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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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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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흩어진 식자재 데이터 한 곳에서! 마켓보로
[인터뷰] 오준택,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
‘마트는 어른들의 놀이동산’이라는 말이 있다.  마트에 가면 모든 가족이 카트를 밀며 비슷한 말을 한다. 누군가 틀림 없이 오래 쓰지 않을 것이지만, 가지고 싶은 물건을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면서 고민하면 다른 누군가가 "진짜 사게?"하며 만류한다.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발견하면 기분 좋게 카트를 밀고 달려간다. 마트에서 어른들은 즐겁다.  그리고 이 모든 식자재를 대용량으로 팔면서 흔히 ‘업자’라고 불리는 이들을 상대하는 식자재 마트와 유통 시장은 어른들의 놀이동산 끝판왕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생업으로 각종 장사를 하는 이들의 유통, 매입, 결제가 매일 이뤄지는 이 시장은 어찌 보면 생계가 걸린 전쟁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그 때문인지, 다른 업계에 비해 전산화가 더디고 앱을 활용한 거래가 적은 식자재 유통 시장을 IT 기술로 뭉쳐서 해결하겠다는 회사가 있다.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마켓보로’다.  마켓보로의 두 개발자와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식자재 유통업과 개발에 모두 관심 있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왼쪽부터) 오준택,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 / 사진=오승혁 에디터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택 / 저는 마켓보로의 플랫폼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오준택입니다. 입사한지는 2년 정도 되었고요. 마켓보로에서 최근 론칭한 식자재 발주 앱 ‘마켓봄’ 서비스의 주문과 관련된 일을 주로 맡고 있어요.  다영 / 마켓보로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최다영입니다. 작년에 입사했고요. 마켓보로에는 여러 식자재 거래에서 발생한 금액을 집계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저는 이 페이지의 반응 속도 개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켓보로라는 회사 이름을 보면 ‘마켓’과 관련된 것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는 어려워요. 마켓보로는 어떤 회사인가요?  준택 / 저도 마켓보로에 처음 들어왔을 때, 유통업 자체가 생소했어요. 지금까지 제가 일하면서 배우고 본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마켓보로가 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마켓봄은 식자재 납품, 유통 등의 모든 과정에서 생기는 거래와 관련된 회계, 관리 업무를 지원해요.  다영 / 저는 아직 회사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웃음) 지원할 때 회사 홈페이지, 잡플래닛 리뷰 등을 보고 유통업에 대해서 공부했고요.  - 두 분이 마켓보로에서 하고 계신 일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준택 / 마켓봄의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고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계속 개발자로 사회 생활을 했어요. 이렇게 익힌 기술들을 일에 적절히 녹이면서 식자재 유통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계속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에 대응할 수 있게 기술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영 / 저는 서버 개발일을 하면서 데이터의 조회 속도를 높이는 일을 하고 있어요. 데이터를 앱에 적절하게 이전시켜서 검색에 유용하도록 돕는 일도 하고 있고요. 제가 이전에 개발자로 일했던 회사는 서비스 내의 조회 속도가 느렸던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거든요. 여기서 이것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 마켓보로의 2021년 점수는 3.8점입니다. ‘잡플래닛 점수 3점 이상이면 지원할 것, 3.5점 이상이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 취준생, 이직하려는 직장인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가운데 높은 점수입니다. 회사에서 두 분이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일까요?  다영 / 저희가 재택근무인데 원격 근무도 가능해서 원하는 곳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제가 고향이 제주도고 대학까지 고향에서 나왔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제주도에 가서 1주일 정도 일을 하고 온 적이 있어요. 낮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놀러가는 삶을 즐겼습니다.  준택 / 저는 마켓보로가 신입에게 여러 기회를 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기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시니어 개발자들이 새로 합류한 개발자들의 개발 방향을 잘 잡아주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거든요. 저 역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환한 케이스인데요. 이때 저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가 제주도에서 일할 때의 모습 / 사진=본인 제공  - 마켓보로는 개발 위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인 만큼, 개발자가 성장하기 좋은 회사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동시에 식자재 업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보여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준택 / 식자재 분야 자체가 ‘관행이 강한’ 업계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방식 그대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히려 다른 유통 업계들에 비해 전산화 측면에서는 후퇴한 편이에요.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도전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영 / 식자재 업계에서도 물론 전산화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전산화가 어딘가 한 곳으로 통합이 안 된 상황인 것이죠. 이런 상황을 마켓보로의 앱으로 해결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이 곳곳에 있어요.  - 마켓보로의 성장에 따라 ‘기업의 성장 가속화’와 ‘직원의 복지 강화’라는 두 지점을 두고 경영진과 직원들의 밀당하며 회사가 부침을 겪고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현직자인 두 분이 느끼시는 마켓보로의 오늘도 궁금합니다.  다영 / 저는 최근에 기술기획팀에서 플랫폼팀으로 팀을 이동했는데요. 이전 팀은 회사에서 접목해보고 싶었던 기술들을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던 팀이었다면, 지금은 플랫폼 팀에서 서비스의 강화, 안정화를 위해 일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이런 이동 자체가 회사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회사가 이렇게 성장에 신경 쓰는 동시에 성과급 지급을 분기나 1년 단위로 나눠서 주지 않고 조금 더 짧은 주기로 성과가 생길 때마다 주는 문화를 만들고 있어서 복지도 좋아진다고 느껴요. 그리고 저희는 매월 마지막주에 모든 직원이 모이는 ‘타운홀’ 미팅을 하면서 ‘칭찬 릴레이’를 하고 치킨 등의 선물을 받는데요. 거기서 소소한 즐거움과 큰 만족을 느낍니다.  준택 / 저는 먼저 복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할게요. 작년에 프론트 개발팀이 제주도에서 1주일 간의 워케이션을 즐겼는데요. 일은 같이 하고 이후의 시간은 알아서 보내는 방식으로 일을 했죠. 모든 일정을 같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워크숍이 아니라 더 만족도가 높았죠.  회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데 직원들의 만족도는 그만큼 성장을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마켓보로에서 3년차를 맞이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떤 회사건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불만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보상과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준택님은 언제부터 개발의 꿈을 가지고 이 길을 걷게 되셨는지 그 계기도 궁금해요.  