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2.19
신입이고 취업 성공해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일이 엄청 쉬워요.
그냥 고등학생 앉혀놓고 하루 이틀만 가르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대로 다니면 물경력 확정인데.. 조건이나 복지가 신입 치곤 너무 좋아서 고민이에요.
(연봉 4000 이상, 할 일 너무 없어서 중간에 좀 자고 와도 됨, 무조건 칼퇴, 사람들도 모난 사람 없이 다 좋음)
주변 사람들은 그냥 평생 거기서 일하면 되는 거 아니냐, 여자니까 나중에 애 낳고 회사 다니기도 좋겠다, 배가 불렀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솔직히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근데 몇 달 지나가니까 그냥 너무 지루하고, 4년제 나와서 뭐하는건가 현타도 오고 그러네요.
하지만 이직을 한다고 해도.. 제 직무가 연봉 짜고 워라밸 별로인 직무라 이것도 걱정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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