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럿글로벌

안녕하세요!^^ 이번 직무인터뷰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THR부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THR은 Teacher HR팀의 약자로 강사를 채용 및 관리 하는 부서인데요. 어떠한 일을 진행하고 있는 부서인지, 더불어 글로벌 THR이 소개하는 CARROT을 함께 보시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Lizzy(왼쪽)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THR에서 일하고 있는 Lizzy입니다. 현재 캐럿에서는 올해로 9년차가 되었고, GTHR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Stephanie(오른쪽) | 저는 파트장으로 글로벌THR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Stephanie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HRM업무를 1년반정도 하다가 왔습니다. ^^ 글로벌교육사업본부 소속의 THR은 어떠한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Stephanie | 저희는 사업부가 기업교육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강사님들을 채용하고 교육 및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먼저 프리랜서 강사님들을 채용하여 저희의 교육 플랫폼을 공유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많은 교육들이 있지만 특히 저희가 하는 기업교육은 강사로서 진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를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달 신규강사 오리엔테이션, Teacher 세미나, 기업교육 트렌드나 노하우 등이 반영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Lizzy | 참, 프리랜서 강사님말고도 저희는 전임강사님들도 있는데요, 전임강사는 일반 어학 강의 뿐만 아니라 HR관점에서 의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사업부와 함께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부서에서는 강사에 대한 평가와 보상까지도 진행하고 있죠. Lizzy님께서는 캐럿에서 기업교육 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업무를 수행하시다가 THR으로 오셨는데요, 전의 업무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요? Lizzy | 업무에 있어서 안의 내용자체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죠! 컨설턴트는 고객이 기업의 담당자라면 지금은 사내직원인 것이지요. 또한 교육의 니즈를 파악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큰 맥락은 같지만 거기에 있어 업무 유연성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전에는 큰 방향이 있고 그 안에서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이 많았다면, THR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의사결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 Stephanie님께서는 입사 때부터 쭉 THR에 계셨는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Stephanie | 제가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라기 보다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점인데요, 제가 처음에 강사님 인터뷰를 진행하고 채용이 된 강사님과 함께 일하면서 유명 강사님이 될 때까지의 모습을 정말 많이 봅니다. 첫 단추부터 같이 채우고 이 후에 성장한 모습을 보면 커리어를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 ^^ 그렇다면 THR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Lizzy | 저는 말하는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똑 같은 상황을 A라고 말하고 B라고 말하는 게 다른데, 강사님과 사내직원과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은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센스이죠. ^^ Stephanie | 내면은 Hard하고 겉은 Flexible한 역량이 중요하다고 할까요? 마음은 단단하게 업무기준을 가지고 가면서 커뮤니케이션 할 때는 그 기준선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떠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신가요? Lizzy&Stephanie | 업무적으로는 굉장히 투명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때문에 실수했으면 꼭 말하고 바로 피드백을 주죠, 마찬가지로 잘한 것도 공유하고 서로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 같은 느낌이랄까요? ^^ 특히 저희 부서는 외국에서 장기간 지내다가 오신 분들이 많은데 문화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성을 존중 받고 잘 융화하면서 함께 일하고 있죠! 자신이 생각하는 CARROT은? Stephanie | 캐럿은 ‘오뚜기’이다! 왜냐하면 캐럿만이 가지고 있는 사업적이나 문화적인 기준이 굉장히 명확한데요, 그 이외의 것들은 굉장히 유연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유연성 있게 사업을 펼쳐 나가지만 기준이 명확해 오뚜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제가 말한 THR의 역량과도 일맥상통하네요. :D Lizzy | 캐럿은 ‘하고자비’이다! 하고자비는 ‘하고자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인데요, 정말 캐럿에는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불가능은 없다!!까지는 아니지만 노력과 의지로 업무를 최대한 해결책을 내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미래의 CARROTian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Lizzy&Stephanie | 저희 CARROT 은 정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패에 대한 보호막이 크고 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가 물들여져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자!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영합니다. ^^ CARROT Global 채용에 대하여 추가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캐럿글로벌은 고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훈련,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런 저희 CARROT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본부!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세 분을 모셔 직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CARROTians가 직접 소개하는 CARROT,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왼쪽부터) Melissa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 Success팀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파트장 멜리사입니다. Hailee | 글로벌 교육사업본부 Speed팀에서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는 4년차 헤일리입니다. Sally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에서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는 5년차 샐리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직급보다는 팀 내 역할에 중점을두고 있어 사원 또는 대리가 아닌 파트장이라는 명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캐럿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Hailee | 다양한 회사와 일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와 닿습니다. 