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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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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든 버즈빌리언이 즐겁게 성장하도록"
버즈빌 EX(Employee eXperience) 팀
버즈빌에는 성장, 자율, 소통, 불굴, 네 가지의 핵심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가치가 버즈빌리언들의 일상생활에 잘 스며 녹아있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팀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팀일까요? 이번 팀 블로그의 주인공은 바로 EX(Employee eXperience)팀입니다. 버즈빌리언의 입사부터 퇴사까지 버즈빌 에서의 매 순간의 경험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팀으로서, 팀의 미션도 ‘모든 버즈빌리언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라고 합니다. EX팀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팀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James: 안녕하세요, EX팀 리드를 맡은 James입니다. 버즈빌에 입사한 지는 3년 가까이 되었고, 전반적인 팀 운영과 더불어 전사 교육, 성과 리뷰,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어요.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웃음) Emma: 저는 HR 매니저 Emma입니다. HR 업무 중에서도 채용을 전담으로 하고 있어요. 후보자 채용부터 입사, 그리고 적응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고, 버즈빌의 펀클럽(Funclub)을 통해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Hoon: 안녕하세요, 저는 Hoon입니다. 버즈빌에 입사하시면 첫날 HR 온보딩에서 저를 만나실 수 있는데, 급여, 복지제도 운영, 전문연 관리, 그리고 국가지원사업 관리까지 인사팀 내 운영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서 두루 안내해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성장함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Kate: 안녕하세요? Kate입니다. 버즈빌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입사한 지는 1년 반이 되었어요. 오피스 전반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고, 사무환경, 고정자산, 비품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James: 저희 팀은 직원 경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사부터 퇴사까지 모든 여정을 담당하고 있어서 Employee eXperience(EX) 팀이라고 이름을 정하게 되었어요. EX라는 개념이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기업에서 소위 ‘기업문화팀, 피플팀’ 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규입사자 온보딩부터 조직 문화, 사내 이벤트, 성장을 위한 학습 설계 등 버즈빌과 버즈빌리언의 성장을 견인하는 팀이라고 설명 할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EX팀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직원들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신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특징적인 활동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Emma: 일반 회사에서 하는 인사 및 총무 업무는 기본적으로 담당하고 있어요. 더불어 컬처(Culture) 팀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이나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 회식이나 창립기념일, 송년회와 같은 행사도 버즈빌 조직 특성에 맞게 기획하고, 버즈빌리언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글로벌 워크샵’이나 ‘체육 대회’처럼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떻게 비대면으로 버즈빌리언끼리의 접점을 늘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요. Hoon: 인사 업무의 특성상 많은 기업에서 보수적이고 닫혀있는 느낌을 주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은데, 버즈빌과 저희 팀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소통’이다 보니 저희는 사내 의견을 많이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장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데, 격주로 진행되는 전체회의에서 익명 채널로 들어온 의견에 대해 낱낱이 답변을 드리는 게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qna_ex라는 슬랙 채널을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답변 드리고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도 하고요. James: 앞서 잘 말씀해 주셨네요. 더불어, 분기별 설문을 통해 들어온 피드백을 적용하기도 하고, 매년 EVP (Employee Value Proposition) 설문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몰입도를 진단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복지 제도 또한 버즈빌의 핵심가치와 어떻게 방향성을 맞춰 만들어갈 수 있을지 논의하고, ‘버즈빌스러운’ 제도를 정립해 가는 중이에요. 물론, 여전히 부족함은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직 문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해주셨는데, EX팀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일까요? James: 저희 팀의 미션 자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션과 비전을 논의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어요. 탑다운(Top-down)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저희 모두가 함께 토론하고, 조직과 내가 원하는 방향을 반영하여 결정했거든요. 그렇게 만든 비전이 ‘최고의 팀워크로 스타트업 EX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이고, 궁극적으로 버즈빌 내에서 ‘모든 버즈빌리언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미션이에요. 성장은 고통을 수반하기 마련이고 늘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즈빌에서의 ‘성장’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겪은 시행착오와 배움을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업계에도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Hoon: 신규입자가 분들과 온보딩 할 때 제일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저희 팀 미션을 소개할 때예요. 버즈빌리언이 있기에 EX팀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성장을 돕겠다고 말씀드릴 때마다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면서 저희의 역할과 존재 이유에 대해 되새겨 보게 되더라고요. (웃음) 일하면서 보람된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Kate: 직무 특성상,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요청에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주한 가운데 버즈빌리언들의 생활에 기여하고, 감사 표현을 들을 때 제가 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껴요. 사소한 예로, 최근에 조식 메뉴에 살짝 변화를 주었는데, 좋은 반응이 많았었거든요. 그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더 만족할까?”