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60명 (2019) 사원수
  • 2012.08.23 설립
  • 대표
    -
  • 매출
    -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7 WEWORK 7F
  • 웹사이트
    https://www.jobplanet.co.kr
  • 연혁
    1. -
  • 소개
    어떤 기업을 찾고 계신가요?
    나에게 딱 맞는, 일하기 좋은 기업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잡플래닛이 아끼고 있던 정보들을 여기에 꺼내드립니다.
    커리어 꽃길 가시는 길, 즈려밟고 가세요!

기업 스토리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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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HMM으로 새롭게 태어난 현대상선
터널은 여기까지?
*참고 제가 썼지만 무척이나 재미 없습니다.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만 읽어보세요. 현대상선이 4월 1일부터 HMM이라는 사명으로 새로워집니다. 이날 종로구 사옥에서 ‘HMM 선포식'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이 날은,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으로 협력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죠. 덕분에 이달부터 미주 5개 노선과 중동 2개 노선이 확대되고 주간 선복량도 4만 3000TEU까지 늘어납니다. 선복량은 조만간 초대형 선박이 투입되기 때문에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진=새롭게 공개된 HMM 로고. 바다를 가르는 선박의 정면! 로고도 바꿨습니다. 홈페이지 상의 CI 설명을 보니, 해운선사라는 업태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 상단의 붉은 사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사명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자격, 그렇게 중요한가? 중요합니다. HMM이 속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시장은 2019년 6월 기준 상위 10개 선사의 선박이 전체 컨테이너 Capacity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과점화 시장입니다. 그런데 공급 과잉의 장기화와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장이 맞물리면서, 선사들은 각자 영업하는 대신 얼라이언스(해운동맹)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화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 컨테이너 얼라이언스는 2M(Maersk MSC), Ocean Alliance(CMA-CGM, Cosco, Evergreen), The Alliance(Hapag-Lloyd, Yang Ming, ONE)로 이상 3개 동맹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위 10개 선사 중 싱가포르에 있는 PIL와 HMM만 그 어떤 동맹에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지요. 사실 HMM은 2M과 정회원이 아닌 협력선사로서 제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 마저도 올해 3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게다가 HMM은 올해 2분기에 매우 거대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도입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건조중인 메가컨테이너선이 무려 20척이나 된단 말입니다. 사실 얼라이언스에 가입되지 않으면, 이 대형선박을 운영하는 데에 상당히 곤란하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장치산업인 해운업에서 배가 얼마나 크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크면 클수록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아무리 비용이 낮아도 누가 써줘야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디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이 된건 무척 해피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디 얼라이언스도 호구는 아닙니다. 다 누이 좋고 매부 좋기 위한 선택이랄까요. 실제로 지난 신년회에서 HMM 배재훈 사장은 “디 얼라이언스에는 메가컨테이너선이 부족한 만큼 우리 메가컨테이너선대는 slot cost 측면에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배재훈 사장은 이런 말도 했죠. 올해 3분기부터는 흑자! 무슨 자신감일까요? 아무리 터널 끝이 보인다 해도 이 시국에? 글로벌이 죄다 이 난리인데?? 물론 코비드-19의 여파로 모든 산업이 조금 얼어붙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컨테이너 시황을 보면, 수요 부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Ocean Alliance 중심으로 운항 축소를 발표하면서 운임이 반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재훈 사장이 말한대로 3분기가 전통적인 성수기일지는 몰라도 모두가 하반기 수요 감소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선제적인 선복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MI: 내가 HMM 지원자라면 시장의 상황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해운업, 선박 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해운업은 일반적으로 발틱운임지수(BDI, Baltic Dry Index)를 가지고 시장을 전망하고 판단한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 발틱운임지수는 벌크선 운임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팬오션 같은 애들이 운영하는 선박 말이죠. 그러다 보니, 컨테이너선이 메인인 HMM의 상황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HMM의 지원자고 면접에서 산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BDI를 언급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세계 물동량의 정감을 살펴 보는 것이 어떨까요? Ocean Alliance가 그런 것처럼, 수요의 변화에 따라 공급을 조정하여 운임을 방어할 정도로, 예측 되는 물동량 수준이 HMM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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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도로교통공단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1>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편
안녕하세요. 잡플래닛 커리어 컨설턴트 이여진 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20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접수기간 : 2020.03.18(수) ~ 2020.04.02(목) 18:00 이번 도로교통공단 채용은 5개월 근무 체험형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상반기 채용을 축소한 상황이기에 취준생분들 중 상당수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만 34세 이하라면 대학교 재학생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 중에서 상반기 선행 경험 차원에서 지원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꼼꼼한 준비는 필수겠죠? 그래서 오늘은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막 취업 준비를 시작하셨거나,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취업용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실텐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지금부터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물론 질문별 작성 방법까지, 스텝별로 하나하나 디테일 살려서 알려드릴테니까요, 저만 믿고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먼저, 자소서 질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4개의 질문이 있고, 각각 6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합니다. 1. 우리 공단 인턴으로 지원한 동기 및 인턴기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목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600자) 2.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600자) 3.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600자) 4.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600자) 질문 개수가 많지도 않고, 많은 분량을 요구하지도 않고, 질문 자체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마감 전날에 후루룩 써서 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랬다가는 나중에 후회만 남을 수 있습니다! STEP 1. 자소서 쓰기 전, 자소서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기업들은 왜 자소서를 써서 내라고 할까요?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면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참고하는 자료라는 겁니다. 지원자가 어떤 경험을 했으며,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알아야 면접관도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고, 질문을 할 수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직무에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때문에 이 경우에는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를 읽어보지 않으며, 서류전형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소서를 대충 쓰면 안됩니다. 내가 서류전형을 통과해서 면접까지 가게 되면 내 자소서는 100% 면접관에게 공개되기 때문이죠. 두 번째 목적은 자소서 평가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부 공기업/공공기관은 서류전형 단계에서 지원자 전원의 자소서를 평가합니다. 공기업/공공기관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야하므로 성별/연령/학교명 등을 기준으로 서류 ‘필터링’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 평가'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 평가가 진행된다고 해서 면접에서 자소서가 활용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두 단계에서 모두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자소서를 더 성실하게 작성해야겠죠? STEP 2.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은? 자소서의 두 가지 목적을 살펴봤다면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은 둘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봐야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첫 번째 목적인 면접자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채용공고에 다 나와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공에 나와 있는 전형방법을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1차(서류)전형은 학교성적(50점 만점)과 자격증(2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즉, 1차(서류)전형에서는 자소서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 자소서가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제공될 것이란 사실을 유념하고, 면접을 대비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STEP 3.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면접을 대비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 잘 이해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면접을 대비해서 작성하기 위해서는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채용공고를 또 한 번 살펴볼까요? 2차(면접)전형은 면접(20점 만점)과 자기소개서(1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제 말이 맞죠?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은 매우 친절하게도 자기소개서 평가 기준도 채용공고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문맥의 적절성(1~5점), 경험의 직무관련성(1~5점)을 기준으로 평가하겠다고 합니다. STEP 4. 그럼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하나?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의 면접 기준을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자소서를 써야할텐데, 어떻게 써야 할까요? 첫 번째, 글을 잘 써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채용공고에 문맥의 적절성을 평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즉, 자소서를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요즘 취준생들은 영상과 모바일 채팅에 익숙한만큼 줄임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더 많이 활용하죠. 그러다보니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완전한 형태의 문장으로 적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입사하면 이메일, 각종 보고서, 기안서 등 글을 쓸 일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공기업/공공기관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문서를 작성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글을 쓸 일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자소서부터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입사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는 분이라면 본인이 작성한 자소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본인이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이 정확하게 작성되었는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두 번째, 면접심사 평정기준에 나와 있는 항목들이 자기소개서에 드러나야 합니다. 이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설명하겠습니다. 2차(면접)전형 기준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위의 표를 차례대로 살펴볼까요? 2차(면접)전형은 면접(20점 만점)과 자기소개서(1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10점 만점)은 문맥의 적절성과 경험의 직무관련성으로 나눠 평가하고, 면접(20점 만점)은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를 각각 5점 만점으로 나눠서 평가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얼핏 봐서는 자소서와 면접을 완전히 구분해서 평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채용을 진행했던 필자의 경험으로 봤을 때 자소서와 면접을 완전히 구분해서 평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자소서는 면접에서 활용되는 자료이고, 도로교통공단의 경우 자소서 질문 자체가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에 대해 물어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nbsp;→ ‘업무지원'이라는 직무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nbsp;→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물어보는 질문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nbsp;→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 결론적으로 도로교통공단은 2차(면접) 전형에서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고, 이를 위해 자소서 질문을 위의 4가지 항목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으로 구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2차(면접) 전형에서 점수 배점은 면접 20점, 자소서 10점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이 4가지가 고루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함께 살펴보고 있는데요, 짚고 넘어가지 않은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바로, 자기소개서 평정기준의 ‘경험의 직무관련성'은 아직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경험의 직무관련성, 무슨 뜻일까요? 직무와 비슷한 경험 또는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갖고 있느냐를 뜻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런 겁니다. 마케팅팀에 지원했다면 마케팅을 해 본 경험 또는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뜻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채용공고에 보면 2차(면접)전형에서 직무수행능력 중 ‘업무지원'을 평가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5개월 체험형 인턴이기 때문에 업무보조, 사무보조에 가까운 일을 주로 수행할 것이므로 ‘업무지원'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경험의 직무관련성'을 평가한다고 했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조해 본 경험' 또는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조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갖고 있는지를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자소서에 관련 경험이 있고, 이 경험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는 흐름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경험의 직무관련성'은 업무지원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에 대해 작성할 때에도 본인이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주장에는 반드시 근거가 필요하니까요. 근거(경험) 없는 주장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합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 (링크)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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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도로교통공단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2>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편
1편에서 이어집니다! (링크) STEP 5. 자소서 질문별 작성 방법 지금까지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 면접 방법, 자소서 작성시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 봤습니다. 이제, 각 질문별로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 공단 인턴으로 지원한 동기 및 인턴기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목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600자)→ 이 질문은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1) 지원동기 먼저, 지원동기에는 무슨 내용을 써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솔직한 심정은 이럴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 회사가 좋으니까, 안정적인 공기업에 다니고 싶으니까, 지금 채용 중인 기업이 몇 개 없으니 여기라도, 돈 벌고 싶으니까 등등… 하지만 이렇게 순진하게 말하면 탈락입니다. 나를 좋아한다면서 따라다니는 사람에게 “내가 왜 좋으세요?라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나는 그냥 연애가 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길까요? 지원동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이유는 “왜 우리 회사에 오고 싶니?” 입니다. 때문에 지원동기의 정석은 “이 회사/직무에 필요한 능력은 ~~이고, 나는 이러저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그래서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한다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나도 성장할 수 있다.”라는 흐름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그럼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앞에서 살펴봤듯이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이렇게 4가지가 있지만 이 4가지를 600자 안에 다 쓸 수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업무지원을 잘 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인관계능력이 좋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문제해결능력이 좋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직업윤리가 투철하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모두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요?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업무와 비슷한 경험 혹은 체험형 인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 이를 통해 갖춘 능력/장점이 있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한다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따라서 지원동기는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게 필요한 능력은 ~~이고, 나는 이러저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내가 갖춘 ~~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라는 흐름으로 작성하는게 좋겠습니다. 2) 입사 후 포부 입사 후 포부는 내가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할 것이며,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그 계획에 대해 작성해야 합니다. 어떤 대기업은 ‘입사 후 10년 시나리오'를 쓰라고 하기도 하지만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서는 그 정도로 스케일을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체험형 인턴'이고 근무 기간은 5개월이기 때문이죠. 또한 재계약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을 연장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장기근속을 하고, 임원이 되어 어떤 큰 일을 하겠다는 내용은 지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5개월 체험형 인턴인 만큼 ‘빨리 배우고, 빨리 성장하고, 도로교통공단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정도의 내용이면 충분합니다. 회사가 인턴을 채용하는 목적을 기억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2.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600자)→ 이 질문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업/공공기관의 채용형 인턴 또는 정규직 채용공고에는 지원분야가 구분되어 있고, 각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능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5개월 체험형 인턴을 뽑는 채용입니다. 즉,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사람을 뽑는 것이죠. 때문에 면접심사 평정기준에도 평가하려는 직무수행능력에 ‘업무지원'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따라서 관심분야는 개인적인 흥미 또는 경험을 토대로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그 분야의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로는 ‘다른 사람을 서포트 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정리해보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ㅇㅇㅇ 업무에 관심이 있다. ㅇㅇㅇ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업무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인턴으로서 업무를 잘 지원하기 위해서는 ~~역량이 필요하고, 나는 이러이러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갖추었다’는 흐름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지원동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포인트는 다릅니다. 지원동기에서는 “이러이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그래서 지원했다”가 핵심이라면, 2번 질문에서는 ‘경험을 통해 ~~을 갖추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필자가 설명하듯이 한 줄로 끝내면 안 되고, 경험 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역할을 무엇이었는지, 본인이 역량을 갖추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접관이 ‘이 사람은 정말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구나'라는 사실을 납득할 수 있습니다. 3.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600자)→ 이 질문에서는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어필해야 합니다. 먼저, 질문에서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라는 상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도 함께 확인하려는 의도입니다. 때문에 이 질문에는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대인관계능력을 잘 발휘하여 해결한 경험'을 적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대화를 통해 풀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기도 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고, 상대를 설득할 만한 근거자료나 데이터를 제시할 수도 있고, 때로는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거나, 윽박 또는 강요를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서는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대인관계능력을 잘 발휘하여 해결한 경험'을 적어야 하므로 무시, 윽박, 강요 같은 방법은 당연히 제외될 겁니다. 그러면 ‘대인관계능력이 좋다’라는 의미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잘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생각, 감정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능력'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 또는 ‘상대방을 잘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적는 것이 이 질문의 의도에 맞는 답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채용이 체험형 인턴이며 주된 업무가 업무지원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설득'보다는 ‘이해'에 보다 더 포커스를 맞춰서 팀워크를 헤치지 않고, 문제나 소요를 일으키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의견 일치를 이뤄낸 경험이 정답에 가까운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작성할 때는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어떻게 의견이 달랐는지, 본인은 어떻게 행동했고, 그런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접관이 당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여러분의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도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600자)→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공기업/공공기관의 직원에게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직업윤리를 지키지 않으면 각종 비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공공기관에서 비리가 발생하면 사회 구성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윤리에는 정직성, 준법정신, 원칙준수, 성실성, 책임감, 봉사정신, 공익추구 등 다양한 덕목이 포함됩니다. 여러 가지 덕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이유가 합리적이라면 정직성이 더 중요한지, 준법정신이 더 중요한지는 문제가 안 됩니다. 이 질문에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내가 갖추고 있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덕목 2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면접을 대비한 자소서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논하는 논술시험이 아닙니다. 면접 현장을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이 중요한 덕목으로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적었다면 면접관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까요? 아닐겁니다. 면접관은 ‘당신은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사람입니까?’ 라고 물어볼 것입니다. 때문에 면접관이 내 말을 믿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2가지 덕목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선택했다면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발휘했던 실제 경험이 필요하고, 성실성과 봉사정신을 선택했다면 성실성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던 실제 경험이 필요한 것이죠. 물론 자소서 질문이 실제 경험을 요구하지 않고, 1차(서류) 전형에 자소서 평가가 없기 때문에 굳이 실제 경험을 자소서에 적지 않아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STEP 6. 마지막 주의사항, 거짓말 절대 금지 자소서를 쓸 때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나 기본적이고 당연한 얘기지만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마음에 과욕을 부리는 지원자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1차(서류) 전형에서 검토되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좋은 점수를 노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2차(면접) 전형은 면접관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질의응답을 이어갑니다. 이 때 거짓말은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면접의 모든 평가는 면접관(면접시험위원)의 독자적 판단에 의해 진행된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즉, 면접관이 ‘조금 이상한데?’라고 생각한다면 불합격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자소서를 처음 써보는 분들께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른 기업에 비해 자소서 항목이 어렵지 않고, 채용공고를 분석하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많이 무겁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견디면 당당히 사회인으로 발돋움 할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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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의 민심은 어디로? 한진 평점잔혹史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한진그룹편’
