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토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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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채널톡 복지가 궁금하다면?
채널코퍼레이션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다
채널의 든든한 서포터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다 2021년 상반기 채널팀 멤버의 규모는 전년대비 약 2배로, 어느새 100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분들이 늘어난만큼 경영지원팀은 더욱 바빠지는데요, 신규 입사자분들의 원활한 온보딩과 기존 멤버분들의 행복한 채널 라이프를 책임지는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경영지원팀 로롸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로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지원팀에서 인사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Admin Manager 로롸입니다. 로롸는 어떤 계기로 채널팀에 합류하시게 됐어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회사는 대부분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이었어요. 이해가 안되는 게 있어도 수긍하고 낮은 자세로 배워야 했죠. 3년 정도 근무하면서 점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리더십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다 보니 저와의 '핏'이 맞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와 핏이 맞는 회사는 어딜까를 고민하다 좋은 기회로 채널팀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어요. 티타임 같은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채널이 지향하는 문화(커피 테이블, 룰이 없는 게 룰)가 느껴져 곧바로 합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룰이 없어지려면 회사가 직원을 신뢰해야 하잖아요? 채널처럼 직원을 믿어주는 회사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멤버를 신뢰하는 팀을 찾아 채널에 합류한 로롸 그렇군요! 로롸는 경영지원팀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우선 제 업무의 두 가지 가장 큰 타이틀은 '인사'와 '총무'예요. 먼저 인사담당자로서 멤버분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입, 퇴사 처리를 비롯한 다양한 행정 및 복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정부 지원사업(인건비 지원 사업)도 담당하고 있죠. 총무로서는 사무실 전반을 관리하면서 멤버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일과를 소개해 드리자면, 먼저 채널은 11시 전까지 자율적으로 출근하지만 저는 비교적 일찍 출근하는 편이에요. 출근하고 가장 먼저 칸틴을 살핍니다. 간식이나, 밤 동안 쌓인 물류를 확인하고 정리하죠. 이후에는 오피스를 둘러보며 모자란 용품은 없는지, 어질러진 부분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이후 오전 시간 대부분은 팀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신규입사자분들이 많아져서 입사자 장비, 물품들을 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오피스를 수시로 점검하고, 인사 전반 행정업무를 퇴근할 때까지 챙기고 있어요. 물론 중간중간 싱크(회의)도 참여하고요! 로롸는 이른 오전부터 칸틴과 라운지의 상태를 점검한다. 와,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중 채널 팀 멤버들을 위한 복지제도로는 어떤 것들 진행하고 있나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대부분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채널도 과자, 음료수를 비롯한 다양한 간식을 지원하고 있어요. 먹고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제, 비타민과 같은 보조제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재밌는 점은 외주를 맡기는 것이 아닌 경영지원팀의 지니가 직접 스낵과 간식을 큐레이션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채널톡 '간식 지원' 채팅방에서 멤버분들이 원하는 간식을 직접 제안하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근무하는 환경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라운지를 확장하고 폰 부스를 만들면서 멤버분들이 꼭 자기 자리가 아니더라도 오피스 어디서든지 편하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재택근무도 별도의 횟수나 기간에 대한 제한 없이 팀 내 공유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아, 그리고 채널은 오픈된 오피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편안하게 오피스로 초대할 수 있어요. 또 주말에는 멤버분들의 소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채널톡 라운지 코로나 4단계의 경우에는 출, 퇴근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어요. 그 밖에 외근 혹은 10시 이후 퇴근 시에는 야근 택시비를 제공합니다. 거리, 비용 관계없이 무제한으로요. 그리고 회사의 성장처럼, 멤버분들의 성장도 중요하죠! 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도서 구매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공유하는 책이 아닌, 온전한 본인 소유의 책으로 소유할 수 있고요, 업무와 관련된 컨퍼런스나 외부 세비나에 참석하는 경우에도 해당 비용을 전액 지급해드리고 있어요. 소중한 복지들로 가득한 것 같아요(웃음) 혹시 채널만의 특별한 복지는 없나요? 채널톡 체험비를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채널톡을 만드는 메이커지만 실제 엔드유저로서의 경험은 의외로 많지는 않아서 멤버분들이 직접 고객사의 유저 챗을(채널톡) 사용해보고 물건을 구매하면 최대 4만 원까지 캐시백해드리는 '채널톡 체험비'라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작성해주시는 피드백(버그, 개선사항 등)을 일정 기간별로 모아 실제 업데이트 때 반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채널톡과 멤버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채널만의 특별한 복지라고 할 수 있죠. 채용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도 있는데요, 최대 천만 원의 사내추천 보상금부터 입사 전 댁으로 보내드리는 케이크와 꽃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도 있습니다. 채용팀에서 준비하는 웰컴 기프트, 감동적인 합류여정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리고 정해진 복지 이외에도 이벤트처럼 진행되는 복지도 다양해요. 대규모 업데이트 전 버닝 하는 멤버분들을 위해 샌드위치나 생과일을 드리기도 했고요, 지난번 전사 재택 근무 기간에는 재택 환경에서도 식사 고민을 하지 않도록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모든 멤버에게 제공하기도 했죠. 멤버분들이 몰입하고 즐겁게 일할 수만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뜨거웠던 배민 상품권 선물 총무로서는 멤버분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총무로서의 지향점은 멤버분들이 일 하고 싶은 환경,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으로 먹고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입는 것, 공간, 조명, 스탠딩 데스크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어요. 인사 행정 업무를 진행 중인 로롸 총무로서도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네요! 그럼, 종합적으로 로롸가 채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채널 경영지원팀은 권한을 휘두르는 전통적인 인사팀이 아니라 가장 아래에서 잘 받치는, 말 그대로의 서포트 조직이에요. 그런 맥락에서 저는 채널팀 멤버들의 든든한 코치가 되고 싶어요.(웃음) 편하게 이야기하고, 고민 상담도 하고, 때로는 현안에 대해 확실한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경영지원팀 매니저로요! 채널이 B2B 유니콘으로 가는 길까지 멤버들이 지치지 않도록 방패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글로벌팀 레베카와 이야기를 나누는 로롸 마지막으로 채널팀 합류를 망설이는 후보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떤 이유로 망설이시나요? (웃음) 채널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신뢰합니다. 언제든지 대화를 요청 할 수 있고 기존 방식에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누구나 챌린지를 할 수 있어요. 도망가지 않고 부딪쳐서 서로에게 더 좋은 해결책을 만드는 문화입니다. 보수적인 팀에 지쳤거나 핏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채용팀으로 티타임을 요청 주세요! 어떤 분들을 찾고 있는지, 또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답니다. 입사 첫날 꼭 만나요! 채널팀 복지 리스트 - 모든 멤버에게 '업계 최고' 대우 - 성과반영 연봉협상 수시 진행 및 의미 있는 스톡옵션 기회 제공. - 최고 수준의 업무용 장비(맥북프로 혹은 동급 사양 및 모니터 등 기타 장비) 지원 - 재택근무 및 이틀 미만의 연차는 별도의 승인없이 자유롭게 사용 - 오전 11시 전까지 유연출퇴근 - 다양한 종류의 간식(스낵, 음료, 영양제, 과일 등) 무제한 제공 -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도서구입 지원 - 업무 관련 외부 웨비나, 컨퍼런스 참여비 지원 - 업무 관련 유료 교육지원 - 채널톡 고객사 제품 구매 지원금 제공 (채널톡 체험비) - 매월 유저챗 대응 1순위 멤버 선정 및 상품 지급(비즈팀 제외) - 특정 직군 사내추천 보상금 지급 - 퍼블리, 아웃스탠딩 등 커리어 관련 매체 정기 구독 지원 - 외근 혹은 야근 시 택시비 지원 - 경조사비 및 경조휴가 지원 - 4대보험 가입지원 - (코로나 대응) 점심, 저녁 식사 제공 - (코로나 대응) 출, 퇴근 택시비 지원 - (코로나 대응) 유급 백신접종 휴가 제공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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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매년 3배 성장중…직원이 본 채널톡 비결은?
