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CARROT 스마트러닝사업본부 직무 인터뷰

CARROTians가 직접 소개하는 CARROT

2019. 08. 01 (목) 15:00 | 최종 업데이트 2020. 07. 07 (화) 11:0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직무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화상 및 전화교육을 운영하는 스마트러닝사업본부의 직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스마트러닝사업본부의 B2B팀와 B2C팀 각 한 분씩 모셔서 진행한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D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Rosie(오른쪽) | 안녕하세요, 저는 스마트러닝사업본부에서 B2B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로지라고 합니다. 재직한지는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Stella(왼쪽) |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약 1년차인 스텔라라고 합니다. 별명으로는 짝스인데요, 동명이인이 계셔서 작은 스텔라라고 불러, 줄여서 짝스라고 부른답니다. 저는 B2C팀에서 개인고객을 맡아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러닝사업본부에서는 전반적으로 온라인 어학과정을 운영관리 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B2B팀/B2C팀의 업무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Rosie | 저는 B2B업무로써 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및 화상 온라인교육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입과부터 출결까지 담당을 하고, 각 기업의 교육담당자님께 출결현황, 만족도 등을 전달합니다. 담당자님과 학습자들의 교육향상을 논의하며 기업과 파트너로서 나아가고 있답니다.
Stella | 저는 개별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등록하는 개인고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 학습자들에 대한 대응 및 관리 업무와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2B팀/B2C팀 교육운영 컨설턴트로서 하루 일과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Rosie | 저는 하루 일과라기보다는, 주요 기간별로 일정이 나눠집니다. 월초에는 출결보고서 및 학습현황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월말에는 다음달에 진행될 입과를 세팅하는 업무를 주로 합니다. 데일리 업무로는 학습자 출결 관리를 합니다!
Stella | 일단 오전에는 주로 첫 수업하신 분들께 교육후기를 문의하는 전화 및 학습자 대응 업무를 합니다. 오후에는 마케팅업무를 집중하여 하고 있는데요, 홍보패드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마케팅 업무를 진행한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Rosie | 작지만 큰 보람인데요, 저희는 교육에 대한 담당자 만족도 평가를 진행합니다. 이 때 저에 대하여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에 감사하다는 작은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보람을 느끼죠. (웃음)
Stella | 저 또한 로지님과 비슷한 부분인데요, 고객이 저를 찾아 주셔서 따로 감사 멘트를 남기거나 학습만족도가 높다고 말씀해주실 때 에너지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Rosie | 저희는 아침에 각자 오늘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회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때 정리한대로 일정이 지켜지지 않으면 어려움을 느낍니다. 고객사의 급한 요청 건 또는 학습자의 많은 문의 건 등으로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을 때 일정을 지키기 어려워지죠.
Stella | 저는 개인고객과 전화를 많이 진행하는데요, 가끔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의견만을 말하는 고객이 계실 때는 솔직히 답답한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몇몇 고객 분들에게 응원 메시지도 받아가면서 웃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두 분께서 생각하시는 B2B팀/B2C팀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Rosie |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학습자 및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업무가 몰릴 때 예민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예민함을 유연하게 풀어내는 자세가 필요해요.
Stella | 마찬가지로 컴플레인에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컴플레인이 많을 때 긍정적으로 웃으며 처리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 해요. 더불어 컴플레인에 대하여 잘 처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메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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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 이번엔 두 분의 CARROT에서의 일상을 여쭤보겠습니다. CARROT에서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Rosie | 저는 캐럿 당근밴드(일명 당밴)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밴은 일년에 약 3번의 공연을 하는데, 공연 준비를 할 때 업무에서 벗어나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연습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즐거워요. 더불어 동료들이 제가 공연할 때 저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즐긴답니다. (웃음)
Stella | 저는 이번에 제가 새로운 동호회를 개설했습니다! 바로 애견동호회인데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만남의 장을 갖고자 개설했답니다. 회사 내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단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 분께서 생각하시는 CARROT은 어떤 회사인가요?
Rosie | 캐럿은 ‘사람이 좋은 회사’다! 정말 저는 이게 가장 큰 장점이자 힘이라고 생각해요.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보니까 업무가 많아 힘들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함께 으쌰으쌰하며 나아갈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어요.
Stella | 캐럿은 ‘메이크업’이다! 저희는 메이크업을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뜻으로 쓰고 있는데요, 한 팀원이 부족한 부분을 다른 팀원이 채워주며 나아가니까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만큼 팀원끼리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두 분은 어떤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으신가요?
Rosie | 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분이요! 이 업무가 정해진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하면 교육을 더 이끌어낼 수 있을까라는 부분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를 지닌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Stella | B2C팀원으로서는 센스 있는 분이요! 컴플레인을 센스 있게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있어서도 센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CARROTian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Rosie&Stella | 캐럿은 입사하면 본인이 정말 성장하고 싶은 만큼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자신의 성장잠재력을 마음껏 펼쳐주세요! 캐럿은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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