한진가(家)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필두로 한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과 조원태 한진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2019년 12월 23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래, 이른바 ‘남매의 난’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조원태 회장이 승기를 잡고 있다”며, 달라진 사내 분위기에 주목하는 언론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조원태 회장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이 봄바람에 눈 녹듯 따숩다는 겁니다. “구내식당 식사가 열악해 품질개선을 여러 차례 요청했는데, 조원태 회장이 대한항공 대표 이사를 맡은 직후 개선됐다.” (김포국제공항 한진그룹 임직원) “통근 버스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을 수차례 제기해왔는데, 조원태 회장이 직접 나서면서 해결됐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임직원) (출처: “조원태 온 뒤 구내식당 반찬 달라졌다” 이게 요즘 한진 민심) 조원태 회장이 다양한 영역에서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직원들의 마음을 샀다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조원태 회장 취임 이후 임직원들의 평가가 좋아졌을까요? 잡플래닛이 ‘팩트’를 체크해보겠습니다. 조원태 회장이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건 2019년 4월입니다. 취임 전과 후, 한진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업 평가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요? 조 회장 취임 이후, 한진 계열사 총 만족도 소폭 상승해 한진가 계열사 중 잡플래닛 리뷰가 100개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에 수집된 리뷰와 2019년 4월 이후 수집된 리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한진, 한진정보통신,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한진관광, 대한항공, 한국공항 등 총 7개 기업입니다. 그 결과, 2.5점으로 현상을 유지한 한진관광을 제외하면 한진 계열사 모두 점수가 소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한진의 수치가 가장 눈에 띕니다. 2.6에서 3.4로,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총 만족도만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승진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등 전 영역의 만족도가 대부분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경영진’에 대한 만족도와 ‘CEO 지지율’입니다. 한진중공업, 한진해운을 제외하면 7개 기업 중 5개 기업의 경영진에 대한 만족도와 CEO 지지율이 상승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객관적 수치만 전달 드렸는데요.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실제 목소리도 들어봐야 합니다. 작년 조원태 회장 취임 이후 전반적으로 찾아든 긍정적인 분위기는 잡플래닛 리뷰에서도 일부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이후, 한진그룹 경영진을 언급하고 있는 리뷰들은 기업의 변화를 언급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보수적이고 경직된 기업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경영진이 교체되고 나서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의견들이 눈에 띕니다. “최윗선의 교체로 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은 좋은 것 같다”거나,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했으나 최근 경영층 변화로 조직 분위기 변하고 있어서 긍정적”이라는 언급은 최근 경영진이 보여주고 있는 노력이 어떤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들이 주목했던 한진의 민심,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느껴지네요. ‘집안 싸움’은 그만, “회사를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한진그룹 직원들의 진짜 속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집안 싸움의 승자가 누구인가는 사실 그들에게 표면적인 문제일 겁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등 이른바 오너 이슈로 바람 잘 날 없었던 한진이니까요. 많은 현직원들은 그들의 일터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주목합니다. 경영권 다툼을 바라보는 전현직원들의 의견은 일관됩니다. 조직 문화 등 다양한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지금, 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거죠. 기업은 경영자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조직입니다. 구성원들을 제대로 돌아보고, 직원을 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만 함께 성장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과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한진家의 현재를 잘 요약하고 있는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적습니다. “집안 싸움은 그만 하시고, 회사를 생각해주세요.” &gt; 한진그룹 계열사들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링크)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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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뷰,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잡플래닛은 다 알고있다! ‘팩트체크’편
초록 검색창에 ‘잡플래닛’을 검색해보신 적 있나요? 그럼 연관검색어로 ‘잡플래닛 고소’라는 단어가 뜨는 것도 아시겠군요. 잡플래닛 이용자라면 그 이유는 다들 아실 겁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부정적인 리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작성자를 추적해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겠다는 건데요. 과연 명예훼손으로 처벌이 가능할까요? 이외에도 잡플래닛에 대한 다양한 소문들이 많은데요. 과연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잡플래닛이 직접 팩트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플래닛 기업 리뷰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나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혹은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다면 처벌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잡플래닛 기업 리뷰의 경우 비방할 목적이 없는 공익적 정보로 판단됩니다. 잡플래닛은 구직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비난이나 욕설이 들어간다면 상대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잡플래닛은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회사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기 위해 글을 작성해선 안 됩니다! 잡플래닛은 기업이 리뷰 삭제를 요청하면 다 지워주나요? 작성한 리뷰가 기업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나요? 권리침해 피해소명절차를 통해, 사이트 내에서 임시 비공개 처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건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되어 있는 절차입니다. 특정 게시글로 인해 권리침해를 입은 당사자가 이를 근거로 게시글 유포를 중단해달라는 요청이 서비스 제공자(잡플래닛)에게 접수할 경우, 이에 대해 즉시 삭제 또는 임시조치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게시글에 의한 권리침해 사실이 서면으로 제출되었을 경우, 잡플래닛은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리뷰에 ‘임시 비공개’라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임시 비공개 조치는 법적으로 규정된 사업자의 의무입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니까요. 이용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잡플래닛의 익명 보장, 확실한가요? 잡플래닛은 이용자들이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견해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익명성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서 잡플래닛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원가입 시, 회원 계정에 이메일 주소 외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2. 게시물에 해당 작성자 정보를 기록하거나 보관하지 않습니다. 회원 정보 자체를 암호화하여 해외 서버에 별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게시물만으로 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3. 특히 기업 리뷰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성자 본인 계정에서조차 작성 이력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잡플래닛 내부에서도 작성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기업이 리뷰 작성자 정보를 요청하면 알려주기도 하나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잡플래닛에서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계정과 리뷰 간의 연결마저 끊깁니다. 따라서 잡플래닛도 작성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리뷰 작성자 정보를 요청해도 드릴 수 있는 정보 자체가 없는 것이죠. 잡플래닛 리뷰 작성 가이드, ‘3가지만 기억하세요’ 잡플래닛은 심사시스템을 통해, 잡플래닛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성격과 맞지 않는 콘텐츠는 필터링한 뒤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잡플래닛 리뷰 작성 Tip’은 뭘까요? 잡플래닛 콘텐츠팀에게 들어보았습니다. 세 가지로 요약해주셨네요. 1. 근무 환경을 객관적으로! 2. 익명성을 해치는 표현은 안 돼요! 3. 정보 이용에 방해가 되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부정적인 리뷰가 올라왔다면? ‘누가’ 올렸는지가 아니라 ‘왜’ 올렸는지를 고민해야 부정적인 리뷰가 올라오면, 작성자를 색출해내려고 하거나 개인을 특정해 고소하는 등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리뷰는 대부분 공익적 목적으로 작성됩니다. 회사 바깥에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공개해서, 구직자들이 나와 잘 맞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이처럼 사회적 ‘을’들이 솔직하게 대화하는 대나무숲에 기업이라는 ‘갑’들이 고소장을 들이민다면, 이거야말로 ‘갑질’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기업에 대해 비판하는 리뷰가 올라왔나요? 누가 작성했는지 궁금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왜 그런 리뷰가 올라오게 되었는지 먼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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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VS 직장인,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가고 싶은 기업 편’
코로나-19 때문에 대기업을 비롯한 대다수 기업의 채용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구직자분들이라면 언제쯤 채용 공고가 올라올지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잡플래닛에서는 채용 시즌을 맞이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취준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질문은 총 세가지였어요. 짠. 기업을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하시나요? 희망 연봉은 얼마인가요? 다음 기업 중 합격한다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가요? 총 1,085분이 응답해주셨습니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니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답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달랐는데요.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사실들을 모아 리포트해드립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1위는 바로 급여(29.4%, 중복 응답 포함)입니다. 1위가 급여라는 건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정하는 주요인이 ‘낮은 연봉’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 그렇죠. 하지만 급여와 2위인 복지 간 차이는 약 5%포인트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직자들에게는 연봉 뿐만 아니라 복지 역시 중요한 요인이라는 걸 걸 확인할 수 있네요. 그 뒤로 업무와 삶의 균형(20.2%), 사내문화(18.1%), 승진기회 및 가능성(5.6%)이 차례대로 3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당신의 희망 연봉은 얼마인가요? 전체 응답자의 답변은 위의 그래프와 같았습니다. 1위는 3000~3500만원대로 전체 응답자 중 21%가 선택했네요. 취준생과 직장인으로 나눠서 살펴볼까요. 취준생의 희망 연봉, 즉 초봉으로 희망하는 연봉 수준 1위 또한 3000~3500만원대(32.3%)였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1위가 3500~4000만원대(17.1%)였지만, 연차에 따라 값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 모두 그래프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각각 3000~3500만원대와 3500~4000만원대에서 극값을 찍고 값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들이 선택한 기업은 카카오(23.6%, 중복 응답 포함)였습니다. 네이버(18.6%)가 약 5%포인트 차이로 카카오를 추격했군요. 3위는 한국 재계 1위 기업인 삼성(14.1%)이 차지했습니다. insight ①: 구직시 연봉만큼 중요한 판단 기준은 기업에 지원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하시나요? ‘급여’가 29.4%로 1위, ‘복지’가 24.6%로 2위를 차지했고요. ‘업무와 삶의 균형’이 20.2%, ‘사내문화’가 18.1%, ‘승진기회 및 가능성’이 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을 비교하거나 남성과 여성을 비교했을 때에도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타’ 문항에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기타 문항을 다양하게 적어주셨거든요. 실제로 ‘직딩’ 생활을 해본 분들의 회사 고르는 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연봉이나 복지 말고, 구직시에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차례대로 위치, 직무, 성장가능성, 비즈니스 모델, 업무환경, 네임벨류가 중요하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객관식 답안이 놓친 현실적인 대답들이군요! insight ②: 성별에 따른 대기업 선호도 차이? 카카오가 대기업을 제치고 꿈의 직장 1위(23.6%)에 등극했습니다. 2위는 네이버, 3위는 삼성입니다. 그런데 여성과 남성의 답변을 비교해보니 1위부터 3위까지는 동일했지만, 4위부터 10위까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이 선호하는 기업, 4위는 CJ(12.1%)가 차지했습니다. 차례대로 5위는 SK(9.1%), 6위는 LG(7.7%), 7위는 현대(3.7%), 8위는 GS(2.4%), 9위는 포스코(2.1%), 10위는 롯데(1.6%)였습니다. 반면 남성이 선호하는 기업 4위는 SK(12.9%)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위는 LG(7.3%), 6위는 현대(6.8%), 7위는 CJ(6.3%), 8위는 포스코(3.5%), 9위는 GS(3.3%), 10위는 한화(2.3%)입니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기업 순위에서는 7위에 머문 CJ가 여성들에게는 보다 높은 지지(4위)를 받은 점이 눈에 띕니다. 이처럼 성별에 따른 대기업 선호도가 엇갈렸지만,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카카오와 네이버, 삼성의 아성을 깨뜨리지는 못했네요. insight ③: 채용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취준생과 직장인의 답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살펴보죠. 아래 표는 ‘다음 기업 중 합격한다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취준생과 직장인 조사 결과입니다. 하위권으로 갈수록 순위 차이가 보이긴 하지만, 취준생과 직장인의 답변이 서로 유사하죠. 어떤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지는 취준생 역시 잘 알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직장인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과 취준생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이 서로 달랐습니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기업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기 위해서는 선배 등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었고, 대부분은 입사하고 나서야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잡플래닛과 같은 취업 플랫폼이나 커뮤니티에서 기업의 속사정을 쉽게 알 수 있어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원들이 소위 ‘소문’을 퍼뜨리니까요. 요새 우리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인지, 업무 분위기는 어떤지, 연봉은 어떤지…. 밖으로 퍼져나가는 이야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 회사 이렇게 좋은 회사야”라고 기업이 백번 광고하는 것보다, 현직원의 솔직한 한 마디가 더 강하죠. 결국 기업이 구직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외적인 브랜딩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기존 구성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줄이고, 급여를 올리고, 유용한 복리후생을 만들고, 조직문화를 점검해야 합니다. 직원들이 “나 이렇게 좋은 회사 다녀! 너도 올래?”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죠. 컴퍼니 타임스를 팔로우하면 취업과 이직에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컴퍼니 타임스의 이야기들을 확인하세요.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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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덕분’? 회사 생활이 달라졌다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코로나-19 외전’
코로나-19를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자세 야간근무, 사내 행사, 회식 등 사라져 재택 근무 좋지만 단점도 있어 지난 1월 21일 세상 밖으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3월 2일 기준으로 전세계 확진자가 8만8000여명, 국내 확진자 4천여명에 육박하며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2월 20일경부터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월요일인 24일부터는 유치원, ·학교 등이 휴원·휴교를 선언하고, 재계에는 재택 근무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웃픈’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덕분에(?)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좋은 모습으로 바뀐 부분도 있다고요.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직장인들의 웃픈 생존법, 만나보시죠. 20대가 바라본 이번 사태의 순기능(?) “회식이 없어졌다. 개꿀.” “기업 행사 줄줄이 다 취소됐어! (기쁨의 포효)” 실제로 기업 행사나 회식 일정이 전면 취소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해 국내 기업 대부분이 사내 행사 등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데요. 한 직장인은 “회식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억지로 술을 권하거나 잔을 돌리는 술 문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밤 늦게 근무하는 풍경도 보기 힘들어졌다고요. 대선 후보들조차 이루지 못했던 ‘저녁 있는 삶’, 코로나-19가 해내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조 나눠서 재택근무한다. 매일 보던 사람을 간헐적으로 봐서 좋음.” “식당에서 말 없어짐. 억지로 웃으면서 비위 안 맞춰도 되니까 좋음.” 재택 근무는 어느새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당분간 출근은 안녕! 그리고 보고 싶지 않은 얼굴과도 당분간 안녕을 고하게 되었네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서로 대화하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집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동료(또는 상사)를 간헐적으로 봐서 좋다”는 의견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조직 문화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재택 근무가 좋긴 좋지, 그런데….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들도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경우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구성원들을 안정시키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죠. 많은 직장인분들이 기업들의 결정에 환호하고 계실 텐데요. 출퇴근 시간을 아끼는 건 물론 편한 복장으로, 편한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코로나-19 때문에 난데없는 시험대에 오른 재택 근무의 모습은 어떨까요? “생각하지 못한 재택 근무의 단점. 계속 먹는다. 먹고 있다.” 재택 근무 덕분에 평소 챙기지 않던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보면 장점일텐데요. 앗! 지금 입에 물고 있는 건 뭐죠? 나 참,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자꾸 먹게 된다니까요. 점심식사를 해 먹는 것도 문제라는데요. 식탁을 차리고, 먹고, 치우고….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평소라면 식당에서 식사한 뒤에 커피까지 한 잔 때려도 점심시간이 충분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먹어야 하다니요. 그 덕분인지 쿠팡, 배달의 민족, 마켓컬리, 쓱닷컴 등 온라인 마켓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슬랙’(기업용 메신저)에 불 나고 있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한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업무량이 늘었다. 이 때다 싶어서 일을 겁나 많이 준다”라며 “메신저와 전화로 계속 업무 지시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대면 업무였다면 한 마디로 끝났을 일을 메신저로 전달하려니 속이 터집니다. 전화는 뭐 다를까요. 이쪽에서 전화 한통 끝나면 저쪽에서 전화가 오고요. 저쪽 전화 끝나니 이번엔 그쪽에서 전화가 온다니까요. 원격 근무를 기존에 시행한 적이 없던 기업이라면 더더욱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Zoom, 구글 행아웃(Hangout), 스카이프(Skype) 등 화상전화 툴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 근무중인데, 카페에서 업무해도 돼?” 각종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주제입니다. 재택 근무를 실시했더니,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 있다는 것! 재택 근무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 업무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주장이 있고요. 반대로 업무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든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토론이 발생하는 것만 봐도 재택 근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아무래도 집 안에서만 있으면 집중도 안 되고, 지루할 수 있으니까요. “모니터 1개와 2개의 차이는 크다. 거북목 되겠음.” 왜 회사에서 모니터를 하나 더 제공하는지, 그 이유를 몸소 알게 된 분들은 손. (번쩍!) 듀얼 모니터의 소중함을 이렇게 느낍니다. “아가, 짜증내고 싶어서 짜증내는 건 아니란다. ㅠ” “재택 근무를 허락해 준 회사에게는 감사하지만 아이 데리고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 성토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학교가 개학일을 미루고 유치원이 휴원하면서 맞벌이 부부는 때 아닌 육아지옥을 맛보고 있다고요. 일부는 긴급돌봄(보육)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만,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곳이 대다수인데다 집단보육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요. 실제로 지난 28일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을 받은 결과 각각 11.6%와 1.8%만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다수의 맞벌이 부부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 제보자는 “재택 근무와 육아는 병행할 수 없다”며 “근무시간이 8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이 된 것 같다”고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업무 공간과 생활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업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미혼 직장인의 경우 업무 시간에 “설거지 좀 해라”는 느닷없는 잔소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또 문제죠. 일하느라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걸 반려동물에게 어떻게 설득하겠어요. 집에서 일하려면 우리가 이겨내야 할 것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눈물) 코로나-19, 조직문화 변화의 분수령될까 코로나-19 사태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회식은 짧게 1차만, 강권과 잔돌리기 없는 회식 문화, 야근 없는 나날, 재택 근무까지 그 양상도 다양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 온 건데요. 이대로 우리 사회의 조직 문화가 변화의 물결을 타게 될까요? 