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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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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팀 핀다의 히든 피겨스, 피플팀을 만나다
[인터뷰] 핀다 피플팀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셨나요?   1960년대 머큐리 계획의 숨은 공신이었던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 극으로, 위대한 일의 뒤편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데요. 핀다 역시 대출 시장의 혁신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서비스와 회사의 성장엔 언제나 팀핀다의 땀방울이 있었단 사실을 알리고자 만든 코너입니다.   첫 번째 히든피겨스 주인공은 바로~ <피플팀>입니다 :) 인터스텔라 중앙에 위치한 야자수 덕분에 잠시 앉아서 쉬며,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서퍼 포스터가 붙어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며 장마로 우중충해진 기분을 산뜻하게 되살려주고 있어요. 여기에 안마의자와 모션데스크 구비로 날씨와 업무에 지친핀다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인테리어에 각별한 신경을 쓴 피플팀의 재경, 소영, 혜민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인테리어는 단순히 사무실 분위기 전환을 넘어서 조직문화, 나아가 기업의 브랜드를 반영하기도 하는데요.핀다가 색다른 인테리어 포인트로 강조하고자 했던 핀다만의 조직문화와 브랜딩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재경: 코로나로 시작된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는 이제 뉴노멀이 아닌 노멀이 되었고, 2년동안 우리는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각자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공간을 꾸며야 하는 저희의 주 과제는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사무실에 나오고 싶을까?” 였습니다. 사무실에 나와야 느낄 수 있는 것들, 사무실에 나왔을 때 더 효율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혜민: 첫번째는 집에서 충족시키기 힘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어요. 집중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폰부스, 포커스룸을 준비했고 당일 업무에 따라 모니터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4K, 듀얼 모니터 등 다양한 존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가끔은 카페에 온 것처럼 리프레쉬하며 일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과 구분된 핫데스크존도 만들었고요. 무엇보다 동료들과 쉽고 빠르게 모여서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건 우리의 핵심가치인 Highly Aligned & Loosely Coupled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두번째는 익숙함 속에 신선함을 주기 위해, 계절감을 반영하여 인테리어 데코를 조금씩 변경하고 있어요. 지금 인터스텔라에 있는 야자수처럼요.시원한 서퍼의 그림이 미디어월에 틀어져있고 고개를 돌리면 큰 야자수가 서 있는 걸 보며 “여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같은 공간이지만 계속해서 신선하고 재밌는 공간으로 여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어요. Q. 인테리어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조직 구성원 상호 간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일례로,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 간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파티션을 없앴잖아요.이처럼핀다가 조직 구성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독려하기 위해 신경 쓴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을까요? 소영: 꼭 회의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여러 공간을 기획했어요. 캔틴 옆, 그리고 가르강튀아 회의실 뒤쪽의 오픈 부스가 총 4개 있는데, 가볍게 걸어가다가도 자리가 비어있으면 슥 앉아서 의논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어요.또, 락커존을 지나 오피스 공간 안쪽에 위치한 높은 콜라보 테이블도 오픈된 공간에서의 소통을 위한 곳입니다. 해당 공간 근처에 계신 분들이 퀵 싱크를 하기에 인터스텔라가 너무 멀 것 같더라구요. 콜라보 테이블 안쪽 기둥을 화이트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특별히 마감재를 골랐어요.오피스 공간이 크게 펼쳐지는 구역이라, 시각적으로도 환기될 수 있게 톡톡 튀는 밝은 색의 가구와 조명을 배치했습니다. 핀다의 문화를 잘 반영하기 위한 피플팀의 '한땀 한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숏터뷰였습니다. 수많은 메시지가 녹아든 공간을 다시 보니, 피플팀의 의도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것 같더라고요. 핀다 크루들이 피플팀이 '의도한 바대로' 야자수 밑에서, 캔틴에서, 각 회의실과 폰부스 등을 잘 사용하고 계시기를..!   오늘 숏터뷰를 보시고 핀다문화를 잘 이해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데이터 기반의 논리적 사고를 갖춘 분들이라면?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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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핀다에서 고객 행동을 데이터화하고 추적하는 사람들
[인터뷰] 핀다 데이터사이언스팀
How FINDA Works?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핀다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핀다 임직원들은 어떻게 일해요?”, “핀다 서비스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라고 질문합니다. 잘 돌아가려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맞물림’이 중요할텐데요. 핀다 팀이 얼마나 잘 ‘맞물려’ 일하고 있는지, 핀다가 일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Data Driven 사고방식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직군 특성상 기본기를 항상 중요시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새롭게 쏟아지는 업계의 알고리즘 등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핀다는 고객의 소중한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개인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고, 현명한 대출관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기반 사고와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고객의 행동 및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발굴해내는 데이터사이언스의 영역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핀다 의사결정의 모든 근간이 되는 데이터사이언스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Q. 안녕하세요, 데이터사이언스팀 여러분, 핀다에서 맡고 계신 업무와 함께 간략한 자기 소개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말씀 부탁 드려요. 동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팀 리더 김동한입니다. 저는 통계학도로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팀빌딩(Team building) 업무와 함께, 무수한 데이터들을 가공하여 머신러닝(ML),통계분석 등 수리적인 기법을 통하여 고객 및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Product)를 생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핀다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대출 상품을 제공해주는 수많은 금융사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특성상 Business(금융사)와 Consumer(고객) 모두가 고객으로 포함되어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사기 방지 시스템, 리뷰 이상 탐지, 고객 이탈 모형등의 예측 및 탐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고요, 회사 내부적으로는 고객의 여러 데이터를 활용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와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준: 핀다 DS, DP 겸직을 맡고 있는 김동준입니다. 데이터 관련 분석 및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그리고 이제 또 한 번의 부스팅을 노리고 있는 핀다로 자리를 옮기며 데이터로 고객의 행동과 마음을 읽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핀다 데이터팀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로 포함되는 모든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베이스(DB), 로그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분석하고 분석된 결과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게 클러스터 및 클라우드 관리를 합니다. 윤정: 안녕하세요,데이터사이언스팀 신윤정입니다. 저는 2월 말쯤에 핀다에 조인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현재 주요 업무는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래닝입니다. 즉, 다양한 원인(factor)에 의해 나뉜 고객 세그(segmentation)를 토대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의 주요 지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관리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요.  저희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 분석 도구와 프로그래밍을 사용하고, 통계를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이를 이용해 설득할 수 있도록 시각화를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만들어낸 결과물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비즈니스에서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 사람에게 그 뜻이 잘 전달되어야만 의미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남희: 안녕하세요! 데이터사이언스팀 인턴 김남희입니다. 저는 현재 핀다에서 금융사 분석과 오토 장기렌트리스 데이터 분석을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준: 데이터사이언스 팀 최호준입니다. 다른 스타트업에서 1년 정도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했었고, 핀다에 조인한지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핀다의 문화와 성장성을 보고 왔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높은 수준이어서 상당히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웃음) 실무적으로는 대시보드 생성과 같은 데이터 요청 대응을 하거나, 유저 행동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른 팀과 협업하여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채진: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팀 인턴 이채진입니다. 핀다의 파트너사인 금융사 주요 지표 등 현황 파악, 마이데이터 연동 개선 분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정말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군요. 구체적으로 팀에서 하고 계신 업무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동한: 현재는 서비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팀이 주도하여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보다는, 회사 전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 및 데이터 제공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서비스 파이(Pie)가 커짐에 따라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하거나 고객 이탈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될 텐데요, 앞으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자체적인 프로젝트 수행이라 하셨는데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동한: 예를 들면, A라는 이슈가 정의되면 팀내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정하고 A를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테스트하죠. 또한 이렇게 생성된 알고리즘 자체를 점검할 수 있는 추가 로직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A에 대해 처리 알고리즘 자동화를 거쳐 사내에 이슈처리 결과가 자동으로 되도록 합니다. 또한 이슈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어드민을 관련 부서와 생성 하는 등 다양한 후속 처리 업무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데이터사이언스팀 자체의 프로젝트들이 쌓여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Q. 핀다에는 여섯 가지 코어밸류가 있습니다. 데이터사이언스팀이 선호하고 추구하는 코어밸류는 무엇일까요?   동준: 개인으로 선호하는 가치는 Growth Mindset(이하 그로스마인드셋) 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개인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핀다의 여섯 가지 코어밸류에 그로스마인드셋이 있기에 딱 저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동한: 저 역시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가장 중시하는데요. 데이터사이언스팀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중시하는 가치가 있어요. 