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3

퇴사하고 쉬다가 다시 취준중인데 그냥 현타가 많이 오네요....서탈하면 음 이력서가 불합인 거네 이렇게 생각하고 끝내야 하는데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가 별로였나부터 시작해서 나라는 인간은 어디서도 안 받아주나 이런 생각도 들고....가끔 면접 보자는 연락 와서 준비하다가 회사 정보 찾아보면 규모가 엄청 작아서 저도 모르게 전 회사랑 비교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ㅎㅎ 전 회사에서 팀장이 정말 기분파에 혼잣말로 욕하고 화내는 게 스트레스였어서 2년 버티고 쫓기듯이 퇴사했는데 그럴 리 없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선 그 정도 회사만 나를 받아주는 걸까? 그런 의문도 들어요. 쉬는 기간이 길어지니 마음도 급해지고....어쩔 수 없는 거겠죠. 요즘 시장도 안 좋고 걱정이 많아서 넋두리를 하게 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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