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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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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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표가 이야기하는 '기업이 성장하는 법'
한국비즈지원센터 대표 Steve Ahn
우리가 창업의 문턱을 넘나들기는 쉬워졌어요. 정부에서 여러 지원과 창구를 마련해주고 기회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턱을 넘고 난 이후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여러 제도적인 방패막이나 보완 시스템은 아직은 역부족인 부분도 많죠.  한국비즈지원센터의 Steve Ahn 대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리는 가이드를 자처합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모토는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이끌어가는 직원들을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큰 자랑거리도 '직원'인 그는 기업이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함께하는 '직원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CEO로써 회사의 경영을 총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는 Steve Ahn입니다. 올해 4월에 새롭게 CEO로 취임하게 되었고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회사 소개 부탁 드릴게요!   저희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고용을 확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죠. 실제로 대한민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도 기회를 마련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표님께서는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열정이 바른 곳에 쓰이길 원할 것입니다. 저 역시 그들 중 하나였고, 그런 제가 처음 정식으로 취업하게 된 곳이 바로 광고대행사였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정말 열정적이었고, 하는 일에 대해 인정받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의 목적이 정말 고객의 성공을 위한 게 아닌 단순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되는 것을 보면서 회의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일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죠.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마케터로서, 고객에게 좀 더 바른 서비스, 효과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라는 고민을 계속 했어요. 하지만 이미 체계가 잡혀있는 곳에서 한 두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어떠한 것도 바뀔 수 없다는 잘 알고 있었기에 뜻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대표로서 업무하시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이 있으실까요? CEO의 가치와 신념은 곧 기업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있고 이 기업들은 또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으로 나눠지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저에게 기업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직원'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짐 콜린스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는 "성공하는 사람은 일이 잘 안 될 때 거울을 보고 잘 되었을 때는 창문을 본다. 반면에 실패하는 사람은 잘 안 되었을 때는 창문을 보고 잘 되었을 때는 거울을 본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문구를 제 신념으로 삼고 일하고 있어요.  기업이 성공하고 발전하는 것은 CEO 개인의 능력이 아닌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애정과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직원이 바로 서야 기업이 바로 설 수 있다는 게 제 경영철학입니다.  - 그럼에도 사업을 직접 꾸리시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나 슬럼프가 올 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기업가에게 슬럼프는 동반자와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많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리스크들은 슬럼프가 되고 실패로 이어지기도 하죠. 저 역시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어요. 심각한 경영난을 겪기도 했고 내부에서 생기는 수많은 불협화음들 때문에 기업 존폐의 위기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불만이나 서비스에 대한 한계 역시 저를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죠.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저는 '중용 23장'을 매우 좋아합니다. 간략하게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변하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인데, 저는 슬럼프나 위기가 닥쳐올 때 항상 이 문구를 떠올리며 정면돌파 해왔습니다. 만약 피하려 하거나 숨기기 급급했다면,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저는 슬럼프도 결국 심리적인 현상이며, 스스로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그렇게 물심양면으로 일군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우리 회사에 이러한 점은 정말 자랑스럽다' 하는 점이 있을까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직원들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잠자는 시간 빼고 깨어있는 시간 중 하루의 1/2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죠.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젊을 때"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청춘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을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바라는 것을 다해줄 수 없기에 미안한 마음도 많아요. 그래서 저도 CEO로서 제가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답니다. 