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모든 기업이 잡플래닛을 활용할 때까지" 💪
잡플래닛 B2B 영업팀 인터뷰 (유호준 & 한혜수)
💗 잡플래닛의 성장을 책임지고 있는 영업 부서! 💗 오늘은 잡플래닛의 ‘기업 서비스 B2B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담당자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호준 : 안녕하세요. 잡플래닛의 사업부에서 기업 서비스 B2B 영업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유호준이라고 합니다. 잡플래닛에 합류한지는 벌써 2년 5개월 정도 됐는데요. 직장인으로서 저의 첫 커리어가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혜수 : 안녕하세요, 잡플래닛에서 기업서비스 B2B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혜수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년 2개월이 지났네요! 좋은 팀원분들과 즐겁게 일하고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웃음) 잡플래닛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호준 : 잡플래닛이 가진 미션이 너무 재밌고 멋있다는 생각에 지원을 결심했어요. 제가 지원할 당시에 잡플래닛은 "모든 사람들의 천직을 찾아줄 때까지" 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잡플래닛에 등록되어 있는 기업 리뷰나 평점과 같은 데이터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기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라는 방향성이 인상 깊고 재밌다고 느꼈어요. 저 역시 입사 시에 잡플래닛에 쌓인 데이터를 많이 활용한 덕분에 이렇게 좋은 회사에 합류할 수 있게 된 것 아닐까요? (웃음)혜수 : 사실 회사라는 곳이 직접 다녀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고 그렇다고 내가 지원하려는 회사의 현직자를 찾기도 쉽지 않잖아요. 이 회사와 내가 핏이 맞는지 알고 들어가야 더 오래 애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잡플래닛이 도움을 주더라고요. 주변에서도 잡플래닛 통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회사를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아, 이 회사는 단순히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곳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곳에 합류해서 구직자들이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죠?호준 : 네, 맞아요! 지금 잡플래닛은 '모두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취업과 이직이라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후회 없는 결정을 하는데 직장인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지 고민하고요. 쉼 없이 성장해 온 기업 또한 그에 걸맞는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를 그려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 선택의 갈림길에서 영업 직군으로 커리어를 시작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호준 :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직군을 하나 뽑으라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영업직군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해요. 전사 임직원들의 밥줄을 책임지는 회사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부서로써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하거든요.'비즈니스의 꽃은 영업이다' 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회사가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잘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다면 자금 흐름에 문제가 생기고 비즈니스 자체를 성공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그만큼 영업직군은 회사를 성장 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물론 사람들과 토론하고 설득하는 걸 즐기는 제 성향에도 잘 맞는 것 같고요! 아, 그리고 열심히 한만큼 ‘숫자’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워요! 영업 직군은 곧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할 수 있기에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다면 더욱 재밌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본인이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뛰어드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을 즐긴다면 영업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플래닛의 ‘기업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혜수 : 먼저, 잡플래닛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아요. 먼저 고객의 유형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요, 유저(B2C) 대상으로는 기업 리뷰, 면접 후기 등의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열람권(멤버십)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업(B2B) 대상으로는 채용 공고를 게재할 수 있는 ‘채용 서비스’, 기업페이지에 직무인터뷰, 근무환경, 기업 소식 등 콘텐츠를 게시하는 등의 채용 브랜딩을 할 수 있는 ‘기업 멤버십 서비스’, 전문 인재 컨설턴트에게 퀄리티 있는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는 ‘인재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 서비스 (B2B) 영업' 포지션으로 합류하신다면, 채용&기업 멤버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고객사의 채용과 브랜딩에 대한 모든 과정을 A-Z까지 팔로업하게 됩니다. 저희의 역할은 고객사가 잡플래닛의 기업서비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채용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랍니다. 제가 앞서 언급한 서비스 외에도 잡플래닛 내에는 더 많은 BM이 존재하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합류하시면 보다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해당 직무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살피기에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기업 서비스 영업 (B2B) 담당자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호준 :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인바운드 문의 응대, 아웃바운드 메일/콜 영업, 그 외에 고객사의 다양한 문의 응대 등을 하게 됩니다.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은 잡플래닛에 문의를 남긴 기업 담당자 분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아침에 출근해 보면 그새 문의가 많이 쌓여있거든요. 잠재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고민사항을 빠르게 파악해서 해결 방안과 함께 우리가 가진 가치를 제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객사에서 잡플래닛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온보딩을 돕고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팔로업하고 있어요. 한 마디로 고객사와의 첫 만남부터 시작해 그 기업이 잡플래닛을 통해 무형의 긍정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때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혜수 : 잡플래닛은 자율 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침 일찍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유롭게 출근하는 편이에요. (지각하지 않으려고 달릴 필요가 없답니다!) 