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듀얼 코딩? 기존 코딩+블록 코딩 장점만 쏙!
기존 개발 언어에 블록 코딩 연결해 환경 설정 없이 백엔드 개발
블록 코딩, 어디까지 알고 있니?
모든 개발자에게는 저마다의 무기, '개발 언어'가 존재합니다. 배우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죠. 그런데 최근 노코드가 트렌드가 되면서 노 코드 개발이 붐입니다. 블록 코딩, 들어보셨죠? 블록 코딩도 노코드 개발 방법 중 하나로 초기에는 학생들 교육용으로 많이 활용됐었죠.
따라서, 많은 분들이 여전히 블록 코딩을 교육용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시대가 변했습니다. '노 코드(No Code)', '로우 코드(Low Code)'라는 이름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의 블록 코딩은 단순, 교육용 콘텐츠에서 벗어나 백엔드 개발은 물론, 코어 개발도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존 코딩 개발 방식에 익숙한 개발자들에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노 코드를 실무에서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존 코딩 방식이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블록 코딩의 필요성은 늘 우선순위 밖으로 밀려났고, 나아가, 개발 경력 관리, 락인 (Lock-in) 문제 등 개인의 커리어와 기업 프로젝트의 연속성의 차원에서도 노 코드가 지배적인 개발 방식이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듀얼 코딩? '기존 코딩' + '블록 코딩' 장점만 쏙!
이에, 저희는 개발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니즈를 파악한 뒤, 기존 개발과 블록 코딩의 각 장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른바 '듀얼 코딩(Dual Coding)'✨입니다!
"듀얼 코딩(Dual Coding)이란?
기존 개발(코딩)과 블록 코딩을 함께 사용하여
상호 유용성을 극대화한 설계입니다. "
싱크트리 듀얼 코딩은 '기존 코딩의 장점' + '블록 코딩의 장점(손쉬운 서비스 변경 및 배포)'을 한데 모은 개발 방식으로 특히 레거시가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듀얼 코딩 사용을 원하는 기업은 아래 세 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1단계: 싱크트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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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기존 개발에 사용하던 깃허브, 비트 버킷을
싱크트리와 연결
▼
3단계: 깃허브 등에서 '푸시'
이를 통해 개발자는 기존 개발 방식을 유지한 채, 신규 개발, 수정 작업 시 굉장히 빠르게 개발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본업(코딩)에 충실할 수 있고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서비스 재사용성이 급진적으로 높아져 기존에 활용하기 어렵던 서비스 코드들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왜 '듀얼 코딩'이 강력한지 아래 기존 프로세스를 돌아보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끝없는 코드 수정과 배포, 듀얼 코딩으로 해결
우리가 개발한 코드에 수정이 필요 없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빠른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코드 변경은 필수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 코딩으로만 대처하기에는 개발 리소스가 점점 부족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속적 통합(CI, Continuous Integeration) 사이클 | 출처: https://pepgotesting.com/continuous-integration
개발자들의 일반적인 배포 과정은 위 그림처럼 무수히 반복됩니다. 대부분의 개발 프로세스는 '개발 > 테스트 > 성공, 실패 여부 확인 > 스테이징 배포 > 운영 배포'의 과정을 거치는데, 오히려 개발보다 배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죠. 아무튼 CI/CD(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livery) 관련 고객의 서비스 변경 요청은 끝이 없고 우리는 주어진 요청 사항을 반드시 처리해야만 합니다.
이때, '듀얼 코딩'이 위와 같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합니다. ✨
"내부적으로 CI/CD 자동화, 개발 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의 배포가 클릭 하나로 모두 가능해지는 것이죠.
말 그대로, 소스 수정만으로 모든 서비스 과정이 설정에 따라 자동 처리됩니다!"
싱크트리 'Orchestration'_싱크트리 내에서 비즈니스 로직 작업이 가능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에 들어갔는데 '여기 한군데 다른 정보 하나만 넣어줄 수 없나요?'라든지 '이 부분은 정보를 빼줬으면 좋겠는데요'라는 고객의 요구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기존 코딩 방식이라면 다시 코드를 수정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정도면 다행이죠. 만약, 서비스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다른 곳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코드 수정만으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외 상황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이 경우,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필요해집니다. 이와 같이 프로세스나 다른 기능상의 이상은 없지만 개발자들은 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때, 듀얼 코딩의 장점은 또 한 번 빛을 발합니다! ✨
"블록 코딩은 서비스 복제 및 데이터 조작(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 개발 내용은 그대로 두고, 블록 코딩으로 원하는 부분을 덧붙이거나 삭제하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발자는 코드 수정 같은 요구사항에 많은 리소스를 쏟아부을 필요가 없습니다."
싱크트리 내 복제 기능(Duplicate)
싱크트리 듀얼 코딩을 경험해 보세요
백엔드 노 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의 기본 배포는 'Dev > Stage > Hotfix > Production' 순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각 환경별 배포는 UI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테스트에서 운영까지 배포가 가능합니다.
싱크트리 내 기본 배포 화면
싱크트리 '듀얼 코딩'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코딩과 블록 코딩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개발 언어 변경 없이 기존 그대로의 개발을 진행하고, 서비스에 활용하고 싶은 개발 소스가 있으면 공유하는 등 이미 개발된 서비스에 대한 수정사항(요구사항)이 많을 경우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 방식 그대로 유지!
환경 설정 & 배포 없는 백엔드 개발!
싱크트리 '듀얼 코딩'으로 백엔드 개발 고민을 해결하시고 싶은 분은 여기로 문의하거나 오픈 채팅으로 지금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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