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토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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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숫자 너머 사람을 상상합니다"
[인터뷰] 엔라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 리드 박지훈님
지훈님이 이끄는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는 스쿼드의 목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제품을 개선하고, 더 나은 유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제품 경험과 관련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주도적으로 업무하는 환경 속에서 엔라이즈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성장을 이루고 있을까요?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이자 시니어 디자이너 지훈님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엔라이즈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 박지훈입니다. 현재 콰트의 습관 스쿼드에서 유저가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Q2. 엔라이즈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엔라이즈에서 어떤 성장의 기회를 기대하셨나요? 같은 매칭 서비스인 아만다에서 초기 멤버로 합류해 도메인 1위를 달성할 때까지 제품을 만들었어요. 이후 숨고를 거쳐 콴다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리드를 맡았습니다. 매칭 관련 프로덕트를 위주로 서비스하다 보니 늘 같은 고민과 작업의 반복에 매몰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새로운 도메인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을 때쯤 우연히 커피챗을 통해 엔라이즈가 콰트라는 서비스로 운동 도메인에 도전한다는 걸 알았어요. 당시 건강과 운동 도메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 서비스가 없는 상황이었고 지금 합류한다면 서비스를 단계별로 하나씩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죠. 콰트의 구독제 모델을 통해서도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을 것이라 판단해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Q3. 습관 스쿼드는 콰트 유저가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어요. 지훈님이 콰트를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저들이 운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만드는 기획과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중점에 두고 실험하고 있어요. 서비스는 크게 ‘접근 동기형’과 ‘회피 동기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웹툰이나 OTT와 같이 유저가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접근 동기형’이에요. 반면 ‘회피 동기형’ 서비스는 운동이나 영어 공부, 보험처럼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결심하도록 유도해야 하죠. 예전보다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까지 습관을 형성하지 못한 초심자가 많아요. 습관 스쿼드는 유저들이 콰트를 통해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들을 실험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유저의 신체, 운동 데이터 변화를 추적하고 이를 통해 개인화된 운동을 추천하는 액션을 통해 리텐션을 상승시키고 있어요. Q3. 운동 습관을 만든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유저 경험 측면에서 새롭게 얻은 인사이트가 있나요? 초기 실험은 경쟁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접근했어요. 챌린지를 통해 동일 집단 내에서 경쟁을 유도하거나 리워드를 제공해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제너럴한 실험 위주였죠.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동일한 집단을 경쟁 대상으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러닝을 얻었어요. 여성 유저에게는 경쟁을 부추기거나 몸무게나 운동량 같은 수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했거든요. 이 인사이트 덕분에 스쿼드 전체의 관점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압박적인 메시지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받는 경험이 여성 유저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실험 결과로도 확인했고요. 현재는 유저의 신체 및 운동 데이터는 간단하게 제공하고 작은 변화나 행동에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톤으로 습관 형성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5. 초기와 비교하면 지금의 콰트는 ‘환골탈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콰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디자인이 있다면요? ‘오늘의 운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초기 콰트는 단일 운동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커머스 형태의 서비스였어요. 당시 앱은 운동 콘텐츠를 재생하는 플레이어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리텐션보다 전체 프로그램의 완강 여부를 중요하게 봤죠. 실제 앱을 구성하는 로직이나 유저에게 보여주는 운동 기록 모두 완강을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22년 1월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완강보다는 리텐션을 주요 지표로 보기 시작했어요. 구독제 유저들은 원하는 운동 부위의 강의를 선택해서 보거나 그날의 신체 컨디션에 맞춰 여러 강의를 섞어서 보니까요. 완강을 하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구독 모델로의 변화와 유저의 사용 행태가 변하면서 개인의 신체 데이터와 운동 상황에 맞춰 개인화된 프로그램을 조합해 내려주는 기능이 필요했어요. 그게 바로 ‘오늘의 운동’이었죠. 콰트가 지금의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변화할 수 있었던 시발점이었기 때문에 가장 의미 있는 피처라고 생각해요. Q6. 콰트는 어떤 목표가 있나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콰트의 목표는 건강 토탈케어 서비스입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영역은 운동과 식단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 정보, 운동 측정 기록, 섭취 정보를 조합해야 합니다. 실제 콰트는 건강에 대한 모든 고민을 콰트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온보딩 서비스에서 개인의 신체 정보를 확인하고, 건강 앱 연동을 통해 운동 기록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하고 있어요. 또 체중계로 체중,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의 신체 변화를 볼 수 있기도 하고요. 섭취 정보의 경우에는 현재 커머스를 통해 식단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운영 중입니다. 운동 프로그램을 큐레이팅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의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도 이 목표의 일환이에요. 지금도 많은 실험과 회고를 진행하며 제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Q7. 엔라이즈 스쿼드는 PO, PD, 엔지니어, 데이터분석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안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고, 또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스쿼드의 OKR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결과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일합니다. PO와 엔지니어분들이 원하는 플로우를 구현하면서 동시에 유저에게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선행해서 파악해야 하죠. 유저와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대변자로서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기도 해요.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하지 못하는 경험이라도 유저에게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이럴 때 엔라이즈의 환경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엔라이즈에서는 데이터 분석가분들이 스쿼드에 함께 포진돼 있어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빠른 실험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습관 스쿼드의 경우 2주에 1번 배포 주기를 갖기 때문에 각 피처의 데이터를 보며 실험의 속도와 방향성을 정할 수 있고요. 데이터 분석가분들이 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들도 임팩트 있는 OKR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Q8. 엔라이즈 디자인 챕터만의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디자인 챕터는 위클리와 챕터데이, 디자인 크리틱을 통해 공통의 디자인 시스템 혹은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개인적인 고민을 해소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의견을 교류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 결정에 대한 오너십은 해당 디자이너에게 있어요. 가장 많은 고민을 했을 그 디자이너의 의견을 믿고 맡기는 거죠. 그 과정에서는 사람이 아닌 디자인 산출물이나 문제에 집중해서 의견을 나눠야 한다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수합니다. 서로의 작업물을 존중하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요. Q9.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이자 시니어 디자이너로서 지훈님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요?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설득시킬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면 조직의 크기에 상관없이 잘 적응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더 고민하고 문제에 대해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피드백이나 대화할 때 항상 질문을 던지는 편이에요. 