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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유통회사가 외식사업 펼친 이유는?

메디랩코리아가 만든 중식 파인다이닝 'js가든'은 뭐가 다를까?

2024. 01. 26 (금) 09:37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07 (수) 10:04
기업이란 모름지기 ‘멈추지 않는 자전거’와 같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페달을 밟아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목표를 향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마음을 함께 맞춰 에너지를 쏟는 구성원, 그리고 잘 계산된 목표 설계 능력도 필수조건이고요.

그래서 기업은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력하는 것은 ‘사업의 다각화’, 즉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에 나서는 것입니다.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적인데다 기존 사업 역량이나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는 긍정 효과가 있으니까요. 

1994년 의료기기 유통사업을 시작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메디랩코리아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의 메디랩코리아는 업종이 전혀 다른 외식 사업으로 사세를 더욱 넓혀 나가고 있어요. 

업종 다변화가 가져온 시너지 효과는 무엇? 


1994년 태동기
메디랩코리아가 업종을 다각화하려는 계획은 사실 설립 초부터 예견된 것일 수도 있는데요. 회장님의 주변 가족, 친지들이 이미 외식 사업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었고요.  

2011년 도전기
이미 포화상태나 다름없는 외식 업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또 다른 도전이 필요했는데요. 메디랩코리아는 ‘차별화’를 통해 승부수를 띄우는 것에 집중, 고급 파인다이닝 중식당을 개업해 ‘건강한 중식’이라는 이미지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고자 했어요. 그 결과, 메디랩코리아에서 처음 태어난 외식 브랜드가 바로 ‘js가든’입니다. 

2012년~ 확장기
2012년 초, 서울 청담동에 js가든 본점을 오픈한 뒤 이듬해 압구정동에 2호점을 오픈, 뒤이어 3호점까지 연달아 오픈했는데요. 2015년에는 처음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하기에 이릅니다. 메디랩코리아가 표방한 ‘차별화된 중식당을 만들자’라는 계획이 제대로 실현된 셈이죠. 그 후 로드샵 매장 5개, 백화점 입점 매장 3개로 현재까지 총 8개의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어요. 

특히 철저한 위생관리와 자체적으로 마련된 식재료 물류센터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를 공수하며 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고 있어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가져다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오직 메디랩코리아는 주어진 자본금만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슬기롭게 이겨냈답니다. 
 

“차원이 다른 중식 문화”…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메디랩코리아 외식사업부가 만들어낸 차별화, js가든의 시초인 청담점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테라스로 눈길을 끈 청담점은 중식과 함께 즐기는 와인페어링 행사를 통해 고급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는데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도 열었어요. 

그.러.나! 역시 외식 사업의 핵심은 ‘맛’에 있겠죠? 중식 파인다이닝 js가든은 ‘중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북경오리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숯불 장작 화덕에서 직접 구운 북경오리에는 전기 화덕을 통해 조리한 것과 다르게 참나무 향이 진하게 배어 있는 게 특징인데요. 껍질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8개의 매장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파인다이닝이다 보니,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허투루 제공할 수 없잖아요. 각 매장의 지배인님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직원 모두 매장을 아끼는 마음이 지극히 크답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업 다각화가 만들어낸 메디랩코리아의 시너지 효과는 또다른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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