우리 팀은 일반적인 고객 분석을 넘어, 핀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 고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분석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핀다의 서비스는 꾸준히 고도화되고 있어요. 저희의 고객 개별 데이터 분석 자료는 사내에 데이터 기반으로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즉, Data Driven 사고방식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죠.   Q. 그로스마인드셋 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는 DS팀의 모습을 많이 봐온 것 같아요. DS팀만의 문화 또는 위 가치를 기반으로 해결했던 프로젝트 사례가 있을까요?   동한: 데이터 분석 역량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역량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다만, DS팀이다 보니 분석적인 일을 좀 더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를 포함한 우리 팀원들에게 엔지니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매주 팀 스터디를 가지고 역량을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음을 맞춘 건데요. 이게 바로 그로스마인드셋을 탑재한 팀원들이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윤정: 동한님 말씀처럼 저희 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씩 팀 스터디를 진행해요. 대개는 스터디 후 과제도 있습니다.(!!) 일손이 늘 부족하고 일이 넘쳐나는 스타트업 환경 속에서 매주 워킹아워 중 1시간을 팀원 모두가 스터디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데이터사이언스팀의 스터디다보니 현재 우리 환경에서 필요한 내용을 즉각적으로 스터디에서 다루면서 속성 과외(?)의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 어떤 내용에 대해 한번 접하고 개괄적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혼자 공부할 때의 길잡이가 되는 것 같아요. “아,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보면 되겠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동준: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원 분들이 처음 다뤄보는 언어나 툴, 환경인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해본다고 모르는게 아니라 배워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 툴을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로스마인드셋 가치 발현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동한: 아, 추가적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DS팀이 양질의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른 팀 멤버들이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데이터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SQL 교육을 8주 정도에 걸쳐서 진행했습니다. 마케팅, 디자이너, PO, PR 매니저 등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주시고 데이터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되었죠. 참 뿌듯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팀은 전체 핀다 팀원을 대상으로 SQL 강의를 열어주었다. 필자 역시 도전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쉬운 강의와 과제 등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커리큘럼이었다… ★] Q. 그렇군요. SQL 강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동한: 전체 팀원이 데이터 흐름을 읽을 줄 아는 것은 모르는 것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먼저 제안해서 DS팀 뿐 아니라 전사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어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DS팀에서 양질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해도, 해당 내용을 각 팀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아웃풋을 만들어내야 해요. 즉, 핀다 팀원이라면 모두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찾고,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준: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팀이나 전문 분석가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대부분 분석은 숫자가 들어가게 되는데 숫자로 표현되는 것들은 잘못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SQL도 단순히 코드를 공부한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면에서 분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분석에서 나오는 의사결정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진행했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동한: 핀다에 쌓여 있는 무수한 데이터 중 가장 유의미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는 대출 예상 시간 제공 프로젝트였어요.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분들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그리 여유롭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전세 계약이 만료될 쯤에 갑자기 전세금이 올라서 급히 추가 금액이 필요한 상황 등이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직관적이면서도 평균적인 데이터를 제공해야 그분들의 현실적인 타임라인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즉, 한도와 금리뿐만 아니라 ‘언제 입금되는지’도 상당히 중요한 결과값인거죠. 이런 문제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했던 업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채진: 저는 최근에 진행했던 금융사 전략자료를 만드는 일이 기억에 남아요. 저희 대출 비교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금융회사의 고객 데이터 분석 자료인데요. 해당 자료는 금융사에게 더 좋은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등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인 저희와 상품을 만드는 금융사, 그리고 그 혜택을 받는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특히 저는 고객분들이 핀다에서 금융사 한도조회 결과값을 먼저 받아본 뒤,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이탈하시는 경우에 왜 그러한 행동지표로 이어지는지, 더 나은 방법이 없을지에 대해 분석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짧은 시간 동안에 대출 진행 프로세스의 주요 포인트와 지표, 그리고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주의점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동준: 리타겟 광고 마케팅 분석이 기억에 남습니다. 분석 결과의 성과가 좋아서도 남지만 그보다 더 기억에 남는건 핀다에 고객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현재 대출이 안나오는 상태여서 핀다에서 한도조회를 계속 하면서도, 리타겟 광고가 떴을 때 광고를 다시 누르고 들어와서 계속 대출 신청을 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대출에 니즈가 큰 고객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Q. 핀다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동준: 회사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처음으로 구축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없던 환경을 만들었는데 사내 구성원 분들이 잘 활용을 해주셔서 보람찼습니다.   동한: 네, 동준님처럼 저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여 데이터를 쌓고 데이터를 확인하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하는 방식을 사내에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현재까지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채진: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팀의 역할을 체감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아직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의 업무를 보고 들으며 대리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출시 전 kick-off부터 성과 측정까지 서비스의 생애주기를 넘나들며 함께하는, 전사적으로 유관 부서가 연결된 팀이 바로 DS팀이라 할 수 있어요. 명확한 틀이 정해져 있는 요청 건 부터, 머리를 맞대야 하는 인사이트 발굴까지 의사결정에 주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멋있는 분석들과는 별개로 분석을 하면서 저는 도움이 될까? 스스로 의심을 하면서 작성한 내용을 데이터팀 외부에 공유드릴 때, 기대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면 그 안도감이 작은 뿌듯함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남희: 데이터 사이언스팀은 요청을 받아서 처리도 하고 팀 자체에서 분석이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모델링이나 기획/분석 자료를 따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 모든 업무가 회사에 꼭 필요하고 의미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이들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분석 결과가 유의미하게 쓰이는 것만큼 보람찬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Q. 핀다에서 일하며 무조건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동한: 제가 걸어온 최근 이력을 보면 nc soft, 우아한형제들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동종업계에서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회사더라고요. 물론 이 회사들을 업계 1위로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지만, 핀다 역시 앞으로도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어요. 핀다는 대출 비교 플랫폼 업계에서 압도적 1위라는 걸 모든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이요.   동준: 좀 추상적이긴 한데, 정말 대출 하면 핀다가 1순위로 생각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비교대출 서비스를 넘어서 여러 서비스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대출 기반 자산관리 회사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윤정: 제 손을 탄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경험이지만 고객이 서비스를 누리는 뒷단에서 활용되는 모형을 개발하거나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분석, 모델링을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고객이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적은 없었어요. 어떠한 형태의 서비스든 제 손을 거쳐간 아웃풋을 고객이 직접 활용하는 것을 본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채진: 설득력 있는 분석 결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시각화가 곁들여진 전략 자료 만들어서 입소문이 났음 좋겠어요. 핀다 데이터와 분석 자료는 신뢰할만하다. 값어치가 있다!    호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 좋은 조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이상의 목표가 있을까요?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데이터 기반의 논리적 사고를 갖춘 분들이라면?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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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갈 필요 없게" 핀다가 만들어 드립니다
[인터뷰] 핀다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팀 (2PT)