[인터뷰] 채널톡 세일즈 팀장 하비, AM 팀장 헤일리
무신사, 지그재그, 트렌비, 샌드박스, 와디즈, 마이리얼트립, 탈잉...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유니콘이 되었거나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예비 유니콘'에 오른 핫한 '스타트업'이라는 점. 그리고 중요한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모두 '채널톡'의 고객이다.  채널톡은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여러 채널에 분산된 고객의 구매 내역, 상담 정보 등의 정보를 통합, 연동해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 추천까지 해준다.  채널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을 출시한 뒤 2018년 5배, 2019년 3배, 2020년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작년 말,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자릿수 채용에 나선다. 세일즈, 마케팅, 개발, 일본 담당 등 회사의 모든 영역에 걸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인재 선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채널톡의 잡플래닛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 '잡플래닛 평점 3점 이상이면 지원해볼만한 회사'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을 정도로 회사에 대한 평점이 날카로운 잡플래닛에서 이는 상당히 높은 점수다.  그래서 <컴퍼니 타임스>가 채널톡의 헤일리(조해리) AM(Account Management)&CSM(Customer Success Manager) 팀장과 하비(강석원) 세일즈 팀장을 만나 일과 사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채널톡에 합류해 성장하고 싶은 이들은 주목!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헤일리/ 채널톡에서 AM&CSM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헤일리입니다. 채널톡은 크게 비즈팀, 제품팀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비즈팀 안에 오퍼레이션, 마케팅, 세일즈가 있고요. 세일즈가 또 세 개의 팀으로 나뉘는데요. 전체적인 고객의 여정에 따라서 매니징을 하고 있죠. 그 안에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와 인바운드 쪽 일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채널톡을 이용 중인 고객사와 연락하면서 신기능과 부가서비스를 소개하고 리텐션을 측정하면서 성장을 함께 고민해요.  하비/ 채널톡 세일즈 팀장 하비입니다. 저는 세일즈 팀에서 아웃바운드 분야를 이끌고 있어요. 채널톡의 세일즈에서 아웃바운드는 각 업종별로 '깃발'을 꽂는 느낌이에요. 깃발을 꽂고 전략적으로 다가가서 다양한 니즈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채널톡을 통해 성장을 경험한 고객들이 다른 이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면 이 일이 결제와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드는 일을 해요.  (왼쪽부터) 헤일리 AM&CSM 팀장, 하비 세일즈 팀장. 인터뷰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고, 사진 촬영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 출퇴근길에 본 버스 광고로 ‘채널톡’을 처음 알게 됐는데요.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관심 있게 봤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낯설었는데요. 채널톡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하비/ 기능이 다양해서, 한 문장으로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지 저희도 고민이에요. 채널톡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올인원 채널'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 농구, 배구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싶을 때, 각기 다른 선생님과 장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채널톡의 역할이죠.  헤일리/ '고객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라고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 같아요. 흔히들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메신저라고 하면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상품들이 많아요. 채널톡은 여기에 고객 관리와 솔루션을 더하고 채널톡을 이용하는 회사에 상담을 제공하면서 '소통 이상의 소통'을 해요.  - 채널톡이 주력하는 기업 대상 세일즈는 B2C와는 크게 다를 것 같아요.  하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와 기업 대상 세일즈는 정말 다르죠. '홍보' '판매' 같이 목적이 뚜렷한 경우가 적기 때문에, 기업이 지닌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한 지점)를 꺼내는 것부터 시작해요. 문제점을 명확하게 판단하면, 이에 따른 해결책은 자연스럽게 나오거든요. 저는 상담하듯 편하게 채널톡 제품을 판매해요.  헤일리/ 저는 채널톡에 합류하기 전에, 국내 주요 ERP사에서 영업을 했었어요. 채널톡의 가장 큰 차이는 B2B 솔루션인데도 독특하게 공개가 되어 있는 점이에요. 기업 대 기업으로 뭔가를 팔 때, 타사의 사정을 알기 힘든 경우와는 달리 해당 기업이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 회사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어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점도 세일즈에 도움이 되고요. 이상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영업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꿈꿔요. 그래서 고객의 성장에도 진심이고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이 채널톡을 통해 더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누리게 되면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거죠. 채널톡에 온 뒤로는 이전에 못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고객분들이 오히려 '이런 제품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면서 먼저 감사인사를 하시고 회사의 제품들을 저희에게 선물로 보내시죠. 예전 같으면 상품을 구매해줘서 고맙다고 제가 먼저 인사를 했을텐데 너무 색다르고 감사한 일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 채널톡은 2017년 시작해 현재까지 118억원의 투자를 받고 22개국 5만여 고객사를 유치했습니다. 성장세가 굉장히 빠른 것 같아요. 비결이 뭔가요 헤일리/ 회사는 채널톡 출시 다음 해인 2018년에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룬 뒤 지난해까지 매년 3배로 매출을 키웠어요. 저희는 여기에 집중해서 타사의 사례들과 함께 조금 더 매출을 뜯어봤고요. 분석해보니까 재밌는 점이 보통 B2B SaaS 기업의 성장세를 보면, 초반에는 거의 모두가 비슷한 그림을 그려요. 이 때는 보통 매출 성장의 80~90%가 회사의 세일즈에서 비롯되고 나머지 10~20% 정도가 제품의 영향으로 보이더라고요. 채널톡은 이 구도를 보면서 세일즈를 제대로 부스팅하면 회사가 앞으로 유니콘에서 데카콘까지 될 수 있다고 본거죠. 채널톡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고객사들과 소통을 유지하면서 '고객이 답이다'라는 회사의 DNA를 지키려고 애써요. 제공하는 채팅상담이나 사내 메신저에 어떤 변화를 줄 때, 모든 것을 고객사와 함께 상담하면서 결정하고요. '고객이 왕이다'가 아니라 '고객이 답이다'가 채널톡의 성장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어떤 고객이 저희에게 망치를 달라고 하면, 저희는 이 고객이 진짜 망치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줘야 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고객 안에 있는 답을 찾아내요.  하비/ 저는 카카오, 잔디 같은 B2B SaaS, 메신저 회사를 다녀본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고객에게 명확하게 솔루션을 전달하는 점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봐요. 고객에게 회사가 할 수 있는 것만 말하면서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채널톡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채널톡의 강점이 반영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고 이것이 어떻게 장점이 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안해요.  저희가 고객사와의 미팅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혼자가 아니에요"에요. 고객사 입장에서는 기존에 하던 일만으로도 버거운데 새로운 채팅상담을 도입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요. 이럴 때 고객사가 아닌 같은 회사의 직원으로 함께 일하면서 '케어' 받고 있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주는 것이 채널톡의 매력이에요.  - 고객사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제일 큰 성과를 본 고객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헤일리/ 캐주얼 의류 브랜드 '커버낫'이요. 커버낫 웹사이트에 방문한 이들과 채널톡으로 채팅상담을 하면서 고객 정보를 보고 이들의 관심 상품을 분석하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생각이 실제 성공 사례로 이어져서 커버낫 웹사이트 방문자의 회원 가입 전환율은 40%까지 높아졌죠. 계약 당시 매니저였던 담당자가 팀장으로 승진도 했어요.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해서 더 기억에 남아요.  하비/ 저는 메가스터디의 오프라인 학원 사업을 운영하는 '메가엠디'가 기억에 남아요. 팬데믹 전에는 학생, 학부모들이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결제를 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순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채널톡 같은 채팅상담을 크게 고민하지 않던 곳이에요.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원생들이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채널톡을 활용해 상담과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원 지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했어요. 특히, 온라인 산업자재 쇼핑몰인 '아이마켓코리아'에서 채널톡을 사용하셨던 CS담당자분이 메가엠디로 가면서 채널톡 도입 미팅을 제안해주시고 먼저 찾아주신 부분을 잊을 수 없어요.    - 다른 IT 기업에서 세일즈 업무를 하다가 채널톡으로 합류를 했는데요. 합류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하비/ 솔직히 말하자면 한 치킨집의 사장님의 고민을 들으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사업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여기까지 저를 이끌었어요. 이 솔루션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 고객사와 같이 변할 수 있는 곳이 채널톡이라고 생각해서 합류했어요. 헤일리/ 큰 틀에서 보면 이전에 하던 일들과 지금 채널톡에서 하는 일은 같아요. B2B 분야고, IT 기업의 세일즈 일을 하고 있는 점은 같으니까요. 하지만, 전 직장인 대기업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세상이 바뀌고, 회사가 변하는 경험을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세일즈라는 직무를 제 평생의 일로 선택한 이상 세일즈를 통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고객 중심' 세일즈를 말하는 채널톡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지금 들어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 다른 회사였다면 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 정도는 걸렸을 경험을 2년 만에 해봐서 정말 만족해요.  - 채널코퍼레이션의 잡플래닛 점수는 5점 만점에 4.4점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3점 이상이면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평가가 엄한 상황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인데요. 이런 호평을 이끌어낸 채널코퍼레이션만의 문화는 무엇일까요?  헤일리/ 직장인들끼리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회사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고요. 일을 할 때도 일이 우선이 아니라,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헛된 시간을 보내고 고민하는 경우도 많고요. 채널코퍼레이션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고 내부 문화 자체가 갈등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사실 전 직장에서는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등에 회사에 대한 비판 글도 남겼지만, 채널톡에 온 뒤로는 그럴 일이 없었어요.  하비/ 회사원들이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소통의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일방향'인가 '쌍방향'인가에 따라서 회사에 대한 평가가 갈리죠. '꼰대'와 '꼰대가 아닌 이'를 구분할 때 듣는 사람인지 말만 하는 사람인지를 보고 나누는 것처럼요. 채널톡의 경영진들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지지 않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해 확인, 공감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면서 본인들의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를 꾸준히 질문해요. 이런 점이 호평을 받는 것 같고요.  채널톡의 헤일리. 세상과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세일즈를 선택했다고 말할 때의 표정은 진심이었다    - 채널톡은 올해 하반기에 두 자릿수 채용을 목표로 다양한 직무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톡의 현직자 입장에서 채널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와 회사와 맞는 사람은 누구인지 듣고 싶습니다.  헤일리/ 열정 많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성장해서 크게 나아가려고 준비하는 팀이니 두려움이 없으면 좋고요. 현재 70명 정도인 회사가 정말 커져서 나중에 1000명 규모의 회사가 되었을 때, '100명일 때는 우리가 그랬지'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하고 두려움 없는 분을 원합니다.  하비/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채널톡에 잘 맞는 사람이에요. 빠르게 불타오르고 끝나는 열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열정이 있는 분이 이곳과 잘 맞을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은 배우면 되는데 긍정적인 자세는 회사가 해주기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안 좋은 생각은 가만히 있어도 계속 들어요. 걱정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생각을 계속 할 수 있고 이를 팀에 확산시킬 수 있는 성격의 사람이 필요해요. 자격지심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분들은 맞지 않고요.  체널톡의 하비. 10년 뒤 세일즈 온보딩에 특화된 '훈련소 같은 팀'을 만들고 직원들을 육성하고 싶다고 말할 때, '해병대 ROTC 로 군복무'했다는 그의 이력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 끝으로 두 분의 10년 뒤 목표와 그 즈음 채널톡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비/ 10년 뒤에는 세일즈에서 온보딩 부문에 특화되어 있는, 훈련소 같은 팀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세일즈 현장에서 일하는 동시에 그 팀 안에서 직원들을 육성하고 싶고요. 채널톡은 지금 있는 일본 지사 외에도 미국, 동남아 등지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을 것이고요.  헤일리/ 일단 건강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채널톡의 헤일리라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인정할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치고 싶어요. 채널톡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가고 있고, 저는 채널톡 외에 신사업을 확장시키는 TF팀을 맡아 이끌고 있을 것 같아요.  채널톡이 최근 이전한 사옥의 모습. 사진=오승혁 기자    오승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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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D에서 어카운트 매니저까지,