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Hoon: 급여나 국가지원금 관련 업무가 숫자와 관련된 부분이고 관련 규정과 절차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봐야 할 부분이 많은데, 해당 업무가 매번 잘 마무리되고, 급여 지급이나 지원금 수급이 무사히 완료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숫자가 잘 맞아떨어질 때의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최근에는 연말정산, 급여, 연차제도 등 제가 알고 있는 업무 지식을 활용해서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드릴 때 보람을 느끼곤 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버즈빌의 일하는 방식이 개편되었는데요. 그 중 EX팀이 가장 잘 하는 부분과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Emma: 작년 12월 버즈빌리언 일하는 방식이 개편된 후, 저희 팀도 팀 워크샵을 통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공통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선택한 항목은 ‘치열하게 논의하고 결정된 것은 따른다.’는 것이에요. EX팀은 격주로 팀 미팅을 하는데, 각자 논의가 필요한 주제를 정리해서 오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내고 취합하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때로는 쉽지 않지만, ‘무엇이 버즈빌을 위한 최선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그 후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자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어요. 미팅이 1시간 반 동안 굉장히 밀도 있게 진행되는데, 일방적이거나 지루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다 보니 생산성도 높고, 상호 작용도 활발해지는 것 같아서 이 항목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데이터로 의사 결정한다.’입니다. 팀의 업무 특성상 숫자로 결과를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직원 만족도’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화할 수 있고, 수치화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데이터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고, 조금씩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버즈빌리언 분들께 ‘하고 싶은 말’ 혹은 ‘EX팀의 포부’가 있다면 한마디 남겨주세요. Emma: 제가 채용 담당자인지라 지원자분들과 최전방에서 접점을 가지다 보니 그 과정에 대한 설렘과 부담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저와의 소통이 그분들께는 ‘버즈빌’과의 첫인상일 테니까요. 채용 프로세스도 최대한 부드럽고 유연하게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입사 이후에도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을 하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적 혹은 생활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적절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서 버팀목이 되는 역할을 해드릴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Hoon: 버즈빌 입사 후 2년을 돌아보면, 많이 성장한 것이 스스로도 느껴져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버즈빌에서 다양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팀 차원에서는, 저희 팀이 모두에게 100%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 버즈빌에 더 적합한 방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무엇보다 버즈빌리언들이 신뢰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ate: 취업 혹은 이직을 하시는 분들은 경력 개발 측면에서 고민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경력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팀에서 잘 들어주시고 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 때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버즈빌에는 팀으로서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니즈가 있는 분이라면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앞서 Hoon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특정 경우에는 인사팀은 보수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부서라고 인식하시는 것 같은데, 버즈빌에서는 다가가고 싶고, 내 편이 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James: 앞으로 EX팀은 ‘따뜻하고 단단한 팀’이라는 느낌을 드리고 싶어요. 구성원들의 감정에 공감하고 귀가 열려있되, 원칙과 관련해서는 단단하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구성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상반된 가치를 함께 유지한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팀이 앞으로도 버즈빌을 위해 많이 고민해 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버즈빌(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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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두 번의 창업 경험한 여성 개발자, 지금은
버즈빌 개발팀 곽서현 안드로이드&iOS 개발자
두 차례의 창업 이후 버즈빌에 합류 버즈빌은 보물같은 인재들이 많은 회사 여성 개발자들에게 롤모델 필요해 ‘창업’에 로망을 가진 분들 많죠. 작은 프로덕트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에 로망을 가진 분들이요. 서현님은 그 ‘로망’을 현실화한 개발자입니다. 두 차례의 창업을 거친 후에 버즈빌에 입사했죠. 자유로운 문화 속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막 창업한 회사에 발을 담갔는데, 배운 점이 많았다고요. 게다가 서현님은 버즈빌의 단 둘뿐인 여성 개발자 중 한 분입니다. 이토록 독특한 커리어를 가진 서현님이, 그리고 서현님과 함께하는 버즈빌이 궁금했습니다. 사진=인터뷰에 집중하고 계시는 서현님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 이런 점에서 달라 “버즈빌 이전에는 42컴퍼니와, 그 전신인 울트라캡숑을 다녔어요. 울트라캡숑이 창업한 지 1년 정도 지났을 때 입사했죠.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지만, 이 사람들과 일하면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그 뒤로 좋은 기회에 버즈빌에 인수되어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42컴퍼니는 ‘슬라이드’라는 잠금화면앱 서비스를 제공했던 스타트업입니다. 지난 2016년에 출시돼 오픈 1년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죠. 인도, 파키스탄 및 중동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2018년에 버즈빌이 42컴퍼니를 인수하면서 서현님은 버즈빌에 합류했습니다. 신생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과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은 달랐을 겁니다. 서현님은 “PM 직군의 유무”를 가장 큰 차이로 꼽아주셨어요. “42컴퍼니 당시에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로만 이루어진 팀이라 기획을 다 같이 했어요. 프로덕트가 작을 때에는 다 같이 기획을 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금도 초기 기획은 모든 직군이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품이 성장하면서, 일은 늘어나는데 기획을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힘들더라고요. 