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디앤오 구성원이 일하는 방법' 우리가 만듭니다

[인터뷰] 디앤오 노경지원팀 안태정님

2024. 02. 29 (목) 15:23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29 (목) 15:23
하나를 해도 즐겁게, 몰입해서 임한다면 응당 성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죠. 그런데 정답인 줄 알면서도 매일의 직장생활은 항상 즐거울 수만도 없고, 매 순간 성취감만으로 점철되기도 어려워요. 각기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데 모였기 때문일텐데요. 그럼에도 우리가 회사라는 공간에 어우러져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은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입니다. 

디앤오의 노경지원팀은 그들의 고객인 내부 구성원들을 위해 디앤오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로 특별한 고객 경험과 감동'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문제가 생겨도 혼자가 아닌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반이 탄탄한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죠.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태경님은 그만의 공감능력 십분 발휘해 구성원의 몰입도 높은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즐거움이 버무려진 디앤오 안에서 그들이 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O 노경지원팀에서 조직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안태정 입니다.


Q. 노경지원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D&O 노경지원팀의 업무는 크게 노경관리, 인사운영 그리고 조직문화로 구분됩니다. 먼저 노경관리는 노경간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대내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합니다. 인사운영은 급여, 4대보험, 복리후생 등 구성원 친화적으로 HR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조직문화는 조직진단 등 일하는 방식 개선, 핵심가치 설계/전파, 긍정적인 직원경험을 제공합니다.


Q. 태정님의 고객은 누구이고 고객가치는 무엇인가요?

저의 고객은 “D&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특별한 고객 경험과 감동을 만들어가는 구성원”입니다. 저의 고객인 임직원분들이 몰입을 통해 일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고객가치로 정의하고 근무하고 있어요.


Q. 담당하는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조직문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가지로 말씀드리자면,

첫째, 조직문화 지향점을 수립하고 변화 관리합니다. 비전체계 내재화, 일하는 방식 정의 및 확산 등 다양하게 활동 중입니다. 둘째,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분석하여 캠페인, *OD프로그램, Best Practice전파 등 개선합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간담회, 소통행사 등 CEO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파하는 일이 있습니다. 넷째, 직원경험(EX) 진단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OD: Organization Development



Q. 조직문화 직무를 선택한 계기가 궁금해요.

전 직장에서 노무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접했는데요,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굳건한 팀일수록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해결한다고 느꼈습니다. 건강한 조직문화가 전제되어야 조직의 이슈를 해결함과 동시에 더 나은 회사, 성과, 성장에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에 이를 이끌어가는 Change Agent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Q. 본인의 어떤 점이 조직문화 직무에 잘 맞다고 느끼나요?

사람에 대한 애정입니다.

조직문화 담당자는 정량적이고 표면적인 진단 결과를 넘어 구성원들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애정과 관심을 기반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구성원들이 메시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달 방법을 고민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업무를 수행하며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극복한 방법, 혹은 극복하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도 궁금해요.

조직문화 콘텐츠 제작 및 전파 시 트렌디한 감성을 녹여 넣는 일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구성원들이 D&O만의 문화를 부담없이 이해하기 위해선 수용성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파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동료들의 수다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여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Q. D&O에서 즐거웠던 일! 한 가지만 꼽자면 무엇일까요?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동원칙, [D&O에서 일하는 방법 (feat.즐거움)]을 만들었습니다. 구성원들의 현재 모습과 생각을 잘 담아내고자 1:1 계층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D&O에 대한 구성원들의 애정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일하는 방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넘치는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Q. D&O에서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D&O에서는 일과 학습의 경계를 넘나들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 담당자는 다각도에서 조직의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경영의 조력자로 성장할 수 있는데요, 이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평소 꾸준히 쌓을 수 있는 조직이라고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Extended DISC® 전문가 양성교육’을 수강했습니다. 업무상 필요한 강의를 찾아 신청하여 회사의 지원을 받아 배울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LG만의 공통/HR교육을 통해 업무의 범위를 확장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계열사 담당자들과의 워크숍 등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요.



Q. 만약 시간을 되돌려 취업 준비 시절 혹은 신입사원으로 돌아간다면 더 준비할 것 같다-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데이터 관련 공부를 하겠습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데이터를 분석할수록 숫자에 내포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맥락에 맞게 정리하면 인사이트 시각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Q. D&O에서는 『배움을 Duck질하는 Oh! 멋진 우리』 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 배움』을 권장하고 있어요. 태정님이 실천하고 있는 자발적인 배움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첫째, 보다 정교한 조직문화 진단을 위해 Data Analytics 전문성을 공부하고 있어요. 비전문가도 접근하기 쉬운 ‘노코드(No-code) 데이터 분석’과 업무에 필요도가 높은 주관식 데이터 분석을 위한 ‘생성형 AI’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둘째, 출근시간을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두운 통근버스에서 잠이 들 때도 많지만 1시간 반 가량 영어로 읽어주는 오디오북, 영어 라디오 또는 노래를 들으며 출근하고 있어요. 배움을 위한 시간 확보가 어려워 고민인 분들께 이동시간 활용을 권장 드려요.



Q. 태정님이 앞으로 D&O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이 담당 업무에 몰입하여 고객에게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사 구성원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순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변화들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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