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8

직장 동료를 싫어하는 것도 자기 손해 같아요. ​제가 싫은 직장 동료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누굴 싫어하는 것도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하고 내 머리만 아픈 거라서 그냥 직장 동료 중 예민한 사람이고 난이도가 높은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사람 한테 라벨링을 "같이 일하는 사람", "직장 상사" 이런 식으로 하고 누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자체를 빼버리고 누가 장난쳐도 그냥 아 웃어 달라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면 끝이라 편한 것 같아요. 이걸 나쁘게 이용하면 소시오패스랑 똑같을 것 같은데 이래서 직장 생활 오래하면 소시오패스처럼 변한다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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