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IT/웹/통신 · www.saltlux.com

기업 스토리8

이미지
인터뷰
솔트룩스가 점쳐보는 GPT-4가 가져올 변화
새로운 GPT-4의 섬뜩한 성장...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미국 변호사시험 상위 10% 대입 SAT 읽기 과목 상위 7% 미국 생물올림피아드 상위 1%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름 아닌 인공지능 챗GPT 얘깁니다. 오픈AI는 지난 14일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GPT-4는 모의 변호사 시험을 높은 성적으로 통과하고 이미지까지 인식하는 등 다시금 놀라운 성능으로 화제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챗GPT보다 더 똑똑한 GPT-4가 나온건데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출연한 KBS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통해 GPT-4가 지난 GPT와 어떻게 다른지, 또 GPT-4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저작권은 솔트룩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AI관련 특허 원톱...매출 400억 돌파 앞둔 기업은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플루닛 필두로 400억 연매출 목표"
"르네상스 시대 이후 사진기가 등장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해 재정의하는 계기를 제공했어요. 사진기가 화가의 지적 노동에 대한 정의를 바꿨듯이 AI(인공지능)도 인간의 지적 노동에 대한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솔트룩스) 오픈AI의 챗GPT가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면서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에 대해 이 같은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23년여간 인공지능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솔트룩스는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공공, 민간에서의 챗봇 등 인공지능 사업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역대 최대치인 303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AI 사업에 더욱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 전체 매출 400억 돌파를 달성한다는 포부입니다.   AI 특허 최대 확보 기업으로 주목…플루닛 상용화 박차   AI 전문기업인 솔트룩스는 국내에서 AI 관련 특허(출원 103건, 등록 82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전 분야에 걸쳐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2년 검색 엔진에 이어 2003년 텍스트마이닝 엔진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고, 온톨로지 지식그래프 및 대화 기술을 고도화한 엑소브레인 기술 등으로 AI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에는 코로나19 정보 등을 알리는 국민비서 서비스 '구삐', GPT기반 랭기지 스튜디오 등 더욱 빠르게 자사의 AI기술을 확산시키는 중입니다.  주로 B2B(기업간거래)방식으로 AI 원천 기술을 전파해온 솔트룩스는 지난 2021년말 자본금 1억원을 들여 자회사 플루닛을 설립한 바 있는데요. 특히 플루닛을 통해선 B2C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 전망입니다. 올해 일반 소비자를 공략할 '플루닛 스튜디오' 상용화에 나서는데요. 이 대표는 "주로 B2B 비즈니스를 해왔는데, 우리 고객뿐 아니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AI 서비스를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해 B2C버전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가상인간의 의상부터 자세와 목소리 톤까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인데, 세계 최대 IT 박람회 '세계가전전시회(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으로 다음달 중 본격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자사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지난 한달간 플루닛 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동영상 4500개 이상이 만들어졌다"면서 "아직 베타 서비스인데 국내외 기업·기관·학교 등과 계약이 진행 중이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당장 쓰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솔트룩스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사세를 넓혀나가는 중입니다. 베트남 법인은 설립한 지 벌써 13년째로 한국 기업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설립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미국도 현지 법인을 세워 AI챗봇 사업을 진행 중이며, 플루닛 스튜디오, Goover.ai 등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본에선 DNP사와 현업관계를 구축해 기술을 고도화 중입니다.   "AI 부작용? 기술 아닌 사람의 문제"   올해 챗GPT 열풍이 불면서 업계에선 기술력의 진보를 예찬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AI 대중화에 따른 부작용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I기술로 목소리를 위조해 보이스피싱에 사용하거나 저작권 문제,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범죄 출현 등이 대표적인 우려의 사례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면 자동차 문제로 보지 않듯이 보이스피싱도 AI의 잘못이 아니라 그걸 나쁜 의도로 이용하는 이용자의 문제"라며 "근원적으로 AI를 나쁜 의도로 이용해 피해를 끼친다면 법률적으로 징벌이나 벌금을 주는 제재, 법적인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술력과 관련해선 챗GPT와 같은 고도화된 AI가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추론의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을지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언어학자인 노엄 촘스키 교수(매사추세츠공대 명예교수)는 '챗GPT의 거짓 약속'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챗GPT와 같은 머신러닝 프로그램이 계속 AI 분야를 지배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은 복잡한 문장을 생성할 능력을 갖추는 유전적으로 설치된 타고난 '운영체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패턴매칭과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가장 그럴듯한 답을 추론하는 챗GPT와 인간의 정신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지적입니다.  