중소부터 대기업, 공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각 회사의 문화와 업무방식을 접할 수 있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과정을 제안하고 그게 성공했을 때 오는 보람이 큰 것 같아요. Sally | 본인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문화라는 점이요! 때문에 본인이 일을 할 때 주도성을 가지고 임한다면 더욱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elissa | 직급에 따라 역할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업무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차에 구애 받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아쉬운 점도 존재할텐데요. 캐럿에 아쉬운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Hailee | 다양한 회사와 일하는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도 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Sally | 교육이라는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참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해야 할 일도 헤쳐나가야 할 사항들도 많은데요, 그 길에서 본인이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음을 가지고 일하는 자세만 있다면 좋은 일터가 될 것입니다. Melissa |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체계가 자주 바뀔 때도 있어 조금이라도 방심하게 되면 그 변화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캐럿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Melissa | 역시 아웃팅이죠! 1년차 이상의 직원들이 연차를 소진하지 않고도 다른 사업부의 사람과 여행을 떠나면서 친목을 쌓을 수 있고 해외여행으로 사고확장을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아요. Sally | 캐럿이 전체적으로 젊은 연령대로 구성이 되어있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예요! 소통이 원활하고 밝은 분위기라 밖에서 힘든 일이 있다가도 팀 내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Hailee | 4시 30분 이후에 자율 퇴근할 수 있는 Self-driven문화요! 사업부 업무 특성상 아침 저녁으로 외근이 많다보니 일별로 근무시간이 차이가 많이 날 때가 있는데, 외근 후 바로 퇴근이 가능한 날에는 이 제도를 잘 사용한다면 개인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세 분의 직무는 무엇이며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교육컨설턴트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교육 기획 운영하는 업무, 강사 및 학습자 관리가 주를 이룹니다. 우리는 고객이 학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에 도움을 주고 해결해주는 해결사죠.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자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Hailee |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서비스 마인드는 반드시 필요해요. 다양한 고객사와 학습자를 만나기 때문에 결국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는 일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들이 중요하고, 이슈가 생겼을 때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소통 스킬 중요합니다! Sally | 먼저 컨설턴트는 회사를 대표로 외부와 접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업무에나 필요한 자질인 것 같지만 저희 사업부는 작은 업무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즉, 꼼꼼함을 갖춰서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나가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Melissa | 여러 강사님들과 직접 소통하고 외국어 교육과정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외국어 역량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강사님과 많이 만나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그들의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지원자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Hailee |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자신이 어떠한 것을 갖추고 있는지, 어떻게 그것을 기여할 것인지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elissa | 저희 사업부 면접 같은 경우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직무이니만큼,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ally | 면접은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장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캐럿이 어떤 점이부합하는지, 자신에게 이 회사가 어떠한 의미와 영향을 가지는지 생각을 나누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임하면 좋겠습니다. ▶ CARROTGlobal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현재 채용 중인 PHP웹개발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이번 직무인터뷰는 솔루션개발팀의 웹기획자와 웹개발자 두 분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2000년을 시작으로 19년째 이어가고 있는 저희 캐럿글로벌에서는 2017년 9월에 에듀테크 기반 캐럿솔루션즈 법인 설립을 하며, 솔루션개발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개발팀에서는 어떠한 프로젝트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Min | 안녕하세요, 저는 캐럿에서 기획 파트장으로 있는 웹서비스 기획자 민입니다. 6년차 기획자로 캐럿에서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웃음) Judy | 안녕하세요! 저도 캐럿에서 2년차이며, 웹개발자 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주디라고 합니다. 웹개발 총 경력으로는 8년정도 되었네요. 솔루션개발팀의 팀원 구성과 각 역할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세요! 저희 솔루션개발팀은 기획, 디자인, 개발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업부에서 문의사항 건이나 신규서비스를 개발하는 경우 큰 루틴을 말씀드리자면, 문의사항을 기획파트에서 취합하여 다듬어 기획안을 만들고 디자인 파트에서 받아 퍼블리싱 작업 후, 개발자가 받아 개발을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다시 기획파트로 넘어가 전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죠. 