전공이 컴퓨터공학이지만, 개발자 진로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군대에서 ‘뭐 먹고 살지’ 하고 고민하다가 빅데이터와 관련된 책을 접했어요. 당시에 빅데이터가 한창 뜨던 때였거든요. 평소에 정리, 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적성에 맞겠다는 생각에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 다영님은 컴퓨터교사 임용시험에 필기에 합격했지만, 교사의 길을 가지 않고 개발자의 길을 택하셨어요. 이 때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고민으로 결정을 내렸나요?  사실 면접만 붙으면 바로 컴퓨터 교사로 평생 직장을 잡는 것이라서 고민이 되기는 했어요. 2차 면접 때 제주도 지역의 컴퓨터 교사 자리가 딱 한 자리 났고 두 명이 붙었는데 제가 면접에 안 갔으니까 아마 그 다른 한 분이 되셨을 겁니다. (웃음) 저는 대학생 때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없었고, 졸업한 뒤에 앞으로 뭐할지에 대한 고민을 늦게 시작했어요. 그래서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했지만, 뭔가 필기 합격을 쉽게 얻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맛보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저에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누군가는 바보 같은 선택이라고도 하고, 요즘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웃음)  - 다영님도 개발과 관련된 경험이 상당히 풍부한데요. 어떤 경험을 마켓보로의 업무에 제일 잘 활용하고 있나요?  저는 졸업 후에 제주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배웠던 기술을 실무에 잘 쓰고 있어요. 누군가 잘 만들어 둔 것을 편하게 사용하는 개발자 단계에서 한 번 더 성장한 느낌으로 덜 잘 짜인 코드를 보고도 개발할 수 있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 준택님은 부산, 다영님은 제주에서 올라와 IT 기업들이 모여있는 판교에서 일하고 계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판교 등의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후배들이나, 마켓보로의 예비 지원자에게 주실 팁이 있으실지요?  준택 / 저는 솔직히 ‘지방에 있어라’라고 하고 싶어요. 주변에도 개발자로의 진로 변경이나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서울이나 판교에 산다는 것 자체가 살던 지방에서 계속 머무는 것과 노력해야 하는 범위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무리해서 IT 산업으로의 진입을 준비하기 보다는 각자의 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영 / 저는 약간 다르게 일단 올라왔으면 본인이 누릴 수 있는 복지나 제도를 다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 청년전세대출이 있을 거고요. 본인이 복지 좋은 대기업을 못간 상황일지라도, 중소기업 직장인이나 청년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들이 있어요.  - 두 분이 면접 때 받았던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그때 하셨던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신다면 어떻게 답하실지도 들려주세요.  준택 / 저는 마켓보로 이전 직장을 6개월 다니고 그만뒀었기 때문에 퇴사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계속 개발하는 단계에서 회사의 의지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 퇴사했던 일을 솔직히 답했고요. 같은 느낌을 또 받으면 관둘 것이냐는 질문에 ‘회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는 의지만 보여준다’면 더 다닐 것이다라고 답했어요.  회사를 2년 넘게 다니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기 때문에 지금 그 질문을 받아도 같은 답을 할 것 같아요.  다영 / 저는 저연차라서 기술과 관련된 질문만 받았는데요. 아는 범위 내에서 기술적인 대답을 했어요. 그래서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아도 같을 것 같습니다.  - 끝으로 잡플래닛 평점이 높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일잘러인 두 분의 2022년 커리어상의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영 / 올해는 그동안 사용한 기술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준택 / 지금까지 공부한 개발 기술들을 타인에게 잘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그리고 1주일에 한 번은 등산을 가려고 합니다.  필름으로 찍은 요즘 회사 '마켓보로' / 사진=오승혁 에디터  오승혁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은 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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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하기 좋은 직장? 이런 조건 필요하죠"
마켓보로 사업운영실 박지환 실장
네이버 출신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과 매각, 스타트업에서의 COO 경험. 박지환 실장의 이력이다. 대기업 개발자로 시작해 직군의 변화도 서슴치 않고 공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려온 그는 B2B 스타트업 마켓보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마켓보로의 어떤 강점 때문이었을까? 그는 지금까지 경험해 온 기업들을 토대로 ‘좋은 회사’의 조건을 탐구해봤을 때, "마켓보로가 가장 답이 명확한 회사였다"고 설명했다. 박지환 실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켓보로 사업운영실장 박지환입니다. 마켓봄과 마켓봄 도매 서비스의 사업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로서 마켓보로와 함께하시기 전까지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오셨나요? 네이버, 네이버 재팬에서 포토 앨범과 가계부 등 Single Page Application 개발에 참여했었어요. 그 뒤에는 스타트업 창업과 매각을 경험했고요. 인수된 회사의 에이전시 사업부를 맡아 부사장으로서 성장한 경험도 있습니다. 스타트업 공동 창업(COO)을 한 후에는, 이음소시어스라는 잘 성장한 스타트업에서 COO로서 커리어를 쌓았죠. 대기업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그만두고 직군을 바꾸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 개발 뿐만 아니라 기획, 외주 PM, 제휴, 투자 유치 등 다른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됐어요. 그 역할에 매력을 느껴 인수된 회사의 에이전시 사업부를 맡아 PM과 사업 운영에 더 깊게 도전하게 됐고, 20~100명 규모 프로젝트들의 PM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다행히 능력이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회사와 함께 개인적으로도 성장했고요. 그 뒤에는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어 COO 역할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개발자로서 쌓았던 경험이 이후 PM 업무에 도움이 된 부분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개발 업무를 해봤기 때문에 관련 협업을 할 때 문제 파악과 정리, 해결에 도움이 되죠. 개발 프로젝트가 얼마나 걸릴지 대략적으로 일정을 산출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네이버는 UI, UX, 속도에 과하게 신경을 쓰는 편이라, UI・UX 전문가들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면서 프로덕트 UX에 대한 안목이 생겼어요. 서비스 속도에도 예민한 시각이 생겼습니다. 물론 IT 트렌드가 빠르다 보니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마켓보로 사업운영실은 마켓보로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나요. 같이 일하고 있는 구성원분들이 각자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켓보로는 마켓봄과 식봄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업운영실은 마켓봄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켓봄은 식자재 유통 관리 SaaS입니다. 타겟 고객에 따라 서비스 버전이 나뉘어 있어요. 사업운영실은 서비스 기획팀, 서비스 개발팀, 서비스 운영팀이 함께 서비스 운영을 하고 있고요. 기획팀은 각각 서비스의 PM, 기획 역할을 담당하고 개발팀은 PHP와 자바스크립트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운영팀은 운영 기획과 CS 업무, 비대면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면서 서비스를 알리고 개선해 나가고 있죠. 