How FINDA Works?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핀다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핀다 임직원들은 어떻게 일해요?”, “핀다 서비스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라고 질문합니다. 잘 돌아가려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맞물림’이 중요할텐데요. 핀다 팀이 얼마나 잘 ‘맞물려’ 일하고 있는지, 핀다가 일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핀다 팀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일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포지션과 관계없이 많은 직원들이 항상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거나, 만들어내고 싶은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핀다에는 프로덕트 개발(서비스 개발)을 위해 목적 중심으로 모인 2PT(Two Pizza Team) 조직과 전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 전문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데이터사이언스 팀과 같은 기능조직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실시간 반응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서비스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기민한 프로덕트 조직을 구성한 것인데요, 두 판의 피자로 배가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소수 정예 인원으로 인재밀도를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2PT 조직. 오늘은 그 어렵다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토대로 나의 대출관리 프로덕트를 만들고 고도화해나가는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 2PT를 만나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2PT 여러분, 2PT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려요. 혜진: 안녕하세요, 금디서 2PT의 PO(Product Owner, 프로덕트 오너) 박혜진입니다. 저희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 2PT(이하 금디서 2PT)는 고객님들의 전반적인 대출을 관리해주고,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신용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기획과 운영을 총괄합니다. 은우: 안녕하세요 금디서 2PT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남은우라고 합니다. 저는 핀다에서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여 화석 선배 또는 고인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다 서비스를 오랜 시간 들여다보며 익힌 여러가지 노하우를 새로 조인하신 분들께 잘 스며들게끔 돕고 있어요. 은미: 안녕하세요, 금디서2PT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염은미라고 합니다. 지난 7년 동안 여러 금융사를 거치면서 서버 개발 경력을 쌓았고, 핀다에 조인한 지는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금융사에서 여러 금융 업무들을 경험해왔는데요, 핀다 조인 직전에는 마이데이터 도입 개발을 도맡아 하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력이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다의 대출 관리, 신용 관리 서비스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미선: 안녕하세요. 금디서 2P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윤미선입니다. 금디서 2PT에서는 PO와 함께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를 위한 유저의 니즈를 발견하고 가설을 세워 UI/UX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Q.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2PT는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혜진: 2019년 12월에 <대출통합관리> 명칭으로 서비스를 론칭했어요.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을 한 곳에서 보여주고 상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죠.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UXUI를 개선했습니다. 처음엔 심플하게 대출 건수와 금액 등을 보여드렸지만, 보유하고 있는 대출의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연체의 이유 역시 다양하여 조금 더 밀착 케어를 해드릴 수 있도록 UI를 개편했죠. 올해부터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픈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금융정보 수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확장된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대출 상품> 이상으로 핀다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자하는 포부를 담아내고자 <금융정보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금디서 2PT는 500개가 넘는 여러 금융사와 각종 연동 소스를 개발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은우: 말그대로 유저의 금융 정보를 보기 쉽게 디자인해주는 역할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정작 유저가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알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개인의 데이터를 좀 더 보기 쉽게 가공해서, 유저분들이 알기 쉽게 떠먹여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대출의 상환일을 알려주거나 핀다에서 조건을 받아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것이죠. 은미: 이렇듯 유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를 떠먹여 드리기 위하여 기술 개발 역량 및 보안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는 500개가 넘는 금융사와 연동 소스를 개발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어요.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 한 명 한 명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마이데이터 연동 이슈 대응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운영환경 구축 업무까지 도맡아 진행 중입니다. 미선: 그리고 숨겨진 유저의 니즈를 발굴해 내는 것도 중요한 업무예요. 이를 위해 금디서에서는 정성적인 데이터와 정량적 데이터를 모두 활용합니다. 서비스 론칭 초창기 부터 유저 인터뷰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했어요. 현재도 제품 분석 툴인 믹스패널을 보면서 사용자가 목표 달성을 위해 방해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해야할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Q. 말씀처럼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가 새단장 했습니다. 이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은미: 기존에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를 통해 대출정보를 스크래핑하여 수집했기때문에 사용자가 찾고자하는 금융사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계좌번호나 상환일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대출정보의 거치기간, 상환 내용에 대한 정확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마이데이터를 연계하면서부터는 은행, 카드, 보험, 할부금융 등 다양한 대출업권이 추가가 되었고 과거 또는 미래의 상환내역 확인을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혜진: 맞아요.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이터가 더욱 정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를 오픈하면서 기존보다 대출계좌의 정보들이 상세해졌으니까요. 마이데이터 연동 후, “뭐가 달라졌지?”하실 수 있지만, 쓰다보면 정보가 정확해짐에 따라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노출하고, 제안드리는 서비스들이 이전보다 정교해졌음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마이데이터 론칭 이후 안정성과 서비스의 완결성에 무게를 좀 더 싣고있지만, 남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거쳐서 새로운 기능들이 다양하게 론칭될 예정입니다.   은우: 그리고 캘린더나 필터 등을 통해 필요한 대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UI도 깔끔하게 개편됐어요. 예전 버전을 사용하시던 유저분들이라면 확연히 달라진 신규 기능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Q. 정말 많은 금융기관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연계해야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셨을 것 같아요. 짧은 시간임에도 해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혜진: 사용자들이 대출정보 정확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매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유저피드백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 정보의 부정확성과 실시간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이렇듯 대출정보가 부정확해서 <나의 대출관리> 기능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있던 사용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던 중이었어요. 그럼에도 마이데이터 공식 오픈일이 계속 지연되어서 사용자께 죄송하게도 해결일자를 계속해서 미뤄오던 상황이었거든요. 정말 많은 금융사를 한꺼번에 연결해야 하는 대업(?)을 하루아침에 마무리하기란 불가능한 이슈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팀원들이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줬던 모습이 서로에게 큰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은미: 처음에 입사해서 혜진님을 만났을 때, 마이데이터 사업을 성공리에 안착시키고, 대출관리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자! 라는 같은 목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각자 많은 분량의 서비스 및 기술가이드 문서를 파악하고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이후 2PT 체계가 잡혀가면서 오너쉽이 강한 구성원들이 하나둘 영입되며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결국 하나 둘씩 해결되더라고요! 은우: 어떤 것을 유저에게 보여줘야할지에 대한 목표가 명확했다고 생각해요. 범람하는 데이터 속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면, 팀원들 조차도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야할 지 갈피를 찾지 못하거든요. 저희의 첫번째 목표는 유저가 대출을 더 잘 갚게 만드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었어요. 해야할 게 명확해지니 어떤 데이터를 사용해야할지도 분명해졌어요. 시행 착오를 겪을때는 힘들었지만, 이 모든게 마이데이터를 위한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미선: 책임감이 없었다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는 마이데이터 연결을 위해 유저가 꼭 거쳐야하는 여러 단계들을 이탈없이 마칠수 있도록 UI/UX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PO, 안드로이드, iOS 개발자분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책임감 있게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팀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콤팩트하기도 하고요. 2PT로 업무를 하며 좋은 점과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은우: 최근 핀다는 전통적인 팀단위의 업무 방식에서 목적 중심의 업무 체계인 2PT로  조직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모든 팀 구성원들이 모여 유저의 관점으로 서비스를 설계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결정이었죠. 이로 인해 개발자와 디자이너, PO들이 각자의 역할 구분 없이, 유저의 관점에서 새로운 의견을 내고 열심히 작업할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유저가 되어보며 스스로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이전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 연쇄작용이 일어났습니다.   미선: 은우님 말씀처럼 우리는 사용자의 금융 생활을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핀다에서 모든 유저가 쉽게 대출을 받고 받은 대출을 쉽게 관리하고 나아가 내가 가진 모든 현금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혜진: 맞아요. 사용자가 은행앱 없이도 대출에 관한 모든 업무를 <핀다앱> 하나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절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에요. Q. 금디서 2PT 멤버로 일을 하려면,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요? 혜진: 사용자를 궁금해하는 관심과 호기심, 작은 것이라도 빠르게 실행해보는 추진력, 그리고 당장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시도하는 인내심을 꼽겠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팀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아름다운 UI를 만드는 역량과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는 UX 역량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정하고 이에 걸맞는 디자인 전략을 세우는 일도 중요합니다. ‘내가 만든 서비스가 세상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과 디자이너로서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은미: 백엔드에서는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여,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고객 데이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복잡한 대출 계산식을 이해하여 개발 로직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해요. 또한, 금융사들과의 연동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해서 고객의 금융정보가 유실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구현 시에 반복적이고 다양한 사용자 케이스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은우: 안드로이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를 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PO, 디자이너 등 모든 역할의 담당자 분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죠. 유저와 가장 맞닿아있는 부분이다보니, 즉각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발생했던 에러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반영한 앱 설계 능력이 있다면, 에러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선제적으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핀다에는 여섯 가지 코어밸류가 있습니다. 금디서팀이 선호하고 추구하는 코어밸류는 무엇일까요? 혜진: 투명성을 가장 첫 번째 가치로 생각합니다. 금디서팀의 핵심 서비스인 <나의 대출관리>는 핀다 사용자가 대출을 받고, 상환하고, 다시 새로운 대출을 받기까지의 가교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클은 결코 짧지 않죠. 즉, 사용자와 오랜기간 호흡을 같이하며 중간중간 필요한 다른 서비스나 정보들을 제공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신뢰입니다. 