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6

나이 30대 초반. 대학 졸업하고 수습으로만 회사 1군데 잠깐 다니다가 프리랜서 생활 3년. 디자인으로 어느정도 포폴이 쌓여 회사에 한 달만에 취업했으나 4일만에 온갖 자존감 다 깎여서 울고불고하니 가족들은 그것도 못하냐, 더 버텨라, 4일하고 얼마나 안다고. . . 니가 나약한거다 라고 합니다. . . . 저는 다음날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물론 선택은 제 몫이지만 너무 힘들어 남겨봅니다. 일은 상관없지만, 돈도 적고 같이 일하는 사람때문에 더 힘듭니다…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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