덧붙여서 최근에 생긴 자기개발기금 신청자 분들이 아직 절반 정도 밖에 안되던데, 좀 더 많은 직원분들이 신청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반대로 대표님이 생각하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약점이 있을까요? 사실 약점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만, 굳이 하나 뽑자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에요. 실제로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업종도 정말 다양해서 업종과 고객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죠.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고객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정말 고민입니다.  현재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서비스 개발팀은 총 10명으로, 이들이 꾸준하게 고객과 소통을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지만 모두를 케어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개발팀을 확대해서 고객에게 좀 더 품질 좋은 서비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더불어서 먼저 다가가 고객의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는 고객관리팀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한국비즈지원센터가 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정의하는 '최고의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동료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는 분들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지 않는다면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저와 함께 한국비즈지원센터의 미래를 꿈꾸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이 저에게 있어 가장 최고의 동료입니다.   - 이 사업을 시작한 그 때로 돌아가신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 때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만약 제가 사업을 시작할 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주변에 신경을 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사업 초반에는 자본금도 부족하고 업무 환경도 열악했어요. 그래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들으려하지 않았고 직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고자 동업관계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항상 수익 배분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초심과 다르게 저마저 더욱 직원들과 고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했었던 것 같구요. 스스로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변명하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초창기의 저를 만난다면 정신 좀 차리라고 꾸짖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비전을 가진 경영진과 함께 일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현재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브랜드 대상을 개최하여 고객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협력사 모집은 완료 되었고 후원사와 논의 단계로 곧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용 오픈마켓인 소켓(soket)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켓은 기존 오픈마켓의 입점 방식에서 차별화를 두어 소상공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로, 입점 자영업자에게 개인몰 호스팅까지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서비스 예정인 비즈스토어는 수백 가지 비즈니스 아이템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며, 현재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입사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회사들 중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선택해 주셨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셨다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입사를 하게 된다면, 저희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많은 성장의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이 성장해야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회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대부분 도태되고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실제로 저도 그런 회사를 경험해 보았으며, 무너지는 모습 또한 지켜봤습니다. 그렇기에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직원뿐만 아니라 경영진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면 반드시 직원과 기업이 동반성장 할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회사, 상식이 지켜지는 회사,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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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년차 호텔리어'가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합니다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이봉우님