이 대표는 촘스키 교수와는 다소 의견이 다릅니다. "AI기술은 점차 진보하고 있으며 10~20년 이후엔 인간 정도의 추론 능력은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이를 위한 전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AI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질문이 보다 구체적이고 통찰력있게 접근해야 AI 답변도 정교해진다. 인간은 앞으로 점점 답을 찾는 역할보다는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 지를 더 찾게 될 것"이라며 "이런 과정이 이어지면서 지적 노동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 기술력 키워 연 매출 400억원 돌파 목표  AI 기술의 진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지는 중입니다. 진보의 배경엔 수십조원대의 공격적인 투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도 국내 기업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상당히 많은 금액의 투자를 진행중인데요. 그래도 빅테크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대표는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에 마이크로소프트는 12조원을 투자했고, 여기에 최근 1조를 추가하면 누적 투자금액이 무려 13조원이다. 구글은 30조원대 투자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내 기업들은 다 합해도 해외 빅테크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같은 기준으로 경쟁할 수 없기에 국내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기술 고도화를 해나가는 중인데, 우리 역시 선택과 집중을 토대로 공격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트룩스는 초반 30억~40억원 규모로 투자를 해오다가 2020년 상장 이후로는 70억~80억원대로 늘려 연구개발에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는 "현재 국내 정부는 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일해오고 기여한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앞으로 변화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선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 글로벌 빅테크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국내 기업들이 공동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공동 구심점을 마련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국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유능한 인력들이 국내로 와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올해 솔트룩스의 주요 목표로는 전체 매출 400억원 돌파를 꼽았습니다. 지난해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기업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낸 바 있는데요. 이 대표는 "플루닛을 포함해 저희 기술들이 인공지능 기반에서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솔트룩스, 플루닛 없이 살기 불편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솔트룩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아시아 최대규모 AI데이터가 경쟁력의 근원이죠"
적자 감수하며 R&D 투자…올해 서비스 상용화로 수익 기대
“매일 전 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기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전화를 받고 메시지를 관리하는 비서 역할 뿐만 아니라 AI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획득하는 데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간의 삶이 편해지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사진=솔트룩스) 아시아 최대규모의 AI 데이터가 무기…B2C 사업 본격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AI와 데이터만 전문적으로 다뤄 온 솔트룩스는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AI 관련한 국내외 특허만 83건으로 대화형 AI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는 솔트룩스만의 자산이다. 현재 지식 베이스 200억개, 텍스트를 모아 놓은 언어말뭉치 700만개, 음성데이터 3만 시간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솔트룩스의 사업은 기업간거래(B2B)·기업-공공기관 거래(B2G)의 비중이 높았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정보 등을 알린 국민비서 서비스 ‘구삐’, 금융권의 상품지식 플랫폼과 상담 챗봇,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등에 솔트룩스의 기술력이 반영됐다. ​솔트룩스는 그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자회사인 플루닛을 설립했다. 