함께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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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현재 재택근무 중인 기업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재택근무편’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각 기업의 재택 근무 실시 현황은 (2020.03.20 업데이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에 이어, 개학 날짜까지 미뤄졌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직장인들에게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 24일, 월요일을 맞이해 많은 회사에서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은 재택 근무를 선택했고요.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대기업이 아니어도 재택 근무를 선택한, 적극적으로 직원을 배려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잡플래닛 소속 직장인 A, 저 역시 오랜만에 집 커피포트로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디일까?’ 2월 26일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를 공개합니다. 추가 제보가 들어오는 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할게요. 지금 이 순간,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보죠.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자세 1.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레진엔터테인먼트. 현재 전사 재택 근무 실시중입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레진은 원격 근무를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 재택근무의 경우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지한 경영진의 결단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재택근무는 이번주 금요일인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2. 온라인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 하비풀 역시 재택 근무를 실시 중입니다. 하비풀 재직자는 “월수금 재택,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출근하여 회의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재택근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재택 근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업문화 덕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재택 근무를 언제까지 실시할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봐서 유연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3. 페이스북코리아는 코로나 사태와는 상관없이, 재택 근무를 철저히 자율로 시행하는 기업입니다. “‘status tool’에 본인이 어느 나라,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해당 툴에 업데이트만 해 놓는다면 재택 근무도 자유롭다고 합니다. 미팅은 화상 미팅으로 접속해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4.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24일부터 26일까지 전사 재택 근무를 실시합니다. 회의는 Zoom이라는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베스핀글로벌 송혜원 마케팅 차장님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걱정이 됐는데, 전사 재택을 실시하니 눈치 보는 것 없이 재택 근무를 해서 좋다”라며, “클라우드 산업을 이끄는 회사인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이용해 재택 근무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5. 우아한형제들은 약 2주 간의 재택 근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조직장이 판단해 조직별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3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전사 재택 근무를 진행합니다. 우아한형제들의 한 관계자는 “우아한 형제들은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면서 협업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기업문화로 채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시기에는 구성원들이 불안감을 가지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6. 핀테크 기업 핀다는 현재 자율 재택 근무 진행 중입니다. 기존에도 재택근무제도를 마련하고 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요. 핀다의 한 재직자는 “이번 주에 우선 적용하고, 코로나 확산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사 재택 근무를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코드스테이츠. 주 1회 실시했던 원격 근무를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전면 재택근무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CEO는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는 오프라인 강의, 세미나, 행사 등이 많아 교육 산업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코드스테이츠는 2019년을 기점으로 완전한 온라인 원격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아 근무시 큰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8.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버즈빌은 2월 25일부터 한 주간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 직군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허용 및 권장하고, 오피스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버즈빌 인사팀은 “회사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도 직원들의 안정과 사회적 문제 확산을 막기 위해 전직원 재택 근무를 결정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재택근무? 기업과 구성원 간의 신뢰 회복이 먼저 이렇듯 재택 근무나 택시비 지원 등 빠른 대처를 통해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기업도 있지만,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아 직원들의 아우성을 유발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잡플래닛의 대나무숲에는 이런 말들이 올라왔더군요. “확진자 나오면 재택근무 하겠단다….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재택근무할 수 있어요.”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 없음. 당장 급한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별도의 지원도 없이 출근을 시키고, 출퇴근 시간이라도 조절해 달라는 의견은 무시함.”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서 직원을 위해 취하는 액션이 전혀 없습니다. (...) 직원 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회사에 정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떨어지는 매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기가 차네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라는 권장사항 외에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 직원들을 생각해주고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네요. 다른 기업들 다 재택 근무로 들어가고 있는 판국에 지금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기업의 입장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기존에 원격 근무와 같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라면 재택 근무라는 결단을 내리기가 힘드니까요. 이럴 때일 수록 가장 필요한 건 기업과 구성원 간의 신뢰일 겁니다. 재택 근무를 실시하더라도 근무 태만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조직이 개개인의 상황을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할 것이라는 믿음. 때 아닌 전염병으로 뒤숭숭한 이 때에,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야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예방행동수칙을 공유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짜 정보들은 피하시고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거나 추가 제보가 있을 경우 아래 이메일과 링크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제보: [email protected] ▶ 재택근무 현황 제보: https://forms.gle/LBW7x55Qp52rupp48(익명 제보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재택근무 현황 제보 시, 성함을 ‘익명'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재택 근무 실시 중인 기업, 아래에서 검색해보세요! 기업명재택근무 진행 방식재택근무 종료 기간(1차 안내 기준)(주)레진엔터테인먼트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하비풀전사 월수금 재택&nbsp;화목 오후 출근 후 회의만 진행~2월 28일페이스북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베스핀글로벌(주)전사 재택 근무~2월 26일(주)퍼플네스트전사 재택 근무 (미팅 시에만 출근)미정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전사 재택 근무(단계적 시행)2월 25일 자율출퇴근제2월 26일~2월 28일 조직별 재택근무(회사 차원에서 권장)3월 2일~3월 13일 전사재택근무(주)두타아이티희망자가 회사에 요청 후 가능. 또는 회사 판단 하에 재택근무 지시미정(주)샌드박스네트워크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핀다자율 재택 근무~2월 28일(주)코드스테이츠전사 주 2회 재택 근무(승인 불필요). 전일정 재택 근무 고려 중미정NHN고도(주)조건부(임산부, 2/8 이후 대구경북 지역 방문자) 재택 근무미정버즈빌(주)전사 재택 근무. 부득이한 오피스 출근 시 출퇴근 택시비 지원.~3월 4일엠에스씨코리아(주)오피스 별 A,B팀 격일 근무미정(주)레뷰코퍼레이션조건부(위험 지역 방문) 재택 근무 실시, 전직원 단축 근무(6시간 30분 근무)재택 근무: 방문일로부터 14일단축 근무: ~3월 25일(주)인실리코젠자율 재택 근무미정SK브로드밴드(주)운용 부서 외 전체 재택 근무~3월 6일(주)에이스프로젝트재택 근무 가능한 팀부터 단계적 시행, 전사 재택 근무미정에스이웍스(주)자율 재택 근무미정왓챠24일부터 조건부(임산부, 확진자 접촉 가능성, 미취학 자녀 여부 등) 재택근무26일부터 전사 재택 근무. 부득이한 오피스 출근 시 택시 포함 출퇴근 교통비 지원.미정띵스플로우(헬로우봇)전사 재택 근무~3월 6일브레인커머스(잡플래닛)자율 재택 근무~3월 6일11번가(주)현장근무가 필요한 인력만 출근, 나머지 재택 근무~2월 28일한국휴렛팩커드(유)(hp)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LG CNS전사 재택 근무, 출근 시 사유서 작성 요함미정SKT(주)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구글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네이버(주)조건부(접촉자, 대구경북 방문자 등) 자율 재택 근무, 전사 재택 가능한지 인프라 체크 중~3월 13일라인플러스(주)자율 재택 근무(조직장 허가 필요)~3월 13일틱톡코리아(주)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카카오무기한 전사 재택 근무미정쿠팡(주)전사 재택 근무, 특정 부서는 재택 근무 사유 제출 필요~3월 13일(주)티몬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주)야놀자전사 재택 근무(계열사 제외)~2월 28일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위메프전사 재택 근무, 상주 인원은 유연근무로 업무 교대~3월 13일(주)안랩조건부(임산부, 코로나19 발생지역 및 국가 방문자 등) 자율 재택 근무~3월 13일(주)인스팅터스 (EVE)자율 재택 근무~3월 6일버즈니(주)전사 재택 근무(전문연구, 산업요원 포함)미정(주)벤디스(식권대장)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한국암웨이격일 재택근무~3월 8일(주)스냅스자율 재택 근무~2월 28일(주)퍼틸레인전사 재택 근무(권장)~3월 6일(주)마켓잇자율 재택 근무~3월 4일(주)퓨처플레이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해빗팩토리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도구공간기존 월 1회 가능했던 재택 근무 제도를 확대 적용, 자율 재택 근무~3월 31일NHN(주)전사 재택 근무, 출근 필요시 조직장과 협의없음리디(주)전사 재택 근무미정스마트스터디(주)전사 재택 근무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아식스코리아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2월 28일, 아이돌봄 등 필요한 경우 신청자에 한해 3월 6일까지 자택 근무 허용(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위쿡)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3월 6일(주)오블리크테이블전사 재택 근무(매장직의 경우 결제 및 상담 등 서비스 중단)~3월 6일넵튠(주)전사 재택 근무~3월 2일에스엠엔터테인먼트(주)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주)앰플리튜드코리아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2월 28일(연장 논의중)(주)민병철교육그룹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에이티커니코리아(유)전사 재택 근무미정(주)플레이디전사 재택 근무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중고나라전사 재택 근무(스탭 부서, 실장급 등은 위기상황 대처 위해 제외)1주일 간 우선 실시밀레코리아(주)사무직 및 영업직의 경우 재택 근무, 서비스는 스케줄대로 근무, 판매직은 백화점 운영시간대로 근무~3월 6일(주)트레져헌터전사 재택 근무~3월 2일(주)히든트랙전사 재택 근무, 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애드이피션시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임산부의 경우 3월 13일까지)(주)프레시코드전사 재택 근무, 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3월 6일태그바이컴퍼니(주)전사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힐링페이퍼전사 재택 근무미정사람인HR(주)전사 재택 근무(특정 부서의 경우 주 단위로 로테이션)~3월 13일(주)다노전사 재택 근무, 출근 필요한 업무는 로테이션으로 진행미정(주)약진통상팀 내 30% 순환 재택 근무미정(주)허브넷굿컴퍼니닷컴전사 재택 근무미정법무법인세움자율 재택 근무~3월 6일(주)버킷플레이스자율 재택 근무~3월 6일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콜라비팀(주)전사 재택 근무미정(주)엘지상사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주)엠싱크전사 재택 근무 후 격일로 재택 근무3월 2일~3일 전사 재택 근무이후 격일로 재택 근무(주)백패커(아이디어스)자율 재택 근무~3월 6일버드뷰(주)(화해)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커뮤니케이션앤컬처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포티투마루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다비오전사 재택 근무~3월 3일이베이코리아(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스튜디오(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파이낸셜플러스(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프렌즈(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NBP(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웍스모바일(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플레이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위메이드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한국오라클(유)전사 재택 근무~3월 20일한국레드햇(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직방전사 재택 근무~3월 11일키튼플래닛(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오피지지전사 재택 근무미정(주)웨딩북전사 재택 근무(일부 오프라인 근무 인원 제외)미정ASUS Korea전사 재택 근무~3월 20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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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달라졌어요? 이 기업의 ‘변신’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조직문화’편
조직문화는 기업의 성과와 관련 있어 임직원 대상 서베이 진행, 인테리어 변화 등 업무 환경 개선에 힘 쓰는 기업? 조직문화는 왜 중요할까요? 단순히 일하기 편해서? 일하는 내 기분이 좋으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조직문화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성과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문화를 변화시켰을 때, 기업 역시 혁신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가장 유명한 예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 큐레이터’, 사티아 나델라의 성공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빌게이츠,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취임한 MS의 세번째 CEO입니다. 나델라는 스스로를 ‘문화 큐레이터’라고 부르죠.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그가 취임한 2014년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2014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우 나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1990년대를 군림했던 PC 강자는 침체기에 접어든 상태였죠.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안드로이드 시장은 구글이 장악했습니다. 그나마 강세였던 태블릿도 애플과 삼성에 밀려났고요. 나델라는 저서 &lt;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gt;에서 취임 당시에 대해 회고하길, “회사는 병이 들었다”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뿌리부터 개혁한 CEO로 유명합니다. 그가 최우선적으로 혁신한 건 바로 조직문화인데요. 오래된 대기업 안에서 없을 수 없는, 고질적인 ‘정치싸움’이 문제였죠. 이미 뿌리부터 관료화된 마이크로소프트 내에는 임원 간의 불화가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마치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것처럼 사내 부처들 사이에 갈등이 첨예했다고요. 이 뜨거운 불판에, 사티아 나델라 선수가 등판합니다. *두둥* 사티아 나델라는 CEO에 취임하자마자 임원들에게 책 한 권을 꺼내듭니다. 그 책은 바로 Marshall Rosenberg의 &lt;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gt;. ‘서로 다투지 말고, 소통하고 협력해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의미였죠. 그가 내세운 ‘공감’이라는 가치는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조직문화를 개선한 것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가치는 2018년 기준 8512억달러(약 955조500억원)를 기록했고요.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죠.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업은 스스로의 병을 진단하고,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적으로 바뀌었지만, 우리 모두에게 사티아 나델라같은 CEO가 있는 건 아닙니다. 회사가 병이 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데요. 사실, 많은 기업은 ‘스스로가 병이 들어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죠. 잡플래닛이라는 사이트가 왜 있겠어요. 아무리 단점을 말해도 고치지 않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바른 조직문화를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업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장한기술은 그 중 하나입니다. 30년 업력을 가진 제조기업으로, 지역 난방 건물에 사용되는 팽창탱크, 부스터펌프, 컴팩트유니트 등의 수배관 설비와 축열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는데요. 장한기술은 2019년도, 그러니까 작년이죠. 경영승계가 되면서 새로운 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체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가 발목을 잡습니다. 보통 제조업체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보수적이고,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르죠. 그렇다보니 어떻게 하면 장한기술이라는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구성원들조차 장한기술의 매력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죠. 장한기술이 잡플래닛의 문을 두드린 건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장한기술은 잡플래닛의 EX(Employee Experience) 서베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EX 서베이란 ‘직원경험 설문’입니다.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회사를 얼마나 매력적인 직장이라고 느끼는지 설문을 통해 확인하죠. 반대로,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이 장한기술 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네 회사 어때?” 직원들이 솔직하게 대답한 이 기업의 모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장한기술은 두 가지의 장점을 보였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기술로 주니어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회사. 그리고 30년이라는 업력과 기술력이 강점인 강소기업이라는 점이었죠. 서베이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장한기술은 장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꾸준히 변화하려 노력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하는 공간’의 변화입니다. 제조업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사무실을 보다 젊은 느낌으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말뿐인 개선이 아닌 실제 ‘변화’로 그렇다면 장한기술의 다양한 노력은 직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장한기술은 다시 한번 직원경험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도와 2020년의 설문조사를 비교한 결과, ‘경력개발 가능성’에서 지표값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2.3 ⇒ 3.0) 장한기술 구성원들은 이 기업에서 나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근무’ 항목에서는 긍정적인 응답이 크게 증가해 점수가 올랐습니다. (2.6 ⇒ 3.0) 조직문화 개선, 업무 공간의 변화 등이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이 밖에도 경력개발 지원, 경력관리 고려, 업무일정 조정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응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장한기술의 개선 노력을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요. 더욱 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장한기술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장한기술은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목)부터 3월 11일(수)까지 진행 예정이라고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장한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기업의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세요. &gt; 장한기술 채용공고 바로가기 &lt; 한 가지 더! 장한기술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던 잡플래닛의 서베이 서비스.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gt; 잡플래닛 간편 조직진단 확인하기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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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4관왕의 주역, 이 기업의 평점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영화배급사편’
기생충 이후 영화 노동시장에 대한 관심↑ 국내 4대 영화배급사들의 총만족도 변천사 2016 총 평점 VS 2020 총 평점, 그 결과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제:Parasite)이 최근 오스카 4관왕을 수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비록 “국가를 위해서 영화를 만든 건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 영화의 성공을 바라보는 한국인이라면 가슴 속에 티끌만큼이나마 자랑스러움이 돋으셨겠죠. 봉준호 감독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생충은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으로써 역사에 남게 됐습니다. 기생충과 더불어 투자와 배급을 맡았던 ‘CJ ENM(이하 씨제이이앤엠)’ 또한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 뒤에는 씨제이가 있었다”고 언론이 보도할 정도로 영화 ‘기생충’은 씨제이이앤엠의 투자가 빛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오스카 캠페인’이라고 불리는 ‘아카데미 수상을 위한 사전 홍보작업’에만 100억원을 지원했다고 하죠. 한편, 기생충과 씨제이이앤엠의 성공은 영화 노동 시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기생충 스태프와 제작사가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주52시간 상한제를 준수해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기생충이 표준근로계약서를 쓴 첫번째 영화는 아닙니다. (‘기생충’은 씨제이이앤엠 작품 중 표준근로계약서가 적용된 48번째 작품이라네요.) 노동계가 영화 스태프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과거와 비교해 국내 영화 배급사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국내 영화 배급사 ‘4대 천왕’의 4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영화 배급사 4대 천왕, 2016년 vs 2020년 영화 배급사란 영화의 마케팅을 포함해 유통 전반(제작 및 투자 포함)에 관계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영화의 개봉일과 영화의 공개, 상영 방식을 정할 수 있죠. 국내는 4개의 메이저 영화 배급사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씨제이이앤엠, 쇼박스(미디어플렉스), NEW,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바로 소위 ‘한국영화 배급사 빅4’인데요. 각 기업을 살펴보도록 하죠. 가장 먼저 살펴볼 회사는 1995년 영화 산업에 진출한 이래 기획, 투자, 배급까지 영화 산업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고 있는, 국내 영화 시장 1위 기업 씨제이이앤엠입니다. 씨제이이앤엠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는 &lt;명량(2014)&gt;, &lt;베테랑(2015)&gt;, &lt;아가씨(2016)&gt;, &lt;극한직업(2018)&gt;, &lt;걸캅스(2018)&gt;, 그리고 &lt;기생충(2019)&gt;까지 다양합니다. 씨제이이앤엠의 2016년도 총 평점은 3.0점이었습니다. 2020년 현재는 3.1점으로 소폭 상승했군요. “콘텐츠, 미디어 직군을 희망한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회사”이며, “국내에서는 경쟁사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리뷰가 눈에 띕니다. 전 메뉴 1,000원인 지하 분식집이라든가, 코노(코인노래방), 안마기, 6층 공원의 아이스크림 등 전반적으로 ‘귀여운’ 복지도 마련되어 있네요. 2016년도에는 연봉 대비 업무 강도가 강하다는 단점이 있고, 조직개편 및 인사 이동이 잦다는 토로도 있었습니다. 연봉 문제는 아무래도 업계 특성일 텐데요. “연봉 및 성과제도가 아쉽다”, “일년에 한번씩 조직이 바뀌어 기존 업무도 마구 바뀌게 됨” 등의 최신 리뷰를 보면, 약간의 개선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오리온 그룹 내 영화투자 배급사로, 2002년부터 영화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쇼박스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로는 &lt;태극기 휘날리며(2003)&gt;, &lt;괴물(2006)&gt;, &lt;추격자(2008)&gt;, &lt;도둑들(2012)&gt;, &lt;암살(2015)&gt;, &lt;내부자들(2015)&gt;, &lt;택시운전사(2017)&gt; 등이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lt;남산의 부장들&gt;이나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lt;이태원 클라쓰&gt; 역시 쇼박스의 작품들이죠. 쇼박스의 2016년도 총 만족도는 3.3점, 2020년도 현재 총 만족도 역시 3.3점입니다. 총 만족도는 동일하지만 쇼박스 직원이 보는 기업 성장률은 50%에서 38%로 감소했습니다. 