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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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은 꼭 매년 해야 하나요?"
"연봉 협상은 반드시 매년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연초라고 연봉 협상을 하던데 우리 회사는 따로 진행하지 않더라고요. 진급 때만 연봉이 오른다고 하던데요. 연봉 협상을 매년 안 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나요?" 연봉 협상의 계절이 왔습니다. 연봉 협상이 아니라 '연봉 통보'라며 한숨 짓는 분들도 있을 테고,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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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올해 연봉 인상률'은?
올해도 어김없이 '연봉협상' 시즌이 왔다. 연초가 되면 많은 회사가 어김없이 '연봉협상'에 돌입한다. '연봉협상'이라고 쓰고 '연봉 통보'라고 읽는다는 우스개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연봉을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잡플래닛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24명을 대상으로 '연봉 관련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절반 이상인 50.8%의 인사담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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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대성공 크래프톤, 다음은?
2007년 매출액 0원. 2020년 9월 누적매출액 1조2371억 원. 매출액 0원에서 2조 원을 앞두기까지, 13년이 걸렸다. 드라마틱한 재무제표의 주인공은 크래프톤이다.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크래프톤은 한국을 넘어 세계 게임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배틀그라운드'(배그)의 제작사다. 배그가 출시된 2017년 언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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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글쎄…" 크래프톤에 '?'찍은 직원들
"평생 직장으로 삼고 싶은 첫 회사."(2014년 4월17일, 잡플래닛 리뷰 중) 잡플래닛 크래프톤 기업 페이지 첫 장에 남겨진 리뷰다. 현직원이라고 자신을 밝힌 이는 '평생 직장으로 삼고 싶은 회사' '합리적인 경영 방침을 가진 회사'라고 크래프톤을 평가했다. 첫 리뷰가 남겨진 후, 7년이 흘렀다. 그 사이 크래프톤은 연 매출 2조 원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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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죄송합니다" 전체메일로 반성문 돌리는 회사
※ 다음 글은 잡플래닛에 남겨진 리뷰와 못다 한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메일 제목: XX팀 OOO입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이런 제목의 '전체 메일'이 왔습니다. 다른 회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표님이나 사장님, 인사팀에서 회사 전체에 중요한 공지가 있으면 이런 식으로 메일을 보낸다고 하던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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