또 내달 중 AI 영상 생성·방송플랫폼인 ‘플루닛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6월 중 옴니채널 AI 비서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메타 휴먼’이라는 자신만의 가상 인간을 만들어 국민 누구나 방송을 만들고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쇼핑라이브, 강연, 교육 등 다양한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작 시간과 비용은 기존과 비교해 6분의 1, 인플루언서 출연료는 2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간편한 편집이 가능토록 설계해 클릭 몇 번만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한글 텍스트를 넣어도 36개 외국어로 송출하는 다국어 전환 기능도 있어 미국 등 해외시장도 노린다. ​플루닛 워크센터는 AI 메타 휴먼이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서비스다. 전화와 메신저를 대신 응대할 뿐만 아니라 기업·개인의 소셜 미디어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영업직의 영업 보조 수단이나 공무원의 민원 상담, 소상공인의 영업망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개인화 AI 서비스 ‘구버’(goover)도 출시한다. 미국 법인인 ‘구버’를 통해 내놓는 이 서비스는 AI가 사용자의 관심과 목적을 학습해 사용자 맞춤형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어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쯤 일부 특정 기관에 공개하고 올 하반기쯤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플루닛 워크센터 사용 모습(사진=솔트룩스) 적자 감수하며 R&D 투자…올해 서비스 상용화로 수익 기대 이 대표는 솔트룩스의 경쟁력에 대해 스타트업이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쌓을 수 없는 ‘축적의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고객과 일을 해 온 경험이 있고 오랫동안 기술력을 다져왔기 때문에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 업력이 오래된 만큼 그동안 쌓아 온 데이터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음성과 이미지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도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에 대해서는 티핑포인트(급격한 변화 시점)를 넘어 시장과 기업, 사용자의 인식변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챗GPT는 AI를 오래 연구해 온 연구자나 사업가 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동안 쌓아 왔던 데이터와 결합하면서 생각보다 빨리 폭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때만 해도 AI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이 참여자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통적으로 해오던 B2B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서 B2C 서비스 형태로 확대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생각보다 시장이 빨리 열렸기 때문에 계획했던 비즈니스도 더욱 앞당겨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년 넘게 회사를 경영하면서 최근 2년만 적자를 냈는데 R&D와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낸 의도적인 적자”라며 “확실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에만 약 7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상용화 서비스가 나오면서 지난 3년간의 투자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2026년까지 매출 1200억원, 기업 가치 1조 2000억원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성장한 303억원을 올렸지만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용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인수·합병(M&A)할 수 있는 기업들도 눈여겨보고 있다. 이 대표는 “기회가 왔을 때 판을 흔들 수 있는 대규모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시너지도 중요하지만 AI 기술이 들어갔을 때 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보고 있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30년 이상된 기업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솔트룩스가 점쳐보는 GPT-4가 가져올 변화
새로운 GPT-4의 섬뜩한 성장...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미국 변호사시험 상위 10% 대입 SAT 읽기 과목 상위 7% 미국 생물올림피아드 상위 1%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름 아닌 인공지능 챗GPT 얘깁니다. 오픈AI는 지난 14일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GPT-4는 모의 변호사 시험을 높은 성적으로 통과하고 이미지까지 인식하는 등 다시금 놀라운 성능으로 화제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챗GPT보다 더 똑똑한 GPT-4가 나온건데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출연한 KBS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통해 GPT-4가 지난 GPT와 어떻게 다른지, 또 GPT-4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저작권은 솔트룩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AI관련 특허 원톱...매출 400억 돌파 앞둔 기업은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플루닛 필두로 400억 연매출 목표"