버즈빌에서는 비교적 편하게 일하고 있죠.”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이 남다른 건, 버즈빌만의 개발 문화 덕분이기도 합니다. 개발팀은 매주 수요일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개발 세미나를 진행하는데요. ‘명강의’들이 많아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죠. 서현님이 가장 좋아하는 세미나 중 하나는 클라이언트팀에 계신 ‘명강사’, 브라이스님의 세미나입니다. “브라이스는 주로 네트워크 보안 쪽의 주제로 얘기해주십니다. 너무나 명강사셔서 다들 방교수님이라고 불러요.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제 차례가 오면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요!” 유연한 동료와 충분한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고 싶어 서현님은 버즈빌에서 주로 안드로이드 개발 업무를 맡고 계십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이라고 하면,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는 어플리케이션이 생각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들어봤어요. 버즈빌의 주 사업모델은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광고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개발하는 겁니다. SDK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말해요. 소프트웨어 기술자가 응용 프로그램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개발 도구죠. “저희 팀에서는 ‘팝’이라는 신규 지면 개발을 하고 있어요. 팝은 페이스북의 챗헤드처럼 동그라미가 화면에 떠다니면서 ‘리워드 광고가 있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팝을 클릭하면 뉴스 피드가 뜨고요.” 서현님이 버즈빌에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버즈빌에는 개발자 수가 적었다고 해요. 서버와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를 합해서 열 명 남짓이었다고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게 됐죠. 개발팀이 세 부서로 나뉠 정도로요. 인원이 늘었어도 버즈빌 개발팀은 ‘소통’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팀은 상하관계가 별로 없어요. 일하면서는 최대한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해요. 이건 왜 이렇게 된 건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같은 것들이요.” 많은 의사소통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일하는 걸 전부 이해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공유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 수 있으니까요. 서현님이 말한 ‘이상적인 동료’의 모습에서, 버즈빌의 인재상을 훔쳐볼 수 있었습니다. “유연한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자기가 무조건 맞고, 자기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같이 일하기 힘든건 물론이고요. 스스로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 발전할 의향이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여성 개발자에게 수평적인 스타트업 추천해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서현님은 버즈빌의 단 둘뿐인 여성 개발자 중 하나이십니다. 그만큼 개발직은 여성이 적은 직군이죠. 서현님은 “개발직에 여성이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특히 스타트업에 여성 개발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아마도 롤모델이 적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수직적인 조직보다는 수평적인 스타트업에서 여성 개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버즈빌은 개발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 여성 개발자분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수평적인 스타트업은 장점이 많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각자의 재량이 크고,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어서 기회가 많이 주어져요. 게다가 버즈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 동료들이 많습니다. 서현님도 자신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버즈빌의 특별한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인 것 같아요.” 유능한 동료가 많아, ‘어떻게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놨지’ 싶을 정도라고요. 버즈빌과 함께한다면, 동료로부터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면서 성장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버즈빌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는 서현님.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2020년은 버즈빌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해에요. 리워드형 광고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글로벌한 광고 플랫폼이 되도록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잘 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운에 맡겨야 하는 일이지만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영상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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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케팅인턴이 서버개발자로 ‘변신’한 사연
버즈빌 프로덕트팀 김용호 백엔드 서버개발자
경영전공자가 서버개발자로 변신하기까지 버즈빌 서버, 1초에 수천에서 수만건 광고 요청 처리 버즈빌은 역동적… 성장의 기회 열려 있어 “경영을 전공하면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했어요. 졸업을 준비하고 있던 2017년 말, 같은 동아리 부원의 소개로 버즈빌 인턴 공고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케팅 인턴공고였죠. 원래 해보고 싶던 개발 관련 업무는 아니지만, 스타트업이 어떻게 일하는지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었습니다.”  사진=버즈빌 서버개발팀의 용호님 앞으로 기업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인턴을 경험해보고 싶어할 겁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내가 정말 이 일과 맞는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이기도 합니다. 버즈빌 개발자 용호님도 처음에는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죠. 개발팀 인턴이 아니라, 마케팅팀 인턴이었거든요. 진로를 바꾸고 나서도 버즈빌이라는 기업을 선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버즈빌’이었을까요? 버즈빌 인턴 마케터에서 서버개발자까지 용호님은 스스로를 “문제해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경영을 전공하면서도 비즈니스적인 방법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경영 동아리를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들을 접해보니,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선택하게 된 것도 직접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많은 스타트업에서라면 당장의 문제들을 잘 정의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도 버즈빌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저는 직업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버즈빌에 있으면서 제가 꿈꿔왔던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버즈빌에서는 정해진 일들을 기계처럼 처리하는, 지루한 회사생활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자율과 책임 하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곳이죠.” 