출근 후 잡플래닛 빌더 전용 간식 창고인 머큐리로 달려가서 삶은 계란 하나와 음료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 시간에는 주로 인바운드 문의 응대, 오후에는 아웃바운드 영업을 위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어요. 이러한 신규 고객사 발굴 외에도 기존 고객사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며 잡플래닛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잡플래닛 B2B 영업직군 담당자이기에 느끼는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호준 : 모든 것이 그렇듯 장단점이 있는데요. 우선 장점은 인지도 높은 플랫폼의 제품을 영업할 수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쉽다는 거예요! 잡플래닛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보다는 우리 플랫폼의 장점을 설명하고 왜 사용해야하는지를 설득하는데 조금 더 집중할수 있죠. 그리고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HR담당자가 아니더라도 인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또, 이직과 취업 시장에 대해 가장 빠르게, 한 눈에 꿰뚫어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반면에 어려운 점은 기업에 매겨지는 평점이 있다보니 간혹 저희를 적대적으로 인식하는 고객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에요. 보통 영업해야 할 제품이나 서비스 종류, 영업 대상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저희는 채용 플랫폼이다 보니 영업 대상이 보통 기업의 HR 담당자 혹은 대표자인 경우가 많아요. 또 SaaS 제품이라 인바운드로 들어오는 문의량도 많죠. 고객이 어떤 고민을 가졌는지, 무엇을 필요로 할지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입장에 ‘빙의’해보기 위해 노력해요. 필요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지 고민하죠. 이런 고민이 쌓이면 훗날 분명 기업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대외적으로 고객사를 상대하는 것 외에도 사내에서도 타부서와의 협업은 필수적일텐데요. 어느 부서와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있나요? 호준 : 우선 마케팅팀과 협업하는 경우가 많고, 매일 쌓이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되는 지표를 보기 위해 데이터 팀과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 고객사에서 수집된 VOC를 통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한다면 기획 & 개발팀과 이야기하기도 하죠. 잡플래닛 정책 사항 관련해서는 법무/CX팀과 이야기하기도 해요. 서비스에 관련된 다양한 고객 문의를 다루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부서와 협업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혜수 :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은, 우선 Slack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고요. Notion으로 문서화해 협업 내용을 아카이빙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필요한 경우에는 화상/대면 방식을 통한 미팅도 자유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네요! 반면 일하면서 어려운 점도 분명 있을 것 같아요.호준 : 아무래도 IT 솔루션 업종 특성상 전략 피보팅이 빠르게 이뤄지는 편이예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앞만 보고 달리고 싶더라도 중간중간 여러 데이터 지표를 확인하면서 전략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거든요. 그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해요. 데이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전략에 따라 업무 모드 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적응하기 수월할 거예요. 성향에 잘 맞는 업무를 하며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데요.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은 무엇이 있나요?호준 : 대부분의 고객사 컨택 건은 ‘잡플래닛을 써보고 싶다’는 문의로 먼저 인입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미팅부터 계약까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반면에 가끔 미팅하다 보면 잡플래닛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기업을 만날 때도 있어요. 이런 경우 처음에 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좀 어렵죠. 이럴 때는 곧바로 서비스 안내로 돌입하기 보다는 기업의 고민을 먼저 들어 드리려 노력하고 있어요.최근에 채용하면서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들어보고, 잡플래닛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이 있는지 잘 설명해 드리려고 하죠. 미팅을 마치고 나설 때,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해 주시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남의 전후로 잡플래닛이라는 플랫폼을 바라보는 관점, 인식, 필요성이 설득됐다는 방증이라 느껴져 가장 뿌듯해요. 이런 미팅 기억은 두고두고 오래가기도 하고, 그 기업에 애착이 생겨서 더 잘 케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죠. 기업 서비스 영업 (B2B)팀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호준 : 사실 제 개인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기업이 잡플래닛을 활용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팀의 목표도 마찬가지로 잡플래닛 이용 고객 수를 늘리면서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같이 높이는 걸 지향하고 있어요. 이용 고객이 아무리 늘어나도 만족도가 떨어지면 그 고객은 잡플래닛과 오래 함께하지 않거든요. 잡플래닛만의 단골을 만들 수 있도록 세일즈 퀄리티를 챙겨서 꾸준히 리텐션을 높이고 고객의 모수를 더욱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업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군요! ㅎㅎ 이쯤되면 궁금해집니다. 잡플래닛에서 일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호준 : 아마 이 부분이 예비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잡플래닛은 현재 전사 하이브리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속한 사업부도 주 3일은 사무실로 출근, 주 2일은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외부 미팅이 있는 경우에는 외근을 하기도 하고요! 다만, 업무를 보다 보면 타 부서와의 협업 또는 중요한 회의 등이 생길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하이브리드 특성에 맞게 대면 미팅을 위해 출근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최고의 복지는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서 분 단위로 퇴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 랍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팀 분위기도 어떤지 궁금해요. 호준 : 잡플래닛에 다른 부서도 비슷할 거 같긴 한데, 수평과 수직문화가 공존한다고 생각해요. 평소 업무에 대한 아이데이션 단계에서는 수평적으로 소통하는데요. 새로운 의견을 개진하기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요. 반면 의사결정 단계에서 회사는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적의 판단을 내려야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수직적인 프로세스가 가미될 때도 있어요. 