"르네상스 시대 이후 사진기가 등장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해 재정의하는 계기를 제공했어요. 사진기가 화가의 지적 노동에 대한 정의를 바꿨듯이 AI(인공지능)도 인간의 지적 노동에 대한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솔트룩스) 오픈AI의 챗GPT가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면서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에 대해 이 같은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23년여간 인공지능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솔트룩스는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공공, 민간에서의 챗봇 등 인공지능 사업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역대 최대치인 303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AI 사업에 더욱 공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어 전체 매출 400억 돌파를 달성한다는 포부입니다.   AI 특허 최대 확보 기업으로 주목…플루닛 상용화 박차   AI 전문기업인 솔트룩스는 국내에서 AI 관련 특허(출원 103건, 등록 82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전 분야에 걸쳐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2년 검색 엔진에 이어 2003년 텍스트마이닝 엔진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고, 온톨로지 지식그래프 및 대화 기술을 고도화한 엑소브레인 기술 등으로 AI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에는 코로나19 정보 등을 알리는 국민비서 서비스 '구삐', GPT기반 랭기지 스튜디오 등 더욱 빠르게 자사의 AI기술을 확산시키는 중입니다.  주로 B2B(기업간거래)방식으로 AI 원천 기술을 전파해온 솔트룩스는 지난 2021년말 자본금 1억원을 들여 자회사 플루닛을 설립한 바 있는데요. 특히 플루닛을 통해선 B2C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 전망입니다. 올해 일반 소비자를 공략할 '플루닛 스튜디오' 상용화에 나서는데요. 이 대표는 "주로 B2B 비즈니스를 해왔는데, 우리 고객뿐 아니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AI 서비스를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해 B2C버전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가상인간의 의상부터 자세와 목소리 톤까지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인데, 세계 최대 IT 박람회 '세계가전전시회(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으로 다음달 중 본격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자사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지난 한달간 플루닛 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동영상 4500개 이상이 만들어졌다"면서 "아직 베타 서비스인데 국내외 기업·기관·학교 등과 계약이 진행 중이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당장 쓰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솔트룩스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사세를 넓혀나가는 중입니다. 베트남 법인은 설립한 지 벌써 13년째로 한국 기업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설립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미국도 현지 법인을 세워 AI챗봇 사업을 진행 중이며, 플루닛 스튜디오, Goover.ai 등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본에선 DNP사와 현업관계를 구축해 기술을 고도화 중입니다.   "AI 부작용? 기술 아닌 사람의 문제"   올해 챗GPT 열풍이 불면서 업계에선 기술력의 진보를 예찬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AI 대중화에 따른 부작용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I기술로 목소리를 위조해 보이스피싱에 사용하거나 저작권 문제,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범죄 출현 등이 대표적인 우려의 사례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다면 자동차 문제로 보지 않듯이 보이스피싱도 AI의 잘못이 아니라 그걸 나쁜 의도로 이용하는 이용자의 문제"라며 "근원적으로 AI를 나쁜 의도로 이용해 피해를 끼친다면 법률적으로 징벌이나 벌금을 주는 제재, 법적인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술력과 관련해선 챗GPT와 같은 고도화된 AI가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추론의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을지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언어학자인 노엄 촘스키 교수(매사추세츠공대 명예교수)는 '챗GPT의 거짓 약속'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챗GPT와 같은 머신러닝 프로그램이 계속 AI 분야를 지배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은 복잡한 문장을 생성할 능력을 갖추는 유전적으로 설치된 타고난 '운영체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패턴매칭과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가장 그럴듯한 답을 추론하는 챗GPT와 인간의 정신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지적입니다.  이 대표는 촘스키 교수와는 다소 의견이 다릅니다. "AI기술은 점차 진보하고 있으며 10~20년 이후엔 인간 정도의 추론 능력은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이를 위한 전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AI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질문이 보다 구체적이고 통찰력있게 접근해야 AI 답변도 정교해진다. 인간은 앞으로 점점 답을 찾는 역할보다는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 지를 더 찾게 될 것"이라며 "이런 과정이 이어지면서 지적 노동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 기술력 키워 연 매출 400억원 돌파 목표  AI 기술의 진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지는 중입니다. 진보의 배경엔 수십조원대의 공격적인 투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도 국내 기업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상당히 많은 금액의 투자를 진행중인데요. 그래도 빅테크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대표는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에 마이크로소프트는 12조원을 투자했고, 여기에 최근 1조를 추가하면 누적 투자금액이 무려 13조원이다. 