채널톡 어카운트 매니저 워니
"고객이 채널톡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못 벗어나게 만들고 싶어요. 그만큼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거든요!" -Wony 얼마 전 핏테스트를 완주한 어카운트 매니저 워니가 인터뷰에서 남긴 한 마디입니다. 채널톡이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는 워니, 지난 3개월간 어떤 일을 경험했을까요? 어카운트매니저 워니 영상 PD에서 어카운트 매니저로 채널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워니는 영상 PD 포지션으로 합류한 이후 핏테스트 기간 동안 어카운트 매니저까지 커리어를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채널톡을 활용한 고객사의 성공사례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다루고 가끔은 고객사를 직접 만나며 더 좋은 채널톡 사용경험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다재다능한 어카운트 매니저를 꿈꾸는 워니의 핏 테스트 회고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 어카운트 매니저란? 채널팀 어카운트 매니저는 채널톡의 50,000개 이상 고객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하며, 담당 가맹점들의 이탈 징후를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채널톡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업셀링의 기회를 포착하고 발전시켜요. 더불어 고객사가 관심 가질법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기획하고 발행까지 담당합니다. 채널팀은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이라고 느꼈어요. 처음 합류했을 때 조직이 엄청 젊고, 유능한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고 느꼈어요. C레벨 분들과 각 팀 리더분들 그리고 같이 일하는 팀 멤버들까지 모두 다 젊다는 점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겪어왔던 팀의 5년~10년 차에 못지않게 다들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TMI지만 AM 팀에는 드립을 엄청나게 잘 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웃음). 싱크(회의) 할 때는 엄청 진지하다가도 평소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창의적인 드립이나 개그가 쏟아지더라고요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워니 어카운트 매니저의 핏테스트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채널팀의 핏 테스트는 긴장과 도전적인 과제의 연속이었던 동시에, 채널팀과 제가 잘 맞는지 스스로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냉혹하기보다는, 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기간에 가까웠죠. 일반적인 경력직 이직 프로세스는 잘 모르겠지만 합류 후 바로 테스크나 과제가 있다는 점이 오히려 제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중간에 포지션 변경이 있었어요! 콘텐츠 PD로 입사를 했지만, 좋은 기회로 제안을 받아 고객 성공 매니저(어카운트 매니저)업무를 함께 담당하게 되었죠. 그래서 고객사의 채널톡을 활용한 성공사례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직접 다루고 업로드하는 일을 하면서 기획에서의 면모를 증명하는 게 저의 도전과제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채널과 함께라면 금방 적응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어카운트 매니저로 포지션 변경을 제안받았던 당시 잘해야겠다는 각오는 했지만 처음 경험하는 포지션이다 보니 약간의 부담도 있었어요. 당장 Sales Person의 자아도 부족했고, 제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을 만나고, 태핑을 한다는 것 자체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리더분들과 팀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생각해보니 전 직장에서 영상 PD로서 주로 담당했던 업무가 단순 촬영이나 편집보다는 고객과 함께 직접 기획을 하거나 니즈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역할을 담당했었던 게 어떻게 보면 유사한 맥락이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 또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역량을 잘 갈고 닦으면 금방 적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회의 중인 채널 AM팀 어카운트 매니저의 완벽한 제품 이해를 위한 저희만의 특별한 온보딩이 있어요. 채널팀 어카운트 매니저는 아주 특별한 온보딩 과정이 있어요. 바로 헤일리의 제품 세션이죠! 채널톡 세일즈 피칭부터 시작하는 제품 이해 심화 과정인데 제 온보딩을 시작으로 도입 이후 팀에서 입소문이 나서 다른 팀원분들도 다 같이 듣는 유명한 내부 세션이 되었습니다(웃음). 특히 좋았던 건 헤일리가 수많은 고객사를 만나면서 이해한 눈높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점이에요. 제품의 모든 피처를 하나하나 배우는 게 아니라 고객사가 많은 관심을 가지는 피처 중심으로 채널톡을 이해할 수 있었죠. 훨씬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채널톡 성장 사례 영상을 제작하는 워니 다재다능한 어카운트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협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를 본격적으로 경험해보니, 한 분야만 잘하는 것보단 여러 분야를 잘 알고 있어야 일이 잘 진행되더라고요. 먼저, 영상에 있어서는 성과를 '통제' 할 수 있는 담당자가 되고 싶어요. '조회 수'나 '반응'을 예측할 수 있고 다양한 실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액션을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랄까요..? 다행히 채널에서는 콘텐츠를 제작할 때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어요. 그걸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청자의 연결 고리를 잘 찾아내는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에서는 채널톡과 고객사가 서로 딱 맞을 수 있도록 유지하는 성공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고 싶어요. 그렇게 채널톡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절대 못 벗어나게 만들고 싶어요(웃음). 그만큼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거든요! 앞으로도 제품적으로 더욱 성장할 거고요. 핏 테스트가 무엇인가요? 채널팀의 특별한 수습 기간인 '핏 테스트'는 입사 후 3개월 간 서로간의 업무 역량에 대한 기대치를 조율하며, 스스로 맡은 포지션에 대한 업무 역량과 성과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포지션의 핏 테스트 후기도 궁금하다면, 아래 인터뷰도 확인해보세요! - 신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에드의 핏테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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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특별한 3개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
"좋은 개발문화를 경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채널팀으로 합류해주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핏테스트는?"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채널팀의 특별한 수습 기간인 '핏테스트'는 입사 후 3개월 간 서로간의 업무 역량에 대한 기대치를 조율하며, 스스로 맡은 포지션에 대한 업무 역량과 성과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지난번 소개드렸던 마케팅 매니저 '스캇'에 이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의 핏테스트 회고록을 소개드립니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의 특별한 3개월 개발자가 자유로운 팀이에요. 우선 채널은 되게 자유로웠어요. 저의 첫 커리어 시작이 채널이라 상대적인 자유도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높은 수준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도 나오고, 파티션도 없고, 팀원, 리더십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편했어요. 그리고 상명하복이라고 해야 할까요?(웃음) 그런 수직적인 체계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아요. 리더십과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고 누구와도 다이렉트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제가 느끼고 있는 자유로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책임은 당연히 동반되는 것 같아요. 내가 맡은 테스크(Task)를 능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내가 알아서 해야 할 일'과 '물어봐서 해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게 헷갈렸어요. 그렇게 혼자 며칠을 고민하다 일단 물어봤어요. 사실 그때 되게 놀랐습니다. 모든 팀원분이 자기 일인 것처럼 고민하고 이야기해 주시더라구요. 마치 원피스 고잉 메리호에 탄 동료 같은 느낌..? '좋은 동료'가 어떤 느낌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고잉메리호에 탑승 중인 '에드'  말 그대로 '신입' 개발자였습니다. 채널팀 합류 전에는 개인 작업이나 소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했습니다. 채널톡처럼 실제 서비스를 다뤄본 적은 처음이었어요. 말 그대로 '신입' 이었죠. (웃음) 그래서 결과물이 채널톡 홈페이지에서 바로 보이는 게 두렵기도 했어요. 내가 잘못하면 몇십만 고객님들이 피해를 보는 거라 일에 임할 때 약간의 공포감과 압박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코드 자체를 보는 게게 제일 신기했어요. 코드 양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나..? 개인이 하는 작업량에 비해 엄청나게 방대하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첫 임무는 플러그인(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채널톡 둥둥이 버튼)을 개선하는 일이었어요. 배포 날에 한번 오류가 나서 핫픽스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웃음). 최종적으로 잘 마무리 되어, 고객분들과 팀원에게 '제품이 되게 좋아졌다'라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개발자로서 정말 뿌듯했어요. 무엇이든 항상 메모하는 습관 개발과 디자인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는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는 게 가장 큰 목표예요. 좋은 설계와 좋은 성능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욕심을 낸다면 디자인도 병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웃음). 기술과 예술은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채널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동료가 많아서 같이 일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느껴져요. 코드리뷰는 물론이고 평소에 하는 이야기에서도 여러 시각으로 좋은 설계에 대해 고민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채널은 확실한 자유와 확실한 책임, 그리고 확실한 보상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개발문화를 경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채널팀으로 합류해주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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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본캐는 개발자, 부캐는 뮤지션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