최근 배급한 영화들의 흥행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상업 영화 중심이나, 작품성이 괜찮고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전현직원들의 평가가 있습니다. “적은 편수로 성공 경험이 많은 구력 있는 회사”라고요. 쇼박스의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칭찬이 보이네요. 다만 미래의 불확실성이나 업계 특성에 따른 낮은 연봉은 단점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인력 감축에 따라 실무진이 부족하다는 언급도 있군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2008년에 설립된 영화 배급사입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비교적 영화사업부문에 늦게 발을 들였지만, 빠른 시간 내에 업계에서 자리를 잡은 기업입니다. &lt;7번방의 선물(2012)&gt;, &lt;신세계(2012)&gt;, &lt;변호인(2013)&gt;, &lt;옥자(2017)&gt;, &lt;가장 보통의 연애(2019)&gt;, 최근 개봉한 &lt;정직한 후보&gt;도 NEW가 대표적으로 배급한 영화네요. NEW는 2016년 총 만족도 3.0에서, 2020년 현재 2.1점까지 감소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볼까요. NEW는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업계에서 대기업들과 경쟁하는 구력을 가진 기업이라, 자부심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 사옥을 새로 지어 회사가 쾌적하다는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네요. 다만 성과급 및 상여제도가 없다는 게 단점이고,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지적하는 분들도 있군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설립되어 영화 수입, 배급, 투자 사업과 공연 기획 및 제작까지 맡고 있는 기업입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로는 &lt;과속스캔들(2008)&gt;, &lt;해적(2014)&gt;, &lt;덕혜옹주(2016)&gt;, &lt;말모이(2018)&gt; 등이 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역시 NEW와 더불어 총만족도가 감소했습니다. 2016년도에는 3.0점이었던 평점이 2020년 현재 2.6점을 기록했네요. 대기업 그룹사 덕분에 안정적이고 연봉이 높지만, “기업문화는 폐쇄적이고 극보수적인데다 수직적”이라고 하는군요. 반면에, “사내 분위기는 팀마다 다르지만 롯데치고 유연한 느낌”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4대 영화배급사의 총점 변화는 위와 같았습니다. 평점이 소폭 상승한 씨제이이앤엠을 제외하면, 현상을 유지하거나 평점이 감소한 걸 볼 수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각 기업들의 리뷰에서 확인해보시죠! &gt; CJ ENM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미디어플렉스(쇼박스)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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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맛집 중소기업은 어디? 연봉 TOP1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어디? 연봉편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이 여전? 높은 연봉 자랑하는 중소기업 TOP 10 3위 (주)민앤지, 2위 뷰웍스(주)… 1위는? 많은 구직자들은 대기업 입사를 꿈꿉니다. 연봉이나 복지 등 여러 처우로 봤을 때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잡플래닛 연봉 분석 결과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1,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대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4,458만원, 중소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3,433만원이었는데요. 입사 1년 차일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의 연봉 차이는 853만원이었습니다. 13년 차가 되면 연봉 차이는 무려 924만원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봉 맛집’ 중소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잡플래닛이 지난해 사용자들에게 받은 연봉 정보 21만1978건을 분석한 결과, 스타트업 업계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연봉 조건을 내걸고 있었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기업 연봉 평균만 보면 4,857만원으로, 대기업 평균인 4,458만원을 웃돌았죠. 그럼 연봉으로 봤을 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과연 어디일까요? 우량기업에는 좋은 인재와 성장의 기회를,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좋은 직장을! 잡플래닛이 도와드립니다. 잘 나가는 스타트업 하나, 열 대기업 안 부럽다 연봉 맛집 중소기업! 3위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 (주)민앤지입니다. 민앤지는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작지만 강한 아시아 200대 우량 기업 중 하나입니다. 2018년,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와 잡플래닛이 주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이기도 하죠. 민앤지의 높은 근무 만족도에는 좋은 급여가 한 몫을 담당하고 있지만, 복지제도에 대한 칭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잡플래닛 리뷰에서는 “복리후생제도는 대한민국내에서 손꼽을 정도로 최고인 회사”, “직원을 위한 세심한 복지 정책이 눈에 띄는 회사”라는 자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네요. 사내 복지제도를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으니, 대기업 부럽지 않다는 민앤지의 복지제도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구경해보고 가시죠. (주)민앤지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2위는 뷰웍스(주)입니다. 뷰웍스는 영상 관련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인데요. 의료용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등 의료기기가 주요 제품입니다. 뷰웍스의 잡플래닛 총점은 3.9점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네요. 특히 복지 및 급여 부문에서 4.5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뷰웍스 전직원·현직원이 남긴 잡플래닛 리뷰도 한번 살펴볼까요. 한 직원분께서는 “국내 중소기업 중 복지, 급여, 워라밸이 좋은 곳”이라고 남겨 주셨고, 어떤 분은 “급여, 복지, CEO면에선 중견급 원탑”이라는 후한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뷰웍스(주)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명예의 1위는 (주)코아드입니다! 코아드는 자동문을 제조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국내 자동문 업계에서 최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코아드의 제품들은 다양한 현장에 설치되어 있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코아드는 연봉이 초봉 4,000만원으로 높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차별화된 복지가 장점인 기업입니다. 부부종합 건강검진, 월 1회 부부데이트의 날 등 임직원들을 위해 독특한 복지를 마련하고 있죠.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이대훈 코아드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주)코아드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주)민앤지, 뷰웍스(주), (주)코아드를 포함한 중소기업 연봉 Top 10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 나의 연봉 위치는 어디? 이렇게 ‘연봉 맛집’들을 둘러보셨는데요. 그렇다면 나의 연봉은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잡플래닛은 직급과 직종별로 연봉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되는 잡플래닛에서 좀 더 정확한 나의 연봉 위치를 알아보세요. &gt;&gt;연봉계산기 사용하기&lt;&lt; 잠깐, 기업담당자분들이라면 하나 더! 연봉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잡플래닛의 2019 연봉 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차별 25% 지점, 평균, 중앙값, 75% 지점의 연봉 값이 담겨 있으며, 기업 유형별, 지역별 연봉 수준을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보고서를 보고 싶으신 기업 회원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연봉협상 TOOL 신청하기’를 눌러 받아보시고자 하는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gt;&gt;2019 연봉 분석보고서 받으러 가기&lt;&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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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연봉 1억 이상! 숨어있는 神의 직장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연봉’편
“초봉이 높음” “대리만 되어도 연봉 1억이상” 재보험이라는 국내 유일무이한 업종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 “워라밸 최상” ‘가고 싶은 기업’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구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칼퇴근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람, 칼퇴는 포기할 수 있어도 출퇴근 시간이 긴 건 참을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조건 중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연봉이죠. 대졸 초임 연봉이 높은 회사라고 하면 에너지 관련 기업이나, 금융권이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런 기업들을 제치고 구직자들의 선택을 받는 회사가 있어요. 바로, 전현직장인들이 한 목소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준다’고 말하는 ‘코리안리재보험’입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잡플래닛 평가 연봉부문 점수 4.6점에 빛나는 기업입니다. 연봉에 만족하는 직장인들은 드물잖아요. 도대체 어떤 회사이기에 전현직장인들에게 이토록 높은 평가를 받았을까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보험을 위한 보험…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은 기업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재보험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재보험사입니다. 그럼 재보험이 무엇인지부터 설명드려야겠죠. 보험이 무엇인지는 모두 아실 거예요. 개인이나 기업이 사고로 입게 되는 경제적인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죠. 그런데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갑자기 보상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처럼요. 이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보험회사는 자체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한도액을 넘는 위험을 다른 보험회사에 맡깁니다. 이처럼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것을 ‘재보험’이라고 해요. “보험을 위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로서 최근에는 해외시장을 진출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이 회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죠. 평점 4.0! 높은 연봉, 사업 전망, 훌륭한 복지 등이 장점 그럼 전현직자들이 말하는 코리안리는 어떤 회사인지 한번 들어보죠. 코리안리재보험의 잡플래닛 평점은 4.0점입니다. 연봉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평가가 우수한 편이에요. 코리안리 사원 수는 350여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매출 5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로부터 5년 연속으로 신용등급 A등급을 받으면서 “작지만 강한 회사”라는 평이 있습니다. 충분한 복지와 높은 급여로 “워라밸이 최상인 곳”이라는 후한 평가도 있었죠. 좋은 업무 환경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특유의 옛날 문화”가 아쉬운 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코리안리는 1978년 대한재보험주식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보호와 규제를 받아 사실상 공기업처럼 다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2002년 코리안리로 사명을 바꾸고 나서도 공기업처럼 다소 보수적인 기업문화가 특징입니다. 개인주의적 업무 방식에 익숙하다면 코리안리의 기업문화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코리안리 대졸 사원 연봉, 평균 5,600만원 잡플래닛을 통해 전현직자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코리안리재보험의 연봉. 도대체 얼마이길래 자랑이 끊이질 않는가! 잡플래닛 연봉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죠. 금융·재무 직군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면, 코리안리의 연봉은 상위 3.7%입니다. 평균보다 무려 107% 높은 연봉을 받고 있죠. 게다가 코리안리재보험의 대졸 사원의 연봉은 평균 5,672만원으로 추산됩니다. 한 취업포털에 의하면 전체 대졸 신입 초봉 평균이 3233만원이라던데, 평균을 한참 뛰어넘는 액수네요. ‘최상의 업무 환경 원하는’ 당신에게 딱 맞는 회사 그럼 이 기업은 어떤 구직자에게 잘 맞을까요. 이 회사가 궁금하다는 A님(2○세, 취준생 1년차)! 잡플래닛이 A님과 코리안리재보험 사이 궁합을 봐드릴게요. 그 결과는! 71%의 꽤 높은 일치도입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입니다. 직원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충분한 보상을 해주죠. 여기서 충분한 보상이란 앞에서 언급한 ‘높은 연봉’과 ‘훌륭한 복지제도’겠네요.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돌려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회사를 추천합니다! 코리안리와 나의 궁합 보러가기! ▶ PC에서 보러가기 ▶ 모바일 APP에서 보러가기 *나와의 궁합도는 PC와 APP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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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워라밸 자랑하는 ‘갓소기업’ TOP1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어디? 워라밸편
30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도입했지만…. 워라밸 지키는 중소기업 어디 없을까?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중소기업 Top10 주 52시간 근무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통합니다.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근무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요. 이미 지난 2019년 한해동안 대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죠. CJ그룹,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정시 퇴근을 독려하기 위해 오후 5시 20분~30분에 업무용 컴퓨터를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PC 셧다운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1년 계도 기간이 생긴 데다, 한 취업사이트에 따르면 실제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하다는데요. 대부분이 준비가 안 된 상태라는 의미죠. 정시퇴근도 이렇게나 힘든데, 중소기업에 ‘워라밸(Work and Balance)’을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챙겨주는 ‘갓소기업’도 있다고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탈’중소기업급! 일과 삶의 균형 찾아주는 기업들 워라밸 TOP10, 3위는 이랜서입니다! 이랜서는 누적 회원수가 37만명에 이르는 국내 1위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이랜서(e-Lancer)는 인터넷과 프리랜서를 합친 신조어인데요. 인터넷에서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2018년에는 코워킹스페이스인 ECS153을 오픈하며 스타트업 사이에서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워이랜서의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은 4.1점입니다. 잡플래닛 리뷰에서도 “퇴근 및 연차 사용에 제약이 없다”, “하고자 하면 자기계발 교육 등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등 긍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주)이랜서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2위는 알오아이플러스입니다. 알오아이플러스는 온라인광고대행사로, 통합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알오아이플러스는 광고비 대비 투자 수익률을 뜻하는 ‘ROI’와 플러스의 합성어인데요. 생존과 자립을 걱정하는 온라인 마케팅 광고주에게 가능한 많은 혜택을 주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잡플래닛 리뷰도 한번 살펴볼까요. “눈치 안 보고 연차를 쓸 수 있습니다”, “5시 이후 눈치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는 회사”, “자유로운 복장” 등의 내용이 눈에 띄네요. 앞선 이랜서의 사례도 그렇고, 역시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정시퇴근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것 같군요! (주)알오아이플러스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명예의 1위는 셀메이트입니다!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무려 4.8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셀메이트는 쇼핑몰 판매재고관리 솔루션 기업입니다. 기업명인 셀메이트는 Sell(팔다-판매자)와 Mate(친구)의 합성어로, ‘판매자의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셀메이트의 목표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고객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쉽고 빠르고 아름다운 IT 기술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비전에 어울리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식대 제공, 간식 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도서구매비 지원, 12시 이전까지 자율출근제 시행 등 구성원들이 높이 평가할만 하죠. 실제로 잡플래닛의 한 리뷰에서는 “워라밸이 보장되어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회사”라고 언급하며, 셀메이트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직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주고 함께 소통해나갈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네요. (주)셀메이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직원들의 워라밸 지킴이 TOP10 직원들의 업무와 삶의 균형을 지키는 중소기업 TOP10도 함께 공개합니다. 이렇게 ‘업무와 삶의 균형’을 잘 지켜주는 중소기업을 10위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소개한 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의 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과연 어디일까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리는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우수 기업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잡플래닛 워라밸 우수기업 순위 바로가기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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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1위! 임직원 행복 지키는 神의 직장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워라밸’편
좋은 기업의 필수 조건, 워라밸 직원들의 행복 챙겨주는 1등 중소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 “직원의 행복이 우선인 회사” 한국인이 일하는 시간은 아주 깁니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일개미죠. 2018년 OECD 회원국의 근로자당 연평균 실제 근로시간을 보면, 한국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멕시코 다음으로 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그 시간이 무려 1993시간이라네요. 5위인 캐나다와는 300시간 가깝게 차이가 납니다. 위의 통계는 2017년과 비교해서 25시간이 감소(-1.2%)한 값이고, 2018년 이후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제를 도입하면서 노동시간은 더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너무!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밥은 먹여주지만 인생에 회사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지켜야죠. 기업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고 난감한 문제일 겁니다. 돈 많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그렇다 쳐도, 중소기업은 특히나 워라밸을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적지 않은 중소기업이 구성원을 위한 기초적인 복지제도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정시에 퇴근하고, 퇴근하고 나서 카톡하지 않고, 쓸데없이 회의하지 않고, 연차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워라밸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실제로 있을까요? 있습니다. 잡플래닛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점수 4.8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이 기업.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사진=잡플래닛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중소기업 Top5 점심식대는 ‘법카’로, 직원 대상 무료 법률 상담소까지! 워라밸 1위의 주인공은 (주)셀메이트입니다. 셀메이트는 Sell(팔다-판매자)와 Mate(친구)의 합성어로, ‘판매자의 친구’라는 뜻을 가진 쇼핑몰 판매재고관리 솔루션 기업입니다. 셀메이트는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쉽고 빠르고 아름다운 IT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기업 목표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복지제도로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팍팍! 올리고 있습니다. 셀메이트의 독특한 복지제도 중 하나는 ‘초칼퇴 이벤트’라고 불리는 랜덤 연차 제도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한 달 동안 지각 없이 출근한 직원이라면 이벤트의 대상자가 되는데요. 랜덤 뽑기에서 당첨되면 출근하자마자 퇴근이라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제비뽑기로 퇴근하는 회사라니 특별해 보이지만, 셀메이트 구성원들에게는 당연한 복지겠죠. 부러움이 더해지네요. (ㅠ) 게다가 셀메이트는 구성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점심식대를 전액 제공하고, 자기개발비와 도서문화비용도 각각 매달 3만원씩 지원합니다. 도서문화비는 매달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지만 자기개발비는 1년간 36만원을 모아 여행, 운동, 강의 등 자기개발에 사용할 수 있죠.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매년 해외워크샵을 떠나는 등 셀메이트가 구성원에게 제공하는 ‘행복한’ 복지는 끝이 없습니다. 셀메이트는 이렇게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를 이룬 공로로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워라밸을 포기할 수 없는 구직자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업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4.6 기록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그렇다면 직원들은 셀메이트를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까요? 셀메이트의 전현직자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계신지 살펴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식대 제공, 간식 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도서구매비 지원, 12시 이전까지 자율출근제 시행 등 회사 규모에 비해 “복지제도가 탁월”하다는 평가입니다. 셀메이트가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의견에 반대할 분들은 없는 것 같네요. 또, 개발자가 커리어 쌓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경험할 수 있고,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젊은 기업’이라는 겁니다. 성장하고 싶은 욕심만 있다면 두려움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본인이 업무에 있어서 능동적이라면 다방면의 직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뉴얼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업무를 배울 때 이전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남겨놓은 문서가 없어서 소스를 보면서 일일이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림”,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부족하다보니 신입직원이 적응시 적응기간이 다소 소요” 등 비슷한 의견들이 보이네요. 다만 체계가 부족하다는 건 스타트업계 전반에 해당될 수 있는 비판일 것 같습니다. 소통하는 경영, 균형 있는 삶을 원한다면 셀메이트로! 그럼 이 기업은 어떤 분에게 잘 맞을까요. 최근 이직 고민중인 C님(2○세, 사회초년생)! 잡플래닛이 C님과 셀메이트 사이 궁합을 봐드리겠습니다. 그 결과는! 49%라는 아쉬운 점수를 기록했네요. 이분은 분명한 목적의식과, 경영진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원하는 구직자시군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워라밸보다는 성취를 중요시하시는 분입니다. 셀메이트는 경영진과 직원의 충분한 소통으로 비전을 공유하며, 업무 이후 직원의 개인적인 생활까지 존중하는 기업입니다. 소통하는 경영과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셀메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셀메이트와의 궁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나의 업무 성향은 어떤지, 남들이 좋다는 기업이 과연 나에게도 좋을지 한번 살펴보세요. (주)셀메이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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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쉽게 하는 방법
연말정산 제대로 알고 소득공제 더 받자
작년에 왔던 연말정산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습니다. 오라는 새해 복은 안 오고 연말정산이 먼저 왔군요.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공제받기 위해 머리를 싸매게 되는데요. 아, 연말정산에서 공제를 많이 받는다는 건, ‘내가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진다’라는 뜻인 건 다들 아시죠? 어떻게 하면 내 주머니에 한 푼이라도 더 들어올 수 있을까요. 잡플래닛이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연말정산! 김대리에게는 보너스, 왜 나한테는 마이너스?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이라는데, 돈을 더 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매월 세금을 냈는데도 연말정산에서 더 납부하게 되는 건 왜일까요. 이 슬픈 상황을 피하기 위해,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제대로 잡고 갑시다. 더 많이 공제 받는 두 가지 방법? 연말정산을 잘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소득공제를 잘 하는 거고, 두번째는 세액공제를 잘 하는 건데요. 소득공제에서 ‘공제’란 일정한 금액에서 몫을 빼는 것을 뜻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도 높아지는데, 소득공제가 된다는 건 소득이 줄어들어서 세금을 덜 낼 수 있게 된다는 거죠. 반면 세액공제는 소득이 아니라 세금을 직접 공제받는 걸 말해요. 대표적인 세액공제로는 교육비, 의료비, 월세비 지출에 대한 공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연말정산을 위한 전략적인 지출 방법은 연말정산이 무엇인지, 더 돌려받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하셨다면 연말정산을 위한 ‘똑똑한 소비’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올해에는 몰라서 못 받았지만 내년에는 놓치지 맙시다. 연말정산을 위한 전략적인 지출 방법, 영상에서 얻어가세요! 영상,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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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으로 새롭게 태어난 현대상선
터널은 여기까지?
