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사] 직무인사이드 04 - 채용담당자 편
2016.02.01에이스프로젝트
직무인사이드 04 채용 담당자 김주성 편
여자2호: 에이스프로젝트, 직무인사이드 네 번째! 채용담당자 편입니다. 아니 그런데, 일하기 좋은 기업 에이스프로젝트는 올 해 신입채용을 진행 하나요?! (돌직구)
김주성 : ...인터뷰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두근두근)
여자2호: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용감하게 실명공개로 인터뷰를 진행하시네요.
김주성 : 채용담당자로서, 신뢰감을 드리기 위해! 유일하게 실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매우 떨림..)
여자2호 : 큰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그럼 인터뷰 시작해볼게요!
질문 1. 자기소개와 직무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에이스프로젝트의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김 주성입니다. 에이스프로젝트에는 8월 입사했고요. 입사한 지 벌써 6개월 차에 접어드네요. 채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 내 총무 관련 업무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하루 일과를 소개해주세요.
먼저 출근을 하면서 recruit 메일을 한번 훑어봐요. 채용 사이트 혹은 메일로 입사지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데일리로 recruit 메일을 확인하고 있어요. 그 후 오전에 프론트 (경영지원팀)회의를 하고 채용 업무 외에 더 챙겨야 할 일들을 확인해요. 회의가 끝나면 각종 채용 사이트들의 공고를 한 번씩 체크를 합니다. 사실 업무 자체는 루틴할 수 있지만 똑같이 흘러가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실무팀에서 인재를 서치해서 면접 일정을 잡기도 하고 새로운 채용 공고를 생각하기도 하고. 요새는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어요.
질문 3. 인사담당자를 업으로 삼게 된 계기가 있다면?
사실 저는 학부때나 취준생일 때만 해도 제가 인사팀/ 채용업무를 할 거라고는 생각못했어요. 전공이 경영학과였고 성격이 활발하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영업이나 마케팅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백화점에서 영업 인턴도 해봤는데 뭔가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랑은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IT기업 인사그룹에서 인턴을 경험하면서,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 꼭 영업 직무만 연결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회사 내의 구성원들과 잘 소통하고 그런 점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인사팀에 대한 생각이 생긴 것 같아요.
질문 4. 에이스프로젝트의 프론트(경영지원팀)를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프론트'라고 팀 이름이 변경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원래는 경영지원팀이었어요. 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팀 네이밍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야구게임을 만드는 회사답게, 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프론트’로 팀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프론트에는 인사, 홍보, 교육, 조직문화, 사업 PM 담당자들이 각자 맡은 역할로, 따로 또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다 다르다고 개인플레이 하진 않고요. 서로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같이 일을 해나가는 조직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 홍보 일 만 하더라도 인사, 교육, 조직문화 담당자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고 좋은 생각인지 아닌지 말해줍니다. 네 일, 내일 나누기보다 함께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는 게 당연 시 되어있어요.
질문 5. 에이스프로젝트는 어떤 곳인가요?
일단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하고요.(웃음) 단순히 복지가 좋다는 게 아닌, 업무를 하기에 최고의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게 구성원 개개인에게는 권한이 될 수도 있고 동시에 책임이 될 수도 있지요. 자신의 역할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계획하고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엄청난 장점인 것 같아요. 직원 모두가 제 할 일을 찾는 것에 강박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할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6. 에이스프로젝트에서 금기 시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혼자 일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그게 굉장히 중요하죠. 이곳은 결과를 혼자 만들어서 그 결과를 혼자 책임지는 곳이 아닙니다. 일을 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미완성인 내 업무나 자료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해 나갑니다. 보통 회사는 이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사람에게 내 일에 대한 의견을 구하면 피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 업무의 결과가 결국은 회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편하게 일 할 곳은 아닙니다.(웃음) 이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에이스프로젝트에서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이의 피드백을 ‘선한 의도’라고 생각하고 상처받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문 7.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있나요?
올해 상반기에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범문과, 범이과 통틀어 신입 채용일 거고요. 채용 인원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물론 개발자는 상시 채용으로 계속 진행 중입니다.
올해 채용을 대비해서 여타 기업교육과 차별화되는, 에이스프로젝트 만의 신입교육을 준비 중이고요. 채용 쪽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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