사실 대부분 본인이 답을 알고 있지만 확신이 없어서 리드나 시니어 디자이너들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과 근거를 알려주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환경이 좋은 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Q10. 디자이너로서 엔라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도적인 업무 환경과 제품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경험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엔라이즈는 의사결정 과정이 수평적이고 투명합니다. 목적에 부합하는 기획이라면 디자인적 방법론에 대해서는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죠. 예를 들어 PO 분들이 어떤 문제에 대한 정의와 해결 방안을 담은 기획안을 한 페이지로 간단하게 작성하면 나머지 방법론에 대해서는 디자이너들과 의논하는 방식이에요.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는 플로우가 있다면 내부를 설득해서 충분히 이끌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지는 거죠. 제품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면 엔라이즈가 좋은 기회일 거예요. Q11. 지훈님의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평소에 디자인 관련 공부를 따로 하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프로덕트 디자인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산출물을 접하려고 해요. 프로덕트 디자인 자체는 다른 디자인 영역에 비하면 역사가 짧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디자인의 아티클이나 과거의 문제 해결 방식을 참고하는 편이에요. 모든 디자인은 문제 해결에 포커스가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브랜드, 서체, 광고나 오프라인 제품 모두 문제 해결의 도구로서 디자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책도 찾아서 보고 있어요. 결국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문학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만들 때도 유사한 사례를 통해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Q12. 엔라이즈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콰트를 시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에요. 건강과 운동 도메인은 아직 대중에게 친숙한 시장이 아닙니다. 건강과 운동이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시장 자체의 인식 개선과 서비스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같이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제품의 노하우와 데이터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콰트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피보팅해왔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커머스를 만들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콰트는 건강과 운동 도메인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아오고 있고, 데이터 안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는 과정에 있습니다. 콰트가 이 시장에서 유일한 해답을 찾는 팀이 되기를 바라요. Q13. 엔라이즈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제 정의와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개선을 진행하다 보면 숫자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숫자 뒤에 있는 ‘사람’을 상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1%p만큼 올랐다는 결과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 수치를 통해 유저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줬는지,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얼마나 올라갔는지,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야 디자이너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요. 사실 실험이 매번 성공할 수는 없어요. 실패 속에서도 인사이트를 가지고 문제를 헤쳐 나가는 사람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Q14. 엔라이즈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콰트와 위피, 그리고 엔라이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커피 한잔하며 편하게 대화하고 싶어요. 커피챗은 저희 도메인이나 회사를 알리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그분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우리가 갖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하며 다시 돌아보곤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 좋으니 커피챗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요청해 주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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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강한 일상을 위해, 콰트 커머스에서 도전해요
[인터뷰] 엔라이즈 콰트 커머스팀 박정진님, 오해영님
커머스팀은 운동을 넘어 건강까지 아우르는 콰트의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빌딩합니다. 프레시코드와 프리핏 등 자체 PB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콰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콰트스토어에 입점할 상품을 소싱하고 있죠. 커머스팀이 건강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어떤 목표와 도전을 세우고 있는지 비즈니스 디벨로퍼 정진님과 그로스마케터 해영님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정진) 안녕하세요. 커머스팀에서 비즈니스 디벨로퍼로 근무하고 있는 박정진입니다. 콰트 커머스의 웹/앱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콰트 커머스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는 콰트 PB 제품 제휴,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채널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영) 커머스팀 그로스마케터 오해영입니다. PB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과 커머스 내 전체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 업무의 A to Z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콰트 커머스팀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정진) 커머스팀은 운동을 넘어 건강까지 아우르는 콰트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콰트가 커머스라는 영역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빌딩하고 있어요. 비즈니스 디벨로퍼인 저를 포함한 MD, 마케터, 오퍼레이터, 콘텐츠 디자이너, 마케팅 PD 등 다양한 동료가 있습니다. 저희 팀은 제품의 구성부터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콰트의 건강한 제품을 콰트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Q3. 커머스팀은 커머스 진출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팀이잖아요. 팀원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업무 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맞춰가고 있나요? (정진) 여러 직무의 팀원들이 모여있는 팀의 장점은 다양한 관점의 가설을 기반으로 한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팀원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중 가장 빠르게 유저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가설부터 검증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커머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시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해요. 팀원들과 얼라인을 맞춘 뒤 가지를 치면서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영) 신설팀이다 보니 그동안 해 오지 않았던 것들을 해보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전 데이터가 없다 보니 서로의 생각을 묻고 조언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요. 치열하게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는데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말 그대로 의견으로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성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콰트 커머스팀 그로스마케터 오해영님 Q4. 팀원 분들 모두 업무에 대해 소개할 때 PB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콰트 커머스의 PB 제품의 기획, 개발 과정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정진) 콰트의 운동 경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우선순위로 고민하고 있어요. 제품 서칭과 시장 파악을 함께하고 판매되는 제품을 경험하며 콰트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제품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선발주자로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할 수 있는 제품과 후발주자로 시장의 점유율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제품의 관점으로 고민하며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영) 마케터의 관점에서 식품의 소구점은 결국 ‘맛’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맛은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마케팅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초기 과정에는 쌓인 데이터가 없어 재고와 발주를 예측하기 어려웠기에 모든 팀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죠.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커머스팀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지난 10월, 프레시코드 IP를 인수했어요. 