구글은 30조원대 투자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내 기업들은 다 합해도 해외 빅테크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같은 기준으로 경쟁할 수 없기에 국내 기업들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기술 고도화를 해나가는 중인데, 우리 역시 선택과 집중을 토대로 공격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트룩스는 초반 30억~40억원 규모로 투자를 해오다가 2020년 상장 이후로는 70억~80억원대로 늘려 연구개발에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그는 "현재 국내 정부는 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일해오고 기여한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다만 앞으로 변화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선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 글로벌 빅테크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국내 기업들이 공동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공동 구심점을 마련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국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유능한 인력들이 국내로 와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올해 솔트룩스의 주요 목표로는 전체 매출 400억원 돌파를 꼽았습니다. 지난해 솔트룩스는 인공지능 기업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낸 바 있는데요. 이 대표는 "플루닛을 포함해 저희 기술들이 인공지능 기반에서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솔트룩스, 플루닛 없이 살기 불편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솔트룩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아시아 최대규모 AI데이터가 경쟁력의 근원이죠"
적자 감수하며 R&D 투자…올해 서비스 상용화로 수익 기대
“매일 전 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기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전화를 받고 메시지를 관리하는 비서 역할 뿐만 아니라 AI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획득하는 데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간의 삶이 편해지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사진=솔트룩스) 아시아 최대규모의 AI 데이터가 무기…B2C 사업 본격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AI와 데이터만 전문적으로 다뤄 온 솔트룩스는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AI 관련한 국내외 특허만 83건으로 대화형 AI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는 솔트룩스만의 자산이다. 현재 지식 베이스 200억개, 텍스트를 모아 놓은 언어말뭉치 700만개, 음성데이터 3만 시간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솔트룩스의 사업은 기업간거래(B2B)·기업-공공기관 거래(B2G)의 비중이 높았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정보 등을 알린 국민비서 서비스 ‘구삐’, 금융권의 상품지식 플랫폼과 상담 챗봇,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등에 솔트룩스의 기술력이 반영됐다. ​솔트룩스는 그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1년 자회사인 플루닛을 설립했다. 또 내달 중 AI 영상 생성·방송플랫폼인 ‘플루닛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6월 중 옴니채널 AI 비서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메타 휴먼’이라는 자신만의 가상 인간을 만들어 국민 누구나 방송을 만들고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쇼핑라이브, 강연, 교육 등 다양한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작 시간과 비용은 기존과 비교해 6분의 1, 인플루언서 출연료는 2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간편한 편집이 가능토록 설계해 클릭 몇 번만으로도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한글 텍스트를 넣어도 36개 외국어로 송출하는 다국어 전환 기능도 있어 미국 등 해외시장도 노린다. ​플루닛 워크센터는 AI 메타 휴먼이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서비스다. 전화와 메신저를 대신 응대할 뿐만 아니라 기업·개인의 소셜 미디어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영업직의 영업 보조 수단이나 공무원의 민원 상담, 소상공인의 영업망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개인화 AI 서비스 ‘구버’(goover)도 출시한다. 미국 법인인 ‘구버’를 통해 내놓는 이 서비스는 AI가 사용자의 관심과 목적을 학습해 사용자 맞춤형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어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쯤 일부 특정 기관에 공개하고 올 하반기쯤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플루닛 워크센터 사용 모습(사진=솔트룩스) 적자 감수하며 R&D 투자…올해 서비스 상용화로 수익 기대 이 대표는 솔트룩스의 경쟁력에 대해 스타트업이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쌓을 수 없는 ‘축적의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고객과 일을 해 온 경험이 있고 오랫동안 기술력을 다져왔기 때문에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 업력이 오래된 만큼 그동안 쌓아 온 데이터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글쓰기 뿐만 아니라 음성과 이미지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도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에 대해서는 티핑포인트(급격한 변화 시점)를 넘어 시장과 기업, 사용자의 인식변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챗GPT는 AI를 오래 연구해 온 연구자나 사업가 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동안 쌓아 왔던 