이를 위해서 사용자 개개인이 본인의 데이터를 통해 핀다가 어떠한 제안을 하는 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지만, 사용자가 핀다를 믿고 데이터를 제공했을 때 와닿는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은우: 혜진님은 유저와의 투명한 소통을 이야기해주셨으니, 저는 팀 내에서의 투명한 소통 방식을 꼽을게요. 팀 내 업무 내용은 모두 공개적으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초기에는 플래닝포커를 통해 다른 팀원들이 어떤 업무를 진행할 지 알 수 있게 되고, 협업 툴인 지라(Jira)에 이슈를 등록하면서 얼마나 업무가 진행되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미: 팀원들은 모두 기술스펙과 화면 플로우 등을 위키(wiki)를 활용해서 정리해요. 이렇게 정리된 문서의 초안을 공유하고 각각 추가하고 싶은 내용들을 자유롭게 피드백하면서 구체화하고 있어요. 초안은 제가 잡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최초에 작성한 내용보다 더 완성도 있는 문서가 되었던 적이 많아요. Q. 핀다 코어밸류인 투명성을 강조하며 일하는 금디서 2PT의 모습을 많이 봐온 것 같아요. 추천하고 싶은 금디서2PT만의 일하는 방식이 있을까요? 은미: 금디서 2PT는 매일 오전 10시에 15분에서 30분 동안 짧은 싱크(Sync, 핀다에서는 ‘회의’를 싱크라 칭한다)를 진행합니다. 일명 데일리 싱크라고 부르는데요! 각자 업무적인 이슈나 진척 상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프로덕트 전반의 진행상황을 매일 확인할 수 있어요. 각자 담당하고 있는 일이 소속된 프로덕트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 지 알 수 있고,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 현황 공유하고 의사 결정하기 때문에, 일정 조정이나 개발 범위에 대한 조정이 굉장히 유연하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혜진: 스프린트 스콥(Sprint Scope)을 정할 때, 탑다운 방식보다는 팀원 모두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따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프린트 스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플래닝포커>라는 방식을 도입했어요. 기획에서 가장 처음에 의도한 사항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개발해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고 적정한 공수를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이 각각의 개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어요. 즉, 기획하는 분들의 머릿속과 개발하는 분들의 실제 손발이 맞춰지는 과정에서 혼선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거죠.   미선: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PO와 함께 해야할 일들에 대해 먼저 의견을 나누고 디자인을 선행해 플래닝포커를 잘 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습니다.   은우: 플래닝포커는 장점이 명확해요. 팀원들이 이번 스프린트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얼마의 리소스가 필요한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돼요. 또한, 모든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 하기 때문에 과도한 업무의 경우 적절하게 조정하는 의사 결정이 빠르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한 스프린트 내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업무를 배정받고 그로인해 안 좋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플래닝 포커를 통해 한 팀이 처리할수 있는 적정 수준의 업무를 받아 최고의 퀄리티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6주간의 스프린트가 끝나면 회고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가감없는 회고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아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회고가 있나요? 혜진: 아무래도 올해 초에 마이데이터 론칭을 해야 했기에, 모두가 고생했던 스프린트 회고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론칭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이 힘들었던 감정을 넘어서더라고요. 그러한 모습들이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은우: 저는 가장 최근에 한 회고가 기억에 남아요. 스프린트가 끝났다고 서로 칭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다음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은미: 매번 회고의 시간을 가지기 전에 금번 스프린트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는데, 설문 내용 중에 스프린트에 임하는 마음을 간단한 사진(짤)으로 공유하기로 했었어요. 다들 아이디어가 좋아서 재밌는 짤들이 많았고, 고생이 많았구나 느껴지는 짤도 많았죠. 많은 말을 하지않았지만 각자 찾아온 짤 하나로 이번 스프린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말해주는 듯했고, 굉장한 공감대 형성이 되었었죠~! 저희는 분야가 다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같은 목표를 바라보기때문에 그런 공감대 형성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미선: 어떤 문제가 있다면 회고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우리가 잘한 일과 앞으로 시도해볼 일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보다 더 발전적으로 일할 수있는 것 같아요.   Q. 핀다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은미: 금융사에서 근무하면서 이미 금융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마이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축을 시작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제가 핀다에 조인했을 때는 마이데이터사업자로 선정받았지만, 삽(?)은 뜨지 못한 상태였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니 만큼 프로젝트 초반에 뜬구름잡는 얘기 같기도 하고, 벤치마킹할 사례도 없던 터라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핀다의 큰 장점인 유연한 의사결정과 팀원들이 오너쉽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한 덕분에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금융사 연동에 첫 성공을 하고, 결국 작년을 목표로 했던 대고객 오픈을 했을때 굉장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혜진: 우여곡절 끝에 서비스가 출시되고, 사용자가 저희 쪽에 진심을 담은 후기를 전달해주실 때 가장 보람찼어요. 팀에서 세웠던 가설이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을 때도 잊지 못합니다.   미선: 저 역시 유저분들께서 핀다 서비스를 써보고 너무 감사하다는 피드백을 주실 때가 가장 보람이 있어요.   Q. 핀다에서 일하며 무조건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혜진: MAU 100만을 목표로 올해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출은 받고 끝? 아닙니다. 대출은 관리하는 겁니다. 이러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미선: 핀다가 국내 유일무이한 대출관리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고 싶어요!   은미: 나의 대출 다이어리 같은 서비스 만들기! 추가로, 유저들이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은우: 내 돈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핀다를 깔아야한다라는 인식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핀다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요, 모든 기능이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유저들이 이 기능을 사용해보고 단순히 ‘아 이 서비스를 사용했더니 편리하더라’가 아니라 ‘핀다는 이 기능을 끝내주게 잘만들었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Q. 무조건 달성하기 위한 목표점을 위해 금디서 2PT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분들일까요?   은우: 저희와 함께 새로운 금융의 구조를 만들어갈 인재를 모시고 있어요. 평소에 금융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개선할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셨던 분들의 무한한 관심을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의 경력과 노하우가 핀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거나, 핀다의 업무 방식이 왠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하는 분들은 주저말고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미: 유연한 사고와 협업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는 거도 중요하지만, 금디서 2PT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실시간으로 변경되어야하는 기능들이 있고, 마이데이터를 도입하면서 새롭게 개발해야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의견을 조율해서 빠르게 의사결정하는게 중요해요. 때문에 우리는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문제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동료들을 신뢰하며 일할 수 있는 분이라면 잘 적응할 것이라 믿어요!   혜진: 변화를 즐길 줄 아는 분, 문제해결에 희열을 느끼는 분, 시장에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 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미선: 함께 일하는 것이 재밌으신 분,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나 무인도에서도 살아남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핀다의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팀이 만들어갈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은우: 미용실에 갔을때를 상상해보세요. 각자 자기의 피부톤과 얼굴형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요청하잖아요. 이처럼 금융 상품도 개인의 상황과 데이터에 맞게 추천받거나 조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앞으로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갈 거예요. 개개인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또는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제공해줘야겠죠. 좀 더 나아간다면,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화면이라도 유저의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화된 UI를 적용 시킬수도 있을것 같네요. 궁극적으로 작은 휴대폰 안에 나만의 개인 금융 비서와 함께하는 미래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은미: 백엔드에서는 다양한 대출업권을 연동하는데 힘을 쓸 예정이에요. 대출정보 뿐만아니라 예금 계좌 정보도 수집하여 사용자가 보유한 대출의 상환 계좌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될 거예요. 또한 현재 은행, 카드, 보험, 할부금융에 대한 대출 업권 정보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대부업,P2P 업권에 대한 대출정보도 핀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핀다 유니버스죠. 유저는 핀다만 쓰면 걱정 없이 금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미선: 발로 뛰고 직접 찾아다녀도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 최악의 경험을 했던 유저에게 핀다 앱을 쓰자마자 무릎을 탁! 칠수 있는 감동을 주는 서비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혜진: 앞서 언급했듯이. 은행앱을 사용할 필요없이 사용자가 보유한 대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는 핀다앱 하나로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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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팀 핀다의 히든 피겨스, 피플팀을 만나다
