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터뷰
오직의 ‘살림살이'를 돌보고 있어요
오직 경영지원팀 박은진 매니저
2020. 09. 03 (목) 17:04 | 최종 업데이트 2024. 06. 07 (금) 11:49
오직의 경영지원팀은 회사의 살림살이를 돌보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제 활동을 정리하는 회계와, 인재를 관리하는 인사까지 경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요? 오직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하고 계시는 은진님을 통해 경영지원팀의 일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박은진 매니저입니다.
오직 경영지원팀에서 은진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오직은 교회에 특성화된 행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
경영지원팀은, 한마디로 회사 살림을 돌보고 있는 곳이에요. 회계와 인사를 주된 업무로 맡고 있고, 교회의 서비스 개설 등 영업지원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은, 한마디로 회사 살림을 돌보고 있는 곳이에요. 회계와 인사를 주된 업무로 맡고 있고, 교회의 서비스 개설 등 영업지원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업무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방면으로 잘 알고 있어야 해요. 인사, 회계 관련 지식은 기본이고, 사내 솔루션과 신규 정책, 프로모션 등 오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것을 가장 먼저 정확하게 숙지하고 고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어야 해요. 주로 다루는 프로그램은 ERP시스템인데, 이 시스템 또한 능숙하게 다루면서 시스템에 부족한 부분은 함께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획적인 시각도 필요합니다.
경영지원팀이 어떤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40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업무가 정해져 있지만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업무 분위기는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모일 때는 모이자!’는 분위기입니다.
오직의 경영지원 담당자가 쌓을 수 있는 커리어 또는 경험적인 장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 전체의 살림살이를 꾸리고, 직원들을 살피게 되니 경영적인 차원으로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집니다.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구상하는 등 보람 되고 다양한 일을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교육이나 세미나 수강할 기회도 있어서 전문성도 키우고 있어요.
오직에 입사하기 전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공기업에서 근무하다 경직된 문화가 힘들어서 IT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이전 IT 회사에서는 서비스 기획과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오직은 교회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잖아요. 특수하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직이라는 기업에 입사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유연한 사내문화’가 기업을 선택한 큰 기준 중에 하나였고요.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이라 기독교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교회를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입사하시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즐거웠던 건 안내 멘트 녹음이었습니다. 고객센터의 기존 자동응답 멘트가 딱딱하다는 의견이 있어 새로 녹음을 진행했는데요. 좋은 반응을 얻어 보람이 있었어요. 예상치 못했던 제 달란트를 알고,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가족친화인증을 받고, 중소기업복지대상 표창도 받았는데요. 오직에 다양한 복지제도들이 도입되며 직원분들도 만족해주시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오직의 복지제도 중 가장 만족하고 있는 제도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주 4일제, 당일 연차 사용, 자율출퇴근제입니다. 저희 서비스가 주말에 이용도가 높아서 주 4일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토요일에서 월요일까지 당직자 한 명씩 근무합니다. 월 1회씩 진행되고 있어서 큰 부담은 없어요.
그리고 저희는 오전 8~10시 사이 출근하고 오후 6~8시 사이에 퇴근해요. 컨디션에 따라 출퇴근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연차 신청도 동일한 이유로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오전 8~10시 사이 출근하고 오후 6~8시 사이에 퇴근해요. 컨디션에 따라 출퇴근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연차 신청도 동일한 이유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직에서 성취하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자’가 목표입니다. 회사 재정 상황이 많이 회복되었으니, 여러 가지 사내 제도를 구상해서 모두 함께 즐겁게 다니는 회사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함께 보면 좋아요
가장 많이 본 이슈
- 동영상00:09:161개발자 커리어 시작하기 [개발자 커리어 성장문답 EP.03]
- 동영상00:18:212경력직, 이력서&경력기술서 작성법
- 동영상00:30:093취준생, 자기소개서 작성법
- 동영상00:05:414연차를 못 써 면접을 못 간다면? [5월 노필터상담소 #.01]
- 동영상00:00:005엔지니어 직군 별 기업 비교
- 동영상00:06:486취반스 EP10_스토리텔링
- 동영상00:08:407잦은 이직을 기업은 어떻게 보나? [12월 노필터상담소 #.7]
- 동영상00:29:588우수 중견기업 채용특강 part2
- 동영상00:07:059이 회사엔 누가 다니나_카카오
- 동영상00:09:4310이 회사엔 누가 다니나_전기차배터리 업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