'채널팀의 워라밸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아요. 저의 대답은 '채널팀은 욕심껏 일할 수 있는 팀이에요'입니다. 더 많은 인정과 보상을 원한다면 팀에 더욱 헌신하고, 지금이 이미 만족스럽다면 주어진 책임 만큼만 일할 수 있거든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채널팀 멤버들은 원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는 회사 밖 자신의 일부를 '뮤지션'이라 소개하는데요, 세나의 부캐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를 소개합니다 부캐는 뮤지션 안녕하세요, 세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입니다. '둥둥이 버튼'이라고 많이들 부르시는 채널톡 플러그인과 어드민 툴인 데스크를 개발 및 관련 버그 픽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세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보니까 '음악가/밴드'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어떤 의미인가요? 자신을 '음악가/밴드'라고 표현한 세나의 인스타그램 원래 음악을 굉장히 즐겨요. 매년 뮤직 페스티벌도 꼬박꼬박 참여했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페스티벌에 가기가 힘들어졌잖아요. 혼자서라도 음악을 즐길 방법을 찾다가 기타를 치기 시작했어요. SNS에는 개발자가 아닌 아이덴티티로 활동하고 싶었고,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가라고 소개했죠. 채널톡은 제품 업데이트 주기가 2~3주 정도로 굉장히 짧잖아요. 일과 취미를 병행하기 어렵지 않나요? 퇴근하고 밤 12시에 2시간씩 치다가 잠들기도 하고, 주말에는 아침부터 낮까지 몇 시간씩 연습해요. 엄청 바쁠 때는 쉬는 게 먼저이기도 한데요,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그걸 푸는 뭔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일만 하면 번아웃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기타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서핑, 겨울에는 스키를 타기도 해요. 작년부터는 그것도 못해서 기타가 돌파구가 되어줬죠.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예요? 요즘은 아이유가 저의 최애 가수예요. 원래 힙합 레이블인 AOMG를 좋아했어요. 힙합 페스티벌도 많이 다녔죠. 세나는 아이유의 '라일락'이 발표되자마자 커버 영상을 올려버렸다 저희 회사에 아이유 팬분들이 정말 많네요. 기타를 칠 줄 아는 분들도 꽤 계신다고 들었어요. 네, 덕분에 기타를 배우는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아예 치는 방법도 모를 때 같은 팀인 대니얼이 도움을 주셨어요. 좀 치고 나서부터는 모바일 팀의 잼에게도 물어봤어요. 어려운 주법이 있으면 치는 방법을 배웠죠. 디테일하게 어디를 뮤트해서 치면 소리가 날 거라는 식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죠. 본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본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예요. 여러 포지션 중 프론트엔드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보여지는 걸 만드는 게 재밌어서 프론트엔드가 좋았어요. 약간 소심한 관종 캐릭터거든요.. ㅎㅎ 소심한 성격인데 주목받는 걸 좋아해요. 모든 관심이 쏟아지면 부담스럽지만 관심은 받고 싶은 그런 성격이에요 (웃음) 소심한 관종 캐릭터임을 수줍게 고백하는 세나 소심한데 관종이셔서 그런지..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하셨더라구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해요. '디프만(디자이너+프로그래머가 만나다)'이라는 프로젝트 활동도 했고, GDG 캠퍼스에서 발표도 했죠. 정말 운 좋게 페이스북의 초대를 받아 F8 해커톤에도 참여했었어요. 엄청 활동적이시네요. 그런데 B2B 프로덕트라서 많은 분들이 채널톡을 알지는 못하잖아요. 그 점이 아쉽지는 않나요? 처음에는 그렇기도 했어요. 사실 채널톡에 입사한 계기가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주변의 추천 때문이었거든요. 유명해도 실제로는 별로인 회사들도 있는데, 내부 직원들의 평도 좋은 걸 알고 유명하지 않은 걸 감안하고 지원했죠. 그런데 지금은 '작지만은 않은 강한 기업'이 되었어요. 데스크(어드민 툴)는 하루 만 명 정도 사용하고, 플러그인(채널톡 버튼)의 월간 PV는 5억 건 정도예요. 쇼핑몰에 들어가도 꽤 많이 눈에 띄고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기 채널팀에서 개발한 기능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최근에 플러그인에 노출되는 인스타그램 연동 기능을 개발 했어요. 저희 팀에서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업데이트 노트를 보내는데요, 그걸 보내기도 전에 연동한 고객사도 있었어요. 쇼핑몰에서 연동하신 걸 보니까 예쁘더라구요. 뿌듯했어요. B2B 프로덕트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떻게 일하나요? B2B는 고객사의 제품이나 사이트에 적용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호환성이 정말 중요해요. 예를 들어 웹에서 로그인을 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크롬,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등 엄청 다양한 환경이 있잖아요. 각 브라우저에서의 버전도 다양하고요. 앱을 다운받더라도 맥, 윈도우가 다르고 각 OS에 따른 버전도 많고요. 수십가지의 경우의 수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개발 과정도 엄청 복잡해질 수밖에 없으니, 개발 실력이 엄청나게 늘 수 있죠. 채널팀의 개발자로서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팀 자체가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좋아요. 회사에서 매년 KPI를 정하잖아요, 프론트엔드 팀도 KPI를 정해요. 최근에도 작년 회고와 올해 계획을 함께 논의했어요. 앞으로 해야할 중요한 업무, 개선하면 좋을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죠. 문화적인 개선 방안도 제안하고요. 팀원 한 명 한 명이 회사를 다니면서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모두가 만족하는 팀이 되는 과정인 것 같아요. 팀의 완성도가 높아짐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는 세나 실제로 세나가 원하는 개선 방안이 반영된 적도 있나요? 스터디 관련 니즈가 있었는데요, 잘 해보기 위해서 세션 형식의 테크톡을 제안했어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스터디를 길게 이어가면 흐지부지 될 확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또 그 주제가 모두가 원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세션 형식을 추천했고, 얼마 전부터 시작했죠. 제가 CRDT를 주제로 첫 세션을 맡았어요. 세나가 준비한 테크톡 <제가 틀렸었어요. CRDT가 미래입니다>에 참여중인 프론트엔드 팀 프론트엔드 팀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입사했을 때와 지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때는 5명이었고, 지금이 딱 2배로 10명이 됐어요. 팀 규모가 커지면서 다행히도 체계가 잘 잡히는 중인 것 같아요. 문서 정리에 대해서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문화적으로도 잘 잡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함께 일 할 수도 있는 예비 지원자 분들께 한 마디 하신다면?! 채널팀은 작고 강한 팀에서 이제는 안 작고 강한 팀이 되었어요. 앞으로 더 크고 강한 팀이 될 거고요. 개발적으로든, 회사든 성장을 경험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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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턴에서 리더로, 회사와 함께 성장한 개발자
채널톡 모바일팀 리더 미카
채널톡은 2017년 태어난 제품입니다. 현재 채널톡의 모바일팀 리더 미카는 2015년에 인턴으로 입사했어요. 채널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조이코퍼레이션 때부터 함께한 멤버죠.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함께 하는 건 서로에게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채널팀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팀을 만들고 멋진 성과까지 만들고 있어요. 동반 성장의 대표 사례, 모바일팀 리더 미카를 소개합니다. 인턴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 팀 리더까지 개인과 회사의 성장이 함께 가는 팀 미카는 채널톡 안드로이드를 처음부터 직접 개발했잖아요. 채널톡이 이제 4만 고객사에서 쓰는 툴이 되었는데(2021년 3월 기준),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처음 채널톡을 출시했을 때 많이 미흡했던 앱이나 웹 제품을 고객사에 찾아가서 설치해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이렇게 커질지 몰랐어요. 처음에는 주변에도 제가 어떤 회사에 다니는지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B2B 회사 다녀'하고 얼렁뚱땅 넘어갔어요. 이제는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가면 붙어 있는 채팅 버튼이라고 말하면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저도 온라인에서 뭘 사러 들어갔을 때 채널톡 플러그인(둥둥이 버튼)이 떠있으면 감회가 새로워요. '아, 많이 컸다' 싶죠. 미카는 채널톡 안드로이드를 처음부터 직접 개발했다 그동안 미카는 개발자로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아요? 코드를 짤 때의 관점이 가장 많이 변했죠. 하나의 제품을 오랫동안 개발하다보니, 예전에 짠 코드를 지금 보면 지저분해요. 이제는 설계에 신경을 쓰고 있죠. '나중에 봐도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다른 기능이 붙더라도 깔끔하게 붙을 수 있을지 고민해요. 확장성 있는 코드를 짜지 않으면 일을 2배로 해야 되거든요. 채널톡의 초창기 모바일 화면(왼)과 최근 화면(오). 객관식 챗봇 '서포트봇', CRM 마케팅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컴퓨터가 좋아서 시작한 알고리즘 미카는 대학생 때부터 우리 팀에서 일을 시작했잖아요, 어릴 때부터 개발을 배웠던 건가요? 시작은 알고리즘 공부였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컴퓨터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컴퓨터 선생님한테 질문을 자주 했거든요. 계속 질문을 하니까 선생님이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 아들도 올림피아드를 시키고 있다고 저희 어머니께도 권장해주셨고요. 사실 처음에는 어머니가, 학교 선생님이 학원을 추천해주시니까 의심스럽게 생각하셨대요. 근데 당시에 제가 게임만 하고 공부는 안 하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을 보내셨죠. 올림피아드 학원은 어땠어요? '3개월만 해보자'했는데 적응도 잘했고 재미까지 붙였어요. 1년 반 만에 전국 대회에 출전해서 은상도 받고, 고등학생 때는 전국에서 4명만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서 세계 대회에 나가 동메달을 따기도 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보낸 올림피아드 학원에서 국가대표까지 선발되었던 미카 컴퓨터 선생님께서 엄청난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알고리즘 공부를 하다가 개발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학생 때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이 남았어요. 게임도 질릴 무렵, 컴퓨터를 하면서 불편한 게 보이더라구요. 구글 검색을 통해서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런처도 만들어 보고, 스크린샷 찍는 프로그램, 음악 플레이어도 만들어 봤죠. 만든 걸 친구들에게 써보라고 주니까 되게 잘 쓰더라구요. 학술적인 관점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며 시작해서 개발에 재미가 붙었던 것 같아요. 무언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듣고 개선해 나가는 일이 정말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목적성이 뚜렷하고,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멋지게 마무리한 산업기능요원 복무 심심해서 시작한 개발이 업이 되었네요. 채널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조이코퍼레이션부터 합류하셨잖아요. 팀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조이코퍼레이션이 어떤 회사인지는 몰랐어요. 친구가 여기에 인턴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학교도 재미없고, 사회생활도 할 겸 인턴에 지원했죠. 친구는 합격하셨나요? 아뇨.. 그 친구는 정작 학술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연예인 오디션 클리셰같은 스토리네요 ㅎㅎ 인턴으로 시작했다가 '고로쇠물'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오래 일하고 계세요.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곧 입사 6년이 되네요. 보통 사람들이 이직하는 건 지금 있는 조직에서 불만이 있거나 더 좋은 조건을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저는 여기서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고 타협할 수 있게 되면서, 불만이 생겼을 때 바로 없애는 방법을 찾았어요. 만족스러운 보상도 받고 있고요. 불만을 어떻게 바로 없애나요? 솔직하게 말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죠. 인턴 시절이었는데요, 갑자기 10 to 10(오전 10시 출근, 밤 10시 퇴근)을 하자고 하는거예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 생각까지 했어요. 솔직하게 말했죠. 알고 보니 다른 분들도 불만이 많았더라구요. 대화를 통해서 결국 10 to 10을 없애기로 했어요. 그때부터 11 to 6 코어타임 전후로 유연출퇴근제가 시작되어서 지금도 유지되고 있죠. 미카는 채널톡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도 멋지게 마무리했다 미카는 산업기능요원 '팩스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복무를 마치고도 1년 가까이 회사에 다니고 계세요. 보통 산업기능요원 복무 기간 동안 회사를 두 군데는 경험해보라는 말도 하잖아요, 아쉽지는 않나요? 전혀 아쉽지 않아요. 오히려 오래 있어서 좋은 점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연애 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을 여럿 만나봐야 한다는 말들을 하잖아요. 그래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구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처음 만난 사람이 괜찮은데 왜 다른 사람을 사귀나요? 잘 맞고 오래갈 수 있으면 굳이 다른 사람 만날 이유가 없듯이, 저도 채널톡이랑 장기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가장 중요한 리더 앞으로는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좋은 팀원들과 좋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개발자요. 개발 실력도 꾸준히 기르고, 좀 더 큰 팀의 운영도 잘하는 개발자 및 관리자가 되고 싶네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신 것 같군요. 그럼 밸런스 게임 하나 할게요. 개발은 진짜 잘하는데 팀원의 사기를 깎아먹는 개발자 vs 팀원 퍼포먼스는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코드를 엉망으로 짜는 개발자. 둘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 *밸런스 게임 : 극단적인 선택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고난이도 퀴즈 게임 음..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 개발을 못해도 팀원 관리를 잘하는 멤버가 되고 싶어요. 필요한 역량들만 기능적으로 갖추도록 가이드를 드리면 코드는 잘 짤 수 있거든요. 코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다르죠. 사람이 제일 어려워요. 사람 관리를 잘 하는 개발자가 더 희소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발 실력은 올리면 되는데요, 제품은 사람이 만드는 거잖아요.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면 제품을 잘 만드는 게 성립하지 않죠. 주니어 개발자에서 이제는 모바일팀 리더 역할을 하고 계세요. 주니어와 리더 역할을 할 때 가장 큰 차이는? 예전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이슈 관리도 하죠. 가장 큰 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컨디션과 퍼포먼스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책임감이라는 태스크가 추가된 거죠. 요즘은 우리 팀과 업무적으로, 문화적으로 모두 잘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워낙에 지금 좋은 분들이셔서 앞으로도 그런 분들을 잘 뽑는 게 목표예요. 모바일 팀에서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는 어떤 분인가요?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건 상대적인 개념이니까요. 일단 제가 보는 기준은 1) 성실함 2) 겸손함 3) 정직함 세 가지예요. 성실하지 않으면 어디든 살아남기 힘들잖아요. 성실해야 서로 배우고 팀 자체의 성장을 이룰 수 있어요. 또 겸손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정직은 당연한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버그를 본인만 알다가 나중에 얘기하면 정말 큰 위기가 생길 수 있거든요. 배움에 의욕이 있고, 서로에게 배움이 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분과 일하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바탕으로 채널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바로 채널팀에 지원해주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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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채널톡 복지가 궁금하다면?