[인터뷰] 핀다 피플팀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셨나요?   1960년대 머큐리 계획의 숨은 공신이었던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 극으로, 위대한 일의 뒤편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데요. 핀다 역시 대출 시장의 혁신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서비스와 회사의 성장엔 언제나 팀핀다의 땀방울이 있었단 사실을 알리고자 만든 코너입니다.   첫 번째 히든피겨스 주인공은 바로~ <피플팀>입니다 :) 인터스텔라 중앙에 위치한 야자수 덕분에 잠시 앉아서 쉬며,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서퍼 포스터가 붙어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며 장마로 우중충해진 기분을 산뜻하게 되살려주고 있어요. 여기에 안마의자와 모션데스크 구비로 날씨와 업무에 지친핀다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인테리어에 각별한 신경을 쓴 피플팀의 재경, 소영, 혜민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인테리어는 단순히 사무실 분위기 전환을 넘어서 조직문화, 나아가 기업의 브랜드를 반영하기도 하는데요.핀다가 색다른 인테리어 포인트로 강조하고자 했던 핀다만의 조직문화와 브랜딩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재경: 코로나로 시작된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는 이제 뉴노멀이 아닌 노멀이 되었고, 2년동안 우리는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각자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공간을 꾸며야 하는 저희의 주 과제는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사무실에 나오고 싶을까?” 였습니다. 사무실에 나와야 느낄 수 있는 것들, 사무실에 나왔을 때 더 효율성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혜민: 첫번째는 집에서 충족시키기 힘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어요. 집중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폰부스, 포커스룸을 준비했고 당일 업무에 따라 모니터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4K, 듀얼 모니터 등 다양한 존도 준비했어요. 그리고 가끔은 카페에 온 것처럼 리프레쉬하며 일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과 구분된 핫데스크존도 만들었고요. 무엇보다 동료들과 쉽고 빠르게 모여서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건 우리의 핵심가치인 Highly Aligned & Loosely Coupled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두번째는 익숙함 속에 신선함을 주기 위해, 계절감을 반영하여 인테리어 데코를 조금씩 변경하고 있어요. 지금 인터스텔라에 있는 야자수처럼요.시원한 서퍼의 그림이 미디어월에 틀어져있고 고개를 돌리면 큰 야자수가 서 있는 걸 보며 “여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같은 공간이지만 계속해서 신선하고 재밌는 공간으로 여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어요. Q. 인테리어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조직 구성원 상호 간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일례로,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 간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파티션을 없앴잖아요.이처럼핀다가 조직 구성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독려하기 위해 신경 쓴 인테리어 포인트가 있을까요? 소영: 꼭 회의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여러 공간을 기획했어요. 캔틴 옆, 그리고 가르강튀아 회의실 뒤쪽의 오픈 부스가 총 4개 있는데, 가볍게 걸어가다가도 자리가 비어있으면 슥 앉아서 의논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어요.또, 락커존을 지나 오피스 공간 안쪽에 위치한 높은 콜라보 테이블도 오픈된 공간에서의 소통을 위한 곳입니다. 해당 공간 근처에 계신 분들이 퀵 싱크를 하기에 인터스텔라가 너무 멀 것 같더라구요. 콜라보 테이블 안쪽 기둥을 화이트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특별히 마감재를 골랐어요.오피스 공간이 크게 펼쳐지는 구역이라, 시각적으로도 환기될 수 있게 톡톡 튀는 밝은 색의 가구와 조명을 배치했습니다. 핀다의 문화를 잘 반영하기 위한 피플팀의 '한땀 한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숏터뷰였습니다. 수많은 메시지가 녹아든 공간을 다시 보니, 피플팀의 의도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것 같더라고요. 핀다 크루들이 피플팀이 '의도한 바대로' 야자수 밑에서, 캔틴에서, 각 회의실과 폰부스 등을 잘 사용하고 계시기를..!   오늘 숏터뷰를 보시고 핀다문화를 잘 이해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데이터 기반의 논리적 사고를 갖춘 분들이라면?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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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핀다에서 고객 행동을 데이터화하고 추적하는 사람들
[인터뷰] 핀다 데이터사이언스팀
How FINDA Works?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핀다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핀다 임직원들은 어떻게 일해요?”, “핀다 서비스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라고 질문합니다. 잘 돌아가려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맞물림’이 중요할텐데요. 핀다 팀이 얼마나 잘 ‘맞물려’ 일하고 있는지, 핀다가 일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Data Driven 사고방식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직군 특성상 기본기를 항상 중요시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새롭게 쏟아지는 업계의 알고리즘 등에 대한 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핀다는 고객의 소중한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개인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고, 현명한 대출관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기반 사고와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고객의 행동 및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발굴해내는 데이터사이언스의 영역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핀다 의사결정의 모든 근간이 되는 데이터사이언스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Q. 안녕하세요, 데이터사이언스팀 여러분, 핀다에서 맡고 계신 업무와 함께 간략한 자기 소개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말씀 부탁 드려요. 동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팀 리더 김동한입니다. 저는 통계학도로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팀빌딩(Team building) 업무와 함께, 무수한 데이터들을 가공하여 머신러닝(ML),통계분석 등 수리적인 기법을 통하여 고객 및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Product)를 생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핀다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대출 상품을 제공해주는 수많은 금융사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특성상 Business(금융사)와 Consumer(고객) 모두가 고객으로 포함되어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사기 방지 시스템, 리뷰 이상 탐지, 고객 이탈 모형등의 예측 및 탐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고요, 회사 내부적으로는 고객의 여러 데이터를 활용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와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준: 핀다 DS, DP 겸직을 맡고 있는 김동준입니다. 데이터 관련 분석 및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그리고 이제 또 한 번의 부스팅을 노리고 있는 핀다로 자리를 옮기며 데이터로 고객의 행동과 마음을 읽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핀다 데이터팀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로 포함되는 모든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베이스(DB), 로그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분석하고 분석된 결과를 꾸준히 확인할 수 있게 클러스터 및 클라우드 관리를 합니다. 윤정: 안녕하세요,데이터사이언스팀 신윤정입니다. 저는 2월 말쯤에 핀다에 조인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현재 주요 업무는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래닝입니다. 즉, 다양한 원인(factor)에 의해 나뉜 고객 세그(segmentation)를 토대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의 주요 지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관리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요.  저희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기 위해 분석 도구와 프로그래밍을 사용하고, 통계를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이를 이용해 설득할 수 있도록 시각화를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만들어낸 결과물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비즈니스에서 어떠한 액션을 취하는 사람에게 그 뜻이 잘 전달되어야만 의미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남희: 안녕하세요! 데이터사이언스팀 인턴 김남희입니다. 저는 현재 핀다에서 금융사 분석과 오토 장기렌트리스 데이터 분석을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준: 데이터사이언스 팀 최호준입니다. 다른 스타트업에서 1년 정도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했었고, 핀다에 조인한지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핀다의 문화와 성장성을 보고 왔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높은 수준이어서 상당히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웃음) 실무적으로는 대시보드 생성과 같은 데이터 요청 대응을 하거나, 유저 행동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른 팀과 협업하여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채진: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팀 인턴 이채진입니다. 핀다의 파트너사인 금융사 주요 지표 등 현황 파악, 마이데이터 연동 개선 분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정말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군요. 구체적으로 팀에서 하고 계신 업무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동한: 현재는 서비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팀이 주도하여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보다는, 회사 전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 및 데이터 제공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서비스 파이(Pie)가 커짐에 따라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하거나 고객 이탈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될 텐데요, 앞으로는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자체적인 프로젝트 수행이라 하셨는데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동한: 예를 들면, A라는 이슈가 정의되면 팀내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정하고 A를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테스트하죠. 또한 이렇게 생성된 알고리즘 자체를 점검할 수 있는 추가 로직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A에 대해 처리 알고리즘 자동화를 거쳐 사내에 이슈처리 결과가 자동으로 되도록 합니다. 또한 이슈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어드민을 관련 부서와 생성 하는 등 다양한 후속 처리 업무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데이터사이언스팀 자체의 프로젝트들이 쌓여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Q. 핀다에는 여섯 가지 코어밸류가 있습니다. 데이터사이언스팀이 선호하고 추구하는 코어밸류는 무엇일까요?   동준: 개인으로 선호하는 가치는 Growth Mindset(이하 그로스마인드셋) 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그리고 개인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핀다의 여섯 가지 코어밸류에 그로스마인드셋이 있기에 딱 저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동한: 저 역시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가장 중시하는데요. 데이터사이언스팀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중시하는 가치가 있어요. 우리 팀은 일반적인 고객 분석을 넘어, 핀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 고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분석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핀다의 서비스는 꾸준히 고도화되고 있어요. 저희의 고객 개별 데이터 분석 자료는 사내에 데이터 기반으로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즉, Data Driven 사고방식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죠.   Q. 그로스마인드셋 가치를 중심으로 일하는 DS팀의 모습을 많이 봐온 것 같아요. DS팀만의 문화 또는 위 가치를 기반으로 해결했던 프로젝트 사례가 있을까요?   동한: 데이터 분석 역량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역량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다만, DS팀이다 보니 분석적인 일을 좀 더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를 포함한 우리 팀원들에게 엔지니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매주 팀 스터디를 가지고 역량을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역량을 높이고자 마음을 맞춘 건데요. 이게 바로 그로스마인드셋을 탑재한 팀원들이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윤정: 동한님 말씀처럼 저희 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씩 팀 스터디를 진행해요. 대개는 스터디 후 과제도 있습니다.(!!) 일손이 늘 부족하고 일이 넘쳐나는 스타트업 환경 속에서 매주 워킹아워 중 1시간을 팀원 모두가 스터디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데이터사이언스팀의 스터디다보니 현재 우리 환경에서 필요한 내용을 즉각적으로 스터디에서 다루면서 속성 과외(?)의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 어떤 내용에 대해 한번 접하고 개괄적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혼자 공부할 때의 길잡이가 되는 것 같아요. “아, 이런 방향으로 공부해보면 되겠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동준: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원 분들이 처음 다뤄보는 언어나 툴, 환경인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해본다고 모르는게 아니라 배워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이 툴을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로스마인드셋 가치 발현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동한: 아, 추가적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DS팀이 양질의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른 팀 멤버들이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데이터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SQL 교육을 8주 정도에 걸쳐서 진행했습니다. 