인수하게 된 배경과 프레시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으신지 궁금해요. (해영) 브랜드의 정체성이 콰트 커머스와 일맥상통한다는 점, 그리고 저희가 건강 제품의 구매에 있어 실패 과정을 줄일 수 있도록 시도해 왔던 것들이 프레시코드에도 비슷하게 담겨있다는 점에서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건강한 한 끼를 쉽고 맛있게’라는 프레시코드만의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했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샐러드를 즐겁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죠. 사실 건강 식단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려요. 원료, 성분을 꼼꼼히 따지면서도 성분이 나한테 맞는지도 검증이 필요해서 실패를 많이 하게 되는 카테고리 중 하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온 프레시코드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 퀄리티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기획 중입니다. Q6. 또 다른 PB제품인 프리핏의 탄생 과정도 궁금해요! (정진) 콰트 유저의 운동 경험 전반에 스며드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어요. 운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미국에서 유명한 에너지 드링크 제품을 접했어요. 운동 전에 편히 마실 수 있는 프리 부스트 제품이 있으면 유저의 운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가설이 떠올랐죠.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제품을 전부 경험했을 때 맛으로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제품은 1~2개 정도였어요. 이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빠르게 여러 곳의 제조사를 컨택하고 짧은 시간 내에 수십번의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완성했어요. 콰트 커머스팀 비즈니스 디벨로퍼 박정진님 (해영) 프리핏은 기존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약점을 파고들어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보통 제품 개발에서 완성된 제품이 나오기까지 1~2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프리핏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출시한 것도 시장 가능성을 캐치하기 위해서에요. 이 제품을 통해 시장의 영역에서 마인드맵처럼 여러 제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어요. 프리핏은 그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Q7. 다른 팀이나 스쿼드와의 협업은 어떤가요? (정진) 지금은 커머스의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커머스 스쿼드와 가장 많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스쿼드가 플랫폼의 기능 단위로 성장을 위한 실험을 진행한다면 저희 팀은 커머스를 구성하는 제품을 어떻게 노출하고 판매하며 성장을 도모할 것인지의 관점으로 실험하죠. 여러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구현된 기능 안에서 최대한 진행해 보려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좌 노출 순서를 변경하고 A 상품과 B 상품을 묶어서 판매하거나 할인율을 높이는 등 제품 노출과 판매와 관련된 실험이요. 이외에는 효율이 발생했던 실험을 스쿼드에 전달해 기능 개발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해영) 저는 주로 커머스 스쿼드와 콰트 마케팅팀과 함께 협업하고 있어요. 커머스 스쿼드는 커머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마케팅 관점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VR(구매전환률)을 높이기 위해 특정 장치를 설계하려는 명제에 대해 마케터로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실험을 추려 함께 시도하고 있어요. 콰트 마케팅팀과는 격주로 챕터 데이를 만들었어요. 콰트와 콰트 스토어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콰트는 운동 콘텐츠를 다루는 구독 서비스이고, 콰트 스토어는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같은 마케터여도 관점이 다르거든요. 챕터 데이를 통해 타 팀의 마케터와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Q8. 정진님이 커머스팀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정진)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커머스는 누구나 사용하는 플랫폼이고, 관련된 서비스도 많습니다. 현재는 콰트 구독자분들이 콰트 스토어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여러 관점에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해 보면서 콰트 구독자들이 원하는 제품은 무엇인지를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9. 해영님이 경험했던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를 알려주세요! (해영) 커머스 앱 배너 구좌에 대한 테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플랫폼 배너 구좌의 역할에 대해 팀원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시기였어요. 구좌를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포지션이 무엇일지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의 구매 유도 장치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배너에 어떤 제품과 카피를 넣어야 유저가 반응할지에 대해 고민했고, 유저를 트래킹해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그 결과를 응용해서 신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배너 구좌는 저에게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매출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장치로 인식이 된 순간이었어요. ’이 구좌의 역할은 뭘까?’, ‘다른 역할이 더 어울리는 구좌는 아닐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면서 구좌의 본질적인 쓰임새를 생각해본 계기였고, 이후에도 더 넓은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10. 커머스팀은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시는지 궁금해요. 동료들과 치열하게 의견을 나누었던 경험이 있을까요? (해영) 커머스팀 디자이너 숙경님과 협업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디자이너는 보통 PM, BM과 소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는 마케터로서 디자이너와 협업 할 일은 거의 없었어요. 주로 제품이 완성된 후 콘텐츠를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에 대한 업무를 맡아와서 제품의 아이덴티티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숙경님과 협업을 하면서 제품의 방향성이나 아이덴티티를 굉장히 신경 쓰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콘텐츠와 광고를 제작할 때 이런 부분을 더욱 신경 쓰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직무와 협업하는 경험이 커머스팀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이너는 소싱 제품을 통해 콰트 PB 제품에 적용하면 좋을 레퍼런스 관점에서 의견을 주고, 오퍼레이터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관점에서 의견을 내기도 해요. 마케팅 업무뿐만 아니라 MD 영역인 소싱부터 오퍼레이터의 영역인 제품 기획 및 운영까지 모든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죠. Q11. 콰트 커머스가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주었으면 하나요? (해영) 콰트 커머스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콰트와 콰트 커머스를 통해 사람들이 운동하면서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운동하는 재미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어요. 건강한 삶이라는 게 사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많이 어려운 미션이거든요. 가장 쉽고 빠르게 건강의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12. 콰트 커머스팀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정진) 단기적으로는 콰트 커머스를 통해 고객에게 판매되는 PB 제품의 매출을 최대한 높이는 게 목적이에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는 커머스의 브랜딩을 강화해서 ‘콰트 커머스’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영) 저는 좀 큰 꿈을 가지고 있어요. 건강 제품을 찾을 때 사람들이 콰트 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상품 경험, 인지도, 브랜딩 등의 유저가 콰트 커머스에서 경험하는 전반의 내용이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우리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준다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Q13. 새로운 동료들과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궁금해요. 어떤 팀원이 합류하길 바라시나요? (정진) 본인 업무에 오너십을 갖고 일하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오너십이 있다면 본인의 업무를 완수하는 것을 넘어 넓은 관점으로 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팀의 목표를 함께 팔로업하고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각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분이라면 팀원으로서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영)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치열하게 논쟁할 줄 아는 사람이요. 자신의 명백한 의견이 있으면서도 숨기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하는 건 엔라이즈 문화와 맞지 않아요. 확실한 의견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요. 자신의 경험을 커뮤니케이션으로 잘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면 콰트 커머스팀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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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라이즈에선 실패는 곧 '이것'으로 통한다!