버즈빌의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는 독특한 복지제도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용호님이 자랑한 ‘버즈챌린지’도 그 중 하나인데요. 버즈챌린지에 참여하는 버즈빌리언은 매분기마다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일정 기간 동안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도전에 성공하게 되면 다음 달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비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버즈챌린지의 좋은 점은 다른 동료들의 챌린지를 공유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기가 끝나면 전체 회의를 통해 도전 과정을 발표하죠. “발표 내용을 들을 때마다 많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돼요. ‘일하시면서 언제 저렇게 멋진 도전을 해내셨지’하면서 놀라기도 하고요.” 사진=버즈빌은 모바일 첫화면에 광고와 콘텐츠를 노출하는 ‘버즈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버즈빌의 조직문화 살펴보니… ‘자율’과 ‘협업’이 토대 개발팀은 크게 세 개의 팀으로 나뉩니다. 클라이언트팀, 서버팀, Devops팀이죠. 그 중에서도 용호님이 속해 있는 서버팀에서는 클라이언트에서 보내온 요청들을 처리하는 ‘서버’와 유저 행동, 광고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요. 용호님은 버즈빌의 광고 서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버즈빌은 모바일 지면을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데요. 모바일 지면이 일상생활과 밀접하다보니 1초에 수천에서 수만건의 광고 요청이 옵니다. 광고 서버에서는 각각의 요청에 맞는 적절한 광고를 찾아서 유저에게 보여주고, 유저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죠. “저는 이 광고 서버가 문제 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해결하는 한편, 광고 요청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요. 광고주분들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기도 하죠.” 용호님이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계신지도 궁금했습니다. 용호님은 한 일화를 이야기해주셨어요. 입사하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하시면서요. 용호님이 버즈빌에서 첫 서버장애를 일으킨 날이었는데요. 그 아찔한 상황에서 용호님은 버즈빌의 조직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몇십분간 제가 담당하고 있는 서버가 먹통이 됐어요. 서버를 복구하고 나서 확인해보니 제 실수 때문이더라고요.” 불호령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동료들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당시 제 버디 역할을 해주셨던 선임 개발자분께서는 ‘내가 상세히 가이드를 해주지 못했다’며 사과를 하셨어요. 팀장님은 다음부터 더 잘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셨고요. 어떤 버즈빌리언에게는 격려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앞으로 실수를 하면 안 되겠다는 두려움보다는, 더 잘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던 것 같아요.” 이처럼 버즈빌은 함께 일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개발 과제들이 있고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만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진행하죠. 자율과 책임을 토대로 일하면서도 믿음직한 동료와 함께한다니, 이상적인 조직문화입니다.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 용호님은 이제 막 3년차에 돌입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면서 배운 바가 많을 것 같은데요. 용호님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개발자’는 어떤 역량을 갖춘 개발자일까요. 용호님은 세 가지 역량을 꼽아주셨습니다. “풍부한 경험,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되돌아보면 저는 아직 ‘좋은 개발자’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좋은 개발자’가 되는 것이 용호님의 단기 목표입니다. 지금도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아직 한참 배워야 할 게 많아서 앞으로 몇년 간은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다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다채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문제해결을 통해서 귀찮음과 불편함을 줄이고, 즐거움과 기쁨같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려면 일단 버즈빌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보내야겠죠.(웃음)”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용호님은 이 속담이 버즈빌에 딱 맞는다고 말합니다. 버즈빌은 역동적인 기업입니다. 발빠르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버즈빌리언 모두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발전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출시하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프로젝트를 과감히 폐기하기도 합니다. 버즈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죠. 늘 변화하는 애드테크의 파도 속에서, 노련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는 용호님! 잡플래닛이 응원합니다. 영상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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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버즈빌리언이 즐겁게 성장하도록"
버즈빌 EX(Employee eXperience) 팀
버즈빌에는 성장, 자율, 소통, 불굴, 네 가지의 핵심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가치가 버즈빌리언들의 일상생활에 잘 스며 녹아있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팀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팀일까요? 이번 팀 블로그의 주인공은 바로 EX(Employee eXperience)팀입니다. 버즈빌리언의 입사부터 퇴사까지 버즈빌 에서의 매 순간의 경험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팀으로서, 팀의 미션도 ‘모든 버즈빌리언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라고 합니다. EX팀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팀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James: 안녕하세요, EX팀 리드를 맡은 James입니다. 버즈빌에 입사한 지는 3년 가까이 되었고, 전반적인 팀 운영과 더불어 전사 교육, 성과 리뷰,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어요.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웃음) Emma: 저는 HR 매니저 Emma입니다. HR 업무 중에서도 채용을 전담으로 하고 있어요. 