부모님 댁 장롱 한켠에는 '언제부터 우리 집에 있었던 것일까' 역사가 궁금해질만큼 대대손손 내려오는 광목이불 한 채, 꼭 하나씩 있을텐데요. 예전에는 혼인 할 때 꼭 필요한 혼수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서울의 동대문 시장, 대구의 서문시장과 함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 진시장 또한 전국의 3대 혼수 전문 시장으로 명성이 높은데요. 이 근처 우뚝 솟은 건물에는 이웃 소상공인들의 점포 운영 지원에 발벗고 나서는 한국비즈지원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직접 현장 조사를 통한 업체 발굴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데요.  6년차 호텔리어 경력으로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 장착, 소통 능력은 물론 열정까지 3박자 고루 갖춘 인재가 있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열정을 불태워가며 일하는 보람을 찾고 있는지 들어보시죠.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비즈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속한 이봉우라고 합니다. 지원본부로써 소상공인의 상권을 철저히 분석 후 경영컨설팅 해드리며, 소통하는 데에 열의를 쏟고 있습니다. -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비즈지원센터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저희 외가족 또한 작은 가게를 운영중이신 소상공인입니다. '저희 친가족의 고충을 덜고자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6년간의 호텔리어 경력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이직 결심을 했죠. 그 중에서도 저희 가족과 같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을 알아보던 찰나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접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부서는 이렇게 일해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소개해 주세요. 소상공인의 폭은 사실 굉장히 넓습니다. 저희 본사는 부산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진시장 쪽과 굉장히 가깝습니다. 진시장 쪽에 위치한 시장 상인분들도 홍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본사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홍보 의뢰와 법률자문 의뢰를 하는 경우에도 직접 접수 및 처리를 도와드리고 있죠. 또 부산 인근 상권조사를 직접 다니며 홍보가 필요해보이는 가게 리스트업을 하는데요. 그렇게 현장 조사를 마친 뒤 내부 회의를 거쳐 점포 사장님께 별도 연락을 드려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센터 내 상권조사 팀에서 지역별, 업종별 위치한 가게 쪽에 연락을 꾸준히 드리고 있는데요. 유선상 몇 가지 조사를 마친 뒤 심사팀을 거쳐 지원이 필요해 보이는 가게 측에 직접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현재 저는 단기 1년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래 센터 안에서는 주로 3년 지원사업을 다루는데요. 이와 달리 1년 지원사업은 3년 지원사업 내용을 1년으로 압축해 단기간에 소진해야하기 때문에 매월 사장님들의 가게를 2~3주 간격으로 빠르게 관리해드려야해요. 단기에 센터의 기대효과를 극대화 시켜드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지원사업이죠.  모든 사장님들이 3년 지원사업 여건과는 다 맞을 수도 없거니와 1년 지원사업이 훨씬 잘 맞는 업종들도 다양하거든요. 상황에 맞게끔 적합한 가게 측에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1년과 3년, 두 가지 중 점포에 적합한 지원사업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직접 1년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제안하면서 근래 사장님들 통해 감사하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요. 매월 저희 센터 측에서 관리해 드리니 골목상권 점포를 빠르게 알리는데 도움이 크게 됐다는 말씀 주시면 저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죠.  -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비즈지원센터 직원이구나'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 해주세요.  사실 대표적으로 우연치 않게 들린 가게에 맛이나, 서비스, 가격, 회전율, 상권 등을 파악하게 되고 충분하게 괜찮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없는 경우에는 제가 직접 센터 사업 제안을 드릴 때가 있거든요. 그때 바로 '이게 직업병이구나' 싶습니다.   - 경영지원본부 팀 분위기는 어때요? 봉우님처럼 모두가 으쌰으쌰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일 것 같은데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는 취지와 같이 함께 일하는 동료 또한 서로가 도와가며 일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단합도 잘되는 편이라 간혹 회식 자리를 갖는 경우도 있는데요. 강요 일절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고요. 단지 가벼운 술자리가 아닌 각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죠. 센터와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와 함께 영양가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기 때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가져가는 자리랍니다.  - 미래의 동료가 될 지원자들에게 3가지 키워드로 우리 부서를 자랑해 주세요!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열정, 소통을 꼽고 싶습니다.  결국엔 저희도 서비스직입니다. 소상공인분들이 저희에 주고객이고, 결국엔 그들도 친절한 서비스를 원할 것이고, 빠른 소통을 원할 것입니다.  서비스마인드와 소통 역량이 갖춰졌다면 마지막으로 열정을 갖고 소상공인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서포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3가지가 저희 센터를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는 결국 상생입니다. 회사의 뜻과 고객의 뜻이 맞아야 발전이 있습니다.  - 앞으로 개인적으로 세우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무리 계속 흐르는 물이라도 어디에서든 머무르게 되면 물은 고이게 되어있습니다. 이 센터의 흐르는 물들이 고이지 않도록 꾸준히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방식으로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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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짜 내 가족' 소상공인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회사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비품관리팀 이제형 주임