[인터뷰] 엔라이즈 위피 마케팅팀 리드 이정훈님
위피 마케팅팀은 더 많은 사람이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위피를 알리는 데 집중합니다. 나를 표현하고 내가 원하는 친구를 발견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설정하죠. 마케팅팀의 중심에는 엔라이즈와 10년 동안 함께해온 마케팅팀 리드, 이정훈님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했는지,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새롭게 발견하고 있는지 정훈님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위피 마케팅팀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리드 이정훈입니다. 위피의 전반적인 마케팅 방향에 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마케팅 관점에서 새로운 일감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리드로서는 팀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좋은 기회를 경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엔라이즈에서 정훈님이 성장해 온 과정이 궁금해요. 앞으로는 어떤 경험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엔라이즈 초기 때 입사해서 함께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는데요. 엔라이즈의 첫 서비스였던 익명의 SNS 모씨(MOCI)부터 위피(WIPPY)까지 마케팅을 진행해 오면서 느낀 엔라이즈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팀이에요. 사실 오랜 기간 한자리에 있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엔라이즈는 그럴 생각이 들 틈이 없게 해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든요. 지금은 또 다른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10년간 회사도 성장했고 전문성을 갖춘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넓은 영역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었습니다. 섬세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다양한 관점으로 고민해 볼 수 있죠. 훌륭한 동료들과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지가 가장 기대됩니다. Q3. 엔라이즈에서 경험한 문화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무엇인가요? 여러 문화가 있지만 저는 ‘책임을 질 수 있는 문화’를 말하고 싶어요. 보통 사회에서 ‘책임’은 무서운 말로 통용되거든요. 하지만 엔라이즈에서는 구성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해요. 이번에 실패했다면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을 고민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재직 초기에 모씨(MOCI)의 대규모 오프라인 UA 캠페인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어요. 잡혀있는 예산 규모도 커서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마케터에게는 굉장히 큰 기회였죠.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캠페인 효과가 부진했습니다. 그때 실패한 결과가 아니라 그래서 다음 단계에서 어떤 액션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받았죠. 엔라이즈가 말하는 책임은 실패에 매몰되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경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Q4. 위피의 서비스 초기와 비교했을 때 지금은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위피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을 상상하면서 제품을 만드는 ‘공급자 관점’이 강했다면 지금은 유저가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제품에 녹이려는 ‘고객 관점’으로 바뀌었죠. Data-Driven 의사 결정으로 7년간 유저 데이터를 촘촘히 쌓아왔던 덕분이에요. 버튼이 동작하는 방식과 같은 작은 부분부터 어떤 기능을 만들 것인지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요. 긴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유저가 만족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위피가 소셜 데이팅 시장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엔라이즈의 핵심 가치 중 ‘고객에 대한 집착’이 아닐까 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친다고 봐요. 위피 출시 당시만 해도 쟁쟁한 소셜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 안에서 위피가 가져갈 수 있는 차별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죠. 팀원들끼리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떠올렸어요. 치열한 고민 끝에 ‘동네 친구’라는 키워드가 탄생했습니다. 사람들은 연애를 자연스러운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당시 남사친, 여사친, 자만추 같은 키워드가 유행한 것처럼요. 제품의 기능보다는 위피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거죠. 제품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선 메시지가 필요하고, 그 해답은 모두 고객에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제품 단에서 고객 친화적인 관점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팀은 위피의 가치를 외부에 알려왔기 때문에 지속해서 제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6. 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위피 마케팅팀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위피 마케팅팀은 그로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 디자이너, 영상 PD와 같은 다양한 직무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저희 팀을 소개할 때 올라운드 플레이어 집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모든 구성원에게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정된 업무만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역할은 그저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일감을 생성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죠. 그로스 마케터가 콘텐츠에 의견을 낼 수 있고, 반대로 콘텐츠 디자이너가 제품의 그로스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해요. 엔라이즈는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위피 마케팅팀 또한 이 방향성에 공감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7. 팀의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계시나요?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팀원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요. 크게는 목표일 수도 있고 작게는 오늘 마무리해야 하는 일감일 수도 있어요. 과정들을 같이 살펴보면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리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시도하기 전까지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성공하는 캠페인보다는 실패하는 캠페인이 훨씬 많다 보니 쉽게 지칠 수도 있는 환경이에요. 실패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다음 방향성을 함께 이야기할 때 팀원들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느끼기도 해요. Q8.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가장 치열하게 매달려본 프로젝트도 있는지 궁금해요! 애플이 iOS 14.5 업데이트와 함께 앱 추적 투명성 프레임워크가 도입하면서 기존의 유저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적이 있었어요. 마케터에게 데이터 없다는 것이 어떤 어려움을 주는지 상상도 못 하실 거예요.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가 없어서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느낌이죠. 일시적으로 iOS 광고를 아예 중단하는 팀들도 많았어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이 1등이 된다는 판단에 1년간의 매체 별 일일 광고 데이터를 출력해 하나씩 비교·분석했어요. 광고 노출 시 확인할 수 있는 수 많은 간접 데이터 중 핵심 지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상관성을 찾았죠. 변동성이 크고 맥락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 패턴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가설과 실험을 반복한 끝에 해답을 찾았죠. 데이터라는 캄캄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등대 빛을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늘 외줄 위를 걷는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마케팅팀 구성원들의 고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9. 위피 제품 팀과의 협업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협업을 하고 계신가요? 주기적으로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작은 세션을 열어요. 세션은 자유롭게 진행하지만 서로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왜곡 없이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제품 팀과 마케팅 팀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정보의 영역과 깊이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최대한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편하게 질문하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고, 어떤 점을 도울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되니 더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어요. Q10. 앞으로 위피 마케팅 팀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일을 말해주세요.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시장에서 굳건한 1위로 자리매김하고 싶어요. 현재는 위피가 소셜 분야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1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얼마나 많은 고객에게 위피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했는가를 핵심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유입부터 이탈 후 재방문까지 모든 시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위피 마케팅 팀의 목표입니다. 잠재적 고객들을 태핑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위피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7년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 없는 잠재적 고객이 굉장히 많아요. 소셜 서비스는 특정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거든요.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서비스로 만들고, 그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Q11. 위피 마케터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마케터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 궁금해요. 직무 경험과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관찰력’과 ‘분석력’ 그리고 가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모험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케터라면 하나의 포인트에 끊임없이 파고들면서 결국에는 알고 싶은 것을 찾아내려는 태도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그 포인트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해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요. 결국 주변을 얼마나 유심히 관찰하느냐가 마케터의 인사이트가 되고, 시도해 보고자 하는 모험심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지금보다 다음 트렌드를 예측하는 능력도 중요해요. 트렌드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서 쫓아가기만 하다 보면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한 아이디어라도 채널에 공유하는 자리를 굉장히 많이 가져요. 단순한 아이디어도 채널에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섬세하게 관찰하려는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Q12. 위피 마케팅팀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꿈’이 무엇인지 항상 물어보고 있어요. 엔라이즈를 통해 여러분이 꾸고 있는 꿈에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거든요. 도전할 수 있는 환경과 멋진 동료들이 여러분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으니 치열하게 도전할 준비가 되신 분은 얼른 지원해 주세요. 위피와 함께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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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숫자 너머 사람을 상상합니다"