후보자 채용부터 입사, 그리고 적응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고, 버즈빌의 펀클럽(Funclub)을 통해 조직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Hoon: 안녕하세요, 저는 Hoon입니다. 버즈빌에 입사하시면 첫날 HR 온보딩에서 저를 만나실 수 있는데, 급여, 복지제도 운영, 전문연 관리, 그리고 국가지원사업 관리까지 인사팀 내 운영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서 두루 안내해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성장함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Kate: 안녕하세요? Kate입니다. 버즈빌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입사한 지는 1년 반이 되었어요. 오피스 전반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고, 사무환경, 고정자산, 비품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James: 저희 팀은 직원 경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사부터 퇴사까지 모든 여정을 담당하고 있어서 Employee eXperience(EX) 팀이라고 이름을 정하게 되었어요. EX라는 개념이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기업에서 소위 ‘기업문화팀, 피플팀’ 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규입사자 온보딩부터 조직 문화, 사내 이벤트, 성장을 위한 학습 설계 등 버즈빌과 버즈빌리언의 성장을 견인하는 팀이라고 설명 할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EX팀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직원들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신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특징적인 활동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Emma: 일반 회사에서 하는 인사 및 총무 업무는 기본적으로 담당하고 있어요. 더불어 컬처(Culture) 팀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는,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이나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 회식이나 창립기념일, 송년회와 같은 행사도 버즈빌 조직 특성에 맞게 기획하고, 버즈빌리언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글로벌 워크샵’이나 ‘체육 대회’처럼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떻게 비대면으로 버즈빌리언끼리의 접점을 늘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요. Hoon: 인사 업무의 특성상 많은 기업에서 보수적이고 닫혀있는 느낌을 주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은데, 버즈빌과 저희 팀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소통’이다 보니 저희는 사내 의견을 많이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장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데, 격주로 진행되는 전체회의에서 익명 채널로 들어온 의견에 대해 낱낱이 답변을 드리는 게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qna_ex라는 슬랙 채널을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필요한 부분은 바로바로 답변 드리고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도 하고요. James: 앞서 잘 말씀해 주셨네요. 더불어, 분기별 설문을 통해 들어온 피드백을 적용하기도 하고, 매년 EVP (Employee Value Proposition) 설문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와 몰입도를 진단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도 합니다. 복지 제도 또한 버즈빌의 핵심가치와 어떻게 방향성을 맞춰 만들어갈 수 있을지 논의하고, ‘버즈빌스러운’ 제도를 정립해 가는 중이에요. 물론, 여전히 부족함은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직 문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해주셨는데, EX팀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일까요? James: 저희 팀의 미션 자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션과 비전을 논의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어요. 탑다운(Top-down)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저희 모두가 함께 토론하고, 조직과 내가 원하는 방향을 반영하여 결정했거든요. 그렇게 만든 비전이 ‘최고의 팀워크로 스타트업 EX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이고, 궁극적으로 버즈빌 내에서 ‘모든 버즈빌리언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미션이에요. 성장은 고통을 수반하기 마련이고 늘 즐거울 수만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즈빌에서의 ‘성장’이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겪은 시행착오와 배움을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업계에도 조금이나마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Hoon: 신규입자가 분들과 온보딩 할 때 제일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저희 팀 미션을 소개할 때예요. 버즈빌리언이 있기에 EX팀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성장을 돕겠다고 말씀드릴 때마다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면서 저희의 역할과 존재 이유에 대해 되새겨 보게 되더라고요. (웃음) 일하면서 보람된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Kate: 직무 특성상,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요청에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주한 가운데 버즈빌리언들의 생활에 기여하고, 감사 표현을 들을 때 제가 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껴요. 사소한 예로, 최근에 조식 메뉴에 살짝 변화를 주었는데, 좋은 반응이 많았었거든요. 그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더 만족할까?”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Hoon: 급여나 국가지원금 관련 업무가 숫자와 관련된 부분이고 관련 규정과 절차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봐야 할 부분이 많은데, 해당 업무가 매번 잘 마무리되고, 급여 지급이나 지원금 수급이 무사히 완료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숫자가 잘 맞아떨어질 때의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최근에는 연말정산, 급여, 연차제도 등 제가 알고 있는 업무 지식을 활용해서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드릴 때 보람을 느끼곤 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관련 분야를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버즈빌의 일하는 방식이 개편되었는데요. 그 중 EX팀이 가장 잘 하는 부분과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Emma: 작년 12월 버즈빌리언 일하는 방식이 개편된 후, 저희 팀도 팀 워크샵을 통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공통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선택한 항목은 ‘치열하게 논의하고 결정된 것은 따른다.’는 것이에요. EX팀은 격주로 팀 미팅을 하는데, 각자 논의가 필요한 주제를 정리해서 오면, 다양한 관점으로 의견을 내고 취합하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때로는 쉽지 않지만, ‘무엇이 버즈빌을 위한 최선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그 후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각자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어요. 