사업운영실을 매니징하시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션을 완수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하반기부터는 가설 검증과 주도적 업무 수행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B2B 시장에는 한계가 있어요. 타겟이 협소하고 보수적이죠. 그래서 고객을 유치할 때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또 비슷한 사례가 많지 않다보니 가설 검증이 필요해요.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드리되 책임은 묻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각자 성장하고 의미 있는 커리어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동료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권한과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켓보로라는 업력이 길지 않은 스타트업에 입사하시게 된 이유도 궁금해요. 많은 기업을 거쳐 오시면서 좋은 직장을 보는 관점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 기업의 어떤 강점을 보고 함께하고 싶으셨나요? '나라면 어떤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이 회사는 왜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고민해요.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당시에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질문을 받았던 내용들로 기준을 만들고, 기업들을 살펴봤었죠. 1. 내가 잘하는 영역인가? 또는 그 영역의 전문가 멤버가 있는가? 2. 해당 산업에서 문제점은 무엇인가? (고객의 Pain Point) 3.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업(사용자)이 지불하는 비용(노력)은 얼마인가? 4. 그 비용(노력)을 우리가 얼마나 절약시켜줄 수 있는가? 5. 그 기업(사용자)은 구매를 위해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6. 그 기업(사용자)의 대상은 몇 개이고 총 얼마의 규모인가? 7.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타겟 지역의 1위를 할 수 있는가? 마켓보로는 많은 스타트업들 중 기준에 가장 답이 명확한 회사였습니다. 식자재 유통 20여 년 경력의 전문가들과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IT 회사죠. 식자재 유통을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하려는 회사의 비전도 빼놓을 수 없고요. 게다가 기존 고객들의 Pain Point를 잘 해결해 누적 거래액 1조를 앞두고 있고, 190억 대의 누적 투자로 투자사들의 검증도 완료된 회사입니다. '50조 원 식자재 유통시장', '데이터 기반 혁신', 'SaaS', 'B2B 시장', '거래액 1조', '약 200억 원대 투자 유치' 등 키워드만 봐도 매력적인 회사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마켓보로는 일하기 좋은 직장이던가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가설 검증에 유연하면서 책임을 묻지 않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요. 성장 의지가 있는 각 영역의 프로분들이 계셔서 개인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회사입니다. 판교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격근무로 전환해 출퇴근이 필요 없고,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1~17시 코어 시간 외 출퇴근 시간이 자유라는 점도 장점이고요. 일하기 좋은 조건이 다 조성되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켓보로는 스타트업인만큼 구성원 하나하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채용이 중요한 문제일 것 같은데요. 어떤 성향을 가진 분이 사업운영실 동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성공 공식에 가장 근접한 스타트업에서 가설들을 검증하고, 개인적인 성공과 서비스의 성공 DNA를 나눠 갖고자 하는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역량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더 많이 성장하고 싶고, 동료들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마켓보로에서 일하게 된다면 경험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을까요? 구직자들에게 귀띔해주신다면요. 시장 규모가 크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자재 유통 영역으로의 커리어 확장 경험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 각 업무 직군별로 프로 분들이 계세요. 네이버, SKcoms, CJ, 다음 등에서 커리어를 갈고 닦아 온 분들이죠. 이분들과 함께 일하며 직군별 업무 성장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성공 공식에 가장 근접한 스타트업에서 프로 동료들과 가설들을 검증해내고 성공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원자들이 면접 시에 많이 하는 질문이 있나요? 스타트업이다 보니 업무 방법론과 업무 프로세스의 질문이 많은 것 같아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Scrum 방식으로 Sprint 기간을 두고 업무를 진행했고요.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배포를 위해 버저닝별 정기적인 배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IT 직군으로는 기획, 디자인, 개발, QA 부서로 나뉘어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에서는 영업부서의 요구 사항과 CS로 유입된 VOC를 취합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개선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사업 운영실 내부에서 Sanity Test를 진행 후, QA 부서에서 QA를 진행하고 이슈가 모두 해결되면 배포합니다. 그 외에 안정적인 배포를 위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 경험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마켓보로에 재직하시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목표가 있다면. 제가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는 의미 있는 성공 공식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성공 공식을 만든다는 건 오랜 시간 집요한 가설 검증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켓보로에서 서비스로는 고객의 불편한 점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사업적으로는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는 영역이 없는지 고민하고, 마케팅적으로는 저희 고객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꾸준히 고민하고 시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시도들로 B2B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공 공식을 만드는 것, 동료들과 그 성공 DNA를 공유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주)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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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기획자도 반한 이 기업의 비전
마켓보로 플랫폼실 고참 실장
마켓보로 플랫폼실을 리딩하고 있는 고참 실장은 15년차 IT 기획자다. 네이버와 라인에서 서비스 기획 경험을 쌓고 최근 마켓보로에 합류했다. 대기업의 안정적인 커리어패스에서 벗어나, 마켓보로라는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는 뭘까. 그는 이 기업의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이유로 꼽았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을 담당하고 있고, 마켓봄의 신규 버전을 만들고 있는 고참이라고 합니다. 시니어로 마켓보로에 입사하셨어요. 마켓보로와 함께하기 전까지는 어떤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나요? 네이버와 라인에서 IPTV, 미투데이(SNS), 마이박스(클라우드), 네이버TV(동영상), 라인 타임라인(SNS) 등을 담당하면서 기획자 및 서비스 매니저로서 1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IT 기획자로서 커리어를 끌어오면서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기획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너무 많죠. 심지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질적인 부분은 '집요함'과 '판단력'입니다. 