[인터뷰] 엔라이즈 프로덕트 디자이너 리드 박지훈님
지훈님이 이끄는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는 스쿼드의 목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제품을 개선하고, 더 나은 유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제품 경험과 관련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주도적으로 업무하는 환경 속에서 엔라이즈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성장을 이루고 있을까요?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이자 시니어 디자이너 지훈님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엔라이즈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 박지훈입니다. 현재 콰트의 습관 스쿼드에서 유저가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Q2. 엔라이즈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엔라이즈에서 어떤 성장의 기회를 기대하셨나요? 같은 매칭 서비스인 아만다에서 초기 멤버로 합류해 도메인 1위를 달성할 때까지 제품을 만들었어요. 이후 숨고를 거쳐 콴다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리드를 맡았습니다. 매칭 관련 프로덕트를 위주로 서비스하다 보니 늘 같은 고민과 작업의 반복에 매몰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새로운 도메인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을 때쯤 우연히 커피챗을 통해 엔라이즈가 콰트라는 서비스로 운동 도메인에 도전한다는 걸 알았어요. 당시 건강과 운동 도메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 서비스가 없는 상황이었고 지금 합류한다면 서비스를 단계별로 하나씩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죠. 콰트의 구독제 모델을 통해서도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을 것이라 판단해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Q3. 습관 스쿼드는 콰트 유저가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어요. 지훈님이 콰트를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유저들이 운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만드는 기획과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중점에 두고 실험하고 있어요. 서비스는 크게 ‘접근 동기형’과 ‘회피 동기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웹툰이나 OTT와 같이 유저가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접근 동기형’이에요. 반면 ‘회피 동기형’ 서비스는 운동이나 영어 공부, 보험처럼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결심하도록 유도해야 하죠. 예전보다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까지 습관을 형성하지 못한 초심자가 많아요. 습관 스쿼드는 유저들이 콰트를 통해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들을 실험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유저의 신체, 운동 데이터 변화를 추적하고 이를 통해 개인화된 운동을 추천하는 액션을 통해 리텐션을 상승시키고 있어요. Q3. 운동 습관을 만든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유저 경험 측면에서 새롭게 얻은 인사이트가 있나요? 초기 실험은 경쟁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접근했어요. 챌린지를 통해 동일 집단 내에서 경쟁을 유도하거나 리워드를 제공해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제너럴한 실험 위주였죠.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동일한 집단을 경쟁 대상으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러닝을 얻었어요. 여성 유저에게는 경쟁을 부추기거나 몸무게나 운동량 같은 수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했거든요. 이 인사이트 덕분에 스쿼드 전체의 관점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압박적인 메시지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받는 경험이 여성 유저에게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실험 결과로도 확인했고요. 현재는 유저의 신체 및 운동 데이터는 간단하게 제공하고 작은 변화나 행동에 관심을 갖고 격려하는 톤으로 습관 형성의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5. 초기와 비교하면 지금의 콰트는 ‘환골탈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콰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디자인이 있다면요? ‘오늘의 운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초기 콰트는 단일 운동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커머스 형태의 서비스였어요. 당시 앱은 운동 콘텐츠를 재생하는 플레이어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리텐션보다 전체 프로그램의 완강 여부를 중요하게 봤죠. 실제 앱을 구성하는 로직이나 유저에게 보여주는 운동 기록 모두 완강을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22년 1월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완강보다는 리텐션을 주요 지표로 보기 시작했어요. 구독제 유저들은 원하는 운동 부위의 강의를 선택해서 보거나 그날의 신체 컨디션에 맞춰 여러 강의를 섞어서 보니까요. 완강을 하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구독 모델로의 변화와 유저의 사용 행태가 변하면서 개인의 신체 데이터와 운동 상황에 맞춰 개인화된 프로그램을 조합해 내려주는 기능이 필요했어요. 그게 바로 ‘오늘의 운동’이었죠. 콰트가 지금의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변화할 수 있었던 시발점이었기 때문에 가장 의미 있는 피처라고 생각해요. Q6. 콰트는 어떤 목표가 있나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콰트의 목표는 건강 토탈케어 서비스입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영역은 운동과 식단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 정보, 운동 측정 기록, 섭취 정보를 조합해야 합니다. 실제 콰트는 건강에 대한 모든 고민을 콰트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온보딩 서비스에서 개인의 신체 정보를 확인하고, 건강 앱 연동을 통해 운동 기록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하고 있어요. 또 체중계로 체중,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의 신체 변화를 볼 수 있기도 하고요. 섭취 정보의 경우에는 현재 커머스를 통해 식단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운영 중입니다. 운동 프로그램을 큐레이팅하고 다양한 건강 정보의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도 이 목표의 일환이에요. 지금도 많은 실험과 회고를 진행하며 제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Q7. 엔라이즈 스쿼드는 PO, PD, 엔지니어, 데이터분석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안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고, 또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스쿼드의 OKR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결과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일합니다. PO와 엔지니어분들이 원하는 플로우를 구현하면서 동시에 유저에게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선행해서 파악해야 하죠. 유저와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대변자로서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기도 해요. 눈에 보이지 않고 수치화하지 못하는 경험이라도 유저에게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이럴 때 엔라이즈의 환경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엔라이즈에서는 데이터 분석가분들이 스쿼드에 함께 포진돼 있어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빠른 실험을 진행할 수 있거든요. 습관 스쿼드의 경우 2주에 1번 배포 주기를 갖기 때문에 각 피처의 데이터를 보며 실험의 속도와 방향성을 정할 수 있고요. 데이터 분석가분들이 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들도 임팩트 있는 OKR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Q8. 엔라이즈 디자인 챕터만의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디자인 챕터는 위클리와 챕터데이, 디자인 크리틱을 통해 공통의 디자인 시스템 혹은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개인적인 고민을 해소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의견을 교류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종 결정에 대한 오너십은 해당 디자이너에게 있어요. 가장 많은 고민을 했을 그 디자이너의 의견을 믿고 맡기는 거죠. 그 과정에서는 사람이 아닌 디자인 산출물이나 문제에 집중해서 의견을 나눠야 한다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고수합니다. 서로의 작업물을 존중하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요. Q9. 프로덕트 디자인 챕터 리드이자 시니어 디자이너로서 지훈님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요?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설득시킬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면 조직의 크기에 상관없이 잘 적응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더 고민하고 문제에 대해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피드백이나 대화할 때 항상 질문을 던지는 편이에요. 사실 대부분 본인이 답을 알고 있지만 확신이 없어서 리드나 시니어 디자이너들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고기를 잡는 방법과 근거를 알려주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환경이 좋은 팀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Q10. 디자이너로서 엔라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도적인 업무 환경과 제품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경험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엔라이즈는 의사결정 과정이 수평적이고 투명합니다. 목적에 부합하는 기획이라면 디자인적 방법론에 대해서는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죠. 예를 들어 PO 분들이 어떤 문제에 대한 정의와 해결 방안을 담은 기획안을 한 페이지로 간단하게 작성하면 나머지 방법론에 대해서는 디자이너들과 의논하는 방식이에요.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는 플로우가 있다면 내부를 설득해서 충분히 이끌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어지는 거죠. 제품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면 엔라이즈가 좋은 기회일 거예요. Q11. 지훈님의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평소에 디자인 관련 공부를 따로 하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프로덕트 디자인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산출물을 접하려고 해요. 