'O2O'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죠. 특히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은 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진 요즘, 온라인시장에서의 홍보 활동, 즉 O2O 활동에 더없이 주력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려운 법이죠. 부푼 꿈을 안고 매장 운영을 시작했지만 곳곳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사업 운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경제적·운영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어요. 특히 '소상공인브랜드박람회'라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소상공인들이 한 곳에서 각자의 브랜드 홍보 활동을 위해 정보를 참고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돕고 있죠. 부모님 두 분 모두 소상공인으로서 경제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내 가족같은 소상공인들을 챙겨야 겠다' 마음 먹었다는 이제형 주임은 이제 입사 1년차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더 가족같은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소개, 하고 계신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운영본부 비품관리팀 주임 이제형이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의 전체적인 비품관리와 소상공인 창업 시 브랜드를 알리는데 꼭 필수요소인 플레이스 관리, 한국비즈지원센터 자체 플랫폼 소상공인브랜드박람회 입점 등을 맡고 있습니다. -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비즈지원센터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소상공인이라는 단어가 저랑은 굉장히 밀접해있어요. 어미니도 소상공인이셨고, 아버지는 현재도 소상공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처럼 가족같은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입사한지 반년이 된 지금, 입사 때 기대했던 부분과 실제로 업무하면서 느낀 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 반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위 말하는 "꼰대"가 없는 회사입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시고 누군가의 실수도 잘 품어내주는 어른스러운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과장님부터 사원님들까지 이르기에 한분도 모난 사람없이 다들 서로를 이해하며 일해주고 있는데요. 좋은 사람들을 동료로 만났다는 것이 큰 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 운영본부 회식 문화 좋다고 회사 내부에서도 소문이 자자한데요. 어떤가요?  많은 분들이 운영본부 회식을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와보셔야 압니다. 감당불가능한 텐션이 오고 갈 때가 많지만, 꼭 20대 초반의 대학 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재밌게 놀다 가는 자리입니다. 특히 저는 술을 못마시는데 술을 강요한다거나 강제 참석을 요구하는 것이 없어서 좋아요. 모두가 한껏 흥이 올라간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입니다. -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비즈지원센터 직원이구나'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 해주세요.  여러 업종, 형태의 소상공인분들의 플레이스를 자주 들여다보니 일상 곳곳에서 바꿔야 할 점들이 눈에 띄이곤 하는데요.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꼭 한 번씩 해보는데 고쳐야 할 점부터 보여요. 이미 폐업된 곳이 남아있다거나 키워드가 이상하다면 '고쳐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괜히 초조해 지더라고요.(웃음)  - 미래의 동료가 될 지원자들에게 3가지 키워드로 우리 부서를 자랑해 주세요!  '편안한 분위기, 좋은 사람들, 서프라이즈' 우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쉬는 시간과 퇴근 시간을 칼 같이 지킬 수 있고, 연차 사용도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죠. 또 회사 전체적으로 때때마다 이뤄지는 서프라이즈같은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웃음) - 앞으로 개인적으로 세우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주임이라는 직책이 주어진만큼 팀원분들이 저를 믿고 기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제가 있는 지금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회사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을까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면 한국의 굳어지고 경직된 문화가 먼저 생각나잖아요? 그걸 위에서부터 잘 타파해주셔서 하나의 좋은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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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이야기하는 '기업이 성장하는 법'
한국비즈지원센터 대표 Steve Ahn
우리가 창업의 문턱을 넘나들기는 쉬워졌어요. 정부에서 여러 지원과 창구를 마련해주고 기회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턱을 넘고 난 이후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여러 제도적인 방패막이나 보완 시스템은 아직은 역부족인 부분도 많죠.  한국비즈지원센터의 Steve Ahn 대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리는 가이드를 자처합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모토는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이끌어가는 직원들을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큰 자랑거리도 '직원'인 그는 기업이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함께하는 '직원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표님. 자기 소개 먼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CEO로써 회사의 경영을 총괄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하고 있는 Steve Ahn입니다. 올해 4월에 새롭게 CEO로 취임하게 되었고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회사 소개 부탁 드릴게요!   저희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고용을 확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죠. 실제로 대한민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도 기회를 마련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대표님께서는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열정이 바른 곳에 쓰이길 원할 것입니다. 저 역시 그들 중 하나였고, 그런 제가 처음 정식으로 취업하게 된 곳이 바로 광고대행사였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정말 열정적이었고, 하는 일에 대해 인정받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의 목적이 정말 고객의 성공을 위한 게 아닌 단순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되는 것을 보면서 회의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일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죠.