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3.07
인사담당자로 채용 진행하다보면 오히려 요즘 취업난이 진짜 심각한 게 맞는지 의심들 때가 많아
나름 중견기업이고 워라밸 만족스러운 곳인데
1. 대략 10여명의 서류합격자들에게 서류합격 연락 및 면접 일정 잡음
2. 면접 당일 오전에 다시 한번 면접 보러 오실 거냐고 확인문자 전송
3. 가겠다는 답장 옴
4. 정작 면접 때는 절반 넘게 안 옴
5. 이후에 전화 걸면 받지도 않고 무시함
이게 몇 번씩이나 반복되니까 화가 난다
아니 더 좋은 기업 면접 잡히거나 그래서 면접 못 올 수도 있는 거 당연히 알고 이해하는데
그럼 확인문자에 정중하게 불참의사를 표하던가, 그게 힘들면 면접 보기 1시간 전이라도 알려주던가....뭐야 이게
이럴 때마다 기껏 시간 내신 상급자분들한테 엄청 죄송하고 무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물론 나한테 뭐라 하시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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