*참고 제가 썼지만 무척이나 재미 없습니다.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만 읽어보세요. 현대상선이 4월 1일부터 HMM이라는 사명으로 새로워집니다. 이날 종로구 사옥에서 ‘HMM 선포식'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이 날은,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으로 협력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죠. 덕분에 이달부터 미주 5개 노선과 중동 2개 노선이 확대되고 주간 선복량도 4만 3000TEU까지 늘어납니다. 선복량은 조만간 초대형 선박이 투입되기 때문에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진=새롭게 공개된 HMM 로고. 바다를 가르는 선박의 정면! 로고도 바꿨습니다. 홈페이지 상의 CI 설명을 보니, 해운선사라는 업태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또 상단의 붉은 사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사명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자격, 그렇게 중요한가? 중요합니다. HMM이 속한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시장은 2019년 6월 기준 상위 10개 선사의 선박이 전체 컨테이너 Capacity의 84%를 차지할 정도로 과점화 시장입니다. 그런데 공급 과잉의 장기화와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장이 맞물리면서, 선사들은 각자 영업하는 대신 얼라이언스(해운동맹)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화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 컨테이너 얼라이언스는 2M(Maersk MSC), Ocean Alliance(CMA-CGM, Cosco, Evergreen), The Alliance(Hapag-Lloyd, Yang Ming, ONE)로 이상 3개 동맹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위 10개 선사 중 싱가포르에 있는 PIL와 HMM만 그 어떤 동맹에도 가입되지 않은 상태였지요. 사실 HMM은 2M과 정회원이 아닌 협력선사로서 제한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 마저도 올해 3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게다가 HMM은 올해 2분기에 매우 거대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도입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건조중인 메가컨테이너선이 무려 20척이나 된단 말입니다. 사실 얼라이언스에 가입되지 않으면, 이 대형선박을 운영하는 데에 상당히 곤란하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장치산업인 해운업에서 배가 얼마나 크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크면 클수록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거든요. 그러나 아무리 비용이 낮아도 누가 써줘야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디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이 된건 무척 해피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디 얼라이언스도 호구는 아닙니다. 다 누이 좋고 매부 좋기 위한 선택이랄까요. 실제로 지난 신년회에서 HMM 배재훈 사장은 “디 얼라이언스에는 메가컨테이너선이 부족한 만큼 우리 메가컨테이너선대는 slot cost 측면에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배재훈 사장은 이런 말도 했죠. 올해 3분기부터는 흑자! 무슨 자신감일까요? 아무리 터널 끝이 보인다 해도 이 시국에? 글로벌이 죄다 이 난리인데?? 물론 코비드-19의 여파로 모든 산업이 조금 얼어붙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컨테이너 시황을 보면, 수요 부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Ocean Alliance 중심으로 운항 축소를 발표하면서 운임이 반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재훈 사장이 말한대로 3분기가 전통적인 성수기일지는 몰라도 모두가 하반기 수요 감소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선제적인 선복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MI: 내가 HMM 지원자라면 시장의 상황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해운업, 선박 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해운업은 일반적으로 발틱운임지수(BDI, Baltic Dry Index)를 가지고 시장을 전망하고 판단한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 발틱운임지수는 벌크선 운임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팬오션 같은 애들이 운영하는 선박 말이죠. 그러다 보니, 컨테이너선이 메인인 HMM의 상황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HMM의 지원자고 면접에서 산업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BDI를 언급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세계 물동량의 정감을 살펴 보는 것이 어떨까요? Ocean Alliance가 그런 것처럼, 수요의 변화에 따라 공급을 조정하여 운임을 방어할 정도로, 예측 되는 물동량 수준이 HMM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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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1>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편
안녕하세요. 잡플래닛 커리어 컨설턴트 이여진 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이 2020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접수기간 : 2020.03.18(수) ~ 2020.04.02(목) 18:00 이번 도로교통공단 채용은 5개월 근무 체험형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상반기 채용을 축소한 상황이기에 취준생분들 중 상당수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만 34세 이하라면 대학교 재학생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 중에서 상반기 선행 경험 차원에서 지원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꼼꼼한 준비는 필수겠죠? 그래서 오늘은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막 취업 준비를 시작하셨거나,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취업용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실텐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지금부터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물론 질문별 작성 방법까지, 스텝별로 하나하나 디테일 살려서 알려드릴테니까요, 저만 믿고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먼저, 자소서 질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4개의 질문이 있고, 각각 6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합니다. 1. 우리 공단 인턴으로 지원한 동기 및 인턴기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목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600자) 2.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600자) 3.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600자) 4.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600자) 질문 개수가 많지도 않고, 많은 분량을 요구하지도 않고, 질문 자체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마감 전날에 후루룩 써서 내야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랬다가는 나중에 후회만 남을 수 있습니다! STEP 1. 자소서 쓰기 전, 자소서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기업들은 왜 자소서를 써서 내라고 할까요?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목적은 면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참고하는 자료라는 겁니다. 지원자가 어떤 경험을 했으며,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알아야 면접관도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고, 질문을 할 수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직무에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때문에 이 경우에는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를 읽어보지 않으며, 서류전형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소서를 대충 쓰면 안됩니다. 내가 서류전형을 통과해서 면접까지 가게 되면 내 자소서는 100% 면접관에게 공개되기 때문이죠. 두 번째 목적은 자소서 평가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부 공기업/공공기관은 서류전형 단계에서 지원자 전원의 자소서를 평가합니다. 공기업/공공기관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야하므로 성별/연령/학교명 등을 기준으로 서류 ‘필터링’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 평가'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단계에서 자소서 평가가 진행된다고 해서 면접에서 자소서가 활용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두 단계에서 모두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자소서를 더 성실하게 작성해야겠죠? STEP 2.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은? 자소서의 두 가지 목적을 살펴봤다면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은 둘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봐야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첫 번째 목적인 면접자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채용공고에 다 나와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공에 나와 있는 전형방법을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1차(서류)전형은 학교성적(50점 만점)과 자격증(2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즉, 1차(서류)전형에서는 자소서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 자소서가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제공될 것이란 사실을 유념하고, 면접을 대비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STEP 3.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면접을 대비해서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 잘 이해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면접을 대비해서 작성하기 위해서는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채용공고를 또 한 번 살펴볼까요? 2차(면접)전형은 면접(20점 만점)과 자기소개서(1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제 말이 맞죠?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은 매우 친절하게도 자기소개서 평가 기준도 채용공고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문맥의 적절성(1~5점), 경험의 직무관련성(1~5점)을 기준으로 평가하겠다고 합니다. STEP 4. 그럼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하나?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의 면접 기준을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자소서를 써야할텐데, 어떻게 써야 할까요? 첫 번째, 글을 잘 써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채용공고에 문맥의 적절성을 평가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즉, 자소서를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요즘 취준생들은 영상과 모바일 채팅에 익숙한만큼 줄임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더 많이 활용하죠. 그러다보니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완전한 형태의 문장으로 적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입사하면 이메일, 각종 보고서, 기안서 등 글을 쓸 일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공기업/공공기관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문서를 작성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글을 쓸 일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자소서부터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입사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는 분이라면 본인이 작성한 자소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본인이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이 정확하게 작성되었는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두 번째, 면접심사 평정기준에 나와 있는 항목들이 자기소개서에 드러나야 합니다. 이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천천히 설명하겠습니다. 2차(면접)전형 기준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위의 표를 차례대로 살펴볼까요? 2차(면접)전형은 면접(20점 만점)과 자기소개서(10점 만점)으로 선발하겠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10점 만점)은 문맥의 적절성과 경험의 직무관련성으로 나눠 평가하고, 면접(20점 만점)은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를 각각 5점 만점으로 나눠서 평가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얼핏 봐서는 자소서와 면접을 완전히 구분해서 평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채용을 진행했던 필자의 경험으로 봤을 때 자소서와 면접을 완전히 구분해서 평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자소서는 면접에서 활용되는 자료이고, 도로교통공단의 경우 자소서 질문 자체가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에 대해 물어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nbsp;→ ‘업무지원'이라는 직무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nbsp;→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물어보는 질문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nbsp;→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 결론적으로 도로교통공단은 2차(면접) 전형에서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고, 이를 위해 자소서 질문을 위의 4가지 항목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으로 구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2차(면접) 전형에서 점수 배점은 면접 20점, 자소서 10점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이 4가지가 고루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함께 살펴보고 있는데요, 짚고 넘어가지 않은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눈치 채셨나요? 바로, 자기소개서 평정기준의 ‘경험의 직무관련성'은 아직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경험의 직무관련성, 무슨 뜻일까요? 직무와 비슷한 경험 또는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을 갖고 있느냐를 뜻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런 겁니다. 마케팅팀에 지원했다면 마케팅을 해 본 경험 또는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뜻입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채용공고에 보면 2차(면접)전형에서 직무수행능력 중 ‘업무지원'을 평가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5개월 체험형 인턴이기 때문에 업무보조, 사무보조에 가까운 일을 주로 수행할 것이므로 ‘업무지원'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경험의 직무관련성'을 평가한다고 했으므로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조해 본 경험' 또는 ‘다른 사람의 업무를 보조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갖고 있는지를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자소서에 관련 경험이 있고, 이 경험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된다는 흐름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경험의 직무관련성'은 업무지원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에 대해 작성할 때에도 본인이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주장에는 반드시 근거가 필요하니까요. 근거(경험) 없는 주장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합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 (링크)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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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2>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채용편
1편에서 이어집니다! (링크) STEP 5. 자소서 질문별 작성 방법 지금까지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의 목적, 면접 방법, 자소서 작성시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 봤습니다. 이제, 각 질문별로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 공단 인턴으로 지원한 동기 및 인턴기간 동안 이루고자 하는 본인의 목표에 대하여 설명하시오.(600자)→ 이 질문은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1) 지원동기 먼저, 지원동기에는 무슨 내용을 써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솔직한 심정은 이럴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 회사가 좋으니까, 안정적인 공기업에 다니고 싶으니까, 지금 채용 중인 기업이 몇 개 없으니 여기라도, 돈 벌고 싶으니까 등등… 하지만 이렇게 순진하게 말하면 탈락입니다. 나를 좋아한다면서 따라다니는 사람에게 “내가 왜 좋으세요?라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나는 그냥 연애가 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면 과연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길까요? 지원동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가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이유는 “왜 우리 회사에 오고 싶니?” 입니다. 때문에 지원동기의 정석은 “이 회사/직무에 필요한 능력은 ~~이고, 나는 이러저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그래서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한다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나도 성장할 수 있다.”라는 흐름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그럼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앞에서 살펴봤듯이 업무지원,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이렇게 4가지가 있지만 이 4가지를 600자 안에 다 쓸 수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업무지원을 잘 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인관계능력이 좋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문제해결능력이 좋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직업윤리가 투철하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 모두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요?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업무와 비슷한 경험 혹은 체험형 인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 이를 통해 갖춘 능력/장점이 있기 때문에 도로교통공단에 지원한다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따라서 지원동기는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게 필요한 능력은 ~~이고, 나는 이러저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내가 갖춘 ~~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라는 흐름으로 작성하는게 좋겠습니다. 2) 입사 후 포부 입사 후 포부는 내가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할 것이며,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그 계획에 대해 작성해야 합니다. 어떤 대기업은 ‘입사 후 10년 시나리오'를 쓰라고 하기도 하지만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에서는 그 정도로 스케일을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체험형 인턴'이고 근무 기간은 5개월이기 때문이죠. 또한 재계약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을 연장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장기근속을 하고, 임원이 되어 어떤 큰 일을 하겠다는 내용은 지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5개월 체험형 인턴인 만큼 ‘빨리 배우고, 빨리 성장하고, 도로교통공단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 정도의 내용이면 충분합니다. 회사가 인턴을 채용하는 목적을 기억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2. 우리 공단 사업 중 관심분야 및 해당 분야 근무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은?(600자)→ 이 질문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기업/공공기관의 채용형 인턴 또는 정규직 채용공고에는 지원분야가 구분되어 있고, 각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능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5개월 체험형 인턴을 뽑는 채용입니다. 즉,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사람을 뽑는 것이죠. 때문에 면접심사 평정기준에도 평가하려는 직무수행능력에 ‘업무지원'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따라서 관심분야는 개인적인 흥미 또는 경험을 토대로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그 분야의 업무를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로는 ‘다른 사람을 서포트 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정리해보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ㅇㅇㅇ 업무에 관심이 있다. ㅇㅇㅇ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업무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인턴으로서 업무를 잘 지원하기 위해서는 ~~역량이 필요하고, 나는 이러이러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갖추었다’는 흐름으로 작성하는 겁니다. 지원동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포인트는 다릅니다. 지원동기에서는 “이러이러한 경험을 통해 ~~을 갖추었다. 그래서 지원했다”가 핵심이라면, 2번 질문에서는 ‘경험을 통해 ~~을 갖추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필자가 설명하듯이 한 줄로 끝내면 안 되고, 경험 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역할을 무엇이었는지, 본인이 역량을 갖추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접관이 ‘이 사람은 정말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구나'라는 사실을 납득할 수 있습니다. 3.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해결방법을 설명하시오.(600자)→ 이 질문에서는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어필해야 합니다. 먼저, 질문에서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라는 상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도 함께 확인하려는 의도입니다. 때문에 이 질문에는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대인관계능력을 잘 발휘하여 해결한 경험'을 적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대화를 통해 풀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기도 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고, 상대를 설득할 만한 근거자료나 데이터를 제시할 수도 있고, 때로는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거나, 윽박 또는 강요를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서는 ‘팀원들의 의견이 다를 때 대인관계능력을 잘 발휘하여 해결한 경험'을 적어야 하므로 무시, 윽박, 강요 같은 방법은 당연히 제외될 겁니다. 그러면 ‘대인관계능력이 좋다’라는 의미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잘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생각, 감정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능력'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 또는 ‘상대방을 잘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적는 것이 이 질문의 의도에 맞는 답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채용이 체험형 인턴이며 주된 업무가 업무지원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설득'보다는 ‘이해'에 보다 더 포커스를 맞춰서 팀워크를 헤치지 않고, 문제나 소요를 일으키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의견 일치를 이뤄낸 경험이 정답에 가까운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작성할 때는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어떻게 의견이 달랐는지, 본인은 어떻게 행동했고, 그런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접관이 당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여러분의 대인관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도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직업윤리 중 필요한 덕목을 중요도 순으로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시오.(600자)→ 직업윤리를 갖추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공기업/공공기관의 직원에게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직업윤리를 지키지 않으면 각종 비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공공기관에서 비리가 발생하면 사회 구성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업윤리에는 정직성, 준법정신, 원칙준수, 성실성, 책임감, 봉사정신, 공익추구 등 다양한 덕목이 포함됩니다. 여러 가지 덕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이유가 합리적이라면 정직성이 더 중요한지, 준법정신이 더 중요한지는 문제가 안 됩니다. 이 질문에서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내가 갖추고 있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덕목 2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면접을 대비한 자소서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논하는 논술시험이 아닙니다. 면접 현장을 상상해 봅시다. 여러분이 중요한 덕목으로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적었다면 면접관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까요? 아닐겁니다. 면접관은 ‘당신은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사람입니까?’ 라고 물어볼 것입니다. 때문에 면접관이 내 말을 믿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2가지 덕목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선택했다면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발휘했던 실제 경험이 필요하고, 성실성과 봉사정신을 선택했다면 성실성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던 실제 경험이 필요한 것이죠. 물론 자소서 질문이 실제 경험을 요구하지 않고, 1차(서류) 전형에 자소서 평가가 없기 때문에 굳이 실제 경험을 자소서에 적지 않아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STEP 6. 마지막 주의사항, 거짓말 절대 금지 자소서를 쓸 때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나 기본적이고 당연한 얘기지만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마음에 과욕을 부리는 지원자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는 1차(서류) 전형에서 검토되지 않습니다. 거짓말로 좋은 점수를 노릴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2차(면접) 전형은 면접관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질의응답을 이어갑니다. 이 때 거짓말은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면접의 모든 평가는 면접관(면접시험위원)의 독자적 판단에 의해 진행된다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즉, 면접관이 ‘조금 이상한데?’라고 생각한다면 불합격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2020년 상반기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인턴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자소서를 처음 써보는 분들께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른 기업에 비해 자소서 항목이 어렵지 않고, 채용공고를 분석하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시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많이 무겁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견디면 당당히 사회인으로 발돋움 할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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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의 민심은 어디로? 한진 평점잔혹史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한진그룹편’