데이터와 결합하면서 생각보다 빨리 폭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때만 해도 AI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이 참여자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통적으로 해오던 B2B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서 B2C 서비스 형태로 확대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생각보다 시장이 빨리 열렸기 때문에 계획했던 비즈니스도 더욱 앞당겨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년 넘게 회사를 경영하면서 최근 2년만 적자를 냈는데 R&D와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낸 의도적인 적자”라며 “확실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에만 약 70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상용화 서비스가 나오면서 지난 3년간의 투자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2026년까지 매출 1200억원, 기업 가치 1조 2000억원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성장한 303억원을 올렸지만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용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인수·합병(M&A)할 수 있는 기업들도 눈여겨보고 있다. 이 대표는 “기회가 왔을 때 판을 흔들 수 있는 대규모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시너지도 중요하지만 AI 기술이 들어갔을 때 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보고 있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30년 이상된 기업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보기

기업정보

  • 솔루션/SI/ERP/CRM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220명 사원수
  • 1981.08.17 설립
  • 대표
    이경일
  • 매출
    153억 3천만 원 (2018)
  •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538 대웅빌딩 3, 4, 5층
  • 웹사이트
    www.saltlux.com
  • 연혁
    - 2019년 솔트룩스 파트너 부트캠프 - 그래프DB & 지식그래프 개최
    - 2019년 솔트룩스 파트너 부트캠프 - 인공지능 Suite 개최
    - 2019년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IT솔루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18년 제13회 SAC 2018 '인공지능, 사람의 인격도 학습 가능할까?' 개최
    - 2018년 NH농협은행 실시간 비대면 음성상담 AI콜봇 구축
    - 2018년 2018 ICT 특허경영대상 특허청장상 수상
    - 2018년 아담톡봇(v3.0)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 획득
    - 2018년 KT 기가지니 지식그래프 기반 일반상식 질의응답 서비스 구축
    - 2018년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 2018년 2018 엑소브레인 언어지능 심포지엄 행사 진행
    - 2018년 솔트룩스 기자간담회 개최
    - 2018년 데이터, 인공지능&대학의 미래 행사 개최
    - 2018년 솔트룩스 한화S&C와 파트너 협약 체결
    - 2018년 솔트룩스 전사 해외 워크숍 (베트남 다낭)
    - 2018년 국토교통부 공간 빅데이터 체계 구축
    - 2018년 솔트룩스, 2017 민관협력 우수기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 2018년 교육부-KT ‘나노디그리(nano degree)’ 사업협력 업무협약식 행사 참가
    - 2017년 2017 인공지능 기술 국제 컨퍼런스 참가
    - 2017년 NH농협은행 인공지능 상담도우미 서비스 오픈
    - 2017년 제12회 SAC 2017 "인공지능과 데이터, 그 진실을 말하다" 개최
    - 2017년 우리은행 인공지능 상담시스템 구축
    - 2017년 이경일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 2017년 한중 AI 및 ICT 산업 교류회 참가
    - 2017년 빅데이터 분석 엔진 블루볼트 SW 남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증
    - 2017년 빅데이터 인지분석 서비스 DATAMIXI 출시
    - 2017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임원사
    - 2016년 솔트룩스 창립 35주년 기념 영화관람회 개최
    - 2016년 2016 SW 중소 포럼 '지능정보산업 포럼' 주관사업자 선정 및 발대식
    - 2016년 지능정보산업협의회 발족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이사 회장 선임
    - 2016년 제9회 SAC 2016 공공데이터(LOD) 활용과 인공지능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 2016년 솔트룩스 PARTNER'S DAY
    - 2016년 솔트룩스 인공지능 '아담(ADAM)' 출시
    - 2015년 솔트룩스 인공지능 검색 엔진 DISCOVERY4.0 출시
    - 2015년 2015 특허 경영대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표창 수여
    - 2015년 솔트룩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플랫폼 BLUEBOLT2.0 신제품 출시
    - 2015년 전문가 토크 릴레이 개최 '인공지능의 핵심기술과 전망'
    - 2015년 솔트룩스 스마트 모바일용 다국어 언어음성 DB 구축 주관 사업자 선정
    -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님 인공지능 R&D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진행
    - 2015년 솔트룩스 '지니뉴스', 애플 앱스토어 '한국을 빛낸 멋진 앱' 선정
    - 2015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다국어 자연어 처리 연구 MOU 체결
    - 2015년 GCS(Global cyber soft Inc.)와 MOU 체결
    - 2014년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특별상 수상
    - 2014년 2014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수상(지니뉴스)
    - 2014년 일본 코스모텍과 서치박스 OEM 계약 체결
    - 2014년 솔트룩스 본사 역삼동으로 이전
    - 2014년 오픈 데이터 전문 기관 ODI와 협약 체결 `ODI 서울` 설립