채널코퍼레이션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다
채널의 든든한 서포터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다 2021년 상반기 채널팀 멤버의 규모는 전년대비 약 2배로, 어느새 100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분들이 늘어난만큼 경영지원팀은 더욱 바빠지는데요, 신규 입사자분들의 원활한 온보딩과 기존 멤버분들의 행복한 채널 라이프를 책임지는 경영지원팀 로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경영지원팀 로롸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로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지원팀에서 인사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Admin Manager 로롸입니다. 로롸는 어떤 계기로 채널팀에 합류하시게 됐어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회사는 대부분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이었어요. 이해가 안되는 게 있어도 수긍하고 낮은 자세로 배워야 했죠. 3년 정도 근무하면서 점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리더십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다 보니 저와의 '핏'이 맞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와 핏이 맞는 회사는 어딜까를 고민하다 좋은 기회로 채널팀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어요. 티타임 같은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채널이 지향하는 문화(커피 테이블, 룰이 없는 게 룰)가 느껴져 곧바로 합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룰이 없어지려면 회사가 직원을 신뢰해야 하잖아요? 채널처럼 직원을 믿어주는 회사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멤버를 신뢰하는 팀을 찾아 채널에 합류한 로롸 그렇군요! 로롸는 경영지원팀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우선 제 업무의 두 가지 가장 큰 타이틀은 '인사'와 '총무'예요. 먼저 인사담당자로서 멤버분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입, 퇴사 처리를 비롯한 다양한 행정 및 복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정부 지원사업(인건비 지원 사업)도 담당하고 있죠. 총무로서는 사무실 전반을 관리하면서 멤버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일과를 소개해 드리자면, 먼저 채널은 11시 전까지 자율적으로 출근하지만 저는 비교적 일찍 출근하는 편이에요. 출근하고 가장 먼저 칸틴을 살핍니다. 간식이나, 밤 동안 쌓인 물류를 확인하고 정리하죠. 이후에는 오피스를 둘러보며 모자란 용품은 없는지, 어질러진 부분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이후 오전 시간 대부분은 팀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신규입사자분들이 많아져서 입사자 장비, 물품들을 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오피스를 수시로 점검하고, 인사 전반 행정업무를 퇴근할 때까지 챙기고 있어요. 물론 중간중간 싱크(회의)도 참여하고요! 로롸는 이른 오전부터 칸틴과 라운지의 상태를 점검한다. 와,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중 채널 팀 멤버들을 위한 복지제도로는 어떤 것들 진행하고 있나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대부분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채널도 과자, 음료수를 비롯한 다양한 간식을 지원하고 있어요. 먹고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제, 비타민과 같은 보조제도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재밌는 점은 외주를 맡기는 것이 아닌 경영지원팀의 지니가 직접 스낵과 간식을 큐레이션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채널톡 '간식 지원' 채팅방에서 멤버분들이 원하는 간식을 직접 제안하고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근무하는 환경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라운지를 확장하고 폰 부스를 만들면서 멤버분들이 꼭 자기 자리가 아니더라도 오피스 어디서든지 편하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재택근무도 별도의 횟수나 기간에 대한 제한 없이 팀 내 공유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죠. 아, 그리고 채널은 오픈된 오피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편안하게 오피스로 초대할 수 있어요. 또 주말에는 멤버분들의 소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채널톡 라운지 코로나 4단계의 경우에는 출, 퇴근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어요. 그 밖에 외근 혹은 10시 이후 퇴근 시에는 야근 택시비를 제공합니다. 거리, 비용 관계없이 무제한으로요. 그리고 회사의 성장처럼, 멤버분들의 성장도 중요하죠! 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도서 구매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공유하는 책이 아닌, 온전한 본인 소유의 책으로 소유할 수 있고요, 업무와 관련된 컨퍼런스나 외부 세비나에 참석하는 경우에도 해당 비용을 전액 지급해드리고 있어요. 소중한 복지들로 가득한 것 같아요(웃음) 혹시 채널만의 특별한 복지는 없나요? 채널톡 체험비를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채널톡을 만드는 메이커지만 실제 엔드유저로서의 경험은 의외로 많지는 않아서 멤버분들이 직접 고객사의 유저 챗을(채널톡) 사용해보고 물건을 구매하면 최대 4만 원까지 캐시백해드리는 '채널톡 체험비'라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작성해주시는 피드백(버그, 개선사항 등)을 일정 기간별로 모아 실제 업데이트 때 반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채널톡과 멤버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채널만의 특별한 복지라고 할 수 있죠. 채용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도 있는데요, 최대 천만 원의 사내추천 보상금부터 입사 전 댁으로 보내드리는 케이크와 꽃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도 있습니다. 채용팀에서 준비하는 웰컴 기프트, 감동적인 합류여정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리고 정해진 복지 이외에도 이벤트처럼 진행되는 복지도 다양해요. 대규모 업데이트 전 버닝 하는 멤버분들을 위해 샌드위치나 생과일을 드리기도 했고요, 지난번 전사 재택 근무 기간에는 재택 환경에서도 식사 고민을 하지 않도록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모든 멤버에게 제공하기도 했죠. 멤버분들이 몰입하고 즐겁게 일할 수만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응이 뜨거웠던 배민 상품권 선물 총무로서는 멤버분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총무로서의 지향점은 멤버분들이 일 하고 싶은 환경,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으로 먹고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입는 것, 공간, 조명, 스탠딩 데스크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있어요. 인사 행정 업무를 진행 중인 로롸 총무로서도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네요! 그럼, 종합적으로 로롸가 채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채널 경영지원팀은 권한을 휘두르는 전통적인 인사팀이 아니라 가장 아래에서 잘 받치는, 말 그대로의 서포트 조직이에요. 그런 맥락에서 저는 채널팀 멤버들의 든든한 코치가 되고 싶어요.(웃음) 편하게 이야기하고, 고민 상담도 하고, 때로는 현안에 대해 확실한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경영지원팀 매니저로요! 채널이 B2B 유니콘으로 가는 길까지 멤버들이 지치지 않도록 방패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글로벌팀 레베카와 이야기를 나누는 로롸 마지막으로 채널팀 합류를 망설이는 후보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어떤 이유로 망설이시나요? (웃음) 채널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신뢰합니다. 언제든지 대화를 요청 할 수 있고 기존 방식에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누구나 챌린지를 할 수 있어요. 도망가지 않고 부딪쳐서 서로에게 더 좋은 해결책을 만드는 문화입니다. 보수적인 팀에 지쳤거나 핏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채용팀으로 티타임을 요청 주세요! 어떤 분들을 찾고 있는지, 또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답니다. 입사 첫날 꼭 만나요! 채널팀 복지 리스트 - 모든 멤버에게 '업계 최고' 대우 - 성과반영 연봉협상 수시 진행 및 의미 있는 스톡옵션 기회 제공. - 최고 수준의 업무용 장비(맥북프로 혹은 동급 사양 및 모니터 등 기타 장비) 지원 - 재택근무 및 이틀 미만의 연차는 별도의 승인없이 자유롭게 사용 - 오전 11시 전까지 유연출퇴근 - 다양한 종류의 간식(스낵, 음료, 영양제, 과일 등) 무제한 제공 -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도서구입 지원 - 업무 관련 외부 웨비나, 컨퍼런스 참여비 지원 - 업무 관련 유료 교육지원 - 채널톡 고객사 제품 구매 지원금 제공 (채널톡 체험비) - 매월 유저챗 대응 1순위 멤버 선정 및 상품 지급(비즈팀 제외) - 특정 직군 사내추천 보상금 지급 - 퍼블리, 아웃스탠딩 등 커리어 관련 매체 정기 구독 지원 - 외근 혹은 야근 시 택시비 지원 - 경조사비 및 경조휴가 지원 - 4대보험 가입지원 - (코로나 대응) 점심, 저녁 식사 제공 - (코로나 대응) 출, 퇴근 택시비 지원 - (코로나 대응) 유급 백신접종 휴가 제공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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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매년 3배 성장중…직원이 본 채널톡 비결은?
[인터뷰] 채널톡 세일즈 팀장 하비, AM 팀장 헤일리
무신사, 지그재그, 트렌비, 샌드박스, 와디즈, 마이리얼트립, 탈잉...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유니콘이 되었거나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예비 유니콘'에 오른 핫한 '스타트업'이라는 점. 그리고 중요한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모두 '채널톡'의 고객이다.  채널톡은 채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여러 채널에 분산된 고객의 구매 내역, 상담 정보 등의 정보를 통합, 연동해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 추천까지 해준다.  채널코퍼레이션은 2017년 채널톡을 출시한 뒤 2018년 5배, 2019년 3배, 2020년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작년 말,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자릿수 채용에 나선다. 세일즈, 마케팅, 개발, 일본 담당 등 회사의 모든 영역에 걸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인재 선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채널톡의 잡플래닛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 '잡플래닛 평점 3점 이상이면 지원해볼만한 회사'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을 정도로 회사에 대한 평점이 날카로운 잡플래닛에서 이는 상당히 높은 점수다.  그래서 <컴퍼니 타임스>가 채널톡의 헤일리(조해리) AM(Account Management)&CSM(Customer Success Manager) 팀장과 하비(강석원) 세일즈 팀장을 만나 일과 사내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채널톡에 합류해 성장하고 싶은 이들은 주목!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헤일리/ 채널톡에서 AM&CSM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헤일리입니다. 채널톡은 크게 비즈팀, 제품팀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비즈팀 안에 오퍼레이션, 마케팅, 세일즈가 있고요. 세일즈가 또 세 개의 팀으로 나뉘는데요. 전체적인 고객의 여정에 따라서 매니징을 하고 있죠. 그 안에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와 인바운드 쪽 일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채널톡을 이용 중인 고객사와 연락하면서 신기능과 부가서비스를 소개하고 리텐션을 측정하면서 성장을 함께 고민해요.  하비/ 채널톡 세일즈 팀장 하비입니다. 저는 세일즈 팀에서 아웃바운드 분야를 이끌고 있어요. 채널톡의 세일즈에서 아웃바운드는 각 업종별로 '깃발'을 꽂는 느낌이에요. 깃발을 꽂고 전략적으로 다가가서 다양한 니즈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채널톡을 통해 성장을 경험한 고객들이 다른 이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면 이 일이 결제와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드는 일을 해요.  (왼쪽부터) 헤일리 AM&CSM 팀장, 하비 세일즈 팀장. 인터뷰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고, 사진 촬영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 출퇴근길에 본 버스 광고로 ‘채널톡’을 처음 알게 됐는데요.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관심 있게 봤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낯설었는데요. 채널톡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하비/ 기능이 다양해서, 한 문장으로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지 저희도 고민이에요. 채널톡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올인원 채널'입니다. 예를 들어 축구, 농구, 배구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싶을 때, 각기 다른 선생님과 장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채널톡의 역할이죠.  헤일리/ '고객 관리가 가능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라고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 같아요. 흔히들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메신저라고 하면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상품들이 많아요. 채널톡은 여기에 고객 관리와 솔루션을 더하고 채널톡을 이용하는 회사에 상담을 제공하면서 '소통 이상의 소통'을 해요.  - 채널톡이 주력하는 기업 대상 세일즈는 B2C와는 크게 다를 것 같아요.  하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와 기업 대상 세일즈는 정말 다르죠. '홍보' '판매' 같이 목적이 뚜렷한 경우가 적기 때문에, 기업이 지닌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한 지점)를 꺼내는 것부터 시작해요. 문제점을 명확하게 판단하면, 이에 따른 해결책은 자연스럽게 나오거든요. 저는 상담하듯 편하게 채널톡 제품을 판매해요.  헤일리/ 저는 채널톡에 합류하기 전에, 국내 주요 ERP사에서 영업을 했었어요. 채널톡의 가장 큰 차이는 B2B 솔루션인데도 독특하게 공개가 되어 있는 점이에요. 기업 대 기업으로 뭔가를 팔 때, 타사의 사정을 알기 힘든 경우와는 달리 해당 기업이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 회사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어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점도 세일즈에 도움이 되고요. 