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늘 계획대로, 의도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포기하거나 헷갈리지 않고 집요하게 본질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또 계속해서 생기는 이슈에 대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줘야 합니다. 모르는 부분이라면 가장 잘 아는 사람을 찾아서 정보를 얻고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런 ‘집요함'과 ‘판단력’이 그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죠. 경력 15년이 넘은 시니어가 업력이 길지 않은 스타트업으로 옮겨오셨을 땐 이 기업에 그만큼 뚜렷한 강점이 있어서였을 것 같은데요. 마켓보로의 어떤 점에 특히 주목하셨나요. 마켓보로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마켓보로의 장점이 너무 많아 놀랐어요. 특히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매력적이었어요.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아직도 전화나 카톡으로 주문을 해요. 더 편리한 주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겠다는 목표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지니스 영역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이 분명하고 가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있지만 시장・경쟁・목표가 명확한 스타트업은 많지 않아요. 마켓보로는 목표도 분명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도 잘 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켓보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마켓보로 플랫폼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현재 서비스 중인 <마켓봄>의 또 다른 버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켓봄의 고객인 유통사는 사업 규모의 차이에 따라 형태가 다양한데요. 대기업 규모의 유통사부터 시장 도매상까지 있다 보니, 요구사항도 서로 다릅니다. 현재 마켓봄 버전은 중소형 유통사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실은 중대형 유통사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켓봄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마켓봄과 마켓봄 도매에 이어서 저희가 만들고 있는 신규 버전까지 출시된다면.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유통사들이 마켓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플랫폼실은 어떤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나요? 어떤 성향을 가진 인재가 잘 어울릴 수 있는 조직일까요. 플랫폼실은 계속해서 충원 중인데요. 현재는 12명의 기획자 및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식자재 유통 경험이 없는 입사 1~3년차고, 코로나로 인하여 유연근무제 및 원격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근무환경에서는 적극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맞는지, 상대방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서로 확인을 하고 있고요. 커뮤니케이션은 부족한 것보다는 '투머치'한 게 낫다고 주지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먼저 업무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고, 주제를 제시하고, 자유롭게 의견 나눌 수 있는 수평조직이 되려고 합니다. 마켓보로 플랫폼실의 리더로서 조직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전 직장에서는 탑다운의 미션을 일정 내에 완수하는 데에 모든 것을 집중했는데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업계의 베테랑 동료(경력 20년 이상)들이 함께하고 있지만 앞으로 만들어 나갈 디지털 식자재 유통 시장이 어떤 모습일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방향이 맞는지, 지금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IT솔루션은 무엇인지를 고민합니다. 직급이 높고 경험이 더 많다고 결정의 우선권이 있는 게 아니라 각자가 최선의 의견을 제시하고, 최선 중에 최선의 의견을 채택해야만 이 변화하는 디지털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더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서로 지치지는 않았는지 동료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죠. 입사 tip도 부탁 드려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에 입사하고 싶은 구직자라면 서류와 면접시 어떤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까요.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일지 모르겠지만, 마켓보로는 아직 부족한 만큼 모두가 원하는 회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켓보로와 어울릴 수 있는 인재, 마켓보로가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맞는 인재를 찾고 싶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잘 보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어필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마켓보로에서 함께 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명확히 해서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디에도 잘 맞는 좋은 인재보다는 저희 회사와 궁합이 맞아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찾아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마켓보로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추천한다면, 구직자들에게 장점을 어필해주세요. 사실 마켓보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회사입니다.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해 나아가고 있는 회사죠. 하지만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계속해서 개선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일하면서 실제로 체감하고 있어요. 더딜 수도 있고,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회사와 개인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고, 그에 맞는 대안을 하나씩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 만큼 자신있게 마켓보로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주)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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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흩어진 식자재 데이터 한 곳에서! 마켓보로
[인터뷰] 오준택,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
‘마트는 어른들의 놀이동산’이라는 말이 있다.  마트에 가면 모든 가족이 카트를 밀며 비슷한 말을 한다. 누군가 틀림 없이 오래 쓰지 않을 것이지만, 가지고 싶은 물건을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면서 고민하면 다른 누군가가 "진짜 사게?"하며 만류한다.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발견하면 기분 좋게 카트를 밀고 달려간다. 마트에서 어른들은 즐겁다.  그리고 이 모든 식자재를 대용량으로 팔면서 흔히 ‘업자’라고 불리는 이들을 상대하는 식자재 마트와 유통 시장은 어른들의 놀이동산 끝판왕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생업으로 각종 장사를 하는 이들의 유통, 매입, 결제가 매일 이뤄지는 이 시장은 어찌 보면 생계가 걸린 전쟁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그 때문인지, 다른 업계에 비해 전산화가 더디고 앱을 활용한 거래가 적은 식자재 유통 시장을 IT 기술로 뭉쳐서 해결하겠다는 회사가 있다.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마켓보로’다.  마켓보로의 두 개발자와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식자재 유통업과 개발에 모두 관심 있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왼쪽부터) 오준택,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 / 사진=오승혁 에디터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택 / 저는 마켓보로의 플랫폼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오준택입니다. 입사한지는 2년 정도 되었고요. 마켓보로에서 최근 론칭한 식자재 발주 앱 ‘마켓봄’ 서비스의 주문과 관련된 일을 주로 맡고 있어요.  