마케팅, 디자이너, PO, PR 매니저 등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들어주시고 데이터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되었죠. 참 뿌듯합니다.  [데이터사이언스팀은 전체 핀다 팀원을 대상으로 SQL 강의를 열어주었다. 필자 역시 도전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쉬운 강의와 과제 등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커리큘럼이었다… ★] Q. 그렇군요. SQL 강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   동한: 전체 팀원이 데이터 흐름을 읽을 줄 아는 것은 모르는 것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먼저 제안해서 DS팀 뿐 아니라 전사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어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DS팀에서 양질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해도, 해당 내용을 각 팀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아웃풋을 만들어내야 해요. 즉, 핀다 팀원이라면 모두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찾고,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준: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팀이나 전문 분석가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대부분 분석은 숫자가 들어가게 되는데 숫자로 표현되는 것들은 잘못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SQL도 단순히 코드를 공부한다고 생각해도 되지만, 사고를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면에서 분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분석에서 나오는 의사결정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진행했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동한: 핀다에 쌓여 있는 무수한 데이터 중 가장 유의미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는 대출 예상 시간 제공 프로젝트였어요.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분들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그리 여유롭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전세 계약이 만료될 쯤에 갑자기 전세금이 올라서 급히 추가 금액이 필요한 상황 등이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직관적이면서도 평균적인 데이터를 제공해야 그분들의 현실적인 타임라인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즉, 한도와 금리뿐만 아니라 ‘언제 입금되는지’도 상당히 중요한 결과값인거죠. 이런 문제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했던 업무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채진: 저는 최근에 진행했던 금융사 전략자료를 만드는 일이 기억에 남아요. 저희 대출 비교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금융회사의 고객 데이터 분석 자료인데요. 해당 자료는 금융사에게 더 좋은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등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인 저희와 상품을 만드는 금융사, 그리고 그 혜택을 받는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특히 저는 고객분들이 핀다에서 금융사 한도조회 결과값을 먼저 받아본 뒤,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이탈하시는 경우에 왜 그러한 행동지표로 이어지는지, 더 나은 방법이 없을지에 대해 분석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짧은 시간 동안에 대출 진행 프로세스의 주요 포인트와 지표, 그리고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주의점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동준: 리타겟 광고 마케팅 분석이 기억에 남습니다. 분석 결과의 성과가 좋아서도 남지만 그보다 더 기억에 남는건 핀다에 고객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현재 대출이 안나오는 상태여서 핀다에서 한도조회를 계속 하면서도, 리타겟 광고가 떴을 때 광고를 다시 누르고 들어와서 계속 대출 신청을 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대출에 니즈가 큰 고객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Q. 핀다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동준: 회사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처음으로 구축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존에 없던 환경을 만들었는데 사내 구성원 분들이 잘 활용을 해주셔서 보람찼습니다.   동한: 네, 동준님처럼 저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여 데이터를 쌓고 데이터를 확인하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하는 방식을 사내에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현재까지 가장 보람이 있었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채진: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팀의 역할을 체감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아직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의 업무를 보고 들으며 대리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출시 전 kick-off부터 성과 측정까지 서비스의 생애주기를 넘나들며 함께하는, 전사적으로 유관 부서가 연결된 팀이 바로 DS팀이라 할 수 있어요. 명확한 틀이 정해져 있는 요청 건 부터, 머리를 맞대야 하는 인사이트 발굴까지 의사결정에 주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멋있는 분석들과는 별개로 분석을 하면서 저는 도움이 될까? 스스로 의심을 하면서 작성한 내용을 데이터팀 외부에 공유드릴 때, 기대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면 그 안도감이 작은 뿌듯함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남희: 데이터 사이언스팀은 요청을 받아서 처리도 하고 팀 자체에서 분석이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모델링이나 기획/분석 자료를 따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 모든 업무가 회사에 꼭 필요하고 의미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이들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분석 결과가 유의미하게 쓰이는 것만큼 보람찬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Q. 핀다에서 일하며 무조건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동한: 제가 걸어온 최근 이력을 보면 nc soft, 우아한형제들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동종업계에서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회사더라고요. 물론 이 회사들을 업계 1위로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지만, 핀다 역시 앞으로도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힘을 보태고 싶어요. 핀다는 대출 비교 플랫폼 업계에서 압도적 1위라는 걸 모든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이요.   동준: 좀 추상적이긴 한데, 정말 대출 하면 핀다가 1순위로 생각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비교대출 서비스를 넘어서 여러 서비스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대출 기반 자산관리 회사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윤정: 제 손을 탄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경험이지만 고객이 서비스를 누리는 뒷단에서 활용되는 모형을 개발하거나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분석, 모델링을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고객이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적은 없었어요. 어떠한 형태의 서비스든 제 손을 거쳐간 아웃풋을 고객이 직접 활용하는 것을 본다면 뿌듯할 것 같아요.   채진: 설득력 있는 분석 결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시각화가 곁들여진 전략 자료 만들어서 입소문이 났음 좋겠어요. 핀다 데이터와 분석 자료는 신뢰할만하다. 값어치가 있다!    호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 좋은 조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이상의 목표가 있을까요?      끊임없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데이터 기반의 논리적 사고를 갖춘 분들이라면?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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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갈 필요 없게" 핀다가 만들어 드립니다
[인터뷰] 핀다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팀 (2PT)
How FINDA Works?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핀다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핀다 임직원들은 어떻게 일해요?”, “핀다 서비스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죠?”라고 질문합니다. 잘 돌아가려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맞물림’이 중요할텐데요. 핀다 팀이 얼마나 잘 ‘맞물려’ 일하고 있는지, 핀다가 일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핀다 팀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일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포지션과 관계없이 많은 직원들이 항상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거나, 만들어내고 싶은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핀다에는 프로덕트 개발(서비스 개발)을 위해 목적 중심으로 모인 2PT(Two Pizza Team) 조직과 전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 전문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데이터사이언스 팀과 같은 기능조직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실시간 반응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서비스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기민한 프로덕트 조직을 구성한 것인데요, 두 판의 피자로 배가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소수 정예 인원으로 인재밀도를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2PT 조직. 오늘은 그 어렵다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토대로 나의 대출관리 프로덕트를 만들고 고도화해나가는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 2PT를 만나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2PT 여러분, 2PT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려요. 혜진: 안녕하세요, 금디서 2PT의 PO(Product Owner, 프로덕트 오너) 박혜진입니다. 저희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 2PT(이하 금디서 2PT)는 고객님들의 전반적인 대출을 관리해주고,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신용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기획과 운영을 총괄합니다. 은우: 안녕하세요 금디서 2PT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남은우라고 합니다. 저는 핀다에서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여 화석 선배 또는 고인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핀다 서비스를 오랜 시간 들여다보며 익힌 여러가지 노하우를 새로 조인하신 분들께 잘 스며들게끔 돕고 있어요. 은미: 안녕하세요, 금디서2PT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염은미라고 합니다. 지난 7년 동안 여러 금융사를 거치면서 서버 개발 경력을 쌓았고, 핀다에 조인한 지는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금융사에서 여러 금융 업무들을 경험해왔는데요, 핀다 조인 직전에는 마이데이터 도입 개발을 도맡아 하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의 경력이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핀다의 대출 관리, 신용 관리 서비스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미선: 안녕하세요. 금디서 2P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윤미선입니다. 금디서 2PT에서는 PO와 함께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를 위한 유저의 니즈를 발견하고 가설을 세워 UI/UX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Q.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2PT는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혜진: 2019년 12월에 <대출통합관리> 명칭으로 서비스를 론칭했어요.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을 한 곳에서 보여주고 상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죠.