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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젠 입사선물의 축복은 끝이 없네!

래피젠 입사 1일! 따뜻한 환대에 업무 기대감 상승중

2024. 07. 10 (수) 11:19 | 최종 업데이트 2024. 07. 10 (수) 15:00

 

어느덧 일도, 사람도 익숙해져서 어렵지 않게 척척 해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 새삼 뿌듯하고 보람차죠. 그렇지만 불현듯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지….' 싶은 순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흔히 '초심을 되새겨보자'라고 얘기하는데요. 그럼 새로운 회사에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입사 첫날’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긴장과 설렘 가득한  기억. 초심 그 자체를 새기기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요? 이번에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에도 새내기 입사자가 생겼다고 해서 그 생생한 '첫날'의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어서 와요, 

래피젠은 처음이죠?

 

 

첫 출근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어깨, 한바탕 자기소개를 마치고 사무실 자리에 앉았습니다. 웬 깃발 하나를 꽂고 팔랑팔랑 사무실을 오가는 물체 하나가 눈에 띕니다. 살며시 들여다보니 이름표가 있네요?

 

 

 

'래피봇'. 래피젠 사무실의 청결을 담당하는 명예 직원, 로봇청소기랍니다.
위트 넘치는 청결 담당자를 보니 바짝 긴장했던 마음이 살짝 말랑해진 느낌이에요.

 

그렇게 한숨 돌리고 자리를 살피니, 한 공간을 지키는 또 다른 물체! 바로 래피젠의 '웰컴키트'입니다. 웰컴키트 안을 자세히 살피니 CI가 새겨진 볼펜, 다이어리, 텀블러는 물론 회사의 다양한 제품을 미리 숙지할 수 있는 인체용 제품 카탈로그가 담겨 있어요.

 

 


 

"입사 선물의 축복은 끝이 없다!"

 

웰컴키트를 받고 나니 회사와의 내적 친밀감이 잔뜩 높아져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사무실도, 업무도 모두 새롭고 낯설지만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가장 큰 이유! 함께 하는 동료들과 만들어갈 팀워크죠. 

 

쭈뼛쭈뼛 주위를 살피는 사이, 귀여운 스낵 카트가 자리 한켠에 도착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입사 선물이에요!"라며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전달된 카트. 바로 인사팀 매니저님으로부터 전해진 이른바 '메신저 카트'인데요. 나른한 오후 3시 무렵, 신규 입사자에게 전달된 스낵 카트에 주변 동료들도 자연스럽게 모였어요. 덕분에 어색함 없이 동료들과 어우러져 삼삼오오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따뜻한 환대를 만끽하고 나니 “이제 이곳이 나의 새로운 둥지구나!” 제대로 실감나네요. 

 

일하다 보면 언제든 지치고 힘들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마다 '입사 첫날'을 떠올리면 당시의 따스함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래피젠은 꾸준히 고민하고 있어요! 래피젠은 미래에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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