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2.13
이틀 전에 카페에서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면접관이 나타나지 않았고, 전화를 드렸지만 받지 않으셨습니다. 문자도 보냈지만 확인이 없었고요.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거절음이 들렸습니다.
한 40분 정도 기다리다가 집에 가는 길에 연락이 왔습니다. 오는 길에 차 사고가 나서 견인을 해야 했고, 다른 날로 다시 면접 일정을 잡겠다며 바로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사고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전화를 걸었을 때라도, 조금 늦더라도 미리 연락을 주는 게 맞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바로 연락 주겠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회사가 아닌 현장 근처 카페에서 보는 것도 당황스러웠지만, 회사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었기에, 면접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대처 방식에 실망감도 큽니다
이런 경우 면접일 관련해서 제가 먼저 다시 연락을 해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런 회사는 거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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