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마케터로서, 고객에게 좀 더 바른 서비스, 효과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라는 고민을 계속 했어요. 하지만 이미 체계가 잡혀있는 곳에서 한 두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어떠한 것도 바뀔 수 없다는 잘 알고 있었기에 뜻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대표로서 업무하시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신념이 있으실까요? CEO의 가치와 신념은 곧 기업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있고 이 기업들은 또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으로 나눠지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저에게 기업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직원'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짐 콜린스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는 "성공하는 사람은 일이 잘 안 될 때 거울을 보고 잘 되었을 때는 창문을 본다. 반면에 실패하는 사람은 잘 안 되었을 때는 창문을 보고 잘 되었을 때는 거울을 본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문구를 제 신념으로 삼고 일하고 있어요.  기업이 성공하고 발전하는 것은 CEO 개인의 능력이 아닌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애정과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직원이 바로 서야 기업이 바로 설 수 있다는 게 제 경영철학입니다.  - 그럼에도 사업을 직접 꾸리시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나 슬럼프가 올 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기업가에게 슬럼프는 동반자와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많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리스크들은 슬럼프가 되고 실패로 이어지기도 하죠. 저 역시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어요. 심각한 경영난을 겪기도 했고 내부에서 생기는 수많은 불협화음들 때문에 기업 존폐의 위기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불만이나 서비스에 대한 한계 역시 저를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죠.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저는 '중용 23장'을 매우 좋아합니다. 간략하게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더 나아가서 세상을 변하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인데, 저는 슬럼프나 위기가 닥쳐올 때 항상 이 문구를 떠올리며 정면돌파 해왔습니다. 만약 피하려 하거나 숨기기 급급했다면,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저는 슬럼프도 결국 심리적인 현상이며, 스스로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그렇게 물심양면으로 일군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우리 회사에 이러한 점은 정말 자랑스럽다' 하는 점이 있을까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직원들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지금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잠자는 시간 빼고 깨어있는 시간 중 하루의 1/2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죠.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젊을 때"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청춘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을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바라는 것을 다해줄 수 없기에 미안한 마음도 많아요. 그래서 저도 CEO로서 제가 직원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답니다. 덧붙여서 최근에 생긴 자기개발기금 신청자 분들이 아직 절반 정도 밖에 안되던데, 좀 더 많은 직원분들이 신청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반대로 대표님이 생각하는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약점이 있을까요? 사실 약점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만, 굳이 하나 뽑자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에요. 실제로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업종도 정말 다양해서 업종과 고객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죠.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고객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정말 고민입니다.  현재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서비스 개발팀은 총 10명으로, 이들이 꾸준하게 고객과 소통을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지만 모두를 케어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서비스 개발팀을 확대해서 고객에게 좀 더 품질 좋은 서비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더불어서 먼저 다가가 고객의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는 고객관리팀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한국비즈지원센터가 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정의하는 '최고의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동료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는 분들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지 않는다면 결국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저와 함께 한국비즈지원센터의 미래를 꿈꾸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이 저에게 있어 가장 최고의 동료입니다.   - 이 사업을 시작한 그 때로 돌아가신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 때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만약 제가 사업을 시작할 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주변에 신경을 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사업 초반에는 자본금도 부족하고 업무 환경도 열악했어요. 그래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들으려하지 않았고 직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고자 동업관계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항상 수익 배분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초심과 다르게 저마저 더욱 직원들과 고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했었던 것 같구요. 스스로 먹고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변명하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초창기의 저를 만난다면 정신 좀 차리라고 꾸짖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비전을 가진 경영진과 함께 일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한국비즈지원센터의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현재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브랜드 대상을 개최하여 고객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협력사 모집은 완료 되었고 후원사와 논의 단계로 곧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용 오픈마켓인 소켓(soket)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켓은 기존 오픈마켓의 입점 방식에서 차별화를 두어 소상공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마켓 서비스로, 입점 자영업자에게 개인몰 호스팅까지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서비스 예정인 비즈스토어는 수백 가지 비즈니스 아이템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며, 현재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입사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회사들 중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선택해 주셨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셨다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입사를 하게 된다면, 저희 한국비즈지원센터에서 많은 성장의 기회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이 성장해야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회사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대부분 도태되고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실제로 저도 그런 회사를 경험해 보았으며, 무너지는 모습 또한 지켜봤습니다. 그렇기에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직원뿐만 아니라 경영진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면 반드시 직원과 기업이 동반성장 할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회사, 상식이 지켜지는 회사, 그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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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년차 호텔리어'가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합니다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이봉우님
부모님 댁 장롱 한켠에는 '언제부터 우리 집에 있었던 것일까' 역사가 궁금해질만큼 대대손손 내려오는 광목이불 한 채, 꼭 하나씩 있을텐데요. 예전에는 혼인 할 때 꼭 필요한 혼수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서울의 동대문 시장, 대구의 서문시장과 함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 진시장 또한 전국의 3대 혼수 전문 시장으로 명성이 높은데요. 이 근처 우뚝 솟은 건물에는 이웃 소상공인들의 점포 운영 지원에 발벗고 나서는 한국비즈지원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직접 현장 조사를 통한 업체 발굴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데요.  6년차 호텔리어 경력으로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 장착, 소통 능력은 물론 열정까지 3박자 고루 갖춘 인재가 있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열정을 불태워가며 일하는 보람을 찾고 있는지 들어보시죠.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비즈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속한 이봉우라고 합니다. 지원본부로써 소상공인의 상권을 철저히 분석 후 경영컨설팅 해드리며, 소통하는 데에 열의를 쏟고 있습니다. -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비즈지원센터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저희 외가족 또한 작은 가게를 운영중이신 소상공인입니다. '저희 친가족의 고충을 덜고자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6년간의 호텔리어 경력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이직 결심을 했죠. 그 중에서도 저희 가족과 같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을 알아보던 찰나 한국비즈지원센터를 접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부서는 이렇게 일해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소개해 주세요. 소상공인의 폭은 사실 굉장히 넓습니다. 저희 본사는 부산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진시장 쪽과 굉장히 가깝습니다. 진시장 쪽에 위치한 시장 상인분들도 홍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본사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홍보 의뢰와 법률자문 의뢰를 하는 경우에도 직접 접수 및 처리를 도와드리고 있죠. 또 부산 인근 상권조사를 직접 다니며 홍보가 필요해보이는 가게 리스트업을 하는데요. 그렇게 현장 조사를 마친 뒤 내부 회의를 거쳐 점포 사장님께 별도 연락을 드려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기도 해요.  그리고 센터 내 상권조사 팀에서 지역별, 업종별 위치한 가게 쪽에 연락을 꾸준히 드리고 있는데요. 유선상 몇 가지 조사를 마친 뒤 심사팀을 거쳐 지원이 필요해 보이는 가게 측에 직접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현재 저는 단기 1년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래 센터 안에서는 주로 3년 지원사업을 다루는데요. 