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우리의 즐거움이, 유저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슈퍼센트 플레이샵 현장

2024. 02. 14 (수) 15:12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14 (수) 18:47
지난 6월 29일~30일, 슈퍼센트 멤버들은 가평으로 플레이샵을 떠났어요. 이번 플레이샵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다녀온 플레이샵였는데요, 사실 본행사는 작년부터 논의되었던 행사였어요.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무산되었고, 팬데믹이 끝난 지금! 드디어 플레이샵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플레이샵이라는 용어가 낯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기존의 워크숍이 “업무”를 위해 떠난 행사라면, 플레이샵은 신나게 놀며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어요. 슈퍼센트의 첫 번째 행사이니만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또한 구성원 모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각 부서별 TF팀 멤버를 선정하여 플레이샵을 기획했어요.

우선 이번 플레이샵의 목표는요… "다 같이, 잘 자고, 잘 놀고, 잘 먹자!"

잘 자기 위해서


이번 플레이샵 준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바로 ‘숙소’ 였어요. 피플팀과 대표 이든님 모두가 동의한 점은, 어떤 멋진 행사라도 잠자리가 불편하면 좋은 행사로 기억될 수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숙소 선정에 정말 오랜 시간을 들였답니다.

우리가 원하는 숙소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 했어요.
✔ 객실이 깨끗하고 호텔 수준의 퀄리티를 갖춘 곳
✔ 서울 근교에 위치하면서, 드라이브 코스로 여행하기 편한 곳
✔ 2인 1실, 최대 4인 1실로 전체 멤버를 수용 할 수 있는 곳
✔ 비가 올 때도 무리없이 실내 활동이 가능한 세미나실이나 강당을 보유한 곳
✔ 단체 이용 가능한 바베큐장이 있으며, 무제한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곳
✔ 빠지와 같은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있는 곳
✔ 운동장, 수영장, 족구장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
✔ 프로그램 종료 후 멤버들이 모일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객실이 있는 곳
✔ 우리끼리 단독으로 놀 수 있는 있으며, 소음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는 곳
✔ 매점을 보유하고 있거나 인근에 있는 곳
✔ etc…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숙소를 찾기 위해 가평부터 춘천, 안산, 그리고 경주까지 20곳이 넘는 업체에 문의한 결과, 딱 맞는 숙소를 찾았답니다!

북한강이 바로 보이는 탁 트인 뷰가 유독 아름다운 리조트였는데요. 멤버분들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 전체를 빌렸답니다.

또한, 가평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물놀이 시설이 리조트 바로 앞에 있었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었죠!

잘 놀기 위해서

컨셉을 정해요

어떤 행사든 컨셉이 없다면 팥 없는 찐빵, 치즈 없는 피자 아닐까요? 그래서 TF팀은 모두 머리를 맞대고 컨셉을 정하기 시작했어요. 게임회사 답게 슈퍼마리오, 디아블로, 호그와트 레거시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답니다.

그러던 와중 이든님의 한마디,

“슈퍼센트의 첫 플레이샵이니까, 우리 게임으로 컨셉을 정하는 게 어떨까요? Play Game, Play Supercent 이런 느낌으로요.”

그 말에 불이 붙은 TF팀은 순식간에 스토리 하나를 뚝딱! 만들어냈어요

악당으로부터 흩어진 슈퍼센트 왕국의 보물 슈퍼코인을 되찾아 아픈 시몬 공주님(CTO 님이십니다)을 회복시키기 위해 8개의 마을의 용사들이 모험을 떠나는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스토리에요.

이 8개의 마을은 8개의 팀을 의미하는데요, 각 팀은 슈퍼센트의 게임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해당 마을을 대표하는 게임을 결정해야 했어요. 이렇게 선택된 마을 컨셉은 추후 베스트 드레서 미션과 연결되기 때문에, 다들 신중하게 게임을 선택해주었답니다.

또한,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있는 플레이샵을 위해 동화책 컨셉의 초대장과 슈퍼코인도 직접 제작했어요!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슈퍼코인은 추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었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플레이샵을 떠나는 29일 목요일 아침, 긴급재난문자에 일어난 저는 창 밖으로 보이는 폭우에 할말을 잃었어요. 개발팀의 쿠모씨 께서는 “잠실에서 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며, 인상적인 한마디를 남기셨죠.
하지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a.k.a 중꺾마)

세차게 내리는 비도 우리 모두의 설렘과 기대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죠.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한 뒤 모든 팀은 숙소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미션도 시작되었답니다!

어색한 팀원들과의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이동중에 수행할 수 있는 몇가지 미션을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스피드 퀴즈! Chat GPT가 내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미션이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문제는 바로 ‘관찰력 테스트' 문제였어요.

사무실에 있는 에어컨 개수를 맞추는 문제였는데요. 물론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었지만, 회사에서 에어컨을 끄고 다녀주는 고마운 ‘절약왕’들에게는 쉬운 문제였겠죠?
(우리 모두 에어컨 끄고 퇴근하기를 생활화해요!)
어떻게 놀았을까요?

어느새 도착한 우리의 숙소! 도착한 멤버들은 준비한 컨셉옷으로 갈아입고 삼삼오오 세미나실로 모였어요. 저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미션에 진심이셨던 멤버들!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기 바빴답니다.

플레이샵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물놀이를 원하지 않는 멤버들도 고려해야 했기에, 단체 레크리에이션 이후 물놀이와 실내 레크리에이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어요.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TF 멤버분들의 노력 덕분에 불참자 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플레이샵 준비에 큰 힘을 보태주신 조이님, 브래드님, 리오님, 애니님, 앨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먹기 위해서


플레이샵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바베큐 파티 아니겠어요? 부족함 없이 드실 수 있도록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물론 각종 소세지와 한식파를 위한 된장찌개 백반까지 준비했답니다. 당연히 무제한으로요!
또한 저녁식사 이후 진행될 2차를 위해, 양손 가득 치킨을 들려 보내는 센스도 잊지 않았죠!

그리고 슈퍼센트의 소중한 파트너인 “몰입”의 제이님과 케이디님도 저녁을 함께하며 이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특히 케이디님께서는 경품 추첨에서 1등 상품인 50만원 상품권을 타가셨답니다. (정말 부럽죠…)

우리의 즐거움이, 유저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슈퍼센트는 만드는 사람이 즐거워야, 유저를 즐겁게 할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믿어요. 플레이샵의 즐거움이 연료가 되어, 유저의 즐거움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며 이만 인사드릴게요!
누군가의 즐거움을 만든다는 것. 멋지지 않나요?
슈퍼센트는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 팀원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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