    - 2013년 STORM SOR GS(Good Software)인증 획득
    - 2013년 지니뉴스, 2013 스마트앱 어워드 방송/뉴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13년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대통령상 수상
    - 2013년 지니뉴스, 제 13회 모바일 기술대상 KT상 수상
    - 2013년 소셜 서치&조직 관계망 분석 엔진, STORM SSAMZIE 2.0 출시
    - 2013년 지니뉴스(ziny.News) 앱스토어 등록 및 런칭
    - 2012년 지니어스, 2012 스마트앱 어워드 정보서비스 부문 통합대상 수상
    - 2012년 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한 VOC(Voice of Customer) 분석엔진 출시
    - 2012년 지니어스(ziny.us) 앱스토어 등록 및 런칭
    - 2012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2012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트루스토리 시즌 1- 정치인’ 오픈
    - 2011년 이경일 대표 대한민국 포장산업훈장 수훈
    - 2011년 BOTTARI, 국제 시맨틱웹 컨퍼런스(ISWC) 시맨틱 웹 챌린지 대회 오픈트랙 우승
    - 2011년 빅데이터 자동분류 엔진 디스커버리(DISCOVERY) 출시
    - 2011년 ontotext AD(불가리아)와 시맨틱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 체결
    - 2011년 이경일 대표 KM&ECM 협의회 협의회장으로 선임
    - 2011년 일본 IWI(IntelligentWave Inc.)사와 업무제휴
    - 2010년 DISCOVERY, 2010년 대한민국 SW대상 대통령상 수상
    - 2010년 DISCOVERY, 2010 상반기 히트상품 검색엔진분야 소비자추천 부문 수상
    - 2010년 DISCOVERY, 신SW상품대상 1,2월 수상
    - 2010년 DISCOVERY, GS(Good Software)인증 획득
    - 2009년 벤처기업 사회공헌대상 기업인(이경일 대표) 부문 수상
    - 2009년 일본 ISE Inc. 와 번역문서 관리 검색서버 공동개발 및 사업 제휴 협약
    - 2009년 인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애드힘과 업무협력 MOU 체결
    - 2009년 DISCOVERY SearchBox 국내업체 최초 인터롭도쿄2009 어워드 벤처부문 그랑프리 수상
    - 2009년 일본 기업용 웹 솔루션 기업 사무라이즈와 DISCOVERY SearchBox 판매계약 체결
    - 2009년 솔트룩스 베트남 개발센터(VDC) 개소
    - 2008년 Straker Interactive Limited사와 ShadoCMS 제품 아시아 태평양 총판 계약 체결
    - 2008년 유망중소기업 선정
    - 2008년 일본 ISE(Information System Engineering)사와 공동개발 및 사업제휴 체결
    - 2008년 유럽 최대 번역 관리 솔루션 기업 Across Systems GmbH와 사업 제휴 체결
    - 2008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
    - 2008년 솔트룩스 일본 지사 설립
    - 2006년 세계적인 투자 회사 JAFCO로부터 투자 유치
    - 2006년 이경일 대표이사 취임
    - 2006년 아시아 최로 Semantic Web 검색엔진 디스커버리(DISCOVERY) 제품 출시
    - 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 2005년 Semantic Web 기술 선도업체 ontoprise GmbH와 사업 제휴 체결
    - 2005년 중국 청도 ㈜솔트룩스 현지 사무소 설치
    - 2005년 ㈜모비코앤시스메타 에서 ㈜솔트룩스 사명변경 및 대치동으로 본사이전
    - 2004년 차세대 검색엔진 디스커버리(DISCOVERY) 정통부 신소프트웨어 대상 수상
    - 2003년 동 업계 최초로 ISO9001, 2000 인증
    - 2009년 모비코인터내셔널㈜과 ㈜시스메타 합병완료, 사명 ㈜모비코앤시스메타로 변경
  • 소개
    솔트룩스는 지난 20년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부분의 독보적 원천 기술을 연구해 왔습니다.
    현재 120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해 왔으며 40건 이상의 등록 특허와 다수의 SCI 논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이러한 원천 기술은 이미 20년 전 탁월한 제품과 플랫폼으로
    상용화되어 900여 고객으로부터 검증되었으며 BigO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DaPaaS
    서비스와 지능,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국내외 70여 연구 인력과 개발자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경력의 석박사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 임직원은 과거의 유산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지식소통 하도록 돕겠다”는 기업 사명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1. 빅데이터_솔트룩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융합 기술인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
    부문의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기업입니다.

    2. 인공지능_솔트룩스는 자연어처리에서 기계학습과 지식그래프 추론, 심층 질의응답과 가상비서 등
    AI 기술 개발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 왔습니다.

    3. 스마트솔루션_솔트룩스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융합 및 패키지화를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등록된 복지정보가 없습니다.
이 기업의 직원이신가요?
복지를 등록/평가해 주세요.
복지 등록하기
선택적 복리후생비
4.0
의료비 지원 (본인,가족)
4.5
직원 대출 지원
5.0
사내 카페테리아
2.5
콘도 및 휴양시설 지원
4.0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은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직장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몇분만 투자하세요!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기업리뷰가 제출되었으며, 리뷰심사가 통과 시
노출됩니다.
지금부터 모든 기업리뷰를 제한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단, 리뷰심사에서 승인 거절 시 다시 제한이 됩니다.

신고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