다영 / 마켓보로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최다영입니다. 작년에 입사했고요. 마켓보로에는 여러 식자재 거래에서 발생한 금액을 집계하는 페이지가 있어요. 저는 이 페이지의 반응 속도 개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마켓보로라는 회사 이름을 보면 ‘마켓’과 관련된 것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는 어려워요. 마켓보로는 어떤 회사인가요?  준택 / 저도 마켓보로에 처음 들어왔을 때, 유통업 자체가 생소했어요. 지금까지 제가 일하면서 배우고 본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마켓보로가 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마켓봄은 식자재 납품, 유통 등의 모든 과정에서 생기는 거래와 관련된 회계, 관리 업무를 지원해요.  다영 / 저는 아직 회사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웃음) 지원할 때 회사 홈페이지, 잡플래닛 리뷰 등을 보고 유통업에 대해서 공부했고요.  - 두 분이 마켓보로에서 하고 계신 일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준택 / 마켓봄의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고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계속 개발자로 사회 생활을 했어요. 이렇게 익힌 기술들을 일에 적절히 녹이면서 식자재 유통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계속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에 대응할 수 있게 기술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영 / 저는 서버 개발일을 하면서 데이터의 조회 속도를 높이는 일을 하고 있어요. 데이터를 앱에 적절하게 이전시켜서 검색에 유용하도록 돕는 일도 하고 있고요. 제가 이전에 개발자로 일했던 회사는 서비스 내의 조회 속도가 느렸던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거든요. 여기서 이것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 마켓보로의 2021년 점수는 3.8점입니다. ‘잡플래닛 점수 3점 이상이면 지원할 것, 3.5점 이상이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 취준생, 이직하려는 직장인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가운데 높은 점수입니다. 회사에서 두 분이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일까요?  다영 / 저희가 재택근무인데 원격 근무도 가능해서 원하는 곳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제가 고향이 제주도고 대학까지 고향에서 나왔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제주도에 가서 1주일 정도 일을 하고 온 적이 있어요. 낮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놀러가는 삶을 즐겼습니다.  준택 / 저는 마켓보로가 신입에게 여러 기회를 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기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시니어 개발자들이 새로 합류한 개발자들의 개발 방향을 잘 잡아주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거든요. 저 역시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환한 케이스인데요. 이때 저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다영 마켓보로 개발자가 제주도에서 일할 때의 모습 / 사진=본인 제공  - 마켓보로는 개발 위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인 만큼, 개발자가 성장하기 좋은 회사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동시에 식자재 업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보여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준택 / 식자재 분야 자체가 ‘관행이 강한’ 업계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방식 그대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히려 다른 유통 업계들에 비해 전산화 측면에서는 후퇴한 편이에요.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도전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영 / 식자재 업계에서도 물론 전산화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전산화가 어딘가 한 곳으로 통합이 안 된 상황인 것이죠. 이런 상황을 마켓보로의 앱으로 해결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이 곳곳에 있어요.  - 마켓보로의 성장에 따라 ‘기업의 성장 가속화’와 ‘직원의 복지 강화’라는 두 지점을 두고 경영진과 직원들의 밀당하며 회사가 부침을 겪고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현직자인 두 분이 느끼시는 마켓보로의 오늘도 궁금합니다.  다영 / 저는 최근에 기술기획팀에서 플랫폼팀으로 팀을 이동했는데요. 이전 팀은 회사에서 접목해보고 싶었던 기술들을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던 팀이었다면, 지금은 플랫폼 팀에서 서비스의 강화, 안정화를 위해 일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이런 이동 자체가 회사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회사가 이렇게 성장에 신경 쓰는 동시에 성과급 지급을 분기나 1년 단위로 나눠서 주지 않고 조금 더 짧은 주기로 성과가 생길 때마다 주는 문화를 만들고 있어서 복지도 좋아진다고 느껴요. 그리고 저희는 매월 마지막주에 모든 직원이 모이는 ‘타운홀’ 미팅을 하면서 ‘칭찬 릴레이’를 하고 치킨 등의 선물을 받는데요. 거기서 소소한 즐거움과 큰 만족을 느낍니다.  준택 / 저는 먼저 복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할게요. 작년에 프론트 개발팀이 제주도에서 1주일 간의 워케이션을 즐겼는데요. 일은 같이 하고 이후의 시간은 알아서 보내는 방식으로 일을 했죠. 모든 일정을 같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워크숍이 아니라 더 만족도가 높았죠.  회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데 직원들의 만족도는 그만큼 성장을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마켓보로에서 3년차를 맞이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떤 회사건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불만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보상과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준택님은 언제부터 개발의 꿈을 가지고 이 길을 걷게 되셨는지 그 계기도 궁금해요.  전공이 컴퓨터공학이지만, 개발자 진로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군대에서 ‘뭐 먹고 살지’ 하고 고민하다가 빅데이터와 관련된 책을 접했어요. 당시에 빅데이터가 한창 뜨던 때였거든요. 평소에 정리, 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적성에 맞겠다는 생각에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 다영님은 컴퓨터교사 임용시험에 필기에 합격했지만, 교사의 길을 가지 않고 개발자의 길을 택하셨어요. 이 때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고민으로 결정을 내렸나요?  사실 면접만 붙으면 바로 컴퓨터 교사로 평생 직장을 잡는 것이라서 고민이 되기는 했어요. 2차 면접 때 제주도 지역의 컴퓨터 교사 자리가 딱 한 자리 났고 두 명이 붙었는데 제가 면접에 안 갔으니까 아마 그 다른 한 분이 되셨을 겁니다. (웃음) 저는 대학생 때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없었고, 졸업한 뒤에 앞으로 뭐할지에 대한 고민을 늦게 시작했어요. 그래서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했지만, 뭔가 필기 합격을 쉽게 얻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맛보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저에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누군가는 바보 같은 선택이라고도 하고, 요즘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웃음)  - 다영님도 개발과 관련된 경험이 상당히 풍부한데요. 어떤 경험을 마켓보로의 업무에 제일 잘 활용하고 있나요?  저는 졸업 후에 제주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배웠던 기술을 실무에 잘 쓰고 있어요. 누군가 잘 만들어 둔 것을 편하게 사용하는 개발자 단계에서 한 번 더 성장한 느낌으로 덜 잘 짜인 코드를 보고도 개발할 수 있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거든요.  - 준택님은 부산, 다영님은 제주에서 올라와 IT 기업들이 모여있는 판교에서 일하고 계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판교 등의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후배들이나, 마켓보로의 예비 지원자에게 주실 팁이 있으실지요?  