현재 어떠한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발할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현재 캐럿의 주 서비스인 전화영어 LMS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추후 개발 예정인서비스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시스템으로만 로그인하여 모든 교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업무 시 주로 다루는 툴은? Min | 기획파트에서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만, 협업 부서와 공유를 실시간으로 하는 것이 많다 보니, 구글드라이브 같은 온라인 툴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Judy | Visual Studio Code, HeidiSQL, mobaxterm, Oracle SQL Developer 등의 개발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발언어로는 php로 현재 개발하고 있고 DB는 Maria DB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가장 의미 있었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Min&Judy |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최근에 개발 완료된 CATCH라는 시스템입니다! CATCH는 실시간 청중 응답 시스템으로 저희가 진행하는 여러 컨퍼런스나 이벤트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연자와 청중간의 소통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실시간 Q&A, 추첨 기능, 만족도 조사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총 프로젝트 기간은 3개월정도 소요되었네요. 웹 기획자, 개발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Judy | 개발자는 이해! 의도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니즈, 기획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잘못 이해하고 개발을 진행하였다가는 기획한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기획자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 추가로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열정적인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Min | 기획자는 역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매우 중요하죠. 사업부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원활하게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캐럿 개발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Min&Judy | 캐럿의 개발팀의 가장 큰 장점은 그야말로 ‘화기애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만 잡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 파트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힘이 들 때라도 미소를 잃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좋은 시스템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고 있단 점이 느껴져 더 좋습니다! 미래에 함께 개발팀에서 일하실 CARROTian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같이 성장하며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가실 미래의 CARROTian ,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0^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직무인터뷰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THR부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THR은 Teacher HR팀의 약자로 강사를 채용 및 관리 하는 부서인데요. 어떠한 일을 진행하고 있는 부서인지, 더불어 글로벌 THR이 소개하는 CARROT을 함께 보시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Lizzy(왼쪽)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THR에서 일하고 있는 Lizzy입니다. 현재 캐럿에서는 올해로 9년차가 되었고, GTHR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Stephanie(오른쪽) | 저는 파트장으로 글로벌THR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Stephanie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HRM업무를 1년반정도 하다가 왔습니다. ^^ 글로벌교육사업본부 소속의 THR은 어떠한 업무를 하는 부서인가요? Stephanie | 저희는 사업부가 기업교육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강사님들을 채용하고 교육 및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먼저 프리랜서 강사님들을 채용하여 저희의 교육 플랫폼을 공유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많은 교육들이 있지만 특히 저희가 하는 기업교육은 강사로서 진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를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달 신규강사 오리엔테이션, Teacher 세미나, 기업교육 트렌드나 노하우 등이 반영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Lizzy | 참, 프리랜서 강사님말고도 저희는 전임강사님들도 있는데요, 전임강사는 일반 어학 강의 뿐만 아니라 HR관점에서 의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사업부와 함께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부서에서는 강사에 대한 평가와 보상까지도 진행하고 있죠. Lizzy님께서는 캐럿에서 기업교육 컨설턴트로 오랫동안 업무를 수행하시다가 THR으로 오셨는데요, 전의 업무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요? Lizzy | 업무에 있어서 안의 내용자체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죠! 컨설턴트는 고객이 기업의 담당자라면 지금은 사내직원인 것이지요. 또한 교육의 니즈를 파악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큰 맥락은 같지만 거기에 있어 업무 유연성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전에는 큰 방향이 있고 그 안에서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이 많았다면, THR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의사결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아요. :) Stephanie님께서는 입사 때부터 쭉 THR에 계셨는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Stephanie | 제가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라기 보다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점인데요, 제가 처음에 강사님 인터뷰를 진행하고 채용이 된 강사님과 함께 일하면서 유명 강사님이 될 때까지의 모습을 정말 많이 봅니다. 첫 단추부터 같이 채우고 이 후에 성장한 모습을 보면 커리어를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정말 뿌듯함을 느낍니다. ^^ 그렇다면 THR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Lizzy | 저는 말하는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똑 같은 상황을 A라고 말하고 B라고 말하는 게 다른데, 강사님과 사내직원과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은 저희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한 센스이죠. ^^ Stephanie | 내면은 Hard하고 겉은 Flexible한 역량이 중요하다고 할까요? 