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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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결근한다니 "임신했냐?"는 회사
※ 다음 글은 잡플래닛에 남겨진 리뷰와 못다 한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임신했어요?"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제가 아파서 결근한다고 했더니 회사에서 한 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못 들었나' 싶어서 제 귀를 의심했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입사 전에 봤던 잡플래닛 리뷰를 믿지 않고 '내가 잘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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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해 두 배로 커지는 왓챠… 직원 평가는?
왓챠의 현재 직원은 약 150명. 올해 하반기까지 300명 규모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발자만 100명 채용이 목표다. 이외에도 콘텐츠 수급 담당, 디자이너, 프로덕트매니저 등의 인력도 채워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OTT 업계, OTT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왓챠 역시 성장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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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넷마블, 승진하려면 능력보다 사내 정치?"
[기업직썰]은 잡플래닛 <컴퍼니 타임스>와 디지털 전문 미디어 <블로터>가 함께 만드는 기획입니다. 밖에서 보이지 않는 기업의 깊은 속사정을 외형적 수치가 아닌 직원들의 솔직한 평점과 적나라한 리뷰를 통해 파헤쳐봅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넷마블'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키워드가 있다면 '3N'일 것이다. 3N은 넷마블을 비롯해 넥슨, 엔씨소프트의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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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왓챠 개발자 이스터에그의 비법은?
(왼쪽부터) 아이작(김태훈) 안드로이드 개발자, 휴(송재우) 안드로이드 팀장, 조쉬(원우석)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진=오승혁 기자 "이름을 불러선 안 돼!" 지난해 12월, 왓챠의 검색창에 영화 해리포터 속 악마 볼드모트의 이름을 검색하자, 갑자기 핸드폰이 부르르 떨리더니, 검색어 볼드모트는 "그의 이름을 불러선 안 돼!"라는 경고의 문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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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병원생활' 가능한 병원, 어디?
지난 4월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다시 한번 700명대로 올라섰다. 91일만에 최다 집계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의 유행 앞에서 가장 고군분투 중인 이들은 단연 의료계 종사자들이다. 급증하는 환자수를 따라잡기 힘든 인력 부족과 열악한 시설, 근무 요건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들은 오늘도 땀을 흘리며 일하는 중이다. 'K-방역'의 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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