이때 팀은 리더의 선택과 판단을 존중하고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혜수 : 잡플래닛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며 직급보다는 ‘님’ 호칭을 사용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요.(물론 저희 팀은 외부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많아 팀장님만 따로 직함이 있긴 합니다) 이러한 조직문화 덕분에 저희 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사 첫날에도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내가 의견을 내도 되는건가…?’ 생각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많은 의견을 제시하며 팀장님을 곤란하게 하고는 한답니다(웃음) 또한 제 의견이 반영되어 회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뿌듯하기도 하고 재직 만족도가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현재 영업담당자를 채용하고 있는데요. 지원자들이 미리 갖추면 좋을 중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호준 : 사람을 설득하는 것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걸 즐기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 ‘네 일, 내 일’ 이분법적으로 구분 짓는 게 아니라 부서 그리고 회사 전체의 일이라 생각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의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는 분들이 재직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 필요한 하드 스킬 부분에서는 데이터 가공을 해야 할 때가 있어서 엑셀을 잘 다룰 수 있으면 유용해요. 또 제안서를 만들 때가 있기 때문에 PPT도 잘 다루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혜수 : 호준님이 위에서 잘 말씀해주셨는데요! 다만, 엑셀이나 ppt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러한 부분을 갖추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떠한 직무 스킬보다는 잡플래닛 성장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본인이 노력한다면 업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주어지거든요. 앞으로 호준님과 혜수님이 그리는 커리어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호준 : IT 솔루션 영업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잡플래닛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워요.여기서 제가 해볼 수 있는 경험들을 다수 경험하며 더 열심히 앞을 향해 달리고 싶어요. 언제까지냐고 물어보신다면 '잡플래닛이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할 수 있을 때까지’라고 답하고 싶습니다.(웃음) 지금 제가 속한 곳을 ‘국내 최고’로 만들고 나면 앞으로 제 앞에 놓일 다양한 도전과제도 모두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혜수 : 저는 이제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고객사가 제 솔루션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을 때 정말 보람차요. 단순히 영업만 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가 될 때까지 열심히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사했을 때 호준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미세먼지 팁'이라고 하시면서 사소한 부분까지도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저도 앞으로 입사하게 될 후배님들에게 호준님같은 멘토가 되어 팀 전체가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고객사와 팀 모두에게 신뢰 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잡플래닛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최고의 취업 플랫폼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웃음) ‘잡플래닛의 자랑거리는 이것!’ 각기 느끼는 회사의 장점이 있다면 자랑해주세요.호준 : 제가 입사했을 때만 해도 직원이 50명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벌써 120명을 넘겼어요.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 일하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 인지도 높은 플랫폼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부분이고요! 혜수 : 너무 많은데요! 제가 잡플래닛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두 가지로 줄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하이브리드 근무인데요. 주 3일은 사무실 출근, 주2일은 원격 근무를 하고 있어요. 원격 근무일때는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어 가장 만족하고 있답니다! 또 하나는 사내 동호회인데요. 여러 동호회 중 저는 제과제빵동아리 ‘제제동’과 클라이밍 동아리 ‘대롱대롱’에 속해있어요. 물론 취미 생활을 회사에서 지원해준다는 점도 좋지만 잡플래닛 내 여러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각 부서의 업무를 공유하면서 업무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거든요. 이 외에도 잡플래닛은 빌더들의 재직 만족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또 어떤 이벤트로 빌더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된달까요?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팀원들과 앞으로 합류하게 될 새로운 팀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마디 해주세요. 호준 : 저희 팀원들이 매번 하는 얘기가 있어요. ‘여기 입사해서 좋은 사람들 참 많이 만난다’라고요. 인성적으로도 업무적으로 배울 점이 참 많은 분들이 많아요. 좋은 동료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죠. 회사가 성장하는만큼 저희 부서도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어서 새로 합류하실 분도 잡플래닛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는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함께 일을 사랑할 수 있는 분이 오셔서 함께 전진하고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혜수 : 잡플래닛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나 팀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팀장님.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게 힘이 되는 팀원들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답니다. 새로 합류하시는 분께 우리 팀은 이렇게 서로 돕고 격려하는 분위기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영업이 처음이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새로운 팀원이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해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함께 만들어갈 잡플래닛의 멋진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 환영합니다! 🥳🥳 💪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이 잡플래닛을 활용할 때까지! 💪 잡플래닛을 통해 합격 시 취업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어요! 지금 바로 지원해보세요!! 🤗🤗 📌'기업 서비스' 영업 🔗바로가기 잡플래닛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잡플래닛 팀 노션 페이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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