미팅이 1시간 반 동안 굉장히 밀도 있게 진행되는데, 일방적이거나 지루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다 보니 생산성도 높고, 상호 작용도 활발해지는 것 같아서 이 항목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이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데이터로 의사 결정한다.’입니다. 팀의 업무 특성상 숫자로 결과를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많거든요. 예를 들면, ‘직원 만족도’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화할 수 있고, 수치화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데이터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고, 조금씩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버즈빌리언 분들께 ‘하고 싶은 말’ 혹은 ‘EX팀의 포부’가 있다면 한마디 남겨주세요. Emma: 제가 채용 담당자인지라 지원자분들과 최전방에서 접점을 가지다 보니 그 과정에 대한 설렘과 부담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저와의 소통이 그분들께는 ‘버즈빌’과의 첫인상일 테니까요. 채용 프로세스도 최대한 부드럽고 유연하게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입사 이후에도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을 하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적 혹은 생활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적절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서 버팀목이 되는 역할을 해드릴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Hoon: 버즈빌 입사 후 2년을 돌아보면, 많이 성장한 것이 스스로도 느껴져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버즈빌에서 다양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팀 차원에서는, 저희 팀이 모두에게 100%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 버즈빌에 더 적합한 방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무엇보다 버즈빌리언들이 신뢰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ate: 취업 혹은 이직을 하시는 분들은 경력 개발 측면에서 고민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경력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팀에서 잘 들어주시고 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 때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버즈빌에는 팀으로서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니즈가 있는 분이라면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앞서 Hoon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특정 경우에는 인사팀은 보수적이고 다가가기 힘든 부서라고 인식하시는 것 같은데, 버즈빌에서는 다가가고 싶고, 내 편이 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James: 앞으로 EX팀은 ‘따뜻하고 단단한 팀’이라는 느낌을 드리고 싶어요. 구성원들의 감정에 공감하고 귀가 열려있되, 원칙과 관련해서는 단단하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팀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구성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상반된 가치를 함께 유지한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팀이 앞으로도 버즈빌을 위해 많이 고민해 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버즈빌(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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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두 번의 창업 경험한 여성 개발자, 지금은
버즈빌 개발팀 곽서현 안드로이드&iOS 개발자
두 차례의 창업 이후 버즈빌에 합류 버즈빌은 보물같은 인재들이 많은 회사 여성 개발자들에게 롤모델 필요해 ‘창업’에 로망을 가진 분들 많죠. 작은 프로덕트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일에 로망을 가진 분들이요. 서현님은 그 ‘로망’을 현실화한 개발자입니다. 두 차례의 창업을 거친 후에 버즈빌에 입사했죠. 자유로운 문화 속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막 창업한 회사에 발을 담갔는데, 배운 점이 많았다고요. 게다가 서현님은 버즈빌의 단 둘뿐인 여성 개발자 중 한 분입니다. 이토록 독특한 커리어를 가진 서현님이, 그리고 서현님과 함께하는 버즈빌이 궁금했습니다. 사진=인터뷰에 집중하고 계시는 서현님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 이런 점에서 달라 “버즈빌 이전에는 42컴퍼니와, 그 전신인 울트라캡숑을 다녔어요. 울트라캡숑이 창업한 지 1년 정도 지났을 때 입사했죠.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지만, 이 사람들과 일하면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그 뒤로 좋은 기회에 버즈빌에 인수되어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42컴퍼니는 ‘슬라이드’라는 잠금화면앱 서비스를 제공했던 스타트업입니다. 지난 2016년에 출시돼 오픈 1년만에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죠. 인도, 파키스탄 및 중동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2018년에 버즈빌이 42컴퍼니를 인수하면서 서현님은 버즈빌에 합류했습니다. 신생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과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은 달랐을 겁니다. 서현님은 “PM 직군의 유무”를 가장 큰 차이로 꼽아주셨어요. “42컴퍼니 당시에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로만 이루어진 팀이라 기획을 다 같이 했어요. 프로덕트가 작을 때에는 다 같이 기획을 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금도 초기 기획은 모든 직군이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품이 성장하면서, 일은 늘어나는데 기획을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힘들더라고요. 버즈빌에서는 비교적 편하게 일하고 있죠.” 버즈빌에서의 개발 경험이 남다른 건, 버즈빌만의 개발 문화 덕분이기도 합니다. 개발팀은 매주 수요일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개발 세미나를 진행하는데요. ‘명강의’들이 많아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죠. 서현님이 가장 좋아하는 세미나 중 하나는 클라이언트팀에 계신 ‘명강사’, 브라이스님의 세미나입니다. “브라이스는 주로 네트워크 보안 쪽의 주제로 얘기해주십니다. 너무나 명강사셔서 다들 방교수님이라고 불러요.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제 차례가 오면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고요!” 유연한 동료와 충분한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고 싶어 서현님은 버즈빌에서 주로 안드로이드 개발 업무를 맡고 계십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이라고 하면, 플레이스토어에 올라가는 어플리케이션이 생각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들어봤어요. 버즈빌의 주 사업모델은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광고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개발하는 겁니다. SDK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말해요. 