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2

입사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경제적 사정으로 더이상 취업을 미룰 수 없어 입사를 했는데 일주일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1.면접 전 통화로만 장소/시간을 전달 후 아무런 안내가 없어 친절하진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면접 당일, 면접자가 입장함에도 대표가 다릴 꼰 상태로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고, 중간에 이야기를 끊고 면접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등 면접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행동들을 보며 무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입사 후 황당함에 연속이었지만 제일 화가 났던 부분은 아무 경력없고 자격증도 없는 신입과 자격을 보유하고 5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저와 연봉이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항의했지만 대책이 없으니 받아 들이라는 식의 태도에 아무리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계속 다니면 상식에서 벗어난 일들이 더많이 일어날 거 같아 당일 퇴사했습니다. 사회생활 중 다양한 일들을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케이스는 특이해도 너무 특이해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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