프로덕트 디자인 자체는 다른 디자인 영역에 비하면 역사가 짧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디자인의 아티클이나 과거의 문제 해결 방식을 참고하는 편이에요. 모든 디자인은 문제 해결에 포커스가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브랜드, 서체, 광고나 오프라인 제품 모두 문제 해결의 도구로서 디자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책도 찾아서 보고 있어요. 결국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문학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만들 때도 유사한 사례를 통해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Q12. 엔라이즈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콰트를 시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서비스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에요. 건강과 운동 도메인은 아직 대중에게 친숙한 시장이 아닙니다. 건강과 운동이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시장 자체의 인식 개선과 서비스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같이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제품의 노하우와 데이터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콰트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피보팅해왔습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커머스를 만들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죠. 콰트는 건강과 운동 도메인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쌓아오고 있고, 데이터 안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는 과정에 있습니다. 콰트가 이 시장에서 유일한 해답을 찾는 팀이 되기를 바라요. Q13. 엔라이즈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제 정의와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개선을 진행하다 보면 숫자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숫자 뒤에 있는 ‘사람’을 상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1%p만큼 올랐다는 결과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 수치를 통해 유저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줬는지, 제품에 대한 충성도는 얼마나 올라갔는지,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야 디자이너로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요. 사실 실험이 매번 성공할 수는 없어요. 실패 속에서도 인사이트를 가지고 문제를 헤쳐 나가는 사람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Q14. 엔라이즈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콰트와 위피, 그리고 엔라이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커피 한잔하며 편하게 대화하고 싶어요. 커피챗은 저희 도메인이나 회사를 알리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그분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우리가 갖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하며 다시 돌아보곤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 좋으니 커피챗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요청해 주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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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강한 일상을 위해, 콰트 커머스에서 도전해요
[인터뷰] 엔라이즈 콰트 커머스팀 박정진님, 오해영님
커머스팀은 운동을 넘어 건강까지 아우르는 콰트의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빌딩합니다. 프레시코드와 프리핏 등 자체 PB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콰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콰트스토어에 입점할 상품을 소싱하고 있죠. 커머스팀이 건강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어떤 목표와 도전을 세우고 있는지 비즈니스 디벨로퍼 정진님과 그로스마케터 해영님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정진) 안녕하세요. 커머스팀에서 비즈니스 디벨로퍼로 근무하고 있는 박정진입니다. 콰트 커머스의 웹/앱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콰트 커머스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는 콰트 PB 제품 제휴,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채널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영) 커머스팀 그로스마케터 오해영입니다. PB 상품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과 커머스 내 전체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 업무의 A to Z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콰트 커머스팀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정진) 커머스팀은 운동을 넘어 건강까지 아우르는 콰트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콰트가 커머스라는 영역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빌딩하고 있어요. 비즈니스 디벨로퍼인 저를 포함한 MD, 마케터, 오퍼레이터, 콘텐츠 디자이너, 마케팅 PD 등 다양한 동료가 있습니다. 저희 팀은 제품의 구성부터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콰트의 건강한 제품을 콰트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Q3. 커머스팀은 커머스 진출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팀이잖아요. 팀원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업무 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맞춰가고 있나요? (정진) 여러 직무의 팀원들이 모여있는 팀의 장점은 다양한 관점의 가설을 기반으로 한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팀원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중 가장 빠르게 유저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가설부터 검증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커머스의 초기 단계에서는 시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해요. 팀원들과 얼라인을 맞춘 뒤 가지를 치면서 형태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영) 신설팀이다 보니 그동안 해 오지 않았던 것들을 해보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전 데이터가 없다 보니 서로의 생각을 묻고 조언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요. 치열하게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는데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말 그대로 의견으로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성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콰트 커머스팀 그로스마케터 오해영님 Q4. 팀원 분들 모두 업무에 대해 소개할 때 PB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콰트 커머스의 PB 제품의 기획, 개발 과정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정진) 콰트의 운동 경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우선순위로 고민하고 있어요. 제품 서칭과 시장 파악을 함께하고 판매되는 제품을 경험하며 콰트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제품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어요. 선발주자로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할 수 있는 제품과 후발주자로 시장의 점유율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제품의 관점으로 고민하며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영) 마케터의 관점에서 식품의 소구점은 결국 ‘맛’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맛은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마케팅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초기 과정에는 쌓인 데이터가 없어 재고와 발주를 예측하기 어려웠기에 모든 팀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죠.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커머스팀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지난 10월, 프레시코드 IP를 인수했어요. 인수하게 된 배경과 프레시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으신지 궁금해요. (해영) 브랜드의 정체성이 콰트 커머스와 일맥상통한다는 점, 그리고 저희가 건강 제품의 구매에 있어 실패 과정을 줄일 수 있도록 시도해 왔던 것들이 프레시코드에도 비슷하게 담겨있다는 점에서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건강한 한 끼를 쉽고 맛있게’라는 프레시코드만의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했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샐러드를 즐겁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죠. 사실 건강 식단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려요. 원료, 성분을 꼼꼼히 따지면서도 성분이 나한테 맞는지도 검증이 필요해서 실패를 많이 하게 되는 카테고리 중 하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온 프레시코드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제품 퀄리티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기획 중입니다. Q6. 또 다른 PB제품인 프리핏의 탄생 과정도 궁금해요! (정진) 콰트 유저의 운동 경험 전반에 스며드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어요. 운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미국에서 유명한 에너지 드링크 제품을 접했어요. 운동 전에 편히 마실 수 있는 프리 부스트 제품이 있으면 유저의 운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가설이 떠올랐죠.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제품을 전부 경험했을 때 맛으로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제품은 1~2개 정도였어요. 이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빠르게 여러 곳의 제조사를 컨택하고 짧은 시간 내에 수십번의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완성했어요. 콰트 커머스팀 비즈니스 디벨로퍼 박정진님 (해영) 프리핏은 기존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약점을 파고들어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보통 제품 개발에서 완성된 제품이 나오기까지 1~2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프리핏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출시한 것도 시장 가능성을 캐치하기 위해서에요. 이 제품을 통해 시장의 영역에서 마인드맵처럼 여러 제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어요. 프리핏은 그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Q7. 다른 팀이나 스쿼드와의 협업은 어떤가요? (정진) 지금은 커머스의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커머스 스쿼드와 가장 많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스쿼드가 플랫폼의 기능 단위로 성장을 위한 실험을 진행한다면 저희 팀은 커머스를 구성하는 제품을 어떻게 노출하고 판매하며 성장을 도모할 것인지의 관점으로 실험하죠. 여러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구현된 기능 안에서 최대한 진행해 보려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좌 노출 순서를 변경하고 A 상품과 B 상품을 묶어서 판매하거나 할인율을 높이는 등 제품 노출과 판매와 관련된 실험이요. 