한진가(家)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필두로 한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과 조원태 한진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2019년 12월 23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래, 이른바 ‘남매의 난’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조원태 회장이 승기를 잡고 있다”며, 달라진 사내 분위기에 주목하는 언론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조원태 회장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이 봄바람에 눈 녹듯 따숩다는 겁니다. “구내식당 식사가 열악해 품질개선을 여러 차례 요청했는데, 조원태 회장이 대한항공 대표 이사를 맡은 직후 개선됐다.” (김포국제공항 한진그룹 임직원) “통근 버스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을 수차례 제기해왔는데, 조원태 회장이 직접 나서면서 해결됐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임직원) (출처: “조원태 온 뒤 구내식당 반찬 달라졌다” 이게 요즘 한진 민심) 조원태 회장이 다양한 영역에서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직원들의 마음을 샀다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조원태 회장 취임 이후 임직원들의 평가가 좋아졌을까요? 잡플래닛이 ‘팩트’를 체크해보겠습니다. 조원태 회장이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건 2019년 4월입니다. 취임 전과 후, 한진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기업 평가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요? 조 회장 취임 이후, 한진 계열사 총 만족도 소폭 상승해 한진가 계열사 중 잡플래닛 리뷰가 100개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에 수집된 리뷰와 2019년 4월 이후 수집된 리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한진, 한진정보통신,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한진관광, 대한항공, 한국공항 등 총 7개 기업입니다. 그 결과, 2.5점으로 현상을 유지한 한진관광을 제외하면 한진 계열사 모두 점수가 소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한진의 수치가 가장 눈에 띕니다. 2.6에서 3.4로,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총 만족도만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승진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등 전 영역의 만족도가 대부분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경영진’에 대한 만족도와 ‘CEO 지지율’입니다. 한진중공업, 한진해운을 제외하면 7개 기업 중 5개 기업의 경영진에 대한 만족도와 CEO 지지율이 상승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객관적 수치만 전달 드렸는데요. 숫자만 볼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실제 목소리도 들어봐야 합니다. 작년 조원태 회장 취임 이후 전반적으로 찾아든 긍정적인 분위기는 잡플래닛 리뷰에서도 일부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이후, 한진그룹 경영진을 언급하고 있는 리뷰들은 기업의 변화를 언급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보수적이고 경직된 기업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경영진이 교체되고 나서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의견들이 눈에 띕니다. “최윗선의 교체로 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은 좋은 것 같다”거나,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했으나 최근 경영층 변화로 조직 분위기 변하고 있어서 긍정적”이라는 언급은 최근 경영진이 보여주고 있는 노력이 어떤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론들이 주목했던 한진의 민심,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느껴지네요. ‘집안 싸움’은 그만, “회사를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한진그룹 직원들의 진짜 속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집안 싸움의 승자가 누구인가는 사실 그들에게 표면적인 문제일 겁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등 이른바 오너 이슈로 바람 잘 날 없었던 한진이니까요. 많은 현직원들은 그들의 일터가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주목합니다. 경영권 다툼을 바라보는 전현직원들의 의견은 일관됩니다. 조직 문화 등 다양한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지금, 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거죠. 기업은 경영자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조직입니다. 구성원들을 제대로 돌아보고, 직원을 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만 함께 성장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과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한진家의 현재를 잘 요약하고 있는 이 리뷰를 마지막으로 적습니다. “집안 싸움은 그만 하시고, 회사를 생각해주세요.” &gt; 한진그룹 계열사들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링크)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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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뷰,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잡플래닛은 다 알고있다! ‘팩트체크’편
초록 검색창에 ‘잡플래닛’을 검색해보신 적 있나요? 그럼 연관검색어로 ‘잡플래닛 고소’라는 단어가 뜨는 것도 아시겠군요. 잡플래닛 이용자라면 그 이유는 다들 아실 겁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부정적인 리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작성자를 추적해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겠다는 건데요. 과연 명예훼손으로 처벌이 가능할까요? 이외에도 잡플래닛에 대한 다양한 소문들이 많은데요. 과연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잡플래닛이 직접 팩트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플래닛 기업 리뷰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나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 또는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혹은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다면 처벌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잡플래닛 기업 리뷰의 경우 비방할 목적이 없는 공익적 정보로 판단됩니다. 잡플래닛은 구직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비난이나 욕설이 들어간다면 상대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다수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잡플래닛은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회사나 특정 인물을 비방하기 위해 글을 작성해선 안 됩니다! 잡플래닛은 기업이 리뷰 삭제를 요청하면 다 지워주나요? 작성한 리뷰가 기업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나요? 권리침해 피해소명절차를 통해, 사이트 내에서 임시 비공개 처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건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되어 있는 절차입니다. 특정 게시글로 인해 권리침해를 입은 당사자가 이를 근거로 게시글 유포를 중단해달라는 요청이 서비스 제공자(잡플래닛)에게 접수할 경우, 이에 대해 즉시 삭제 또는 임시조치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게시글에 의한 권리침해 사실이 서면으로 제출되었을 경우, 잡플래닛은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리뷰에 ‘임시 비공개’라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임시 비공개 조치는 법적으로 규정된 사업자의 의무입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니까요. 이용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잡플래닛의 익명 보장, 확실한가요? 잡플래닛은 이용자들이 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견해를 드러낼 수 있도록 익명성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서 잡플래닛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원가입 시, 회원 계정에 이메일 주소 외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2. 게시물에 해당 작성자 정보를 기록하거나 보관하지 않습니다. 회원 정보 자체를 암호화하여 해외 서버에 별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게시물만으로 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3. 특히 기업 리뷰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성자 본인 계정에서조차 작성 이력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잡플래닛 내부에서도 작성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기업이 리뷰 작성자 정보를 요청하면 알려주기도 하나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잡플래닛에서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지 않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계정과 리뷰 간의 연결마저 끊깁니다. 따라서 잡플래닛도 작성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리뷰 작성자 정보를 요청해도 드릴 수 있는 정보 자체가 없는 것이죠. 잡플래닛 리뷰 작성 가이드, ‘3가지만 기억하세요’ 잡플래닛은 심사시스템을 통해, 잡플래닛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성격과 맞지 않는 콘텐츠는 필터링한 뒤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잡플래닛 리뷰 작성 Tip’은 뭘까요? 잡플래닛 콘텐츠팀에게 들어보았습니다. 세 가지로 요약해주셨네요. 1. 근무 환경을 객관적으로! 2. 익명성을 해치는 표현은 안 돼요! 3. 정보 이용에 방해가 되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부정적인 리뷰가 올라왔다면? ‘누가’ 올렸는지가 아니라 ‘왜’ 올렸는지를 고민해야 부정적인 리뷰가 올라오면, 작성자를 색출해내려고 하거나 개인을 특정해 고소하는 등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리뷰는 대부분 공익적 목적으로 작성됩니다. 회사 바깥에서는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공개해서, 구직자들이 나와 잘 맞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이처럼 사회적 ‘을’들이 솔직하게 대화하는 대나무숲에 기업이라는 ‘갑’들이 고소장을 들이민다면, 이거야말로 ‘갑질’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기업에 대해 비판하는 리뷰가 올라왔나요? 누가 작성했는지 궁금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왜 그런 리뷰가 올라오게 되었는지 먼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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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VS 직장인,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가고 싶은 기업 편’
코로나-19 때문에 대기업을 비롯한 대다수 기업의 채용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구직자분들이라면 언제쯤 채용 공고가 올라올지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잡플래닛에서는 채용 시즌을 맞이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취준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질문은 총 세가지였어요. 짠. 기업을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하시나요? 희망 연봉은 얼마인가요? 다음 기업 중 합격한다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가요? 총 1,085분이 응답해주셨습니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니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답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달랐는데요.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사실들을 모아 리포트해드립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1위는 바로 급여(29.4%, 중복 응답 포함)입니다. 1위가 급여라는 건 사실 놀랍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정하는 주요인이 ‘낮은 연봉’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 그렇죠. 하지만 급여와 2위인 복지 간 차이는 약 5%포인트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직자들에게는 연봉 뿐만 아니라 복지 역시 중요한 요인이라는 걸 걸 확인할 수 있네요. 그 뒤로 업무와 삶의 균형(20.2%), 사내문화(18.1%), 승진기회 및 가능성(5.6%)이 차례대로 3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당신의 희망 연봉은 얼마인가요? 전체 응답자의 답변은 위의 그래프와 같았습니다. 1위는 3000~3500만원대로 전체 응답자 중 21%가 선택했네요. 취준생과 직장인으로 나눠서 살펴볼까요. 취준생의 희망 연봉, 즉 초봉으로 희망하는 연봉 수준 1위 또한 3000~3500만원대(32.3%)였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1위가 3500~4000만원대(17.1%)였지만, 연차에 따라 값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 모두 그래프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각각 3000~3500만원대와 3500~4000만원대에서 극값을 찍고 값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들이 선택한 기업은 카카오(23.6%, 중복 응답 포함)였습니다. 네이버(18.6%)가 약 5%포인트 차이로 카카오를 추격했군요. 3위는 한국 재계 1위 기업인 삼성(14.1%)이 차지했습니다. insight ①: 구직시 연봉만큼 중요한 판단 기준은 기업에 지원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하시나요? ‘급여’가 29.4%로 1위, ‘복지’가 24.6%로 2위를 차지했고요. ‘업무와 삶의 균형’이 20.2%, ‘사내문화’가 18.1%, ‘승진기회 및 가능성’이 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취준생과 직장인을 비교하거나 남성과 여성을 비교했을 때에도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타’ 문항에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기타 문항을 다양하게 적어주셨거든요. 실제로 ‘직딩’ 생활을 해본 분들의 회사 고르는 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연봉이나 복지 말고, 구직시에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차례대로 위치, 직무, 성장가능성, 비즈니스 모델, 업무환경, 네임벨류가 중요하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객관식 답안이 놓친 현실적인 대답들이군요! insight ②: 성별에 따른 대기업 선호도 차이? 카카오가 대기업을 제치고 꿈의 직장 1위(23.6%)에 등극했습니다. 2위는 네이버, 3위는 삼성입니다. 그런데 여성과 남성의 답변을 비교해보니 1위부터 3위까지는 동일했지만, 4위부터 10위까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이 선호하는 기업, 4위는 CJ(12.1%)가 차지했습니다. 차례대로 5위는 SK(9.1%), 6위는 LG(7.7%), 7위는 현대(3.7%), 8위는 GS(2.4%), 9위는 포스코(2.1%), 10위는 롯데(1.6%)였습니다. 반면 남성이 선호하는 기업 4위는 SK(12.9%)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5위는 LG(7.3%), 6위는 현대(6.8%), 7위는 CJ(6.3%), 8위는 포스코(3.5%), 9위는 GS(3.3%), 10위는 한화(2.3%)입니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기업 순위에서는 7위에 머문 CJ가 여성들에게는 보다 높은 지지(4위)를 받은 점이 눈에 띕니다. 이처럼 성별에 따른 대기업 선호도가 엇갈렸지만,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카카오와 네이버, 삼성의 아성을 깨뜨리지는 못했네요. insight ③: 채용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취준생과 직장인의 답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살펴보죠. 아래 표는 ‘다음 기업 중 합격한다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취준생과 직장인 조사 결과입니다. 하위권으로 갈수록 순위 차이가 보이긴 하지만, 취준생과 직장인의 답변이 서로 유사하죠. 어떤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인지는 취준생 역시 잘 알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과거에는 직장인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과 취준생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이 서로 달랐습니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기업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기 위해서는 선배 등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었고, 대부분은 입사하고 나서야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잡플래닛과 같은 취업 플랫폼이나 커뮤니티에서 기업의 속사정을 쉽게 알 수 있어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원들이 소위 ‘소문’을 퍼뜨리니까요. 요새 우리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인지, 업무 분위기는 어떤지, 연봉은 어떤지…. 밖으로 퍼져나가는 이야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 회사 이렇게 좋은 회사야”라고 기업이 백번 광고하는 것보다, 현직원의 솔직한 한 마디가 더 강하죠. 결국 기업이 구직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외적인 브랜딩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기존 구성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간근무를 줄이고, 급여를 올리고, 유용한 복리후생을 만들고, 조직문화를 점검해야 합니다. 직원들이 “나 이렇게 좋은 회사 다녀! 너도 올래?”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죠. 컴퍼니 타임스를 팔로우하면 취업과 이직에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컴퍼니 타임스의 이야기들을 확인하세요.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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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덕분’? 회사 생활이 달라졌다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코로나-19 외전’
코로나-19를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자세 야간근무, 사내 행사, 회식 등 사라져 재택 근무 좋지만 단점도 있어 지난 1월 21일 세상 밖으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3월 2일 기준으로 전세계 확진자가 8만8000여명, 국내 확진자 4천여명에 육박하며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2월 20일경부터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월요일인 24일부터는 유치원, ·학교 등이 휴원·휴교를 선언하고, 재계에는 재택 근무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웃픈’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덕분에(?)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좋은 모습으로 바뀐 부분도 있다고요.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직장인들의 웃픈 생존법, 만나보시죠. 20대가 바라본 이번 사태의 순기능(?) “회식이 없어졌다. 개꿀.” “기업 행사 줄줄이 다 취소됐어! (기쁨의 포효)” 실제로 기업 행사나 회식 일정이 전면 취소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해 국내 기업 대부분이 사내 행사 등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데요. 한 직장인은 “회식을 진행하게 되더라도 억지로 술을 권하거나 잔을 돌리는 술 문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밤 늦게 근무하는 풍경도 보기 힘들어졌다고요. 대선 후보들조차 이루지 못했던 ‘저녁 있는 삶’, 코로나-19가 해내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조 나눠서 재택근무한다. 매일 보던 사람을 간헐적으로 봐서 좋음.” “식당에서 말 없어짐. 억지로 웃으면서 비위 안 맞춰도 되니까 좋음.” 재택 근무는 어느새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당분간 출근은 안녕! 그리고 보고 싶지 않은 얼굴과도 당분간 안녕을 고하게 되었네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서로 대화하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집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동료(또는 상사)를 간헐적으로 봐서 좋다”는 의견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조직 문화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재택 근무가 좋긴 좋지, 그런데….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들도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경우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구성원들을 안정시키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죠. 많은 직장인분들이 기업들의 결정에 환호하고 계실 텐데요. 출퇴근 시간을 아끼는 건 물론 편한 복장으로, 편한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코로나-19 때문에 난데없는 시험대에 오른 재택 근무의 모습은 어떨까요? “생각하지 못한 재택 근무의 단점. 계속 먹는다. 먹고 있다.” 재택 근무 덕분에 평소 챙기지 않던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보면 장점일텐데요. 앗! 지금 입에 물고 있는 건 뭐죠? 나 참,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자꾸 먹게 된다니까요. 점심식사를 해 먹는 것도 문제라는데요. 식탁을 차리고, 먹고, 치우고….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평소라면 식당에서 식사한 뒤에 커피까지 한 잔 때려도 점심시간이 충분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먹어야 하다니요. 그 덕분인지 쿠팡, 배달의 민족, 마켓컬리, 쓱닷컴 등 온라인 마켓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슬랙’(기업용 메신저)에 불 나고 있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한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업무량이 늘었다. 이 때다 싶어서 일을 겁나 많이 준다”라며 “메신저와 전화로 계속 업무 지시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대면 업무였다면 한 마디로 끝났을 일을 메신저로 전달하려니 속이 터집니다. 전화는 뭐 다를까요. 이쪽에서 전화 한통 끝나면 저쪽에서 전화가 오고요. 저쪽 전화 끝나니 이번엔 그쪽에서 전화가 온다니까요. 원격 근무를 기존에 시행한 적이 없던 기업이라면 더더욱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Zoom, 구글 행아웃(Hangout), 스카이프(Skype) 등 화상전화 툴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 근무중인데, 카페에서 업무해도 돼?” 각종 커뮤니티에서 잔잔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주제입니다. 재택 근무를 실시했더니,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 있다는 것! 재택 근무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 업무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주장이 있고요. 반대로 업무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든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자잘한 토론이 발생하는 것만 봐도 재택 근무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아무래도 집 안에서만 있으면 집중도 안 되고, 지루할 수 있으니까요. “모니터 1개와 2개의 차이는 크다. 거북목 되겠음.” 왜 회사에서 모니터를 하나 더 제공하는지, 그 이유를 몸소 알게 된 분들은 손. (번쩍!) 듀얼 모니터의 소중함을 이렇게 느낍니다. “아가, 짜증내고 싶어서 짜증내는 건 아니란다. ㅠ” “재택 근무를 허락해 준 회사에게는 감사하지만 아이 데리고 일하기가 쉽지 않다”는 성토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학교가 개학일을 미루고 유치원이 휴원하면서 맞벌이 부부는 때 아닌 육아지옥을 맛보고 있다고요. 일부는 긴급돌봄(보육)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소식도 들립니다만,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곳이 대다수인데다 집단보육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요. 실제로 지난 28일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을 받은 결과 각각 11.6%와 1.8%만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다수의 맞벌이 부부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 제보자는 “재택 근무와 육아는 병행할 수 없다”며 “근무시간이 8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이 된 것 같다”고도 말합니다. 그 외에도 업무 공간과 생활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업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미혼 직장인의 경우 업무 시간에 “설거지 좀 해라”는 느닷없는 잔소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또 문제죠. 일하느라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걸 반려동물에게 어떻게 설득하겠어요. 집에서 일하려면 우리가 이겨내야 할 것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눈물) 코로나-19, 조직문화 변화의 분수령될까 코로나-19 사태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회식은 짧게 1차만, 강권과 잔돌리기 없는 회식 문화, 야근 없는 나날, 재택 근무까지 그 양상도 다양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 온 건데요. 이대로 우리 사회의 조직 문화가 변화의 물결을 타게 될까요? 