이상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진심으로 제 영업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꿈꿔요. 그래서 고객의 성장에도 진심이고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이 채널톡을 통해 더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누리게 되면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거죠. 채널톡에 온 뒤로는 이전에 못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고객분들이 오히려 '이런 제품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면서 먼저 감사인사를 하시고 회사의 제품들을 저희에게 선물로 보내시죠. 예전 같으면 상품을 구매해줘서 고맙다고 제가 먼저 인사를 했을텐데 너무 색다르고 감사한 일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 채널톡은 2017년 시작해 현재까지 118억원의 투자를 받고 22개국 5만여 고객사를 유치했습니다. 성장세가 굉장히 빠른 것 같아요. 비결이 뭔가요 헤일리/ 회사는 채널톡 출시 다음 해인 2018년에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룬 뒤 지난해까지 매년 3배로 매출을 키웠어요. 저희는 여기에 집중해서 타사의 사례들과 함께 조금 더 매출을 뜯어봤고요. 분석해보니까 재밌는 점이 보통 B2B SaaS 기업의 성장세를 보면, 초반에는 거의 모두가 비슷한 그림을 그려요. 이 때는 보통 매출 성장의 80~90%가 회사의 세일즈에서 비롯되고 나머지 10~20% 정도가 제품의 영향으로 보이더라고요. 채널톡은 이 구도를 보면서 세일즈를 제대로 부스팅하면 회사가 앞으로 유니콘에서 데카콘까지 될 수 있다고 본거죠. 채널톡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고객사들과 소통을 유지하면서 '고객이 답이다'라는 회사의 DNA를 지키려고 애써요. 제공하는 채팅상담이나 사내 메신저에 어떤 변화를 줄 때, 모든 것을 고객사와 함께 상담하면서 결정하고요. '고객이 왕이다'가 아니라 '고객이 답이다'가 채널톡의 성장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만약 어떤 고객이 저희에게 망치를 달라고 하면, 저희는 이 고객이 진짜 망치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줘야 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고객 안에 있는 답을 찾아내요.  하비/ 저는 카카오, 잔디 같은 B2B SaaS, 메신저 회사를 다녀본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고객에게 명확하게 솔루션을 전달하는 점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봐요. 고객에게 회사가 할 수 있는 것만 말하면서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채널톡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채널톡의 강점이 반영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주고 이것이 어떻게 장점이 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안해요.  저희가 고객사와의 미팅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혼자가 아니에요"에요. 고객사 입장에서는 기존에 하던 일만으로도 버거운데 새로운 채팅상담을 도입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요. 이럴 때 고객사가 아닌 같은 회사의 직원으로 함께 일하면서 '케어' 받고 있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주는 것이 채널톡의 매력이에요.  - 고객사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제일 큰 성과를 본 고객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헤일리/ 캐주얼 의류 브랜드 '커버낫'이요. 커버낫 웹사이트에 방문한 이들과 채널톡으로 채팅상담을 하면서 고객 정보를 보고 이들의 관심 상품을 분석하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생각이 실제 성공 사례로 이어져서 커버낫 웹사이트 방문자의 회원 가입 전환율은 40%까지 높아졌죠. 계약 당시 매니저였던 담당자가 팀장으로 승진도 했어요.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해서 더 기억에 남아요.  하비/ 저는 메가스터디의 오프라인 학원 사업을 운영하는 '메가엠디'가 기억에 남아요. 팬데믹 전에는 학생, 학부모들이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결제를 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순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채널톡 같은 채팅상담을 크게 고민하지 않던 곳이에요.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원생들이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채널톡을 활용해 상담과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원 지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했어요. 특히, 온라인 산업자재 쇼핑몰인 '아이마켓코리아'에서 채널톡을 사용하셨던 CS담당자분이 메가엠디로 가면서 채널톡 도입 미팅을 제안해주시고 먼저 찾아주신 부분을 잊을 수 없어요.    - 다른 IT 기업에서 세일즈 업무를 하다가 채널톡으로 합류를 했는데요. 합류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하비/ 솔직히 말하자면 한 치킨집의 사장님의 고민을 들으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사업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여기까지 저를 이끌었어요. 이 솔루션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 고객사와 같이 변할 수 있는 곳이 채널톡이라고 생각해서 합류했어요. 헤일리/ 큰 틀에서 보면 이전에 하던 일들과 지금 채널톡에서 하는 일은 같아요. B2B 분야고, IT 기업의 세일즈 일을 하고 있는 점은 같으니까요. 하지만, 전 직장인 대기업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세상이 바뀌고, 회사가 변하는 경험을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세일즈라는 직무를 제 평생의 일로 선택한 이상 세일즈를 통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고객 중심' 세일즈를 말하는 채널톡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지금 들어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 다른 회사였다면 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 정도는 걸렸을 경험을 2년 만에 해봐서 정말 만족해요.  - 채널코퍼레이션의 잡플래닛 점수는 5점 만점에 4.4점입니다. ‘잡플래닛 평점 3점 이상이면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평가가 엄한 상황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인데요. 이런 호평을 이끌어낸 채널코퍼레이션만의 문화는 무엇일까요?  헤일리/ 직장인들끼리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회사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퇴사'한다고요. 일을 할 때도 일이 우선이 아니라,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헛된 시간을 보내고 고민하는 경우도 많고요. 채널코퍼레이션은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고 내부 문화 자체가 갈등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사실 전 직장에서는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 등에 회사에 대한 비판 글도 남겼지만, 채널톡에 온 뒤로는 그럴 일이 없었어요.  하비/ 회사원들이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은 소통의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일방향'인가 '쌍방향'인가에 따라서 회사에 대한 평가가 갈리죠. '꼰대'와 '꼰대가 아닌 이'를 구분할 때 듣는 사람인지 말만 하는 사람인지를 보고 나누는 것처럼요. 채널톡의 경영진들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지지 않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해 확인, 공감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면서 본인들의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를 꾸준히 질문해요. 이런 점이 호평을 받는 것 같고요.  채널톡의 헤일리. 세상과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세일즈를 선택했다고 말할 때의 표정은 진심이었다    - 채널톡은 올해 하반기에 두 자릿수 채용을 목표로 다양한 직무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톡의 현직자 입장에서 채널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와 회사와 맞는 사람은 누구인지 듣고 싶습니다.  헤일리/ 열정 많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성장해서 크게 나아가려고 준비하는 팀이니 두려움이 없으면 좋고요. 현재 70명 정도인 회사가 정말 커져서 나중에 1000명 규모의 회사가 되었을 때, '100명일 때는 우리가 그랬지'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열정 가득하고 두려움 없는 분을 원합니다.  하비/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채널톡에 잘 맞는 사람이에요. 빠르게 불타오르고 끝나는 열정이 아닌, 지속 가능한 열정이 있는 분이 이곳과 잘 맞을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은 배우면 되는데 긍정적인 자세는 회사가 해주기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안 좋은 생각은 가만히 있어도 계속 들어요. 걱정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생각을 계속 할 수 있고 이를 팀에 확산시킬 수 있는 성격의 사람이 필요해요. 자격지심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분들은 맞지 않고요.  체널톡의 하비. 10년 뒤 세일즈 온보딩에 특화된 '훈련소 같은 팀'을 만들고 직원들을 육성하고 싶다고 말할 때, '해병대 ROTC 로 군복무'했다는 그의 이력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 끝으로 두 분의 10년 뒤 목표와 그 즈음 채널톡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비/ 10년 뒤에는 세일즈에서 온보딩 부문에 특화되어 있는, 훈련소 같은 팀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세일즈 현장에서 일하는 동시에 그 팀 안에서 직원들을 육성하고 싶고요. 채널톡은 지금 있는 일본 지사 외에도 미국, 동남아 등지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을 것이고요.  헤일리/ 일단 건강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채널톡의 헤일리라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인정할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넓게 펼치고 싶어요. 채널톡은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가고 있고, 저는 채널톡 외에 신사업을 확장시키는 TF팀을 맡아 이끌고 있을 것 같아요.  채널톡이 최근 이전한 사옥의 모습. 사진=오승혁 기자    오승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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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 PD에서 어카운트 매니저까지,
채널톡 어카운트 매니저 워니
"고객이 채널톡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못 벗어나게 만들고 싶어요. 그만큼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거든요!" -Wony 얼마 전 핏테스트를 완주한 어카운트 매니저 워니가 인터뷰에서 남긴 한 마디입니다. 채널톡이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는 워니, 지난 3개월간 어떤 일을 경험했을까요? 어카운트매니저 워니 영상 PD에서 어카운트 매니저로 채널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워니는 영상 PD 포지션으로 합류한 이후 핏테스트 기간 동안 어카운트 매니저까지 커리어를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채널톡을 활용한 고객사의 성공사례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다루고 가끔은 고객사를 직접 만나며 더 좋은 채널톡 사용경험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다재다능한 어카운트 매니저를 꿈꾸는 워니의 핏 테스트 회고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 어카운트 매니저란? 채널팀 어카운트 매니저는 채널톡의 50,000개 이상 고객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하며, 담당 가맹점들의 이탈 징후를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채널톡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업셀링의 기회를 포착하고 발전시켜요. 더불어 고객사가 관심 가질법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기획하고 발행까지 담당합니다. 채널팀은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이라고 느꼈어요. 처음 합류했을 때 조직이 엄청 젊고, 유능한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고 느꼈어요. C레벨 분들과 각 팀 리더분들 그리고 같이 일하는 팀 멤버들까지 모두 다 젊다는 점이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겪어왔던 팀의 5년~10년 차에 못지않게 다들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TMI지만 AM 팀에는 드립을 엄청나게 잘 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웃음). 싱크(회의) 할 때는 엄청 진지하다가도 평소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창의적인 드립이나 개그가 쏟아지더라고요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워니 어카운트 매니저의 핏테스트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채널팀의 핏 테스트는 긴장과 도전적인 과제의 연속이었던 동시에, 채널팀과 제가 잘 맞는지 스스로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냉혹하기보다는, 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기간에 가까웠죠. 일반적인 경력직 이직 프로세스는 잘 모르겠지만 합류 후 바로 테스크나 과제가 있다는 점이 오히려 제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중간에 포지션 변경이 있었어요! 콘텐츠 PD로 입사를 했지만, 좋은 기회로 제안을 받아 고객 성공 매니저(어카운트 매니저)업무를 함께 담당하게 되었죠. 그래서 고객사의 채널톡을 활용한 성공사례를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직접 다루고 업로드하는 일을 하면서 기획에서의 면모를 증명하는 게 저의 도전과제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채널과 함께라면 금방 적응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어카운트 매니저로 포지션 변경을 제안받았던 당시 잘해야겠다는 각오는 했지만 처음 경험하는 포지션이다 보니 약간의 부담도 있었어요. 