장한 플래너분들이나 창의적인 기획력을 가진 분들도 성장지향적으로 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세이션 브랜드에 맞는 정체성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느 부분에 더욱 집중하고 있나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대략 100여개의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수많은 고객리뷰 데이터가 쌓였고, 지난 2년간 이를 ‘정량화하고 시각화’하는 내부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현지법인 없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세이션은 이러한 고객의 목소리들이 신제품 개발, 기존 제품의 보완, CS는 물론 세일즈 및 마케팅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의사결정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그라펜, 줄라이미는 각 브랜드의 생애주기상 선택과 집중, 또는 완전한 탈바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라펜은 성수동 연무장길 메인 거리에서 ‘안테나스토어’를 열고 트리플립(Triple Lip)  제품을 무인 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고요. 줄라이미는 최근 들어 필리핀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기에 글로벌에서 보다 더 큰 브랜드로써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리브랜딩’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끝으로 세이션에서의 미래 혹은 마케터의 꿈을 쫓는 분들에게 한 말씀해주신다면요?

커리어 초반 또는 조직의 적응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와 루틴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나 오프라인 채널들이 점점 화려해지고, 트렌디함과 세련미를 쫓고 있습니다만, 이런 류의 ‘있어빌리티’는 사실 시대가 달라지면 빠르게 식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출발점이 브랜드 마케터냐 퍼포먼스 마케터냐 하는 논쟁도 결국엔 자신이 속한 조직 및 역할과 책임 안에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 대로 키워 나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마케터로서 어디까지 왔고, 어디까지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한 루틴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또는 어떤 조직이 마케팅을 절대적 또는 상대적으로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의 근간은 ‘내 고객, 나아가 잠재고객에 대해 수용적인 관점을 갖고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가’로부터 출발하는 것 같아요. 필요하면 퍼포먼스 마케터라도 브랜딩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어야 하고, 미디어 및 채널에 대한 데이터적인 사고 방식 역시 브랜드 마케터에게 필요한거죠. 결국 데이터 중심적인 사고와 분석을 통해 일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정의하고, 인류학적 접근을 통해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꾸준히 검증해 나갈 수 있느냐 라는 점이 우리 마케터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셋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 들어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THICK DATA> 등의 책을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각각 브랜딩, 빅데이터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인류학적 사고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저 두 권의 책을 읽고 느낀점을 버무리자면, 기본기가 탄탄해야 변화구도 다양하게 던질 수 있기에, 기본에 충실한 분들 가운데 변화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책도 한 번쯤 읽어 보시고, 세이션으로의 합류도 고민해봐주세요! (혹시 안읽어보고 입사하셔도 제가 선물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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