준택 / 저는 솔직히 ‘지방에 있어라’라고 하고 싶어요. 주변에도 개발자로의 진로 변경이나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서울이나 판교에 산다는 것 자체가 살던 지방에서 계속 머무는 것과 노력해야 하는 범위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무리해서 IT 산업으로의 진입을 준비하기 보다는 각자의 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영 / 저는 약간 다르게 일단 올라왔으면 본인이 누릴 수 있는 복지나 제도를 다 찾아보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중소기업 청년전세대출이 있을 거고요. 본인이 복지 좋은 대기업을 못간 상황일지라도, 중소기업 직장인이나 청년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들이 있어요.  - 두 분이 면접 때 받았던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그때 하셨던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신다면 어떻게 답하실지도 들려주세요.  준택 / 저는 마켓보로 이전 직장을 6개월 다니고 그만뒀었기 때문에 퇴사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계속 개발하는 단계에서 회사의 의지나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 퇴사했던 일을 솔직히 답했고요. 같은 느낌을 또 받으면 관둘 것이냐는 질문에 ‘회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는 의지만 보여준다’면 더 다닐 것이다라고 답했어요.  회사를 2년 넘게 다니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기 때문에 지금 그 질문을 받아도 같은 답을 할 것 같아요.  다영 / 저는 저연차라서 기술과 관련된 질문만 받았는데요. 아는 범위 내에서 기술적인 대답을 했어요. 그래서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아도 같을 것 같습니다.  - 끝으로 잡플래닛 평점이 높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일잘러인 두 분의 2022년 커리어상의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영 / 올해는 그동안 사용한 기술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준택 / 지금까지 공부한 개발 기술들을 타인에게 잘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그리고 1주일에 한 번은 등산을 가려고 합니다.  필름으로 찍은 요즘 회사 '마켓보로' / 사진=오승혁 에디터  오승혁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은 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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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하기 좋은 직장? 이런 조건 필요하죠"
마켓보로 사업운영실 박지환 실장
네이버 출신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과 매각, 스타트업에서의 COO 경험. 박지환 실장의 이력이다. 대기업 개발자로 시작해 직군의 변화도 서슴치 않고 공격적인 성장 가도를 달려온 그는 B2B 스타트업 마켓보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마켓보로의 어떤 강점 때문이었을까? 그는 지금까지 경험해 온 기업들을 토대로 ‘좋은 회사’의 조건을 탐구해봤을 때, "마켓보로가 가장 답이 명확한 회사였다"고 설명했다. 박지환 실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켓보로 사업운영실장 박지환입니다. 마켓봄과 마켓봄 도매 서비스의 사업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로서 마켓보로와 함께하시기 전까지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오셨나요? 네이버, 네이버 재팬에서 포토 앨범과 가계부 등 Single Page Application 개발에 참여했었어요. 그 뒤에는 스타트업 창업과 매각을 경험했고요. 인수된 회사의 에이전시 사업부를 맡아 부사장으로서 성장한 경험도 있습니다. 스타트업 공동 창업(COO)을 한 후에는, 이음소시어스라는 잘 성장한 스타트업에서 COO로서 커리어를 쌓았죠. 대기업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그만두고 직군을 바꾸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 개발 뿐만 아니라 기획, 외주 PM, 제휴, 투자 유치 등 다른 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됐어요. 그 역할에 매력을 느껴 인수된 회사의 에이전시 사업부를 맡아 PM과 사업 운영에 더 깊게 도전하게 됐고, 20~100명 규모 프로젝트들의 PM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다행히 능력이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회사와 함께 개인적으로도 성장했고요. 그 뒤에는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어 COO 역할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개발자로서 쌓았던 경험이 이후 PM 업무에 도움이 된 부분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개발 업무를 해봤기 때문에 관련 협업을 할 때 문제 파악과 정리, 해결에 도움이 되죠. 개발 프로젝트가 얼마나 걸릴지 대략적으로 일정을 산출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네이버는 UI, UX, 속도에 과하게 신경을 쓰는 편이라, UI・UX 전문가들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면서 프로덕트 UX에 대한 안목이 생겼어요. 서비스 속도에도 예민한 시각이 생겼습니다. 물론 IT 트렌드가 빠르다 보니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마켓보로 사업운영실은 마켓보로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있나요. 같이 일하고 있는 구성원분들이 각자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켓보로는 마켓봄과 식봄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업운영실은 마켓봄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켓봄은 식자재 유통 관리 SaaS입니다. 타겟 고객에 따라 서비스 버전이 나뉘어 있어요. 사업운영실은 서비스 기획팀, 서비스 개발팀, 서비스 운영팀이 함께 서비스 운영을 하고 있고요. 기획팀은 각각 서비스의 PM, 기획 역할을 담당하고 개발팀은 PHP와 자바스크립트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운영팀은 운영 기획과 CS 업무, 비대면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면서 서비스를 알리고 개선해 나가고 있죠. 사업운영실을 매니징하시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션을 완수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하반기부터는 가설 검증과 주도적 업무 수행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B2B 시장에는 한계가 있어요. 타겟이 협소하고 보수적이죠. 그래서 고객을 유치할 때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또 비슷한 사례가 많지 않다보니 가설 검증이 필요해요.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드리되 책임은 묻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각자 성장하고 의미 있는 커리어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동료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권한과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켓보로라는 업력이 길지 않은 스타트업에 입사하시게 된 이유도 궁금해요. 많은 기업을 거쳐 오시면서 좋은 직장을 보는 관점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 기업의 어떤 강점을 보고 함께하고 싶으셨나요? '나라면 어떤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이 회사는 왜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고민해요.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당시에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질문을 받았던 내용들로 기준을 만들고, 기업들을 살펴봤었죠. 1. 내가 잘하는 영역인가? 또는 그 영역의 전문가 멤버가 있는가? 2. 해당 산업에서 문제점은 무엇인가? (고객의 Pain Point) 3.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기업(사용자)이 지불하는 비용(노력)은 얼마인가? 4. 그 비용(노력)을 우리가 얼마나 절약시켜줄 수 있는가? 5. 그 기업(사용자)은 구매를 위해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6. 그 기업(사용자)의 대상은 몇 개이고 총 얼마의 규모인가? 7.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타겟 지역의 1위를 할 수 있는가? 마켓보로는 많은 스타트업들 중 기준에 가장 답이 명확한 회사였습니다. 식자재 유통 20여 년 경력의 전문가들과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IT 회사죠. 