당장 Sales Person의 자아도 부족했고, 제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을 만나고, 태핑을 한다는 것 자체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리더분들과 팀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주셨고 생각해보니 전 직장에서 영상 PD로서 주로 담당했던 업무가 단순 촬영이나 편집보다는 고객과 함께 직접 기획을 하거나 니즈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 나가는 역할을 담당했었던 게 어떻게 보면 유사한 맥락이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 또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역량을 잘 갈고 닦으면 금방 적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회의 중인 채널 AM팀 어카운트 매니저의 완벽한 제품 이해를 위한 저희만의 특별한 온보딩이 있어요. 채널팀 어카운트 매니저는 아주 특별한 온보딩 과정이 있어요. 바로 헤일리의 제품 세션이죠! 채널톡 세일즈 피칭부터 시작하는 제품 이해 심화 과정인데 제 온보딩을 시작으로 도입 이후 팀에서 입소문이 나서 다른 팀원분들도 다 같이 듣는 유명한 내부 세션이 되었습니다(웃음). 특히 좋았던 건 헤일리가 수많은 고객사를 만나면서 이해한 눈높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점이에요. 제품의 모든 피처를 하나하나 배우는 게 아니라 고객사가 많은 관심을 가지는 피처 중심으로 채널톡을 이해할 수 있었죠. 훨씬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채널톡 성장 사례 영상을 제작하는 워니 다재다능한 어카운트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협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고,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를 본격적으로 경험해보니, 한 분야만 잘하는 것보단 여러 분야를 잘 알고 있어야 일이 잘 진행되더라고요. 먼저, 영상에 있어서는 성과를 '통제' 할 수 있는 담당자가 되고 싶어요. '조회 수'나 '반응'을 예측할 수 있고 다양한 실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액션을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랄까요..? 다행히 채널에서는 콘텐츠를 제작할 때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어요. 그걸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청자의 연결 고리를 잘 찾아내는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카운트 매니저 업무에서는 채널톡과 고객사가 서로 딱 맞을 수 있도록 유지하는 성공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고 싶어요. 그렇게 채널톡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절대 못 벗어나게 만들고 싶어요(웃음). 그만큼 좋은 제품이라 확신하거든요! 앞으로도 제품적으로 더욱 성장할 거고요. 핏 테스트가 무엇인가요? 채널팀의 특별한 수습 기간인 '핏 테스트'는 입사 후 3개월 간 서로간의 업무 역량에 대한 기대치를 조율하며, 스스로 맡은 포지션에 대한 업무 역량과 성과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포지션의 핏 테스트 후기도 궁금하다면, 아래 인터뷰도 확인해보세요! - 신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에드의 핏테스트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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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특별한 3개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
"좋은 개발문화를 경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채널팀으로 합류해주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핏테스트는?"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채널팀의 특별한 수습 기간인 '핏테스트'는 입사 후 3개월 간 서로간의 업무 역량에 대한 기대치를 조율하며, 스스로 맡은 포지션에 대한 업무 역량과 성과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지난번 소개드렸던 마케팅 매니저 '스캇'에 이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의 핏테스트 회고록을 소개드립니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에드의 특별한 3개월 개발자가 자유로운 팀이에요. 우선 채널은 되게 자유로웠어요. 저의 첫 커리어 시작이 채널이라 상대적인 자유도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높은 수준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도 나오고, 파티션도 없고, 팀원, 리더십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편했어요. 그리고 상명하복이라고 해야 할까요?(웃음) 그런 수직적인 체계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아요. 리더십과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고 누구와도 다이렉트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제가 느끼고 있는 자유로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책임은 당연히 동반되는 것 같아요. 내가 맡은 테스크(Task)를 능동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내가 알아서 해야 할 일'과 '물어봐서 해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게 헷갈렸어요. 그렇게 혼자 며칠을 고민하다 일단 물어봤어요. 사실 그때 되게 놀랐습니다. 모든 팀원분이 자기 일인 것처럼 고민하고 이야기해 주시더라구요. 마치 원피스 고잉 메리호에 탄 동료 같은 느낌..? '좋은 동료'가 어떤 느낌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고잉메리호에 탑승 중인 '에드'  말 그대로 '신입' 개발자였습니다. 채널팀 합류 전에는 개인 작업이나 소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했습니다. 채널톡처럼 실제 서비스를 다뤄본 적은 처음이었어요. 말 그대로 '신입' 이었죠. (웃음) 그래서 결과물이 채널톡 홈페이지에서 바로 보이는 게 두렵기도 했어요. 내가 잘못하면 몇십만 고객님들이 피해를 보는 거라 일에 임할 때 약간의 공포감과 압박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코드 자체를 보는 게게 제일 신기했어요. 코드 양이 이렇게 많을 수가 있나..? 개인이 하는 작업량에 비해 엄청나게 방대하더라고요! 그리고 저의 첫 임무는 플러그인(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채널톡 둥둥이 버튼)을 개선하는 일이었어요. 배포 날에 한번 오류가 나서 핫픽스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웃음). 최종적으로 잘 마무리 되어, 고객분들과 팀원에게 '제품이 되게 좋아졌다'라는 피드백을 들었을 때 개발자로서 정말 뿌듯했어요. 무엇이든 항상 메모하는 습관 개발과 디자인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는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는 게 가장 큰 목표예요. 좋은 설계와 좋은 성능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욕심을 낸다면 디자인도 병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웃음). 기술과 예술은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채널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동료가 많아서 같이 일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느껴져요. 코드리뷰는 물론이고 평소에 하는 이야기에서도 여러 시각으로 좋은 설계에 대해 고민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채널은 확실한 자유와 확실한 책임, 그리고 확실한 보상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진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개발문화를 경험하는 것, 그 이상으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채널팀으로 합류해주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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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는 개발자, 부캐는 뮤지션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
'채널팀의 워라밸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아요. 저의 대답은 '채널팀은 욕심껏 일할 수 있는 팀이에요'입니다. 더 많은 인정과 보상을 원한다면 팀에 더욱 헌신하고, 지금이 이미 만족스럽다면 주어진 책임 만큼만 일할 수 있거든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채널팀 멤버들은 원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는 회사 밖 자신의 일부를 '뮤지션'이라 소개하는데요, 세나의 부캐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를 소개합니다 부캐는 뮤지션 안녕하세요, 세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자 세나입니다. '둥둥이 버튼'이라고 많이들 부르시는 채널톡 플러그인과 어드민 툴인 데스크를 개발 및 관련 버그 픽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세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보니까 '음악가/밴드'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어떤 의미인가요? 자신을 '음악가/밴드'라고 표현한 세나의 인스타그램 원래 음악을 굉장히 즐겨요. 매년 뮤직 페스티벌도 꼬박꼬박 참여했죠.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페스티벌에 가기가 힘들어졌잖아요. 혼자서라도 음악을 즐길 방법을 찾다가 기타를 치기 시작했어요. SNS에는 개발자가 아닌 아이덴티티로 활동하고 싶었고,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가라고 소개했죠. 채널톡은 제품 업데이트 주기가 2~3주 정도로 굉장히 짧잖아요. 일과 취미를 병행하기 어렵지 않나요? 퇴근하고 밤 12시에 2시간씩 치다가 잠들기도 하고, 주말에는 아침부터 낮까지 몇 시간씩 연습해요. 엄청 바쁠 때는 쉬는 게 먼저이기도 한데요,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그걸 푸는 뭔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일만 하면 번아웃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기타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서핑, 겨울에는 스키를 타기도 해요. 작년부터는 그것도 못해서 기타가 돌파구가 되어줬죠.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예요? 요즘은 아이유가 저의 최애 가수예요. 원래 힙합 레이블인 AOMG를 좋아했어요. 힙합 페스티벌도 많이 다녔죠. 세나는 아이유의 '라일락'이 발표되자마자 커버 영상을 올려버렸다 저희 회사에 아이유 팬분들이 정말 많네요. 기타를 칠 줄 아는 분들도 꽤 계신다고 들었어요. 네, 덕분에 기타를 배우는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어요. 아예 치는 방법도 모를 때 같은 팀인 대니얼이 도움을 주셨어요. 좀 치고 나서부터는 모바일 팀의 잼에게도 물어봤어요. 어려운 주법이 있으면 치는 방법을 배웠죠. 디테일하게 어디를 뮤트해서 치면 소리가 날 거라는 식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죠. 본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본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예요. 여러 포지션 중 프론트엔드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보여지는 걸 만드는 게 재밌어서 프론트엔드가 좋았어요. 약간 소심한 관종 캐릭터거든요.. ㅎㅎ 소심한 성격인데 주목받는 걸 좋아해요. 모든 관심이 쏟아지면 부담스럽지만 관심은 받고 싶은 그런 성격이에요 (웃음) 소심한 관종 캐릭터임을 수줍게 고백하는 세나 소심한데 관종이셔서 그런지..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하셨더라구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해요. '디프만(디자이너+프로그래머가 만나다)'이라는 프로젝트 활동도 했고, GDG 캠퍼스에서 발표도 했죠. 정말 운 좋게 페이스북의 초대를 받아 F8 해커톤에도 참여했었어요. 엄청 활동적이시네요. 그런데 B2B 프로덕트라서 많은 분들이 채널톡을 알지는 못하잖아요. 그 점이 아쉽지는 않나요? 처음에는 그렇기도 했어요. 사실 채널톡에 입사한 계기가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주변의 추천 때문이었거든요. 유명해도 실제로는 별로인 회사들도 있는데, 내부 직원들의 평도 좋은 걸 알고 유명하지 않은 걸 감안하고 지원했죠. 그런데 지금은 '작지만은 않은 강한 기업'이 되었어요. 데스크(어드민 툴)는 하루 만 명 정도 사용하고, 플러그인(채널톡 버튼)의 월간 PV는 5억 건 정도예요. 쇼핑몰에 들어가도 꽤 많이 눈에 띄고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개발기 채널팀에서 개발한 기능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최근에 플러그인에 노출되는 인스타그램 연동 기능을 개발 했어요. 저희 팀에서 새로운 기능이 나오면 업데이트 노트를 보내는데요, 그걸 보내기도 전에 연동한 고객사도 있었어요. 쇼핑몰에서 연동하신 걸 보니까 예쁘더라구요. 뿌듯했어요. B2B 프로덕트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떻게 일하나요? B2B는 고객사의 제품이나 사이트에 적용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호환성이 정말 중요해요. 예를 들어 웹에서 로그인을 해서 사용한다고 하면 크롬,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등 엄청 다양한 환경이 있잖아요. 각 브라우저에서의 버전도 다양하고요. 앱을 다운받더라도 맥, 윈도우가 다르고 각 OS에 따른 버전도 많고요. 수십가지의 경우의 수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개발 과정도 엄청 복잡해질 수밖에 없으니, 개발 실력이 엄청나게 늘 수 있죠. 채널팀의 개발자로서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채널톡 프론트엔드 팀 자체가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좋아요. 회사에서 매년 KPI를 정하잖아요, 프론트엔드 팀도 KPI를 정해요. 최근에도 작년 회고와 올해 계획을 함께 논의했어요. 앞으로 해야할 중요한 업무, 개선하면 좋을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죠. 문화적인 개선 방안도 제안하고요. 팀원 한 명 한 명이 회사를 다니면서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모두가 만족하는 팀이 되는 과정인 것 같아요. 팀의 완성도가 높아짐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다는 세나 실제로 세나가 원하는 개선 방안이 반영된 적도 있나요? 스터디 관련 니즈가 있었는데요, 잘 해보기 위해서 세션 형식의 테크톡을 제안했어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스터디를 길게 이어가면 흐지부지 될 확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또 그 주제가 모두가 원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고요. 그래서 세션 형식을 추천했고, 얼마 전부터 시작했죠. 제가 CRDT를 주제로 첫 세션을 맡았어요. 세나가 준비한 테크톡 <제가 틀렸었어요. CRDT가 미래입니다>에 참여중인 프론트엔드 팀 프론트엔드 팀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입사했을 때와 지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때는 5명이었고, 지금이 딱 2배로 10명이 됐어요. 팀 규모가 커지면서 다행히도 체계가 잘 잡히는 중인 것 같아요. 문서 정리에 대해서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고, 문화적으로도 잘 잡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함께 일 할 수도 있는 예비 지원자 분들께 한 마디 하신다면?! 채널팀은 작고 강한 팀에서 이제는 안 작고 강한 팀이 되었어요. 앞으로 더 크고 강한 팀이 될 거고요. 개발적으로든, 회사든 성장을 경험하고 싶은 개발자라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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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턴에서 리더로, 회사와 함께 성장한 개발자