함께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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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현재 재택근무 중인 기업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재택근무편’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각 기업의 재택 근무 실시 현황은 (2020.03.20 업데이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에 이어, 개학 날짜까지 미뤄졌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직장인들에게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 24일, 월요일을 맞이해 많은 회사에서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은 재택 근무를 선택했고요.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대기업이 아니어도 재택 근무를 선택한, 적극적으로 직원을 배려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잡플래닛 소속 직장인 A, 저 역시 오랜만에 집 커피포트로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디일까?’ 2월 26일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를 공개합니다. 추가 제보가 들어오는 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할게요. 지금 이 순간,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보죠.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코로나-19에 대처하는 기업들의 자세 1.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레진엔터테인먼트. 현재 전사 재택 근무 실시중입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레진은 원격 근무를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번 재택근무의 경우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지한 경영진의 결단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재택근무는 이번주 금요일인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2. 온라인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 하비풀 역시 재택 근무를 실시 중입니다. 하비풀 재직자는 “월수금 재택,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출근하여 회의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재택근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재택 근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업문화 덕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재택 근무를 언제까지 실시할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봐서 유연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3. 페이스북코리아는 코로나 사태와는 상관없이, 재택 근무를 철저히 자율로 시행하는 기업입니다. “‘status tool’에 본인이 어느 나라,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직접 업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해당 툴에 업데이트만 해 놓는다면 재택 근무도 자유롭다고 합니다. 미팅은 화상 미팅으로 접속해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4.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24일부터 26일까지 전사 재택 근무를 실시합니다. 회의는 Zoom이라는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베스핀글로벌 송혜원 마케팅 차장님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걱정이 됐는데, 전사 재택을 실시하니 눈치 보는 것 없이 재택 근무를 해서 좋다”라며, “클라우드 산업을 이끄는 회사인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이용해 재택 근무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5. 우아한형제들은 약 2주 간의 재택 근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조직장이 판단해 조직별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3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전사 재택 근무를 진행합니다. 우아한형제들의 한 관계자는 “우아한 형제들은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면서 협업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기업문화로 채택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시기에는 구성원들이 불안감을 가지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6. 핀테크 기업 핀다는 현재 자율 재택 근무 진행 중입니다. 기존에도 재택근무제도를 마련하고 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요. 핀다의 한 재직자는 “이번 주에 우선 적용하고, 코로나 확산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사 재택 근무를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코드스테이츠. 주 1회 실시했던 원격 근무를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전면 재택근무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CEO는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는 오프라인 강의, 세미나, 행사 등이 많아 교육 산업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코드스테이츠는 2019년을 기점으로 완전한 온라인 원격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아 근무시 큰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8.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버즈빌은 2월 25일부터 한 주간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 직군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허용 및 권장하고, 오피스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버즈빌 인사팀은 “회사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도 직원들의 안정과 사회적 문제 확산을 막기 위해 전직원 재택 근무를 결정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재택근무? 기업과 구성원 간의 신뢰 회복이 먼저 이렇듯 재택 근무나 택시비 지원 등 빠른 대처를 통해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기업도 있지만,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아 직원들의 아우성을 유발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잡플래닛의 대나무숲에는 이런 말들이 올라왔더군요. “확진자 나오면 재택근무 하겠단다….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재택근무할 수 있어요.” “직원들에 대한 믿음이 없음. 당장 급한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별도의 지원도 없이 출근을 시키고, 출퇴근 시간이라도 조절해 달라는 의견은 무시함.”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서 직원을 위해 취하는 액션이 전혀 없습니다. (...) 직원 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 회사에 정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떨어지는 매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기가 차네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라는 권장사항 외에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 직원들을 생각해주고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네요. 다른 기업들 다 재택 근무로 들어가고 있는 판국에 지금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기업의 입장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기존에 원격 근무와 같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라면 재택 근무라는 결단을 내리기가 힘드니까요. 이럴 때일 수록 가장 필요한 건 기업과 구성원 간의 신뢰일 겁니다. 재택 근무를 실시하더라도 근무 태만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조직이 개개인의 상황을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할 것이라는 믿음. 때 아닌 전염병으로 뒤숭숭한 이 때에,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야만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예방행동수칙을 공유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짜 정보들은 피하시고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거나 추가 제보가 있을 경우 아래 이메일과 링크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제보: [email protected] ▶ 재택근무 현황 제보: https://forms.gle/LBW7x55Qp52rupp48(익명 제보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재택근무 현황 제보 시, 성함을 ‘익명'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재택 근무 실시 중인 기업, 아래에서 검색해보세요! 기업명재택근무 진행 방식재택근무 종료 기간(1차 안내 기준)(주)레진엔터테인먼트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하비풀전사 월수금 재택&nbsp;화목 오후 출근 후 회의만 진행~2월 28일페이스북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베스핀글로벌(주)전사 재택 근무~2월 26일(주)퍼플네스트전사 재택 근무 (미팅 시에만 출근)미정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전사 재택 근무(단계적 시행)2월 25일 자율출퇴근제2월 26일~2월 28일 조직별 재택근무(회사 차원에서 권장)3월 2일~3월 13일 전사재택근무(주)두타아이티희망자가 회사에 요청 후 가능. 또는 회사 판단 하에 재택근무 지시미정(주)샌드박스네트워크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핀다자율 재택 근무~2월 28일(주)코드스테이츠전사 주 2회 재택 근무(승인 불필요). 전일정 재택 근무 고려 중미정NHN고도(주)조건부(임산부, 2/8 이후 대구경북 지역 방문자) 재택 근무미정버즈빌(주)전사 재택 근무. 부득이한 오피스 출근 시 출퇴근 택시비 지원.~3월 4일엠에스씨코리아(주)오피스 별 A,B팀 격일 근무미정(주)레뷰코퍼레이션조건부(위험 지역 방문) 재택 근무 실시, 전직원 단축 근무(6시간 30분 근무)재택 근무: 방문일로부터 14일단축 근무: ~3월 25일(주)인실리코젠자율 재택 근무미정SK브로드밴드(주)운용 부서 외 전체 재택 근무~3월 6일(주)에이스프로젝트재택 근무 가능한 팀부터 단계적 시행, 전사 재택 근무미정에스이웍스(주)자율 재택 근무미정왓챠24일부터 조건부(임산부, 확진자 접촉 가능성, 미취학 자녀 여부 등) 재택근무26일부터 전사 재택 근무. 부득이한 오피스 출근 시 택시 포함 출퇴근 교통비 지원.미정띵스플로우(헬로우봇)전사 재택 근무~3월 6일브레인커머스(잡플래닛)자율 재택 근무~3월 6일11번가(주)현장근무가 필요한 인력만 출근, 나머지 재택 근무~2월 28일한국휴렛팩커드(유)(hp)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LG CNS전사 재택 근무, 출근 시 사유서 작성 요함미정SKT(주)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구글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네이버(주)조건부(접촉자, 대구경북 방문자 등) 자율 재택 근무, 전사 재택 가능한지 인프라 체크 중~3월 13일라인플러스(주)자율 재택 근무(조직장 허가 필요)~3월 13일틱톡코리아(주)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카카오무기한 전사 재택 근무미정쿠팡(주)전사 재택 근무, 특정 부서는 재택 근무 사유 제출 필요~3월 13일(주)티몬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주)야놀자전사 재택 근무(계열사 제외)~2월 28일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유)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위메프전사 재택 근무, 상주 인원은 유연근무로 업무 교대~3월 13일(주)안랩조건부(임산부, 코로나19 발생지역 및 국가 방문자 등) 자율 재택 근무~3월 13일(주)인스팅터스 (EVE)자율 재택 근무~3월 6일버즈니(주)전사 재택 근무(전문연구, 산업요원 포함)미정(주)벤디스(식권대장)전사 재택 근무~2월 28일한국암웨이격일 재택근무~3월 8일(주)스냅스자율 재택 근무~2월 28일(주)퍼틸레인전사 재택 근무(권장)~3월 6일(주)마켓잇자율 재택 근무~3월 4일(주)퓨처플레이자율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해빗팩토리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도구공간기존 월 1회 가능했던 재택 근무 제도를 확대 적용, 자율 재택 근무~3월 31일NHN(주)전사 재택 근무, 출근 필요시 조직장과 협의없음리디(주)전사 재택 근무미정스마트스터디(주)전사 재택 근무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아식스코리아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2월 28일, 아이돌봄 등 필요한 경우 신청자에 한해 3월 6일까지 자택 근무 허용(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위쿡)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3월 6일(주)오블리크테이블전사 재택 근무(매장직의 경우 결제 및 상담 등 서비스 중단)~3월 6일넵튠(주)전사 재택 근무~3월 2일에스엠엔터테인먼트(주)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주)앰플리튜드코리아자율 재택 근무(전직원 재택 근무 권장)~2월 28일(연장 논의중)(주)민병철교육그룹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에이티커니코리아(유)전사 재택 근무미정(주)플레이디전사 재택 근무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중고나라전사 재택 근무(스탭 부서, 실장급 등은 위기상황 대처 위해 제외)1주일 간 우선 실시밀레코리아(주)사무직 및 영업직의 경우 재택 근무, 서비스는 스케줄대로 근무, 판매직은 백화점 운영시간대로 근무~3월 6일(주)트레져헌터전사 재택 근무~3월 2일(주)히든트랙전사 재택 근무, 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미정(주)애드이피션시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임산부의 경우 3월 13일까지)(주)프레시코드전사 재택 근무, 업무상 필요시 자율 출근~3월 6일태그바이컴퍼니(주)전사 재택 근무평소에도 적용되는 근무 제도(주)힐링페이퍼전사 재택 근무미정사람인HR(주)전사 재택 근무(특정 부서의 경우 주 단위로 로테이션)~3월 13일(주)다노전사 재택 근무, 출근 필요한 업무는 로테이션으로 진행미정(주)약진통상팀 내 30% 순환 재택 근무미정(주)허브넷굿컴퍼니닷컴전사 재택 근무미정법무법인세움자율 재택 근무~3월 6일(주)버킷플레이스자율 재택 근무~3월 6일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콜라비팀(주)전사 재택 근무미정(주)엘지상사전사 재택 근무~3월 4일(주)엠싱크전사 재택 근무 후 격일로 재택 근무3월 2일~3일 전사 재택 근무이후 격일로 재택 근무(주)백패커(아이디어스)자율 재택 근무~3월 6일버드뷰(주)(화해)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커뮤니케이션앤컬처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포티투마루전사 재택 근무~3월 6일(주)다비오전사 재택 근무~3월 3일이베이코리아(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스튜디오(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파이낸셜플러스(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프렌즈(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NBP(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웍스모바일(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라인플레이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위메이드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한국오라클(유)전사 재택 근무~3월 20일한국레드햇(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직방전사 재택 근무~3월 11일키튼플래닛(주)전사 재택 근무~3월 13일(주)오피지지전사 재택 근무미정(주)웨딩북전사 재택 근무(일부 오프라인 근무 인원 제외)미정ASUS Korea전사 재택 근무~3월 20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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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달라졌어요? 이 기업의 ‘변신’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조직문화’편
조직문화는 기업의 성과와 관련 있어 임직원 대상 서베이 진행, 인테리어 변화 등 업무 환경 개선에 힘 쓰는 기업? 조직문화는 왜 중요할까요? 단순히 일하기 편해서? 일하는 내 기분이 좋으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조직문화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성과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문화를 변화시켰을 때, 기업 역시 혁신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가장 유명한 예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 큐레이터’, 사티아 나델라의 성공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빌게이츠,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취임한 MS의 세번째 CEO입니다. 나델라는 스스로를 ‘문화 큐레이터’라고 부르죠.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그가 취임한 2014년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2014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우 나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1990년대를 군림했던 PC 강자는 침체기에 접어든 상태였죠.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안드로이드 시장은 구글이 장악했습니다. 그나마 강세였던 태블릿도 애플과 삼성에 밀려났고요. 나델라는 저서 &lt;히트 리프레시(Hit Refresh)&gt;에서 취임 당시에 대해 회고하길, “회사는 병이 들었다”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뿌리부터 개혁한 CEO로 유명합니다. 그가 최우선적으로 혁신한 건 바로 조직문화인데요. 오래된 대기업 안에서 없을 수 없는, 고질적인 ‘정치싸움’이 문제였죠. 이미 뿌리부터 관료화된 마이크로소프트 내에는 임원 간의 불화가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마치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것처럼 사내 부처들 사이에 갈등이 첨예했다고요. 이 뜨거운 불판에, 사티아 나델라 선수가 등판합니다. *두둥* 사티아 나델라는 CEO에 취임하자마자 임원들에게 책 한 권을 꺼내듭니다. 그 책은 바로 Marshall Rosenberg의 &lt;비폭력 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gt;. ‘서로 다투지 말고, 소통하고 협력해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의미였죠. 그가 내세운 ‘공감’이라는 가치는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조직문화를 개선한 것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가치는 2018년 기준 8512억달러(약 955조500억원)를 기록했고요.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죠.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업은 스스로의 병을 진단하고,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적으로 바뀌었지만, 우리 모두에게 사티아 나델라같은 CEO가 있는 건 아닙니다. 회사가 병이 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데요. 사실, 많은 기업은 ‘스스로가 병이 들어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죠. 잡플래닛이라는 사이트가 왜 있겠어요. 아무리 단점을 말해도 고치지 않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이잖아요. 그러니, 우리는 바른 조직문화를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업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장한기술은 그 중 하나입니다. 30년 업력을 가진 제조기업으로, 지역 난방 건물에 사용되는 팽창탱크, 부스터펌프, 컴팩트유니트 등의 수배관 설비와 축열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는데요. 장한기술은 2019년도, 그러니까 작년이죠. 경영승계가 되면서 새로운 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체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가 발목을 잡습니다. 보통 제조업체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보수적이고,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르죠. 그렇다보니 어떻게 하면 장한기술이라는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구성원들조차 장한기술의 매력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죠. 장한기술이 잡플래닛의 문을 두드린 건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장한기술은 잡플래닛의 EX(Employee Experience) 서베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EX 서베이란 ‘직원경험 설문’입니다.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회사를 얼마나 매력적인 직장이라고 느끼는지 설문을 통해 확인하죠. 반대로,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이 장한기술 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네 회사 어때?” 직원들이 솔직하게 대답한 이 기업의 모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장한기술은 두 가지의 장점을 보였습니다. 명확한 비전과 기술로 주니어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회사. 그리고 30년이라는 업력과 기술력이 강점인 강소기업이라는 점이었죠. 서베이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장한기술은 장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꾸준히 변화하려 노력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하는 공간’의 변화입니다. 제조업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사무실을 보다 젊은 느낌으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말뿐인 개선이 아닌 실제 ‘변화’로 그렇다면 장한기술의 다양한 노력은 직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장한기술은 다시 한번 직원경험 진단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도와 2020년의 설문조사를 비교한 결과, ‘경력개발 가능성’에서 지표값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2.3 ⇒ 3.0) 장한기술 구성원들은 이 기업에서 나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근무’ 항목에서는 긍정적인 응답이 크게 증가해 점수가 올랐습니다. (2.6 ⇒ 3.0) 조직문화 개선, 업무 공간의 변화 등이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이 밖에도 경력개발 지원, 경력관리 고려, 업무일정 조정 항목에서는 부정적인 응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장한기술의 개선 노력을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요. 더욱 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장한기술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장한기술은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목)부터 3월 11일(수)까지 진행 예정이라고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장한기술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기업의 채용공고를 확인해보세요. &gt; 장한기술 채용공고 바로가기 &lt; 한 가지 더! 장한기술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했던 잡플래닛의 서베이 서비스.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gt; 잡플래닛 간편 조직진단 확인하기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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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4관왕의 주역, 이 기업의 평점은?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영화배급사편’
기생충 이후 영화 노동시장에 대한 관심↑ 국내 4대 영화배급사들의 총만족도 변천사 2016 총 평점 VS 2020 총 평점, 그 결과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제:Parasite)이 최근 오스카 4관왕을 수상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비록 “국가를 위해서 영화를 만든 건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 영화의 성공을 바라보는 한국인이라면 가슴 속에 티끌만큼이나마 자랑스러움이 돋으셨겠죠. 봉준호 감독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생충은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으로써 역사에 남게 됐습니다. 기생충과 더불어 투자와 배급을 맡았던 ‘CJ ENM(이하 씨제이이앤엠)’ 또한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 뒤에는 씨제이가 있었다”고 언론이 보도할 정도로 영화 ‘기생충’은 씨제이이앤엠의 투자가 빛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오스카 캠페인’이라고 불리는 ‘아카데미 수상을 위한 사전 홍보작업’에만 100억원을 지원했다고 하죠. 한편, 기생충과 씨제이이앤엠의 성공은 영화 노동 시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기생충 스태프와 제작사가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주52시간 상한제를 준수해 제작했기 때문인데요. 기생충이 표준근로계약서를 쓴 첫번째 영화는 아닙니다. (‘기생충’은 씨제이이앤엠 작품 중 표준근로계약서가 적용된 48번째 작품이라네요.) 노동계가 영화 스태프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과거와 비교해 국내 영화 배급사는 직원들에게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국내 영화 배급사 ‘4대 천왕’의 4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영화 배급사 4대 천왕, 2016년 vs 2020년 영화 배급사란 영화의 마케팅을 포함해 유통 전반(제작 및 투자 포함)에 관계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영화의 개봉일과 영화의 공개, 상영 방식을 정할 수 있죠. 국내는 4개의 메이저 영화 배급사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씨제이이앤엠, 쇼박스(미디어플렉스), NEW,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바로 소위 ‘한국영화 배급사 빅4’인데요. 각 기업을 살펴보도록 하죠. 가장 먼저 살펴볼 회사는 1995년 영화 산업에 진출한 이래 기획, 투자, 배급까지 영화 산업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고 있는, 국내 영화 시장 1위 기업 씨제이이앤엠입니다. 씨제이이앤엠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는 &lt;명량(2014)&gt;, &lt;베테랑(2015)&gt;, &lt;아가씨(2016)&gt;, &lt;극한직업(2018)&gt;, &lt;걸캅스(2018)&gt;, 그리고 &lt;기생충(2019)&gt;까지 다양합니다. 씨제이이앤엠의 2016년도 총 평점은 3.0점이었습니다. 2020년 현재는 3.1점으로 소폭 상승했군요. “콘텐츠, 미디어 직군을 희망한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회사”이며, “국내에서는 경쟁사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리뷰가 눈에 띕니다. 전 메뉴 1,000원인 지하 분식집이라든가, 코노(코인노래방), 안마기, 6층 공원의 아이스크림 등 전반적으로 ‘귀여운’ 복지도 마련되어 있네요. 2016년도에는 연봉 대비 업무 강도가 강하다는 단점이 있고, 조직개편 및 인사 이동이 잦다는 토로도 있었습니다. 연봉 문제는 아무래도 업계 특성일 텐데요. “연봉 및 성과제도가 아쉽다”, “일년에 한번씩 조직이 바뀌어 기존 업무도 마구 바뀌게 됨” 등의 최신 리뷰를 보면, 약간의 개선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오리온 그룹 내 영화투자 배급사로, 2002년부터 영화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쇼박스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로는 &lt;태극기 휘날리며(2003)&gt;, &lt;괴물(2006)&gt;, &lt;추격자(2008)&gt;, &lt;도둑들(2012)&gt;, &lt;암살(2015)&gt;, &lt;내부자들(2015)&gt;, &lt;택시운전사(2017)&gt; 등이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lt;남산의 부장들&gt;이나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lt;이태원 클라쓰&gt; 역시 쇼박스의 작품들이죠. 쇼박스의 2016년도 총 만족도는 3.3점, 2020년도 현재 총 만족도 역시 3.3점입니다. 총 만족도는 동일하지만 쇼박스 직원이 보는 기업 성장률은 50%에서 38%로 감소했습니다. 최근 배급한 영화들의 흥행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상업 영화 중심이나, 작품성이 괜찮고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전현직원들의 평가가 있습니다. “적은 편수로 성공 경험이 많은 구력 있는 회사”라고요. 쇼박스의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칭찬이 보이네요. 