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1 (수정됨)

32살 여자 연봉 3400이면 적은 편일까요? 2년 반정도 지방 근무했으나 사내괴롭힘으로 1년 반 쉬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윗지방으로 상경했지만 직무를 변경했기도 하고(회계>일반 사무직) 신입이나 다름없기에 연봉은 200정도만 업 가능했어요.   당시엔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웠어서 우울증까지 왔었기에 혼자 상경하여 월세살이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정신이 차려지니 아쉬움이 생기네요. 현재 회사는 사람들도 좋고 추가근무수당 나오는 것도 식당이 있는 것도 다 좋지만 상여도 성과급도 없고, 연봉 인상률도 짜서 5년 후에야 세후 300을 받을 것 같아요. 서울 강남권이나 송파 쪽으로 향해 연봉도 올리고 싶은데  스펙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리 2년, 전산회계1급, FAT1급, 전산세무2급, TAT 2급, 엑셀 2급 이게 다네요. 서울권은 인력 공급이 많아서 그런지, 연봉 3000천 언저리만 주려는 곳도 허다하고요. 지금 회사로 만족해야 할까요? 아님 너무 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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