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미와 함께 성장한 10년, 공사현장의 리더를 만나다

[인터뷰] 우미 건축본부 공사현장 장세민 과장

2024. 11. 22 (금) 11:45 | 최종 업데이트 2024. 11. 22 (금) 12:33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대내외 협력을 이끌고, 꼼꼼한 원가 관리와 품질 보장을 책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공사의 흐름을 읽고 조율하는 공무팀의 역할은 필수"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10년간 우미와 함께하며 느낀 회사의 비전과 변화, 그리고 그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공사 현장에서의 열정 넘치는 하루를 따라가 보세요.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와 맡고 계신 직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본부 공사현장(공무) 소속 장세민 과장입니다.


공무 업무는 현장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디네이터 역할을 합니다. 크게 대내와 대외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내 업무는 현장의 원활한 공사 수행을 위하여 공사 수행 계획 및 효과적인 현장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적기에 하도급 발주 및 자금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공사시기에 맞춰 각 공종을 투입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원가와 관련된 사전, 사후 분석을 통해 대책 수립과 협력업체 관리 및 손익을 분석하여 자금수지를 관리합니다. 현장 단위의 이윤추구를 관리하는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외 업무발주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통하여 설계 변경, 각종 점검, 인허가 등의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축주와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합니다.

 

 

Q. 다양한 업무를 맡고 계신데요.
회사에서의 주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저의 업무는 오전 7시에 시작되는데요. 안전조회 TBM을 마친 후 사무실에 들어와 수신된 메일을 체크합니다. 또한 당일 처리해야 될 업무와 일정을 정리합니다. 공무는 본사 업무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므로 정기, 비정기 수명 및 보고자료를 작성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월별 일정에 따라 하도급 계약 검토 및 동향을 파악하고, 각종 자금지출 업무를 진행합니다. 오후 업무도 비슷하게 진행되며 18시 이전에 수행한 업무를 점검한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퇴근을 합니다.

 

 

 

 

Q. 자신이 속한 팀의 업무 수행 시 어떤 자질과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공무는 계약서 및 설계도서로 현장 및 협력업체의 각 조직과 협의하여 법적 기준과 정해진 예산, 공사기간 내에 고객에게 약속된 품질의 목적물로 인계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이에 맞는 시공 기술, 조직 관리, 원가 관리, 분석력, 문서 작성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 회사 분위기와 문화는 어떤가요?

 

우미의 사내 분위기와 문화는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노력으로 건설회사 특유의 군대문화가 없어졌고, 선진 기업문화에 발맞춰 전체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없는 조직을 모토로 하여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주는 선배의 믿음과 교육으로 업무를 더욱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후배들이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Q. 입사 후 가장 만족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학을 졸업하고 우미 입사 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느껴 왔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시도하는 우미의 가치관은 제가 회사라는 조직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회사의 비전은 곧 개인의 비전이라 생각하는 만큼 우미의 비전은 제 미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정된 직장과 일과 삶의 균형, 행복한 일터인 우미에서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더 기대됩니다.

 

 

Q. 입사를 지원하는 후배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려요!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건설회사가 있습니다. 그 중 어떠한 기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본인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미래지향적이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남들과 차별화된 조직에 소속되고 싶다면 우미를 추천합니다.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다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미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취업난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에서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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