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UXUI를 개선했습니다. 처음엔 심플하게 대출 건수와 금액 등을 보여드렸지만, 보유하고 있는 대출의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고, 연체의 이유 역시 다양하여 조금 더 밀착 케어를 해드릴 수 있도록 UI를 개편했죠. 올해부터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픈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금융정보 수집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확장된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대출 상품> 이상으로 핀다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자하는 포부를 담아내고자 <금융정보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금디서 2PT는 500개가 넘는 여러 금융사와 각종 연동 소스를 개발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은우: 말그대로 유저의 금융 정보를 보기 쉽게 디자인해주는 역할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정작 유저가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알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개인의 데이터를 좀 더 보기 쉽게 가공해서, 유저분들이 알기 쉽게 떠먹여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대출의 상환일을 알려주거나 핀다에서 조건을 받아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것이죠. 은미: 이렇듯 유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를 떠먹여 드리기 위하여 기술 개발 역량 및 보안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는 500개가 넘는 금융사와 연동 소스를 개발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어요.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 한 명 한 명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마이데이터 연동 이슈 대응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운영환경 구축 업무까지 도맡아 진행 중입니다. 미선: 그리고 숨겨진 유저의 니즈를 발굴해 내는 것도 중요한 업무예요. 이를 위해 금디서에서는 정성적인 데이터와 정량적 데이터를 모두 활용합니다. 서비스 론칭 초창기 부터 유저 인터뷰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했어요. 현재도 제품 분석 툴인 믹스패널을 보면서 사용자가 목표 달성을 위해 방해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해야할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Q. 말씀처럼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가 새단장 했습니다. 이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은미: 기존에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를 통해 대출정보를 스크래핑하여 수집했기때문에 사용자가 찾고자하는 금융사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계좌번호나 상환일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대출정보의 거치기간, 상환 내용에 대한 정확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어요. 하지만 마이데이터를 연계하면서부터는 은행, 카드, 보험, 할부금융 등 다양한 대출업권이 추가가 되었고 과거 또는 미래의 상환내역 확인을 보다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혜진: 맞아요.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이터가 더욱 정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를 오픈하면서 기존보다 대출계좌의 정보들이 상세해졌으니까요. 마이데이터 연동 후, “뭐가 달라졌지?”하실 수 있지만, 쓰다보면 정보가 정확해짐에 따라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노출하고, 제안드리는 서비스들이 이전보다 정교해졌음을 더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마이데이터 론칭 이후 안정성과 서비스의 완결성에 무게를 좀 더 싣고있지만, 남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거쳐서 새로운 기능들이 다양하게 론칭될 예정입니다.   은우: 그리고 캘린더나 필터 등을 통해 필요한 대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UI도 깔끔하게 개편됐어요. 예전 버전을 사용하시던 유저분들이라면 확연히 달라진 신규 기능을 느껴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Q. 정말 많은 금융기관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연계해야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셨을 것 같아요. 짧은 시간임에도 해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혜진: 사용자들이 대출정보 정확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매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유저피드백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출 정보의 부정확성과 실시간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이렇듯 대출정보가 부정확해서 <나의 대출관리> 기능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있던 사용자들의 불만이 쌓여가던 중이었어요. 그럼에도 마이데이터 공식 오픈일이 계속 지연되어서 사용자께 죄송하게도 해결일자를 계속해서 미뤄오던 상황이었거든요. 정말 많은 금융사를 한꺼번에 연결해야 하는 대업(?)을 하루아침에 마무리하기란 불가능한 이슈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팀원들이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줬던 모습이 서로에게 큰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은미: 처음에 입사해서 혜진님을 만났을 때, 마이데이터 사업을 성공리에 안착시키고, 대출관리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자! 라는 같은 목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각자 많은 분량의 서비스 및 기술가이드 문서를 파악하고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이후 2PT 체계가 잡혀가면서 오너쉽이 강한 구성원들이 하나둘 영입되며 처음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결국 하나 둘씩 해결되더라고요! 은우: 어떤 것을 유저에게 보여줘야할지에 대한 목표가 명확했다고 생각해요. 범람하는 데이터 속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면, 팀원들 조차도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야할 지 갈피를 찾지 못하거든요. 저희의 첫번째 목표는 유저가 대출을 더 잘 갚게 만드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었어요. 해야할 게 명확해지니 어떤 데이터를 사용해야할지도 분명해졌어요. 시행 착오를 겪을때는 힘들었지만, 이 모든게 마이데이터를 위한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미선: 책임감이 없었다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는 마이데이터 연결을 위해 유저가 꼭 거쳐야하는 여러 단계들을 이탈없이 마칠수 있도록 UI/UX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PO, 안드로이드, iOS 개발자분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책임감 있게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팀 구성원이 다양합니다. 콤팩트하기도 하고요. 2PT로 업무를 하며 좋은 점과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은우: 최근 핀다는 전통적인 팀단위의 업무 방식에서 목적 중심의 업무 체계인 2PT로  조직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모든 팀 구성원들이 모여 유저의 관점으로 서비스를 설계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결정이었죠. 이로 인해 개발자와 디자이너, PO들이 각자의 역할 구분 없이, 유저의 관점에서 새로운 의견을 내고 열심히 작업할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유저가 되어보며 스스로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이전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 연쇄작용이 일어났습니다.   미선: 은우님 말씀처럼 우리는 사용자의 금융 생활을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핀다에서 모든 유저가 쉽게 대출을 받고 받은 대출을 쉽게 관리하고 나아가 내가 가진 모든 현금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혜진: 맞아요. 사용자가 은행앱 없이도 대출에 관한 모든 업무를 <핀다앱> 하나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절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에요. Q. 금디서 2PT 멤버로 일을 하려면,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요? 혜진: 사용자를 궁금해하는 관심과 호기심, 작은 것이라도 빠르게 실행해보는 추진력, 그리고 당장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시도하는 인내심을 꼽겠습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팀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아름다운 UI를 만드는 역량과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는 UX 역량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정하고 이에 걸맞는 디자인 전략을 세우는 일도 중요합니다. ‘내가 만든 서비스가 세상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과 디자이너로서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은미: 백엔드에서는 그 누구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여,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고객 데이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복잡한 대출 계산식을 이해하여 개발 로직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해요. 또한, 금융사들과의 연동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해서 고객의 금융정보가 유실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구현 시에 반복적이고 다양한 사용자 케이스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은우: 안드로이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를 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PO, 디자이너 등 모든 역할의 담당자 분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죠. 유저와 가장 맞닿아있는 부분이다보니, 즉각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발생했던 에러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반영한 앱 설계 능력이 있다면, 에러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선제적으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핀다에는 여섯 가지 코어밸류가 있습니다. 금디서팀이 선호하고 추구하는 코어밸류는 무엇일까요? 혜진: 투명성을 가장 첫 번째 가치로 생각합니다. 금디서팀의 핵심 서비스인 <나의 대출관리>는 핀다 사용자가 대출을 받고, 상환하고, 다시 새로운 대출을 받기까지의 가교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클은 결코 짧지 않죠. 즉, 사용자와 오랜기간 호흡을 같이하며 중간중간 필요한 다른 서비스나 정보들을 제공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신뢰입니다. 이를 위해서 사용자 개개인이 본인의 데이터를 통해 핀다가 어떠한 제안을 하는 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지만, 사용자가 핀다를 믿고 데이터를 제공했을 때 와닿는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은우: 혜진님은 유저와의 투명한 소통을 이야기해주셨으니, 저는 팀 내에서의 투명한 소통 방식을 꼽을게요. 팀 내 업무 내용은 모두 공개적으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초기에는 플래닝포커를 통해 다른 팀원들이 어떤 업무를 진행할 지 알 수 있게 되고, 협업 툴인 지라(Jira)에 이슈를 등록하면서 얼마나 업무가 진행되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미: 팀원들은 모두 기술스펙과 화면 플로우 등을 위키(wiki)를 활용해서 정리해요. 이렇게 정리된 문서의 초안을 공유하고 각각 추가하고 싶은 내용들을 자유롭게 피드백하면서 구체화하고 있어요. 초안은 제가 잡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최초에 작성한 내용보다 더 완성도 있는 문서가 되었던 적이 많아요. Q. 핀다 코어밸류인 투명성을 강조하며 일하는 금디서 2PT의 모습을 많이 봐온 것 같아요. 추천하고 싶은 금디서2PT만의 일하는 방식이 있을까요? 은미: 금디서 2PT는 매일 오전 10시에 15분에서 30분 동안 짧은 싱크(Sync, 핀다에서는 ‘회의’를 싱크라 칭한다)를 진행합니다. 일명 데일리 싱크라고 부르는데요! 각자 업무적인 이슈나 진척 상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프로덕트 전반의 진행상황을 매일 확인할 수 있어요. 각자 담당하고 있는 일이 소속된 프로덕트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 지 알 수 있고,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 현황 공유하고 의사 결정하기 때문에, 일정 조정이나 개발 범위에 대한 조정이 굉장히 유연하게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혜진: 스프린트 스콥(Sprint Scope)을 정할 때, 탑다운 방식보다는 팀원 모두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따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프린트 스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플래닝포커>라는 방식을 도입했어요. 기획에서 가장 처음에 의도한 사항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개발해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고 적정한 공수를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이 각각의 개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어요. 