식자재 유통을 데이터 기반으로 혁신하려는 회사의 비전도 빼놓을 수 없고요. 게다가 기존 고객들의 Pain Point를 잘 해결해 누적 거래액 1조를 앞두고 있고, 190억 대의 누적 투자로 투자사들의 검증도 완료된 회사입니다. '50조 원 식자재 유통시장', '데이터 기반 혁신', 'SaaS', 'B2B 시장', '거래액 1조', '약 200억 원대 투자 유치' 등 키워드만 봐도 매력적인 회사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마켓보로는 일하기 좋은 직장이던가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가설 검증에 유연하면서 책임을 묻지 않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요. 성장 의지가 있는 각 영역의 프로분들이 계셔서 개인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회사입니다. 판교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격근무로 전환해 출퇴근이 필요 없고,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11~17시 코어 시간 외 출퇴근 시간이 자유라는 점도 장점이고요. 일하기 좋은 조건이 다 조성되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켓보로는 스타트업인만큼 구성원 하나하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채용이 중요한 문제일 것 같은데요. 어떤 성향을 가진 분이 사업운영실 동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성공 공식에 가장 근접한 스타트업에서 가설들을 검증하고, 개인적인 성공과 서비스의 성공 DNA를 나눠 갖고자 하는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역량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더 많이 성장하고 싶고, 동료들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마켓보로에서 일하게 된다면 경험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을까요? 구직자들에게 귀띔해주신다면요. 시장 규모가 크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자재 유통 영역으로의 커리어 확장 경험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 각 업무 직군별로 프로 분들이 계세요. 네이버, SKcoms, CJ, 다음 등에서 커리어를 갈고 닦아 온 분들이죠. 이분들과 함께 일하며 직군별 업무 성장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성공 공식에 가장 근접한 스타트업에서 프로 동료들과 가설들을 검증해내고 성공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원자들이 면접 시에 많이 하는 질문이 있나요? 스타트업이다 보니 업무 방법론과 업무 프로세스의 질문이 많은 것 같아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Scrum 방식으로 Sprint 기간을 두고 업무를 진행했고요.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배포를 위해 버저닝별 정기적인 배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IT 직군으로는 기획, 디자인, 개발, QA 부서로 나뉘어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에서는 영업부서의 요구 사항과 CS로 유입된 VOC를 취합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개선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사업 운영실 내부에서 Sanity Test를 진행 후, QA 부서에서 QA를 진행하고 이슈가 모두 해결되면 배포합니다. 그 외에 안정적인 배포를 위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 경험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마켓보로에 재직하시면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목표가 있다면. 제가 스타트업을 창업했을 때는 의미 있는 성공 공식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성공 공식을 만든다는 건 오랜 시간 집요한 가설 검증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켓보로에서 서비스로는 고객의 불편한 점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사업적으로는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는 영역이 없는지 고민하고, 마케팅적으로는 저희 고객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꾸준히 고민하고 시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시도들로 B2B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공 공식을 만드는 것, 동료들과 그 성공 DNA를 공유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주)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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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기업 출신 기획자도 반한 이 기업의 비전
마켓보로 플랫폼실 고참 실장
마켓보로 플랫폼실을 리딩하고 있는 고참 실장은 15년차 IT 기획자다. 네이버와 라인에서 서비스 기획 경험을 쌓고 최근 마켓보로에 합류했다. 대기업의 안정적인 커리어패스에서 벗어나, 마켓보로라는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은 계기는 뭘까. 그는 이 기업의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이유로 꼽았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을 담당하고 있고, 마켓봄의 신규 버전을 만들고 있는 고참이라고 합니다. 시니어로 마켓보로에 입사하셨어요. 마켓보로와 함께하기 전까지는 어떤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나요? 네이버와 라인에서 IPTV, 미투데이(SNS), 마이박스(클라우드), 네이버TV(동영상), 라인 타임라인(SNS) 등을 담당하면서 기획자 및 서비스 매니저로서 1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IT 기획자로서 커리어를 끌어오면서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기획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너무 많죠. 심지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질적인 부분은 '집요함'과 '판단력'입니다. 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늘 계획대로, 의도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포기하거나 헷갈리지 않고 집요하게 본질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또 계속해서 생기는 이슈에 대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줘야 합니다. 모르는 부분이라면 가장 잘 아는 사람을 찾아서 정보를 얻고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런 ‘집요함'과 ‘판단력’이 그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죠. 경력 15년이 넘은 시니어가 업력이 길지 않은 스타트업으로 옮겨오셨을 땐 이 기업에 그만큼 뚜렷한 강점이 있어서였을 것 같은데요. 마켓보로의 어떤 점에 특히 주목하셨나요. 마켓보로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마켓보로의 장점이 너무 많아 놀랐어요. 특히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매력적이었어요.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아직도 전화나 카톡으로 주문을 해요. 더 편리한 주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겠다는 목표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비지니스 영역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이 분명하고 가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있지만 시장・경쟁・목표가 명확한 스타트업은 많지 않아요. 마켓보로는 목표도 분명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도 잘 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켓보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마켓보로 플랫폼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현재 서비스 중인 <마켓봄>의 또 다른 버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켓봄의 고객인 유통사는 사업 규모의 차이에 따라 형태가 다양한데요. 대기업 규모의 유통사부터 시장 도매상까지 있다 보니, 요구사항도 서로 다릅니다. 현재 마켓봄 버전은 중소형 유통사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실은 중대형 유통사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켓봄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마켓봄과 마켓봄 도매에 이어서 저희가 만들고 있는 신규 버전까지 출시된다면.