마음은 단단하게 업무기준을 가지고 가면서 커뮤니케이션 할 때는 그 기준선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떠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신가요? Lizzy&Stephanie | 업무적으로는 굉장히 투명성이 높은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때문에 실수했으면 꼭 말하고 바로 피드백을 주죠, 마찬가지로 잘한 것도 공유하고 서로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 같은 느낌이랄까요? ^^ 특히 저희 부서는 외국에서 장기간 지내다가 오신 분들이 많은데 문화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성을 존중 받고 잘 융화하면서 함께 일하고 있죠! 자신이 생각하는 CARROT은? Stephanie | 캐럿은 ‘오뚜기’이다! 왜냐하면 캐럿만이 가지고 있는 사업적이나 문화적인 기준이 굉장히 명확한데요, 그 이외의 것들은 굉장히 유연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유연성 있게 사업을 펼쳐 나가지만 기준이 명확해 오뚜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제가 말한 THR의 역량과도 일맥상통하네요. :D Lizzy | 캐럿은 ‘하고자비’이다! 하고자비는 ‘하고자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인데요, 정말 캐럿에는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불가능은 없다!!까지는 아니지만 노력과 의지로 업무를 최대한 해결책을 내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미래의 CARROTian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Lizzy&Stephanie | 저희 CARROT 은 정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패에 대한 보호막이 크고 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가 물들여져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자!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영합니다. ^^ CARROT Global 채용에 대하여 추가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캐럿글로벌은 고객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훈련,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런 저희 CARROT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본부!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세 분을 모셔 직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CARROTians가 직접 소개하는 CARROT,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왼쪽부터) Melissa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 Success팀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파트장 멜리사입니다. Hailee | 글로벌 교육사업본부 Speed팀에서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는 4년차 헤일리입니다. Sally |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교육사업본부에서 파트장으로 일하고 있는 5년차 샐리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직급보다는 팀 내 역할에 중점을두고 있어 사원 또는 대리가 아닌 파트장이라는 명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캐럿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Hailee | 다양한 회사와 일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와 닿습니다. 중소부터 대기업, 공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각 회사의 문화와 업무방식을 접할 수 있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과정을 제안하고 그게 성공했을 때 오는 보람이 큰 것 같아요. Sally | 본인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문화라는 점이요! 때문에 본인이 일을 할 때 주도성을 가지고 임한다면 더욱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elissa | 직급에 따라 역할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업무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차에 구애 받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아쉬운 점도 존재할텐데요. 캐럿에 아쉬운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Hailee | 다양한 회사와 일하는게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도 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Sally | 교육이라는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참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해야 할 일도 헤쳐나가야 할 사항들도 많은데요, 그 길에서 본인이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음을 가지고 일하는 자세만 있다면 좋은 일터가 될 것입니다. Melissa |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체계가 자주 바뀔 때도 있어 조금이라도 방심하게 되면 그 변화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캐럿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Melissa | 역시 아웃팅이죠! 1년차 이상의 직원들이 연차를 소진하지 않고도 다른 사업부의 사람과 여행을 떠나면서 친목을 쌓을 수 있고 해외여행으로 사고확장을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아요. Sally | 캐럿이 전체적으로 젊은 연령대로 구성이 되어있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예요! 소통이 원활하고 밝은 분위기라 밖에서 힘든 일이 있다가도 팀 내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Hailee | 4시 30분 이후에 자율 퇴근할 수 있는 Self-driven문화요! 사업부 업무 특성상 아침 저녁으로 외근이 많다보니 일별로 근무시간이 차이가 많이 날 때가 있는데, 외근 후 바로 퇴근이 가능한 날에는 이 제도를 잘 사용한다면 개인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답니다. ^^ 세 분의 직무는 무엇이며 업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로벌교육사업본부의 교육컨설턴트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교육 기획 운영하는 업무, 강사 및 학습자 관리가 주를 이룹니다. 우리는 고객이 학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에 도움을 주고 해결해주는 해결사죠.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자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Hailee |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서비스 마인드는 반드시 필요해요. 