채널톡 모바일팀 리더 미카
채널톡은 2017년 태어난 제품입니다. 현재 채널톡의 모바일팀 리더 미카는 2015년에 인턴으로 입사했어요. 채널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조이코퍼레이션 때부터 함께한 멤버죠.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함께 하는 건 서로에게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채널팀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팀을 만들고 멋진 성과까지 만들고 있어요. 동반 성장의 대표 사례, 모바일팀 리더 미카를 소개합니다. 인턴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 팀 리더까지 개인과 회사의 성장이 함께 가는 팀 미카는 채널톡 안드로이드를 처음부터 직접 개발했잖아요. 채널톡이 이제 4만 고객사에서 쓰는 툴이 되었는데(2021년 3월 기준),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처음 채널톡을 출시했을 때 많이 미흡했던 앱이나 웹 제품을 고객사에 찾아가서 설치해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이렇게 커질지 몰랐어요. 처음에는 주변에도 제가 어떤 회사에 다니는지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B2B 회사 다녀'하고 얼렁뚱땅 넘어갔어요. 이제는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가면 붙어 있는 채팅 버튼이라고 말하면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저도 온라인에서 뭘 사러 들어갔을 때 채널톡 플러그인(둥둥이 버튼)이 떠있으면 감회가 새로워요. '아, 많이 컸다' 싶죠. 미카는 채널톡 안드로이드를 처음부터 직접 개발했다 그동안 미카는 개발자로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아요? 코드를 짤 때의 관점이 가장 많이 변했죠. 하나의 제품을 오랫동안 개발하다보니, 예전에 짠 코드를 지금 보면 지저분해요. 이제는 설계에 신경을 쓰고 있죠. '나중에 봐도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다른 기능이 붙더라도 깔끔하게 붙을 수 있을지 고민해요. 확장성 있는 코드를 짜지 않으면 일을 2배로 해야 되거든요. 채널톡의 초창기 모바일 화면(왼)과 최근 화면(오). 객관식 챗봇 '서포트봇', CRM 마케팅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컴퓨터가 좋아서 시작한 알고리즘 미카는 대학생 때부터 우리 팀에서 일을 시작했잖아요, 어릴 때부터 개발을 배웠던 건가요? 시작은 알고리즘 공부였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컴퓨터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컴퓨터 선생님한테 질문을 자주 했거든요. 계속 질문을 하니까 선생님이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 아들도 올림피아드를 시키고 있다고 저희 어머니께도 권장해주셨고요. 사실 처음에는 어머니가, 학교 선생님이 학원을 추천해주시니까 의심스럽게 생각하셨대요. 근데 당시에 제가 게임만 하고 공부는 안 하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을 보내셨죠. 올림피아드 학원은 어땠어요? '3개월만 해보자'했는데 적응도 잘했고 재미까지 붙였어요. 1년 반 만에 전국 대회에 출전해서 은상도 받고, 고등학생 때는 전국에서 4명만 뽑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서 세계 대회에 나가 동메달을 따기도 했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보낸 올림피아드 학원에서 국가대표까지 선발되었던 미카 컴퓨터 선생님께서 엄청난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알고리즘 공부를 하다가 개발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학생 때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이 남았어요. 게임도 질릴 무렵, 컴퓨터를 하면서 불편한 게 보이더라구요. 구글 검색을 통해서 개발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런처도 만들어 보고, 스크린샷 찍는 프로그램, 음악 플레이어도 만들어 봤죠. 만든 걸 친구들에게 써보라고 주니까 되게 잘 쓰더라구요. 학술적인 관점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며 시작해서 개발에 재미가 붙었던 것 같아요. 무언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피드백을 듣고 개선해 나가는 일이 정말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목적성이 뚜렷하고,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멋지게 마무리한 산업기능요원 복무 심심해서 시작한 개발이 업이 되었네요. 채널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조이코퍼레이션부터 합류하셨잖아요. 팀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조이코퍼레이션이 어떤 회사인지는 몰랐어요. 친구가 여기에 인턴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학교도 재미없고, 사회생활도 할 겸 인턴에 지원했죠. 친구는 합격하셨나요? 아뇨.. 그 친구는 정작 학술적인 것에 더 관심이 많아서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연예인 오디션 클리셰같은 스토리네요 ㅎㅎ 인턴으로 시작했다가 '고로쇠물'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오래 일하고 계세요.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곧 입사 6년이 되네요. 보통 사람들이 이직하는 건 지금 있는 조직에서 불만이 있거나 더 좋은 조건을 받고 싶기 때문이잖아요. 저는 여기서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고 타협할 수 있게 되면서, 불만이 생겼을 때 바로 없애는 방법을 찾았어요. 만족스러운 보상도 받고 있고요. 불만을 어떻게 바로 없애나요? 솔직하게 말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죠. 인턴 시절이었는데요, 갑자기 10 to 10(오전 10시 출근, 밤 10시 퇴근)을 하자고 하는거예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 생각까지 했어요. 솔직하게 말했죠. 알고 보니 다른 분들도 불만이 많았더라구요. 대화를 통해서 결국 10 to 10을 없애기로 했어요. 그때부터 11 to 6 코어타임 전후로 유연출퇴근제가 시작되어서 지금도 유지되고 있죠. 미카는 채널톡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도 멋지게 마무리했다 미카는 산업기능요원 '팩스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복무를 마치고도 1년 가까이 회사에 다니고 계세요. 보통 산업기능요원 복무 기간 동안 회사를 두 군데는 경험해보라는 말도 하잖아요, 아쉽지는 않나요? 전혀 아쉽지 않아요. 오히려 오래 있어서 좋은 점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연애 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을 여럿 만나봐야 한다는 말들을 하잖아요. 그래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구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처음 만난 사람이 괜찮은데 왜 다른 사람을 사귀나요? 잘 맞고 오래갈 수 있으면 굳이 다른 사람 만날 이유가 없듯이, 저도 채널톡이랑 장기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가장 중요한 리더 앞으로는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나요? 좋은 팀원들과 좋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개발자요. 개발 실력도 꾸준히 기르고, 좀 더 큰 팀의 운영도 잘하는 개발자 및 관리자가 되고 싶네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신 것 같군요. 그럼 밸런스 게임 하나 할게요. 개발은 진짜 잘하는데 팀원의 사기를 깎아먹는 개발자 vs 팀원 퍼포먼스는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코드를 엉망으로 짜는 개발자. 둘 중에 하나만 고른다면? *밸런스 게임 : 극단적인 선택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고난이도 퀴즈 게임 음.. 사람이 제일 중요하죠. 개발을 못해도 팀원 관리를 잘하는 멤버가 되고 싶어요. 필요한 역량들만 기능적으로 갖추도록 가이드를 드리면 코드는 잘 짤 수 있거든요. 코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다르죠. 사람이 제일 어려워요. 사람 관리를 잘 하는 개발자가 더 희소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발 실력은 올리면 되는데요, 제품은 사람이 만드는 거잖아요.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면 제품을 잘 만드는 게 성립하지 않죠. 주니어 개발자에서 이제는 모바일팀 리더 역할을 하고 계세요. 주니어와 리더 역할을 할 때 가장 큰 차이는? 예전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이슈 관리도 하죠. 가장 큰 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컨디션과 퍼포먼스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책임감이라는 태스크가 추가된 거죠. 요즘은 우리 팀과 업무적으로, 문화적으로 모두 잘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워낙에 지금 좋은 분들이셔서 앞으로도 그런 분들을 잘 뽑는 게 목표예요. 모바일 팀에서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는 어떤 분인가요?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건 상대적인 개념이니까요. 일단 제가 보는 기준은 1) 성실함 2) 겸손함 3) 정직함 세 가지예요. 성실하지 않으면 어디든 살아남기 힘들잖아요. 성실해야 서로 배우고 팀 자체의 성장을 이룰 수 있어요. 또 겸손하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정직은 당연한 것 같아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버그를 본인만 알다가 나중에 얘기하면 정말 큰 위기가 생길 수 있거든요. 배움에 의욕이 있고, 서로에게 배움이 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분과 일하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바탕으로 채널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바로 채널팀에 지원해주세요! 콘텐츠 저작권은 (주)채널코퍼레이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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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네트워크/통신/모바일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80명 (2021) 사원수
  • 2014.01.10 설립
  • 대표
    최시원
  • 매출
    -
  •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 웹사이트
    http://channel.io
  • 연혁
    1. -
  • 소개
    We Make a Future Classic Product!

    채널 코퍼레이션의 비전은 '미래의 클래식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클래식 제품이란, 엑셀, 스카이프, 윈도우 처럼 한 세대를 상징할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하며, 현재 '고객이 답이다'라는 철학으로 60,000개가 넘는 고객사들의 고객 소통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은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입니다. 2021년 5월 기준, 누적 5만 개의 사이트에서 채널톡을 사용했어요. 지금까지 237만 명이 한 번 이상 채널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한 달에 7천만 명이 채널톡 버튼을 만나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세도 B2B 업체 중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에요.

    채널팀은 2018년 5배, 2019년 3배, 2020년 3배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도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도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동료와 함께하는지에 따라 2배가 아니라 3배 성장도 가능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채널톡은 고객과 언제 어디서나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고객으로부터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과 좋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일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철학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죠.

    지그재그, 야나두, 클래스101, 스티비 등 앞서나가는 온라인 커머스와 스타트업들이 채널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고 2021년까지 한국과 일본의 투자사들로부터 약 4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많이 기대되는 앞으로의 여정 가운데,
    채널톡의 폭발적인 성장을 함께할 채널팀 멤버를 모십니다!

    [최고의 인재를 위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채널팀은 의미있는 성과를 낸 멤버에게 그때그때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진지해요. 사실입니다). 1년에도 몇 번, 주기적인 연봉협상이 아니라 성과반영 연봉협상을 진행해요. 장기적으로 큰 기여를 해주신 분께는 의미 있는 스톡옵션의 기회도 드립니다.
    • 최고의 인재를 위한 최고 수준의 업무용 장비(맥북프로 혹은 동급 사양 및 모니터 등 기타 장비)를 지원합니다.
    • '룰이 없는 것이 룰'이라는 모토 아래 일합니다. 카페에서 일하든 한강에서 돗자리 깔고 일하든 장소가 중요하지 않아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일을 잘 하는 것이며, 일에 더 집중할 수만 있다면 재택근무든 휴가든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다양한 종류의 스낵과 음료가 '무제한 무료'입니다.
    • 사방에 넓은 창이 있어 채광이 잘 되며 파티션 구분 없이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 업무에 필요하다면 도서를 마음껏 구매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오전 11시 전까지 자유롭게 출근합니다.

    [채널팀이 주로 사용하는 Tool 입니다.]
    • 업무 커뮤니케이션 : 채널톡
    • 이메일, 캘린더, 문서 작성 : 구글 워크스페이스
    • 업무 공유 : 노션(Notion)

    [채널팀을 더욱 자세히 알고싶다면?]
    • 채널팀 유튜브 : https://youtu.be/cmMe8knlVIk
    • 채널팀 블로그 : https://channel.io/ko/blog
    • 채널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annel.io/
    • 채널톡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annel.korea
    • 채널톡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channel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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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재택 근무제도
4.0
야간 교통비 지원
4.5
도서구입비 지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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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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