이와 달리 1년 지원사업은 3년 지원사업 내용을 1년으로 압축해 단기간에 소진해야하기 때문에 매월 사장님들의 가게를 2~3주 간격으로 빠르게 관리해드려야해요. 단기에 센터의 기대효과를 극대화 시켜드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지원사업이죠.  모든 사장님들이 3년 지원사업 여건과는 다 맞을 수도 없거니와 1년 지원사업이 훨씬 잘 맞는 업종들도 다양하거든요. 상황에 맞게끔 적합한 가게 측에 컨설팅을 해드리면서 1년과 3년, 두 가지 중 점포에 적합한 지원사업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직접 1년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제안하면서 근래 사장님들 통해 감사하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요. 매월 저희 센터 측에서 관리해 드리니 골목상권 점포를 빠르게 알리는데 도움이 크게 됐다는 말씀 주시면 저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죠.  -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비즈지원센터 직원이구나'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 해주세요.  사실 대표적으로 우연치 않게 들린 가게에 맛이나, 서비스, 가격, 회전율, 상권 등을 파악하게 되고 충분하게 괜찮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없는 경우에는 제가 직접 센터 사업 제안을 드릴 때가 있거든요. 그때 바로 '이게 직업병이구나' 싶습니다.   - 경영지원본부 팀 분위기는 어때요? 봉우님처럼 모두가 으쌰으쌰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일 것 같은데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는 취지와 같이 함께 일하는 동료 또한 서로가 도와가며 일하려는 의지가 강해요. 단합도 잘되는 편이라 간혹 회식 자리를 갖는 경우도 있는데요. 강요 일절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고요. 단지 가벼운 술자리가 아닌 각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죠. 센터와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와 함께 영양가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기 때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가져가는 자리랍니다.  - 미래의 동료가 될 지원자들에게 3가지 키워드로 우리 부서를 자랑해 주세요!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열정, 소통을 꼽고 싶습니다.  결국엔 저희도 서비스직입니다. 소상공인분들이 저희에 주고객이고, 결국엔 그들도 친절한 서비스를 원할 것이고, 빠른 소통을 원할 것입니다.  서비스마인드와 소통 역량이 갖춰졌다면 마지막으로 열정을 갖고 소상공인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서포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3가지가 저희 센터를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는 결국 상생입니다. 회사의 뜻과 고객의 뜻이 맞아야 발전이 있습니다.  - 앞으로 개인적으로 세우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무리 계속 흐르는 물이라도 어디에서든 머무르게 되면 물은 고이게 되어있습니다. 이 센터의 흐르는 물들이 고이지 않도록 꾸준히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방식으로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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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짜 내 가족' 소상공인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회사
[인터뷰] 한국비즈지원센터 운영본부 비품관리팀 이제형 주임
'O2O'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죠. 특히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은 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진 요즘, 온라인시장에서의 홍보 활동, 즉 O2O 활동에 더없이 주력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려운 법이죠. 부푼 꿈을 안고 매장 운영을 시작했지만 곳곳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사업 운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경제적·운영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어요. 특히 '소상공인브랜드박람회'라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소상공인들이 한 곳에서 각자의 브랜드 홍보 활동을 위해 정보를 참고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돕고 있죠. 부모님 두 분 모두 소상공인으로서 경제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내 가족같은 소상공인들을 챙겨야 겠다' 마음 먹었다는 이제형 주임은 이제 입사 1년차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더 가족같은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속한 팀 소개, 하고 계신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운영본부 비품관리팀 주임 이제형이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의 전체적인 비품관리와 소상공인 창업 시 브랜드를 알리는데 꼭 필수요소인 플레이스 관리, 한국비즈지원센터 자체 플랫폼 소상공인브랜드박람회 입점 등을 맡고 있습니다. -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비즈지원센터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소상공인이라는 단어가 저랑은 굉장히 밀접해있어요. 어미니도 소상공인이셨고, 아버지는 현재도 소상공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처럼 가족같은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입사한지 반년이 된 지금, 입사 때 기대했던 부분과 실제로 업무하면서 느낀 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 반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한국비즈지원센터는 소위 말하는 "꼰대"가 없는 회사입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시고 누군가의 실수도 잘 품어내주는 어른스러운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과장님부터 사원님들까지 이르기에 한분도 모난 사람없이 다들 서로를 이해하며 일해주고 있는데요. 좋은 사람들을 동료로 만났다는 것이 큰 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 운영본부 회식 문화 좋다고 회사 내부에서도 소문이 자자한데요. 어떤가요?  많은 분들이 운영본부 회식을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와보셔야 압니다. 감당불가능한 텐션이 오고 갈 때가 많지만, 꼭 20대 초반의 대학 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재밌게 놀다 가는 자리입니다. 