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유통사들이 마켓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플랫폼실은 어떤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나요? 어떤 성향을 가진 인재가 잘 어울릴 수 있는 조직일까요. 플랫폼실은 계속해서 충원 중인데요. 현재는 12명의 기획자 및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식자재 유통 경험이 없는 입사 1~3년차고, 코로나로 인하여 유연근무제 및 원격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근무환경에서는 적극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맞는지, 상대방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서로 확인을 하고 있고요. 커뮤니케이션은 부족한 것보다는 '투머치'한 게 낫다고 주지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먼저 업무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고, 주제를 제시하고, 자유롭게 의견 나눌 수 있는 수평조직이 되려고 합니다. 마켓보로 플랫폼실의 리더로서 조직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전 직장에서는 탑다운의 미션을 일정 내에 완수하는 데에 모든 것을 집중했는데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업계의 베테랑 동료(경력 20년 이상)들이 함께하고 있지만 앞으로 만들어 나갈 디지털 식자재 유통 시장이 어떤 모습일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방향이 맞는지, 지금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IT솔루션은 무엇인지를 고민합니다. 직급이 높고 경험이 더 많다고 결정의 우선권이 있는 게 아니라 각자가 최선의 의견을 제시하고, 최선 중에 최선의 의견을 채택해야만 이 변화하는 디지털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더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서로 지치지는 않았는지 동료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죠. 입사 tip도 부탁 드려요! 마켓보로 플랫폼실에 입사하고 싶은 구직자라면 서류와 면접시 어떤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까요.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일지 모르겠지만, 마켓보로는 아직 부족한 만큼 모두가 원하는 회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켓보로와 어울릴 수 있는 인재, 마켓보로가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맞는 인재를 찾고 싶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잘 보이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어필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마켓보로에서 함께 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명확히 해서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디에도 잘 맞는 좋은 인재보다는 저희 회사와 궁합이 맞아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찾아서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마켓보로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추천한다면, 구직자들에게 장점을 어필해주세요. 사실 마켓보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회사입니다.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해 나아가고 있는 회사죠. 하지만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계속해서 개선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일하면서 실제로 체감하고 있어요. 더딜 수도 있고,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회사와 개인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고, 그에 맞는 대안을 하나씩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 만큼 자신있게 마켓보로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주)마켓보로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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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쇼핑몰/오픈마켓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94명 (2022) 사원수
  • 2016.03.25 설립
  • 대표
    임사성
  • 매출
    -
  •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23, 8층(투썬벤처포럼빌딩)
  • 웹사이트
    http://marketboro.com/
  • 연혁
    1. 2022년 6월 Series C 403억 투자 유치
    2. 2021년 마켓봄 누적 거래액 1조 돌파
    3. 2021년 6월 마켓봄 v2.0(엔터프라이즈 버전) 출시 예정
    4. 2020년 11월 마켓봄 누적 거래액 5,000억 돌파
    5. 2020년 2월 Series B 150억 투자 유치 (누적 194억)
    6. 2020년 1월 식봄 정식 오픈
    7. 2019년 12월 마켓봄 누적 거래액 2000억 돌파
    8. 2019년 4월 식봄 베타 오픈
    9. 2019년 4월 Series A 30억 투자 유치 (누적 44억)
    10. 2019년 2월 Pre-A 10억 투자 유치 (누적 14억)
    11. 2018년 12월 마켓봄 누적 거래액 1000억 돌파
    12. 2018년 7월 식봄 개발 착수
    13. 2017년 4월 후속 투자 실패로 인한 구조조정
    14. 2016년 11월 우아한형제들과 HMR 공동사업 계약
    15. 2016년 7월 Seed 4억 투자 유치
    16. 2016년 4월 마켓봄 베타 오픈
    17. 2016년 3월 회사 설립
    18. 1900년 마켓봄 누적 거래액 2조 돌파
  • 소개
    B2B Distribution Architect "marketboro"

    최근 오프라인 혁신 비즈니스 중 가장 강력한 ZERO to ONE 스타트업 마켓보로.
    마켓보로는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B2B 유통 방식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입니다.

    마켓보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를 Digital Transformation 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Matrix를 구축, 공급자와 구매자 간 상호 최적화된 거래를 연결하는 유통 SaaS와 Marketplace 플랫폼입니다.
    마켓보로는 이를 통해 2020년 연간 거래액 2,000억을 돌파했으며, 2021년 거래액 1조 원 목표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마지막 남은 Tech 분야의 불모지 “연간 50조원 규모의 B2B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하여 매우 빠르게 도전하고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중립과 공동성장”이라는 사업철학을 바탕으로 공급자의 희생을 강요해 플랫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보다는 중소기업과 외식업 자영업자들 모두의 이익에 기여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이익에 반하는 이윤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업 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8XpRgYVgeA&feature=youtu.be
    식봄 : https://www.youtube.com/channel/UC95_9YNhq6wenDCD2zRyh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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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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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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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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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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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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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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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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