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스레드·챗GPT 이은 세계 다운 3위 앱, 한국에서 나왔다
2024.03.13슈퍼센트 게임 '버거플리즈'
누적 다운로드 8381만건…게임 1위
진입장벽 낮춘 하이퍼캐주얼 장르
"창업 4년차에 게임 300여개 개발"
"AI로 1인 게임 제작 시대 열린다"

국내 게임 스타트업인 슈퍼센트가 만든 게임 앱 ‘버거플리즈’가 지난해 출시된 앱 중 전세계 다운로드 수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인 ‘하이퍼캐주얼’에 건 승부수가 ‘대박’이 됐다. 진입장벽이 높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와 극단에 있는 하이퍼캐주얼이 게임업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업계 전망이 나온다.
12일 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인 앱매직에 따르면 버거플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8381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출시된 앱 중 3위 성적이다. 스레드(2억5339만건), 챗GPT(1억6305만건) 다음 가는 성적이다. 게임 중에선 1위다. 버거플리즈는 게이머가 버거 전문점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장르는 하이퍼캐주얼. 하이퍼캐주얼은 1분이면 규칙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손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케팅 전략 활용해 게임 개발

슈퍼센트는 미국 광고 기술 업체인 '앱러빈'의 마케팅 솔루션도 적용하고 있다. 광고 목표 대상을 연결시켜주는 소프트웨어인 ‘앱디스크버리’, 광고 수익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인 ‘맥스’ 등을 쓰고 있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하이퍼캐주얼은 3개월이면 게임 제작이 가능해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버거플리즈도 미국에서 검색 빈도가 가장 많은 음식이 ‘버거’라는 점을 파악한 뒤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캐주얼, 틱톡과 이용자 겹쳐”
[출처]: 한국경제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2495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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