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은 한 해 동안 직장인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을 평가, 선정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외부 평가에 의존하는 다른 모든 인증 제도와 차별화됩니다.
잡플래닛과 중앙일보는 공정한 기업 선정을 위해 △총 평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의 총 6개 정량 영역과 △기업의 장점, △단점, △경영진에 바라는 점 등 정성 평가 영역을 모두 반영해 지수화했습니다. 이렇게 평가한 일하기 좋은 기업 지수(BCW 지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가장 만족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잡플래닛과 중앙일보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통해 뛰어난 직장 문화를 가진 기업을 찾아내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좋은 문화를 가진 기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통해 임직원의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 브랜드 상승을 통해 더 훌륭한 인재를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국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 기업을 인증해 좋은 기업 문화가 대한민국 기업 모두에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은 중앙일보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JTBC,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활력지원센터가 후원합니다.
평가 대상 기간(2016.01.01 - 2016.12.31) 동안 15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데이터가 있는 기업(대기업 군은 20명 이상)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필터링 작업을 통해 신뢰도를 떨어뜨릴 우려가 높은 오류성 리뷰를 제거 후, △총 평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의 총 6개 정량 영역과 △기업의 장점, △단점, △경영진에 바라는 점 등 정성 평가 영역을 일하기 좋은 기업 지수(BCW 지수)로 환산해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