특히 저는 술을 못마시는데 술을 강요한다거나 강제 참석을 요구하는 것이 없어서 좋아요. 모두가 한껏 흥이 올라간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입니다. -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비즈지원센터 직원이구나'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나요? 나만의 직업병을 이야기 해주세요.  여러 업종, 형태의 소상공인분들의 플레이스를 자주 들여다보니 일상 곳곳에서 바꿔야 할 점들이 눈에 띄이곤 하는데요.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꼭 한 번씩 해보는데 고쳐야 할 점부터 보여요. 이미 폐업된 곳이 남아있다거나 키워드가 이상하다면 '고쳐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괜히 초조해 지더라고요.(웃음)  - 미래의 동료가 될 지원자들에게 3가지 키워드로 우리 부서를 자랑해 주세요!  '편안한 분위기, 좋은 사람들, 서프라이즈' 우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요. 편안한 분위기로 쉬는 시간과 퇴근 시간을 칼 같이 지킬 수 있고, 연차 사용도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죠. 또 회사 전체적으로 때때마다 이뤄지는 서프라이즈같은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웃음) - 앞으로 개인적으로 세우고 있는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주임이라는 직책이 주어진만큼 팀원분들이 저를 믿고 기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제가 있는 지금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 마지막으로 회사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을까요?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면 한국의 굳어지고 경직된 문화가 먼저 생각나잖아요? 그걸 위에서부터 잘 타파해주셔서 하나의 좋은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저작권은 한국비즈지원센터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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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25

기업정보

  • 광고/홍보/전시 산업
  • - 기업형태
  • 50명 (2021) 사원수
  • 2017.11.09 설립
  • 대표
    안승현
  • 매출
    30.0억 원 (2021)
  • 주소
    부산시 부산진구 범일로 146-1 진메디칼 빌딩 11층
  • 웹사이트
    http://www.kbsc.kr
  • 연혁
    1. 2022년 ·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사업 시작
    2. 2022년 · 멀티링크 서비스 제공사 LINKI와 업무적 제휴 채결
    3. 2022년 · 소상공인내일공제(소내공) 사업 진행
    4. 2022년 · 소상공인 전용채널 한국소상공인TV 개국
    5. 2022년 · 비즈홀딩스 호스팅서버 사용 계약 채결
    6. 2021년 · 모두의체험단과 소상공인 지원 계약 채결
    7. 2021년 · SK브로드밴드(Btv) 소상공인광고 공식 제휴 채결
    8. 2021년 · K-BIZ 서포터즈 4기 모집
    9. 2021년 · 소상공인나라 플랫폼 템플릿 개발 진행
    10. 2021년 · 비대면 언택트 근무제도 도입
    11. 2021년 · 디지털 청년 일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12. 2021년 · 한국비즈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13. 2021년 · 소상공인나라 어플리케이션 개발참여
    14. 2020년 · 소상공인 플랫폼 ‘소상공인나라’ 업무적 협약 채결
    15. 2020년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포스터 직접 배포
    16. 2020년 ·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17. 2020년 ·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 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18. 2020년 · 인플루언서, 블로거 제휴를 통한 고객 지원 확대
    19. 2020년 · 수해지역 구호활동 지원 위한 기부행렬 동참
    20. 2020년 · K-BIZ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21. 2020년 · 한국비즈지원센터 남부지사 설립
    22. 2019년 · K-BIZ 서포터즈 2기 출범
    23. 2019년 · 소상공인 커뮤니티 플랫폼 ‘소상공인나라’ 개발 참여
    24. 2019년 · 전국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우수영업점 발굴
    25. 2019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일자리박람회 참가
    26. 2019년 · “소통과 상생 그리고 미래 워크샵” 개최
    27. 2019년 · K-BIZ 서포터즈 2기 공개 모집
    28. 2019년 · 한국비즈지원센터 본사 확장 이전
    29. 2019년 · Location based service platform (LBS) 개발
    30. 2018년 · K-BIZ 서포터즈 1기 출범
    31. 2018년 · 소상공인지원 및 퍼스널브랜딩 지원 사업 시작
    32. 2018년 · Web service development project 진행
    33. 2018년 · Integrated beads solution 개발
    34. 2018년 · Web service development project 완료
    35. 2018년 · Integrated beads solution 개발 완료
    36. 2018년 · 온라인 경제지 ‘한국비즈뉴스’ 개국
    37. 2017년 · 중소기업 고문 변호사회 가입
    38. 2017년 · 한국비즈지원협회 소상공인 지원사업 영역 분리
    39. 2017년 · KBSC 한국비즈지원센터’ 출범
  • 소개
    한국비즈지원협회는 소상공인이 매출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성장하고 고용을 확대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가기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며 코로나로 위축된 채용 환경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2022년에는 신입 및 경력사원 40여명을 채용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믿고 함께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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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축하금 제도
-
첫목표달성 기념 축하금
-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은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직장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몇분만 투자하세요!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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