이외에는 효율이 발생했던 실험을 스쿼드에 전달해 기능 개발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해영) 저는 주로 커머스 스쿼드와 콰트 마케팅팀과 함께 협업하고 있어요. 커머스 스쿼드는 커머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마케팅 관점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VR(구매전환률)을 높이기 위해 특정 장치를 설계하려는 명제에 대해 마케터로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실험을 추려 함께 시도하고 있어요. 콰트 마케팅팀과는 격주로 챕터 데이를 만들었어요. 콰트와 콰트 스토어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콰트는 운동 콘텐츠를 다루는 구독 서비스이고, 콰트 스토어는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같은 마케터여도 관점이 다르거든요. 챕터 데이를 통해 타 팀의 마케터와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Q8. 정진님이 커머스팀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정진)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커머스는 누구나 사용하는 플랫폼이고, 관련된 서비스도 많습니다. 현재는 콰트 구독자분들이 콰트 스토어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여러 관점에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해 보면서 콰트 구독자들이 원하는 제품은 무엇인지를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9. 해영님이 경험했던 가장 인상적인 프로젝트를 알려주세요! (해영) 커머스 앱 배너 구좌에 대한 테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플랫폼 배너 구좌의 역할에 대해 팀원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시기였어요. 구좌를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포지션이 무엇일지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의 구매 유도 장치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배너에 어떤 제품과 카피를 넣어야 유저가 반응할지에 대해 고민했고, 유저를 트래킹해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그 결과를 응용해서 신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배너 구좌는 저에게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매출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장치로 인식이 된 순간이었어요. ’이 구좌의 역할은 뭘까?’, ‘다른 역할이 더 어울리는 구좌는 아닐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면서 구좌의 본질적인 쓰임새를 생각해본 계기였고, 이후에도 더 넓은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10. 커머스팀은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시는지 궁금해요. 동료들과 치열하게 의견을 나누었던 경험이 있을까요? (해영) 커머스팀 디자이너 숙경님과 협업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디자이너는 보통 PM, BM과 소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는 마케터로서 디자이너와 협업 할 일은 거의 없었어요. 주로 제품이 완성된 후 콘텐츠를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에 대한 업무를 맡아와서 제품의 아이덴티티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숙경님과 협업을 하면서 제품의 방향성이나 아이덴티티를 굉장히 신경 쓰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콘텐츠와 광고를 제작할 때 이런 부분을 더욱 신경 쓰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직무와 협업하는 경험이 커머스팀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이너는 소싱 제품을 통해 콰트 PB 제품에 적용하면 좋을 레퍼런스 관점에서 의견을 주고, 오퍼레이터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관점에서 의견을 내기도 해요. 마케팅 업무뿐만 아니라 MD 영역인 소싱부터 오퍼레이터의 영역인 제품 기획 및 운영까지 모든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죠. Q11. 콰트 커머스가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주었으면 하나요? (해영) 콰트 커머스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콰트와 콰트 커머스를 통해 사람들이 운동하면서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운동하는 재미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어요. 건강한 삶이라는 게 사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많이 어려운 미션이거든요. 가장 쉽고 빠르게 건강의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12. 콰트 커머스팀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정진) 단기적으로는 콰트 커머스를 통해 고객에게 판매되는 PB 제품의 매출을 최대한 높이는 게 목적이에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는 커머스의 브랜딩을 강화해서 ‘콰트 커머스’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영) 저는 좀 큰 꿈을 가지고 있어요. 건강 제품을 찾을 때 사람들이 콰트 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상품 경험, 인지도, 브랜딩 등의 유저가 콰트 커머스에서 경험하는 전반의 내용이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우리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준다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Q13. 새로운 동료들과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궁금해요. 어떤 팀원이 합류하길 바라시나요? (정진) 본인 업무에 오너십을 갖고 일하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오너십이 있다면 본인의 업무를 완수하는 것을 넘어 넓은 관점으로 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팀의 목표를 함께 팔로업하고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각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분이라면 팀원으로서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영)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치열하게 논쟁할 줄 아는 사람이요. 자신의 명백한 의견이 있으면서도 숨기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하는 건 엔라이즈 문화와 맞지 않아요. 확실한 의견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요. 자신의 경험을 커뮤니케이션으로 잘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면 콰트 커머스팀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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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라이즈에선 실패는 곧 '이것'으로 통한다!
[인터뷰] 엔라이즈 위피 마케팅팀 리드 이정훈님
위피 마케팅팀은 더 많은 사람이 관계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위피를 알리는 데 집중합니다. 나를 표현하고 내가 원하는 친구를 발견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설정하죠. 마케팅팀의 중심에는 엔라이즈와 10년 동안 함께해온 마케팅팀 리드, 이정훈님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떻게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파악하고 서비스에 반영했는지,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새롭게 발견하고 있는지 정훈님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위피 마케팅팀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리드 이정훈입니다. 위피의 전반적인 마케팅 방향에 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마케팅 관점에서 새로운 일감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리드로서는 팀원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좋은 기회를 경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엔라이즈에서 정훈님이 성장해 온 과정이 궁금해요. 앞으로는 어떤 경험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엔라이즈 초기 때 입사해서 함께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는데요. 엔라이즈의 첫 서비스였던 익명의 SNS 모씨(MOCI)부터 위피(WIPPY)까지 마케팅을 진행해 오면서 느낀 엔라이즈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팀이에요. 사실 오랜 기간 한자리에 있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데 엔라이즈는 그럴 생각이 들 틈이 없게 해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든요. 지금은 또 다른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10년간 회사도 성장했고 전문성을 갖춘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넓은 영역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었습니다. 섬세하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다양한 관점으로 고민해 볼 수 있죠. 훌륭한 동료들과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지가 가장 기대됩니다. Q3. 엔라이즈에서 경험한 문화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무엇인가요? 여러 문화가 있지만 저는 ‘책임을 질 수 있는 문화’를 말하고 싶어요. 보통 사회에서 ‘책임’은 무서운 말로 통용되거든요. 하지만 엔라이즈에서는 구성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해요. 이번에 실패했다면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을 고민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재직 초기에 모씨(MOCI)의 대규모 오프라인 UA 캠페인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어요. 잡혀있는 예산 규모도 커서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마케터에게는 굉장히 큰 기회였죠.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캠페인 효과가 부진했습니다. 그때 실패한 결과가 아니라 그래서 다음 단계에서 어떤 액션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받았죠. 엔라이즈가 말하는 책임은 실패에 매몰되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경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Q4. 위피의 서비스 초기와 비교했을 때 지금은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위피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을 상상하면서 제품을 만드는 ‘공급자 관점’이 강했다면 지금은 유저가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제품에 녹이려는 ‘고객 관점’으로 바뀌었죠. Data-Driven 의사 결정으로 7년간 유저 데이터를 촘촘히 쌓아왔던 덕분이에요. 버튼이 동작하는 방식과 같은 작은 부분부터 어떤 기능을 만들 것인지까지 모든 의사결정을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요. 긴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유저가 만족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5. 위피가 소셜 데이팅 시장에서 국내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엔라이즈의 핵심 가치 중 ‘고객에 대한 집착’이 아닐까 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친다고 봐요. 위피 출시 당시만 해도 쟁쟁한 소셜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 안에서 위피가 가져갈 수 있는 차별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했죠. 팀원들끼리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떠올렸어요. 치열한 고민 끝에 ‘동네 친구’라는 키워드가 탄생했습니다. 사람들은 연애를 자연스러운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당시 남사친, 여사친, 자만추 같은 키워드가 유행한 것처럼요. 제품의 기능보다는 위피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거죠. 