즉, 기획하는 분들의 머릿속과 개발하는 분들의 실제 손발이 맞춰지는 과정에서 혼선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거죠.   미선: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PO와 함께 해야할 일들에 대해 먼저 의견을 나누고 디자인을 선행해 플래닝포커를 잘 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습니다.   은우: 플래닝포커는 장점이 명확해요. 팀원들이 이번 스프린트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얼마의 리소스가 필요한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돼요. 또한, 모든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 하기 때문에 과도한 업무의 경우 적절하게 조정하는 의사 결정이 빠르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한 스프린트 내에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업무를 배정받고 그로인해 안 좋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플래닝 포커를 통해 한 팀이 처리할수 있는 적정 수준의 업무를 받아 최고의 퀄리티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6주간의 스프린트가 끝나면 회고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가감없는 회고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아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회고가 있나요? 혜진: 아무래도 올해 초에 마이데이터 론칭을 해야 했기에, 모두가 고생했던 스프린트 회고가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서비스 론칭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이 힘들었던 감정을 넘어서더라고요. 그러한 모습들이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은우: 저는 가장 최근에 한 회고가 기억에 남아요. 스프린트가 끝났다고 서로 칭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다음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은미: 매번 회고의 시간을 가지기 전에 금번 스프린트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는데, 설문 내용 중에 스프린트에 임하는 마음을 간단한 사진(짤)으로 공유하기로 했었어요. 다들 아이디어가 좋아서 재밌는 짤들이 많았고, 고생이 많았구나 느껴지는 짤도 많았죠. 많은 말을 하지않았지만 각자 찾아온 짤 하나로 이번 스프린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말해주는 듯했고, 굉장한 공감대 형성이 되었었죠~! 저희는 분야가 다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였지만, 같은 목표를 바라보기때문에 그런 공감대 형성이 될 수 있는거 같아요.   미선: 어떤 문제가 있다면 회고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요. 우리가 잘한 일과 앞으로 시도해볼 일을 이야기하면서 지금 보다 더 발전적으로 일할 수있는 것 같아요.   Q. 핀다에서 일하며 보람을 느꼈을 때가 언제인가요?   은미: 금융사에서 근무하면서 이미 금융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마이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축을 시작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제가 핀다에 조인했을 때는 마이데이터사업자로 선정받았지만, 삽(?)은 뜨지 못한 상태였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니 만큼 프로젝트 초반에 뜬구름잡는 얘기 같기도 하고, 벤치마킹할 사례도 없던 터라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핀다의 큰 장점인 유연한 의사결정과 팀원들이 오너쉽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한 덕분에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금융사 연동에 첫 성공을 하고, 결국 작년을 목표로 했던 대고객 오픈을 했을때 굉장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혜진: 우여곡절 끝에 서비스가 출시되고, 사용자가 저희 쪽에 진심을 담은 후기를 전달해주실 때 가장 보람찼어요. 팀에서 세웠던 가설이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을 때도 잊지 못합니다.   미선: 저 역시 유저분들께서 핀다 서비스를 써보고 너무 감사하다는 피드백을 주실 때가 가장 보람이 있어요.   Q. 핀다에서 일하며 무조건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혜진: MAU 100만을 목표로 올해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출은 받고 끝? 아닙니다. 대출은 관리하는 겁니다. 이러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미선: 핀다가 국내 유일무이한 대출관리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고 싶어요!   은미: 나의 대출 다이어리 같은 서비스 만들기! 추가로, 유저들이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은우: 내 돈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핀다를 깔아야한다라는 인식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핀다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요, 모든 기능이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유저들이 이 기능을 사용해보고 단순히 ‘아 이 서비스를 사용했더니 편리하더라’가 아니라 ‘핀다는 이 기능을 끝내주게 잘만들었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Q. 무조건 달성하기 위한 목표점을 위해 금디서 2PT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분들일까요?   은우: 저희와 함께 새로운 금융의 구조를 만들어갈 인재를 모시고 있어요. 평소에 금융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개선할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셨던 분들의 무한한 관심을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의 경력과 노하우가 핀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거나, 핀다의 업무 방식이 왠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하는 분들은 주저말고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미: 유연한 사고와 협업하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는 거도 중요하지만, 금디서 2PT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실시간으로 변경되어야하는 기능들이 있고, 마이데이터를 도입하면서 새롭게 개발해야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팀원들 간의 의견을 조율해서 빠르게 의사결정하는게 중요해요. 때문에 우리는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문제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동료들을 신뢰하며 일할 수 있는 분이라면 잘 적응할 것이라 믿어요!   혜진: 변화를 즐길 줄 아는 분, 문제해결에 희열을 느끼는 분, 시장에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 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미선: 함께 일하는 것이 재밌으신 분,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나 무인도에서도 살아남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핀다의 금융정보디자인서비스팀이 만들어갈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은우: 미용실에 갔을때를 상상해보세요. 각자 자기의 피부톤과 얼굴형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요청하잖아요. 이처럼 금융 상품도 개인의 상황과 데이터에 맞게 추천받거나 조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앞으로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갈 거예요. 개개인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또는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제공해줘야겠죠. 좀 더 나아간다면,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화면이라도 유저의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화된 UI를 적용 시킬수도 있을것 같네요. 궁극적으로 작은 휴대폰 안에 나만의 개인 금융 비서와 함께하는 미래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은미: 백엔드에서는 다양한 대출업권을 연동하는데 힘을 쓸 예정이에요. 대출정보 뿐만아니라 예금 계좌 정보도 수집하여 사용자가 보유한 대출의 상환 계좌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될 거예요. 또한 현재 은행, 카드, 보험, 할부금융에 대한 대출 업권 정보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대부업,P2P 업권에 대한 대출정보도 핀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핀다 유니버스죠. 유저는 핀다만 쓰면 걱정 없이 금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미선: 발로 뛰고 직접 찾아다녀도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 최악의 경험을 했던 유저에게 핀다 앱을 쓰자마자 무릎을 탁! 칠수 있는 감동을 주는 서비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혜진: 앞서 언급했듯이. 은행앱을 사용할 필요없이 사용자가 보유한 대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는 핀다앱 하나로 해결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 우리가 꿈꾸는 금융이 핀다, 궁금하다면?  저작권은 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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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145명 사원수
  • 2015.10.05 설립
  • 대표
    이혜민, 박홍민
  • 매출
    -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한국섬유산업연합회 4층 핀다
  • 웹사이트
    www.finda.co.kr
  • 연혁
    - 2015년 (주) 핀다 설립
    - 2016년 금융상품 정보 포털서비스 핀다 웹 출시
    - 2018년 금융경제 온라인 미디어 핀다포스트 오픈
    -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 대출중개 규제 샌드박스 최종 선정
    - 2019년 비교대출 중개 플랫폼 핀다 앱 출시
    - 2019년 대출 통합관리 서비스 '나의 대출관리' 출시
    - 2019년 ICT혁신 신성장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21년 Series B 투자유치,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취득
    - 2021년 제 10회 서민금융대상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 2021년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등록
    - 2021년 스마트 대한민국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2021년 대출중개 누적 승인액 500조 돌파
    - 2021년 현대차-기아, 하나은행과 커넥티드카 기반 오토 금융상품 개발 MOU
    - 2022년 업계 최다 60개 금융사와 제휴, 현대차-기아 전용 '오토론' 출시
    - 2022년 빅데이터 상권분석 스타트업 오픈업 지분 100% 인수
    - 2022년 핀테크 업계 최초로 악성 앱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탑재
  • 소개
    어렵고 복잡한, 그렇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금융.
    핀다는 소수만 누릴 수 있던 금융의 정보 접근성과 혜택을 모든 사람들이 누리고 더 나은 금융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금융 선택에 앞서 불필요한 감정비용과 기회비용을 쓰지 않도록,
    자신의 현금 흐름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더 나은 금융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누구나 현금 걱정 없는 사회', 핀다가 만들어가려 합니다.

    핀다는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 1호로 선정된 이후, 공동인증서 연동만으로 고객에게 5분 내 최적의 대출 조건을 조회해주는 비교대출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성을 바탕으로 2021년 금융소비자거래법 상의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으로 공식 등록되었고, 이후 업계 최다 수준인 62개 금융사와 제휴하여 300여개의 대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2년 6월을 기준으로 핀다를 통해 실행된 대출중개 누적 승인액은 1000조를 돌파했습니다.

    2022년 핀다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활용하여 고객의 대출 전반에 대한 비교부터 실시, 관리, 대환, 상환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통합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출상속 안전장치, 업계 최초 악성 앱 차단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탑재를 통해 고객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대출의 주도권을 돌려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금융 서비스 론칭,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 인수 등 이종산업 간의 데이터 결합을 통해 금융 혁신을 증폭시킨 핀다는, 개인이 자신의 현금 흐름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출을 넘어 고객이 삶의 전반에서 개인에 꼭 맞는 금융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핀다가 그리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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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은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직장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몇분만 투자하세요!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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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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