다만 미래의 불확실성이나 업계 특성에 따른 낮은 연봉은 단점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인력 감축에 따라 실무진이 부족하다는 언급도 있군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2008년에 설립된 영화 배급사입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비교적 영화사업부문에 늦게 발을 들였지만, 빠른 시간 내에 업계에서 자리를 잡은 기업입니다. &lt;7번방의 선물(2012)&gt;, &lt;신세계(2012)&gt;, &lt;변호인(2013)&gt;, &lt;옥자(2017)&gt;, &lt;가장 보통의 연애(2019)&gt;, 최근 개봉한 &lt;정직한 후보&gt;도 NEW가 대표적으로 배급한 영화네요. NEW는 2016년 총 만족도 3.0에서, 2020년 현재 2.1점까지 감소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볼까요. NEW는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업계에서 대기업들과 경쟁하는 구력을 가진 기업이라, 자부심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 사옥을 새로 지어 회사가 쾌적하다는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네요. 다만 성과급 및 상여제도가 없다는 게 단점이고,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지적하는 분들도 있군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설립되어 영화 수입, 배급, 투자 사업과 공연 기획 및 제작까지 맡고 있는 기업입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배급 영화로는 &lt;과속스캔들(2008)&gt;, &lt;해적(2014)&gt;, &lt;덕혜옹주(2016)&gt;, &lt;말모이(2018)&gt; 등이 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역시 NEW와 더불어 총만족도가 감소했습니다. 2016년도에는 3.0점이었던 평점이 2020년 현재 2.6점을 기록했네요. 대기업 그룹사 덕분에 안정적이고 연봉이 높지만, “기업문화는 폐쇄적이고 극보수적인데다 수직적”이라고 하는군요. 반면에, “사내 분위기는 팀마다 다르지만 롯데치고 유연한 느낌”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4대 영화배급사의 총점 변화는 위와 같았습니다. 평점이 소폭 상승한 씨제이이앤엠을 제외하면, 현상을 유지하거나 평점이 감소한 걸 볼 수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각 기업들의 리뷰에서 확인해보시죠! &gt; CJ ENM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미디어플렉스(쇼박스)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gt;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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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맛집 중소기업은 어디? 연봉 TOP1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어디? 연봉편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이 여전? 높은 연봉 자랑하는 중소기업 TOP 10 3위 (주)민앤지, 2위 뷰웍스(주)… 1위는? 많은 구직자들은 대기업 입사를 꿈꿉니다. 연봉이나 복지 등 여러 처우로 봤을 때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잡플래닛 연봉 분석 결과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1,000만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대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4,458만원, 중소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3,433만원이었는데요. 입사 1년 차일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의 연봉 차이는 853만원이었습니다. 13년 차가 되면 연봉 차이는 무려 924만원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봉 맛집’ 중소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잡플래닛이 지난해 사용자들에게 받은 연봉 정보 21만1978건을 분석한 결과, 스타트업 업계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연봉 조건을 내걸고 있었습니다. 소위 ‘잘나가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기업 연봉 평균만 보면 4,857만원으로, 대기업 평균인 4,458만원을 웃돌았죠. 그럼 연봉으로 봤을 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과연 어디일까요? 우량기업에는 좋은 인재와 성장의 기회를,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좋은 직장을! 잡플래닛이 도와드립니다. 잘 나가는 스타트업 하나, 열 대기업 안 부럽다 연봉 맛집 중소기업! 3위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 (주)민앤지입니다. 민앤지는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작지만 강한 아시아 200대 우량 기업 중 하나입니다. 2018년,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와 잡플래닛이 주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이기도 하죠. 민앤지의 높은 근무 만족도에는 좋은 급여가 한 몫을 담당하고 있지만, 복지제도에 대한 칭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잡플래닛 리뷰에서는 “복리후생제도는 대한민국내에서 손꼽을 정도로 최고인 회사”, “직원을 위한 세심한 복지 정책이 눈에 띄는 회사”라는 자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네요. 사내 복지제도를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으니, 대기업 부럽지 않다는 민앤지의 복지제도가 궁금하시다면 한번 구경해보고 가시죠. (주)민앤지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2위는 뷰웍스(주)입니다. 뷰웍스는 영상 관련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인데요. 의료용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등 의료기기가 주요 제품입니다. 뷰웍스의 잡플래닛 총점은 3.9점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네요. 특히 복지 및 급여 부문에서 4.5점이라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뷰웍스 전직원·현직원이 남긴 잡플래닛 리뷰도 한번 살펴볼까요. 한 직원분께서는 “국내 중소기업 중 복지, 급여, 워라밸이 좋은 곳”이라고 남겨 주셨고, 어떤 분은 “급여, 복지, CEO면에선 중견급 원탑”이라는 후한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뷰웍스(주)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명예의 1위는 (주)코아드입니다! 코아드는 자동문을 제조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국내 자동문 업계에서 최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코아드의 제품들은 다양한 현장에 설치되어 있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코아드는 연봉이 초봉 4,000만원으로 높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차별화된 복지가 장점인 기업입니다. 부부종합 건강검진, 월 1회 부부데이트의 날 등 임직원들을 위해 독특한 복지를 마련하고 있죠. 2019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이대훈 코아드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주)코아드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주)민앤지, 뷰웍스(주), (주)코아드를 포함한 중소기업 연봉 Top 10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 나의 연봉 위치는 어디? 이렇게 ‘연봉 맛집’들을 둘러보셨는데요. 그렇다면 나의 연봉은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잡플래닛은 직급과 직종별로 연봉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되는 잡플래닛에서 좀 더 정확한 나의 연봉 위치를 알아보세요. &gt;&gt;연봉계산기 사용하기&lt;&lt; 잠깐, 기업담당자분들이라면 하나 더! 연봉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잡플래닛의 2019 연봉 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차별 25% 지점, 평균, 중앙값, 75% 지점의 연봉 값이 담겨 있으며, 기업 유형별, 지역별 연봉 수준을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보고서를 보고 싶으신 기업 회원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연봉협상 TOOL 신청하기’를 눌러 받아보시고자 하는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gt;&gt;2019 연봉 분석보고서 받으러 가기&lt;&lt;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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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연봉 1억 이상! 숨어있는 神의 직장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연봉’편
“초봉이 높음” “대리만 되어도 연봉 1억이상” 재보험이라는 국내 유일무이한 업종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 “워라밸 최상” ‘가고 싶은 기업’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구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업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칼퇴근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람, 칼퇴는 포기할 수 있어도 출퇴근 시간이 긴 건 참을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조건 중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연봉이죠. 대졸 초임 연봉이 높은 회사라고 하면 에너지 관련 기업이나, 금융권이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런 기업들을 제치고 구직자들의 선택을 받는 회사가 있어요. 바로, 전현직장인들이 한 목소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준다’고 말하는 ‘코리안리재보험’입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잡플래닛 평가 연봉부문 점수 4.6점에 빛나는 기업입니다. 연봉에 만족하는 직장인들은 드물잖아요. 도대체 어떤 회사이기에 전현직장인들에게 이토록 높은 평가를 받았을까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보험을 위한 보험…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은 기업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재보험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재보험사입니다. 그럼 재보험이 무엇인지부터 설명드려야겠죠. 보험이 무엇인지는 모두 아실 거예요. 개인이나 기업이 사고로 입게 되는 경제적인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죠. 그런데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갑자기 보상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처럼요. 이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보험회사는 자체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한도액을 넘는 위험을 다른 보험회사에 맡깁니다. 이처럼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가 인수하는 것을 ‘재보험’이라고 해요. “보험을 위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로서 최근에는 해외시장을 진출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이 회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죠. 평점 4.0! 높은 연봉, 사업 전망, 훌륭한 복지 등이 장점 그럼 전현직자들이 말하는 코리안리는 어떤 회사인지 한번 들어보죠. 코리안리재보험의 잡플래닛 평점은 4.0점입니다. 연봉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평가가 우수한 편이에요. 코리안리 사원 수는 350여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매출 5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로부터 5년 연속으로 신용등급 A등급을 받으면서 “작지만 강한 회사”라는 평이 있습니다. 충분한 복지와 높은 급여로 “워라밸이 최상인 곳”이라는 후한 평가도 있었죠. 좋은 업무 환경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공기업 특유의 옛날 문화”가 아쉬운 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코리안리는 1978년 대한재보험주식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보호와 규제를 받아 사실상 공기업처럼 다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2002년 코리안리로 사명을 바꾸고 나서도 공기업처럼 다소 보수적인 기업문화가 특징입니다. 개인주의적 업무 방식에 익숙하다면 코리안리의 기업문화는 맞지 않을 수 있겠네요. 코리안리 대졸 사원 연봉, 평균 5,600만원 잡플래닛을 통해 전현직자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코리안리재보험의 연봉. 도대체 얼마이길래 자랑이 끊이질 않는가! 잡플래닛 연봉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죠. 금융·재무 직군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면, 코리안리의 연봉은 상위 3.7%입니다. 평균보다 무려 107% 높은 연봉을 받고 있죠. 게다가 코리안리재보험의 대졸 사원의 연봉은 평균 5,672만원으로 추산됩니다. 한 취업포털에 의하면 전체 대졸 신입 초봉 평균이 3233만원이라던데, 평균을 한참 뛰어넘는 액수네요. ‘최상의 업무 환경 원하는’ 당신에게 딱 맞는 회사 그럼 이 기업은 어떤 구직자에게 잘 맞을까요. 이 회사가 궁금하다는 A님(2○세, 취준생 1년차)! 잡플래닛이 A님과 코리안리재보험 사이 궁합을 봐드릴게요. 그 결과는! 71%의 꽤 높은 일치도입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위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입니다. 직원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충분한 보상을 해주죠. 여기서 충분한 보상이란 앞에서 언급한 ‘높은 연봉’과 ‘훌륭한 복지제도’겠네요.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돌려받고 싶은 분들에게, 이 회사를 추천합니다! 코리안리와 나의 궁합 보러가기! ▶ PC에서 보러가기 ▶ 모바일 APP에서 보러가기 *나와의 궁합도는 PC와 APP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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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워라밸 자랑하는 ‘갓소기업’ TOP1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어디? 워라밸편
30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제 도입했지만…. 워라밸 지키는 중소기업 어디 없을까?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중소기업 Top10 주 52시간 근무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통합니다.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근무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요. 이미 지난 2019년 한해동안 대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죠. CJ그룹,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정시 퇴근을 독려하기 위해 오후 5시 20분~30분에 업무용 컴퓨터를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PC 셧다운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1년 계도 기간이 생긴 데다, 한 취업사이트에 따르면 실제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하다는데요. 대부분이 준비가 안 된 상태라는 의미죠. 정시퇴근도 이렇게나 힘든데, 중소기업에 ‘워라밸(Work and Balance)’을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챙겨주는 ‘갓소기업’도 있다고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탈’중소기업급! 일과 삶의 균형 찾아주는 기업들 워라밸 TOP10, 3위는 이랜서입니다! 이랜서는 누적 회원수가 37만명에 이르는 국내 1위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이랜서(e-Lancer)는 인터넷과 프리랜서를 합친 신조어인데요. 인터넷에서 온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2018년에는 코워킹스페이스인 ECS153을 오픈하며 스타트업 사이에서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워이랜서의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은 4.1점입니다. 잡플래닛 리뷰에서도 “퇴근 및 연차 사용에 제약이 없다”, “하고자 하면 자기계발 교육 등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등 긍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네요. (주)이랜서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2위는 알오아이플러스입니다. 알오아이플러스는 온라인광고대행사로, 통합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알오아이플러스는 광고비 대비 투자 수익률을 뜻하는 ‘ROI’와 플러스의 합성어인데요. 생존과 자립을 걱정하는 온라인 마케팅 광고주에게 가능한 많은 혜택을 주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고 하네요. 잡플래닛 리뷰도 한번 살펴볼까요. “눈치 안 보고 연차를 쓸 수 있습니다”, “5시 이후 눈치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는 회사”, “자유로운 복장” 등의 내용이 눈에 띄네요. 앞선 이랜서의 사례도 그렇고, 역시 자유로운 연차 사용과 정시퇴근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것 같군요! (주)알오아이플러스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명예의 1위는 셀메이트입니다!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무려 4.8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셀메이트는 쇼핑몰 판매재고관리 솔루션 기업입니다. 기업명인 셀메이트는 Sell(팔다-판매자)와 Mate(친구)의 합성어로, ‘판매자의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셀메이트의 목표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고객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쉽고 빠르고 아름다운 IT 기술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비전에 어울리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식대 제공, 간식 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도서구매비 지원, 12시 이전까지 자율출근제 시행 등 구성원들이 높이 평가할만 하죠. 실제로 잡플래닛의 한 리뷰에서는 “워라밸이 보장되어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회사”라고 언급하며, 셀메이트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직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주고 함께 소통해나갈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네요. (주)셀메이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직원들의 워라밸 지킴이 TOP10 직원들의 업무와 삶의 균형을 지키는 중소기업 TOP10도 함께 공개합니다. 이렇게 ‘업무와 삶의 균형’을 잘 지켜주는 중소기업을 10위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소개한 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의 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과연 어디일까요? 잡플래닛이 알려드리는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우수 기업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잡플래닛 워라밸 우수기업 순위 바로가기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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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1위! 임직원 행복 지키는 神의 직장
잡플래닛은 다 알고 있다! ‘워라밸’편
좋은 기업의 필수 조건, 워라밸 직원들의 행복 챙겨주는 1등 중소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 “직원의 행복이 우선인 회사” 한국인이 일하는 시간은 아주 깁니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일개미죠. 2018년 OECD 회원국의 근로자당 연평균 실제 근로시간을 보면, 한국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멕시코 다음으로 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그 시간이 무려 1993시간이라네요. 5위인 캐나다와는 300시간 가깝게 차이가 납니다. 위의 통계는 2017년과 비교해서 25시간이 감소(-1.2%)한 값이고, 2018년 이후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제를 도입하면서 노동시간은 더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너무!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밥은 먹여주지만 인생에 회사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지켜야죠. 기업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고 난감한 문제일 겁니다. 돈 많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그렇다 쳐도, 중소기업은 특히나 워라밸을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적지 않은 중소기업이 구성원을 위한 기초적인 복지제도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정시에 퇴근하고, 퇴근하고 나서 카톡하지 않고, 쓸데없이 회의하지 않고, 연차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워라밸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실제로 있을까요? 있습니다. 잡플래닛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점수 4.8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이 기업.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잡플래닛이 알려드립니다. 사진=잡플래닛 ‘업무와 삶의 균형’ 부문 중소기업 Top5 점심식대는 ‘법카’로, 직원 대상 무료 법률 상담소까지! 워라밸 1위의 주인공은 (주)셀메이트입니다. 셀메이트는 Sell(팔다-판매자)와 Mate(친구)의 합성어로, ‘판매자의 친구’라는 뜻을 가진 쇼핑몰 판매재고관리 솔루션 기업입니다. 셀메이트는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쉽고 빠르고 아름다운 IT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기업 목표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복지제도로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팍팍! 올리고 있습니다. 셀메이트의 독특한 복지제도 중 하나는 ‘초칼퇴 이벤트’라고 불리는 랜덤 연차 제도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한 달 동안 지각 없이 출근한 직원이라면 이벤트의 대상자가 되는데요. 랜덤 뽑기에서 당첨되면 출근하자마자 퇴근이라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제비뽑기로 퇴근하는 회사라니 특별해 보이지만, 셀메이트 구성원들에게는 당연한 복지겠죠. 부러움이 더해지네요. (ㅠ) 게다가 셀메이트는 구성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점심식대를 전액 제공하고, 자기개발비와 도서문화비용도 각각 매달 3만원씩 지원합니다. 도서문화비는 매달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지만 자기개발비는 1년간 36만원을 모아 여행, 운동, 강의 등 자기개발에 사용할 수 있죠.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매년 해외워크샵을 떠나는 등 셀메이트가 구성원에게 제공하는 ‘행복한’ 복지는 끝이 없습니다. 셀메이트는 이렇게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를 이룬 공로로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워라밸을 포기할 수 없는 구직자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업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4.6 기록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그렇다면 직원들은 셀메이트를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까요? 셀메이트의 전현직자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계신지 살펴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식대 제공, 간식 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도서구매비 지원, 12시 이전까지 자율출근제 시행 등 회사 규모에 비해 “복지제도가 탁월”하다는 평가입니다. 셀메이트가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의견에 반대할 분들은 없는 것 같네요. 또, 개발자가 커리어 쌓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경험할 수 있고,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젊은 기업’이라는 겁니다. 성장하고 싶은 욕심만 있다면 두려움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본인이 업무에 있어서 능동적이라면 다방면의 직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뉴얼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업무를 배울 때 이전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남겨놓은 문서가 없어서 소스를 보면서 일일이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림”,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부족하다보니 신입직원이 적응시 적응기간이 다소 소요” 등 비슷한 의견들이 보이네요. 다만 체계가 부족하다는 건 스타트업계 전반에 해당될 수 있는 비판일 것 같습니다. 소통하는 경영, 균형 있는 삶을 원한다면 셀메이트로! 그럼 이 기업은 어떤 분에게 잘 맞을까요. 최근 이직 고민중인 C님(2○세, 사회초년생)! 잡플래닛이 C님과 셀메이트 사이 궁합을 봐드리겠습니다. 그 결과는! 49%라는 아쉬운 점수를 기록했네요. 이분은 분명한 목적의식과, 경영진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원하는 구직자시군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워라밸보다는 성취를 중요시하시는 분입니다. 셀메이트는 경영진과 직원의 충분한 소통으로 비전을 공유하며, 업무 이후 직원의 개인적인 생활까지 존중하는 기업입니다. 소통하는 경영과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셀메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셀메이트와의 궁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나의 업무 성향은 어떤지, 남들이 좋다는 기업이 과연 나에게도 좋을지 한번 살펴보세요. (주)셀메이트 기업페이지 바로가기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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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쉽게 하는 방법
연말정산 제대로 알고 소득공제 더 받자
작년에 왔던 연말정산이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습니다. 오라는 새해 복은 안 오고 연말정산이 먼저 왔군요.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공제받기 위해 머리를 싸매게 되는데요. 아, 연말정산에서 공제를 많이 받는다는 건, ‘내가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진다’라는 뜻인 건 다들 아시죠? 어떻게 하면 내 주머니에 한 푼이라도 더 들어올 수 있을까요. 잡플래닛이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연말정산! 김대리에게는 보너스, 왜 나한테는 마이너스?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이라는데, 돈을 더 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매월 세금을 냈는데도 연말정산에서 더 납부하게 되는 건 왜일까요. 이 슬픈 상황을 피하기 위해, 연말정산의 개념부터 제대로 잡고 갑시다. 더 많이 공제 받는 두 가지 방법? 연말정산을 잘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소득공제를 잘 하는 거고, 두번째는 세액공제를 잘 하는 건데요. 소득공제에서 ‘공제’란 일정한 금액에서 몫을 빼는 것을 뜻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도 높아지는데, 소득공제가 된다는 건 소득이 줄어들어서 세금을 덜 낼 수 있게 된다는 거죠. 반면 세액공제는 소득이 아니라 세금을 직접 공제받는 걸 말해요. 대표적인 세액공제로는 교육비, 의료비, 월세비 지출에 대한 공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연말정산을 위한 전략적인 지출 방법은 연말정산이 무엇인지, 더 돌려받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하셨다면 연말정산을 위한 ‘똑똑한 소비’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올해에는 몰라서 못 받았지만 내년에는 놓치지 맙시다. 연말정산을 위한 전략적인 지출 방법, 영상에서 얻어가세요! 영상,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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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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