제품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선 메시지가 필요하고, 그 해답은 모두 고객에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제품 단에서 고객 친화적인 관점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팀은 위피의 가치를 외부에 알려왔기 때문에 지속해서 제품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6. 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위피 마케팅팀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위피 마케팅팀은 그로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 디자이너, 영상 PD와 같은 다양한 직무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저희 팀을 소개할 때 올라운드 플레이어 집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모든 구성원에게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정된 업무만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역할은 그저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일감을 생성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죠. 그로스 마케터가 콘텐츠에 의견을 낼 수 있고, 반대로 콘텐츠 디자이너가 제품의 그로스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어야 해요. 엔라이즈는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위피 마케팅팀 또한 이 방향성에 공감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7. 팀의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계시나요?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팀원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요. 크게는 목표일 수도 있고 작게는 오늘 마무리해야 하는 일감일 수도 있어요. 과정들을 같이 살펴보면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리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시도하기 전까지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성공하는 캠페인보다는 실패하는 캠페인이 훨씬 많다 보니 쉽게 지칠 수도 있는 환경이에요. 실패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다음 방향성을 함께 이야기할 때 팀원들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느끼기도 해요. Q8.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가장 치열하게 매달려본 프로젝트도 있는지 궁금해요! 애플이 iOS 14.5 업데이트와 함께 앱 추적 투명성 프레임워크가 도입하면서 기존의 유저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없는 상태가 된 적이 있었어요. 마케터에게 데이터 없다는 것이 어떤 어려움을 주는지 상상도 못 하실 거예요.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가 없어서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느낌이죠. 일시적으로 iOS 광고를 아예 중단하는 팀들도 많았어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이 1등이 된다는 판단에 1년간의 매체 별 일일 광고 데이터를 출력해 하나씩 비교·분석했어요. 광고 노출 시 확인할 수 있는 수 많은 간접 데이터 중 핵심 지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 상관성을 찾았죠. 변동성이 크고 맥락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 패턴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가설과 실험을 반복한 끝에 해답을 찾았죠. 데이터라는 캄캄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등대 빛을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늘 외줄 위를 걷는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마케팅팀 구성원들의 고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9. 위피 제품 팀과의 협업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협업을 하고 계신가요? 주기적으로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작은 세션을 열어요. 세션은 자유롭게 진행하지만 서로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왜곡 없이 이해하도록 노력합니다. 제품 팀과 마케팅 팀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정보의 영역과 깊이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최대한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편하게 질문하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고, 어떤 점을 도울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되니 더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어요. Q10. 앞으로 위피 마케팅 팀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일을 말해주세요.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시장에서 굳건한 1위로 자리매김하고 싶어요. 현재는 위피가 소셜 분야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1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얼마나 많은 고객에게 위피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했는가를 핵심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유입부터 이탈 후 재방문까지 모든 시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위피 마케팅 팀의 목표입니다. 잠재적 고객들을 태핑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위피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7년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 없는 잠재적 고객이 굉장히 많아요. 소셜 서비스는 특정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거든요.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서비스로 만들고, 그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Q11. 위피 마케터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마케터와 함께 일하고 싶은지 궁금해요. 직무 경험과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관찰력’과 ‘분석력’ 그리고 가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모험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케터라면 하나의 포인트에 끊임없이 파고들면서 결국에는 알고 싶은 것을 찾아내려는 태도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그 포인트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해 정의할 수 있어야 하고요. 결국 주변을 얼마나 유심히 관찰하느냐가 마케터의 인사이트가 되고, 시도해 보고자 하는 모험심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지금보다 다음 트렌드를 예측하는 능력도 중요해요. 트렌드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서 쫓아가기만 하다 보면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순한 아이디어라도 채널에 공유하는 자리를 굉장히 많이 가져요. 단순한 아이디어도 채널에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섬세하게 관찰하려는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Q12. 위피 마케팅팀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질문으로 ‘꿈’이 무엇인지 항상 물어보고 있어요. 엔라이즈를 통해 여러분이 꾸고 있는 꿈에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거든요. 도전할 수 있는 환경과 멋진 동료들이 여러분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으니 치열하게 도전할 준비가 되신 분은 얼른 지원해 주세요. 위피와 함께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NRISE에 합류하세요! 엔라이즈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라이즈의 일하는 문화가 더 궁금하다면? 엔라이즈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rise.net/ 지금 바로, 엔라이즈에 합류하고 싶다면? 엔라이즈 채용 공고 바로가기 : https://career.nrise.net/career 저작권은 엔라이즈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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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80명 사원수
  • 2011.07.07 설립
  • 대표
    김봉기
  • 매출
    345억 원 (2021)
  •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5 9층
  • 웹사이트
    https://career.nrise.net/
  • 연혁
    - 2011년 (주)엔라이즈 법인 설립
    - 2014년 익명 SNS MOCI(모씨) 런칭
    - 2017년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WIPPY(위피) 런칭
    - 2020년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QUAT(콰트) 런칭
    - 2020년 누적 투자액 93억원 달성
    - 2022년 125억원 시리즈 B-Bridge 투자 유치
  • 소개
    연결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엔라이즈는 연결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듭니다. 동네 친구들을 연결하는 소셜 디스커버리 서비스 위피, 트레이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콰트까지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시장에서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 사람과 가치를 연결하는 모든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만들어왔습니다. 그 가능성을 연결하는 여정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가 필요할때, WIPPY]
    소셜 분야 매출 1위, 550만명의 사용자, 750만번의 만남!
    WIPPY 는 지역 기반의 친구 만남 서비스로 2017년 첫 런칭 후 현재 소셜 분야에서 압도적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성장 중에 있습니다. 위피는 나를 표현하고 내가 원하는 친구를 발견할 수 있는 소셜 서비스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오늘을 공유하고, 고단했던 하루의 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친구가 필요한 순간, 위피가 존재합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을 이어갈 사용자를 위해 더 나은 연결과 소통의 문화를 꿈꿉니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진짜 나를 찾는 시간, QUAT]
    콘텐츠 조회수 1,200만회, 전문 운동 콘텐츠 1,400개, 30만명의 선택!
    QUAT는 2020년 6월에 런칭한 온라인 홈 트레이닝 서비스입니다. 콰트는 운동을 포기하는 순간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운동을 포기하곤 합니다.
    누구나 운동하는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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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카드 지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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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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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육아휴직제도 운영
5.0
종합 건강검진 지원
5.0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은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직장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몇분만 투자하세요!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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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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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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