소프트웨어 기술자가 응용 프로그램 등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개발 도구죠. “저희 팀에서는 ‘팝’이라는 신규 지면 개발을 하고 있어요. 팝은 페이스북의 챗헤드처럼 동그라미가 화면에 떠다니면서 ‘리워드 광고가 있다’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팝을 클릭하면 뉴스 피드가 뜨고요.” 서현님이 버즈빌에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버즈빌에는 개발자 수가 적었다고 해요. 서버와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를 합해서 열 명 남짓이었다고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게 됐죠. 개발팀이 세 부서로 나뉠 정도로요. 인원이 늘었어도 버즈빌 개발팀은 ‘소통’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팀은 상하관계가 별로 없어요. 일하면서는 최대한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해요. 이건 왜 이렇게 된 건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같은 것들이요.” 많은 의사소통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일하는 걸 전부 이해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아이디어를 충분히 공유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 수 있으니까요. 서현님이 말한 ‘이상적인 동료’의 모습에서, 버즈빌의 인재상을 훔쳐볼 수 있었습니다. “유연한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자기가 무조건 맞고, 자기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같이 일하기 힘든건 물론이고요. 스스로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 발전할 의향이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여성 개발자에게 수평적인 스타트업 추천해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서현님은 버즈빌의 단 둘뿐인 여성 개발자 중 하나이십니다. 그만큼 개발직은 여성이 적은 직군이죠. 서현님은 “개발직에 여성이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특히 스타트업에 여성 개발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아마도 롤모델이 적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수직적인 조직보다는 수평적인 스타트업에서 여성 개발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버즈빌은 개발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 여성 개발자분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수평적인 스타트업은 장점이 많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각자의 재량이 크고,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어서 기회가 많이 주어져요. 게다가 버즈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 동료들이 많습니다. 서현님도 자신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버즈빌의 특별한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인 것 같아요.” 유능한 동료가 많아, ‘어떻게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놨지’ 싶을 정도라고요. 버즈빌과 함께한다면, 동료로부터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면서 성장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버즈빌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는 서현님.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2020년은 버즈빌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해에요. 리워드형 광고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글로벌한 광고 플랫폼이 되도록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잘 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운에 맡겨야 하는 일이지만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영상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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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케팅인턴이 서버개발자로 ‘변신’한 사연
버즈빌 프로덕트팀 김용호 백엔드 서버개발자
경영전공자가 서버개발자로 변신하기까지 버즈빌 서버, 1초에 수천에서 수만건 광고 요청 처리 버즈빌은 역동적… 성장의 기회 열려 있어 “경영을 전공하면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했어요. 졸업을 준비하고 있던 2017년 말, 같은 동아리 부원의 소개로 버즈빌 인턴 공고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케팅 인턴공고였죠. 원래 해보고 싶던 개발 관련 업무는 아니지만, 스타트업이 어떻게 일하는지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었습니다.”  사진=버즈빌 서버개발팀의 용호님 앞으로 기업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인턴을 경험해보고 싶어할 겁니다. 실제로 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내가 정말 이 일과 맞는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이기도 합니다. 버즈빌 개발자 용호님도 처음에는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죠. 개발팀 인턴이 아니라, 마케팅팀 인턴이었거든요. 진로를 바꾸고 나서도 버즈빌이라는 기업을 선택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왜 ‘버즈빌’이었을까요? 버즈빌 인턴 마케터에서 서버개발자까지 용호님은 스스로를 “문제해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경영을 전공하면서도 비즈니스적인 방법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경영 동아리를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들을 접해보니,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선택하게 된 것도 직접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많은 스타트업에서라면 당장의 문제들을 잘 정의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많은 스타트업 중에서도 버즈빌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저는 직업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버즈빌에 있으면서 제가 꿈꿔왔던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버즈빌에서는 정해진 일들을 기계처럼 처리하는, 지루한 회사생활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자율과 책임 하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곳이죠.” 버즈빌의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는 독특한 복지제도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용호님이 자랑한 ‘버즈챌린지’도 그 중 하나인데요. 버즈챌린지에 참여하는 버즈빌리언은 매분기마다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일정 기간 동안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도전에 성공하게 되면 다음 달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비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버즈챌린지의 좋은 점은 다른 동료들의 챌린지를 공유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기가 끝나면 전체 회의를 통해 도전 과정을 발표하죠. “발표 내용을 들을 때마다 많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돼요. ‘일하시면서 언제 저렇게 멋진 도전을 해내셨지’하면서 놀라기도 하고요.” 