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화세상에듀코 코치가 말하는 '코치'란?
동화세상에듀코 코치 인터뷰
동화세상에듀코는 국내 대표 코칭 전문기업입니다. 코칭이란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말하는데요. 동화세상에듀코 코치들은 학생들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목표의식을 찾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내면적인 성장을 돕는 코치들. 이들이 말하는 '코치'의 역할이란 무엇일까요? 상상코칭부 조유림 코치, 오충용 코치와 사이버스쿨 홍은희 코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를 들어오시게 된 계기는?
오충용 코치: 학원에서 한 7~8년 정도 근무를 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제 천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야 되는 일이 학원보다는 일대일로 진정성 있게 아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학습과 커리큘럼을 설정 해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동화세상에듀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신입교육을 소개 해 주신다면?
홍은희 코치: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신입 교육을 왔는데, 강사님들께서 ‘너희와 똑같은 신입코치생활을 겪어서 이 자리에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하신 분들이 나와서 설명을 해주시다 보니까 뭔가 추상적이고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와 닿는 부분에서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더 좋았던 건 굉장히 평등한 분위기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굉장히 상세히 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느낀 동화세상에듀코의 느낌은 정말 조직문화가 평등하고, 모두 동등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회사라는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에서 성장하신 경험을 소개해주신다면?
조유림 코치: 동화세상에듀코가 구성원 성장을 목표로 움직이는 회사이기 때문에 구성원 성장에 대한 교육과 일정들이 많이 진행되는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명사초청강연’과 ‘코칭포럼’이라는 일정이 있는데, 저는 학부 시절부터 강연들을 듣는 것을 좋아했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동화세상에듀코에서는 정기적으로 ‘명사 초청 강연’이 있으니까 굉장히 좋았거든요.
명사 분들의 강연을 듣고 전문 코치들의 더 넓은 시야를 통해서 다른 분들은 이 강연을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토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의 시야도 확장시킬 수 있었고, 내면적으로 더 많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상상코칭을 소개해주신다면?
오충용 코치: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들은 다 마음속에 뭔가 갈증이 있어요. 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오아시스 같은 상상코칭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은희 코치: 상상코칭은 아이의 1년 후, 그리고 2년 후를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학습동기와 공부방법, 공부를 실천하는 능력까지 3가지 박자가 맞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습관자체를 바꾼다면 습관이 바뀐 아이는 1년 뒤 그리고 2년 뒤가 분명히 기대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유림 코치: 아이들에게 내면적인 성장, 또는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상상코칭이 아이들한테 도움이 됐던 사례들이 사실 굉장히 많아요. 그중에서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플래너를 작성하기도 하고 상상코칭 콘텐츠들 중에 ‘21일 습관 잡기’라든가 적성검사라든가 진로검사, 학업검사, 이런 내용들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의 검사들도 같이 진행을 해주면서 학업에 대한 방법을 많이 알게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중 한명은 처음에 저를 만났을 때는 5~6등급의 학생이었는데 코칭수업을 하면서 2~3등급으로 성적이 많이 향상됐고 지금은 졸업해서 좋은 대학도 진학하게 되고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인데 지금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코치님에게 동화세상에듀코는 어떤 의미인가요?
오충용 코치: 저에게 동화세상에듀코는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놀이터가 없으면 놀 곳이 없잖아요. 만약에 제가 동화세상에듀코를 안 만났더라면 제 인생이 정말 어두웠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동화세상에듀코를 우연히 만났거든요. 그 속에서 교육을 받고 그대로 실행했어요. 실행하니까 칭찬도 많이 해주고 진짜 제가 배우고 습득한 것을 마음껏 발현하고 놀 수 있었기 때문에, 동화세상에듀코는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조유림 코치: 제 인생 중 하나가 아닌 제 인생의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학창 시절부터 동화세상에듀코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결국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거든요.
홍은희 코치: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올려주고 하나씩 도전해보게 하는 성장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가르치는 것 밖에 못했잖아요. 그런데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가 많이 성장했더라고요. 정말로 지인들 만나면, 뭔가 많이 달라졌고 그냥 강사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실제로 저도 ‘맞아! 나도 이제 아이들 입시까지 지도하고 아이들의 인성이나 진로면까지 지도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이 됐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다녀요.
여기서 제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동화세상에듀코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고라도 믿고 들어오셔서 같이 성장해보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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