다양한 고객사와 학습자를 만나기 때문에 결국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는 일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들이 중요하고, 이슈가 생겼을 때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소통 스킬 중요합니다! Sally | 먼저 컨설턴트는 회사를 대표로 외부와 접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업무에나 필요한 자질인 것 같지만 저희 사업부는 작은 업무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즉, 꼼꼼함을 갖춰서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나가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Melissa | 여러 강사님들과 직접 소통하고 외국어 교육과정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외국어 역량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강사님과 많이 만나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그들의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지원자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Hailee |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자신이 어떠한 것을 갖추고 있는지, 어떻게 그것을 기여할 것인지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elissa | 저희 사업부 면접 같은 경우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직무이니만큼,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ally | 면접은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장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캐럿이 어떤 점이부합하는지, 자신에게 이 회사가 어떠한 의미와 영향을 가지는지 생각을 나누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임하면 좋겠습니다. ▶ CARROTGlobal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현재 채용 중인 PHP웹개발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 인재채용 보러가기 : http://www.carrotenglish.com/carrot/recruit.html ▶ 지원문의 :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이번 직무인터뷰는 솔루션개발팀의 웹기획자와 웹개발자 두 분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2000년을 시작으로 19년째 이어가고 있는 저희 캐럿글로벌에서는 2017년 9월에 에듀테크 기반 캐럿솔루션즈 법인 설립을 하며, 솔루션개발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개발팀에서는 어떠한 프로젝트와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Min | 안녕하세요, 저는 캐럿에서 기획 파트장으로 있는 웹서비스 기획자 민입니다. 6년차 기획자로 캐럿에서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웃음) Judy | 안녕하세요! 저도 캐럿에서 2년차이며, 웹개발자 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주디라고 합니다. 웹개발 총 경력으로는 8년정도 되었네요. 솔루션개발팀의 팀원 구성과 각 역할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세요! 저희 솔루션개발팀은 기획, 디자인, 개발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업부에서 문의사항 건이나 신규서비스를 개발하는 경우 큰 루틴을 말씀드리자면, 문의사항을 기획파트에서 취합하여 다듬어 기획안을 만들고 디자인 파트에서 받아 퍼블리싱 작업 후, 개발자가 받아 개발을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다시 기획파트로 넘어가 전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죠. 현재 어떠한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발할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현재 캐럿의 주 서비스인 전화영어 LMS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추후 개발 예정인서비스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시스템으로만 로그인하여 모든 교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업무 시 주로 다루는 툴은? Min | 기획파트에서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지만, 협업 부서와 공유를 실시간으로 하는 것이 많다 보니, 구글드라이브 같은 온라인 툴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Judy | Visual Studio Code, HeidiSQL, mobaxterm, Oracle SQL Developer 등의 개발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발언어로는 php로 현재 개발하고 있고 DB는 Maria DB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가장 의미 있었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Min&Judy |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최근에 개발 완료된 CATCH라는 시스템입니다! CATCH는 실시간 청중 응답 시스템으로 저희가 진행하는 여러 컨퍼런스나 이벤트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연자와 청중간의 소통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실시간 Q&A, 추첨 기능, 만족도 조사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총 프로젝트 기간은 3개월정도 소요되었네요. 웹 기획자, 개발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인가요? Judy | 개발자는 이해! 의도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니즈, 기획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잘못 이해하고 개발을 진행하였다가는 기획한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기획자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 추가로 ‘시스템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열정적인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Min | 기획자는 역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매우 중요하죠. 사업부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원활하게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캐럿 개발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Min&Judy | 캐럿의 개발팀의 가장 큰 장점은 그야말로 ‘화기애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만 잡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 파트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힘이 들 때라도 미소를 잃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좋은 시스템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고 있단 점이 느껴져 더 좋습니다! 미래에 함께 개발팀에서 일하실 CARROTian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같이 성장하며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나가실 미래의 CARROTian ,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0^ 사진 저작권은 (주)캐럿글로벌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