사진=버즈빌은 모바일 첫화면에 광고와 콘텐츠를 노출하는 ‘버즈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버즈빌의 조직문화 살펴보니… ‘자율’과 ‘협업’이 토대 개발팀은 크게 세 개의 팀으로 나뉩니다. 클라이언트팀, 서버팀, Devops팀이죠. 그 중에서도 용호님이 속해 있는 서버팀에서는 클라이언트에서 보내온 요청들을 처리하는 ‘서버’와 유저 행동, 광고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요. 용호님은 버즈빌의 광고 서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버즈빌은 모바일 지면을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데요. 모바일 지면이 일상생활과 밀접하다보니 1초에 수천에서 수만건의 광고 요청이 옵니다. 광고 서버에서는 각각의 요청에 맞는 적절한 광고를 찾아서 유저에게 보여주고, 유저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죠. “저는 이 광고 서버가 문제 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해결하는 한편, 광고 요청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요. 광고주분들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기도 하죠.” 용호님이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계신지도 궁금했습니다. 용호님은 한 일화를 이야기해주셨어요. 입사하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하시면서요. 용호님이 버즈빌에서 첫 서버장애를 일으킨 날이었는데요. 그 아찔한 상황에서 용호님은 버즈빌의 조직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몇십분간 제가 담당하고 있는 서버가 먹통이 됐어요. 서버를 복구하고 나서 확인해보니 제 실수 때문이더라고요.” 불호령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동료들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당시 제 버디 역할을 해주셨던 선임 개발자분께서는 ‘내가 상세히 가이드를 해주지 못했다’며 사과를 하셨어요. 팀장님은 다음부터 더 잘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셨고요. 어떤 버즈빌리언에게는 격려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앞으로 실수를 하면 안 되겠다는 두려움보다는, 더 잘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던 것 같아요.” 이처럼 버즈빌은 함께 일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개발 과제들이 있고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만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진행하죠. 자율과 책임을 토대로 일하면서도 믿음직한 동료와 함께한다니, 이상적인 조직문화입니다.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 용호님은 이제 막 3년차에 돌입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면서 배운 바가 많을 것 같은데요. 용호님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개발자’는 어떤 역량을 갖춘 개발자일까요. 용호님은 세 가지 역량을 꼽아주셨습니다. “풍부한 경험,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되돌아보면 저는 아직 ‘좋은 개발자’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좋은 개발자’가 되는 것이 용호님의 단기 목표입니다. 지금도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아직 한참 배워야 할 게 많아서 앞으로 몇년 간은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다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다채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문제해결을 통해서 귀찮음과 불편함을 줄이고, 즐거움과 기쁨같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려면 일단 버즈빌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보내야겠죠.(웃음)” ‘잔잔한 바다는 노련한 사공을 만들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용호님은 이 속담이 버즈빌에 딱 맞는다고 말합니다. 버즈빌은 역동적인 기업입니다. 발빠르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버즈빌리언 모두가 끊임없이 움직이며 발전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출시하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프로젝트를 과감히 폐기하기도 합니다. 버즈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죠. 늘 변화하는 애드테크의 파도 속에서, 노련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는 용호님! 잡플래닛이 응원합니다. 영상과 사진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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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기타 IT/웹/통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122명 (2022) 사원수
  • 2012.04.30 설립
  • 대표
    이관우, 이영호
  • 매출
    352.9억 원 (2019)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72 MY빌딩 2, 3, 4, 5층
  • 웹사이트
    www.buzzvil.com
  • 연혁
    1. -
  • 소개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독창적 인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통해 더 많은 유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리워드’ 의 잠재력을 발견하였고 차별적 아이디어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꾸준히 최적화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기반으로 버즈빌은 <Spark Rewards, Spark Engagement>라는 비전 하에서 모바일 첫 화면을 넘어 더욱 다양한광고 인벤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버즈빌은 현재 110여명의 멤버들과 함께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30억원, 2015년에는 국내 유수의 VC들로부터 130억, 2020년 20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였습니다. 이어 2015년 소프트뱅크 벤처스 '베스트 포트폴리오'이자, 2017년 배달의 민족,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기업 문화 좋은 기업 TOP3, 2018년 Financial Times 아시아 고성장 기업 56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버즈빌과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사는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여 OK 캐시백,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CJ ONE, 해피포인트, 일본의 폰타, JRE 등 국내외 약 100여 개입니다. 파트너사, 광고주 그리고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광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버즈빌리언 개개인도 세상을 바꾸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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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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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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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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