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직장으로 초대합니다

[인터뷰] 에치와이 동운점 영업점장 박진영 사원

2024. 12. 16 (월) 11:19 | 최종 업데이트 2024. 12. 16 (월) 11:45
“사람, 좋아하세요?”

 

hy 박진영 님이 영업점장을 꿈꾸는 분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사람 냄새 가득한 프레시 매니저님들과 호흡하며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하루, 그 속에서 느껴지는 진짜 hy의 매력을 직접 들려드립니다. 

 

경험 많은 매니저님들과 소통하며 성장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복지까지, 박진영 님이 이야기하는 ‘사람 중심의’ 직장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y 호남지점에서 근무 중인 박진영 사원입니다. 현재 현장에서 매니저님들을 관리하는 점장 직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사원님 입사 당시에 우리 회사를 지원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과거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10년 정도를 여러 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봤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대형마트에서 여사님들과 함께 청과 코너에서 호흡을 맞춰 판매 직무를 수행했던 경험입니다. 사소한 거 하나라도 챙겨주시려고 하는 따뜻한 정에 감동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hy 공고를 보고 많은 프레시 매니저님들과 근무하면 마트에서 근무했을 당시 느꼈던 한국인의 정을 계속 느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여사님들과 같이 편하게 일했던 기억만으로도
우리 회사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떠올릴 수도 있겠군요!
그럼 현재 소속 부서와 하시는 업무를 소개해 주시겠어요?

 

FM영업부문에서 근무 중이고 호남지점 중 동운점이라는 곳에서 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수입 향상을 위한 솔루션 제안, 서포트, 교육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점장으로서의 명확한 역할을 짚어주셨네요!
그럼 점장 업무를 잘 수행하려면 필수로 갖춰야 할 역량이 있을까요?

 

전 단연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y에서 영업관리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 15~20명 가량의 매니저님들을 관리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인원을 상대함에 있어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캐치하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말로 점장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특별한 능력보다 매니저와의 소통과 호흡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군요!
그럼 영업 관리 직무로 취업하기 원하는 취업 준비생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험 또는 조언이 있으실까요?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다양한 근무 경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꼭 해봤으면 하는 경험 한 가지를 추전해드리고 싶은데요. 서비스업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나보고, 동료들과 한가지 목표를 향해 호흡을 맞춰서 일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신입사원으로 근무를 하시게 되면, 정말 오랫동안 근무하신 매니저님들도 있을 것이고 근무 경험은 짧더라도 인생 경험이 많은 매니저님들을 만나게 되실 텐데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 소통을 통해 매니저님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려는 노력 등이 매니저님들의 마음을 사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에 한 번쯤 서비스 직무에서 근무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Q. 작은 경험일지라도 서비스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시는군요!
그럼 우리 회사를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자랑할 수 있는
복리후생이 있다면 한 가지만 추천해 주시겠어요?

 

복지포인트, 성과시상, 해외연수 등 정말 많은 복지 혜택들이 있음에도 가족 건강검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금액적으로 괜히 부담스러운 CT, 동맥경화 등 여러 추가 검진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만, 성인이 되어 따로 나와 살다 보니 부모님과의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들어가는데요. 1년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시간 맞춰 하루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것이 너무도 좋았기에, 가족 검진을 자랑합니다!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있으신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매니저님을 채용할 때도 꼭 하는 질문이 있는데요. “사람을 좋아하세요?” 입니다. hy는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직장입니다.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순 없겠지만, 상대방을 진정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회사 생활 정말 잘 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지원자분들 끝까지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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