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 1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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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Jobplanet Awards
2025년 잡플래닛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회사입니다.

기업 스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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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토스, 2025 잡플래닛 어워즈 수상
[2025 잡플래닛 어워즈] 비바리퍼블리카(토스)·코스알엑스·코아드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기업 리뷰 데이터를 보유한 잡플래닛이 일하기 좋은 직장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잡플래닛 어워즈’는 상위 0.001% 극소수 기업을 선정해 신의 직장을 상징하는 플래닛버튼을 부여했습니다. 전·현직 구성원들이 남긴 리뷰 데이터와 재무 지표를 두루 검토하는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죠. 최상의 커리어 경험을 위해 목표로 삼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회사, 취업·이직을 앞뒀을 때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할 회사. 2025년 플래닛버튼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지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5년 일하기 좋은 회사 TOP11,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9.9%라는 사실, 아셨나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2022년 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는 총 804만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견기업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커지죠.   이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진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단 3곳만 꼽는다면, 과연 어떤 회사가 선정될까요? 더 큰 성장을 향해 거침없이 도약하는 기업들이 이번 잡플래닛 어워즈 중소·중견 부문의 시상대 위에 올랐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 거기!’ 할만한 곳부터, ‘이런 회사가 있었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곳까지. 각자의 고유한 강점으로 당당히 플래닛버튼을 차지한 세 중소·중견기업을 지금 만나 보세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리뷰 보러가기 → ‘누구에게나 쉽고 상식적인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놀라운 금융 혁신을 이뤄온 토스. 앱 출시 10주년인 올해, 잡플래닛 어워즈가 수여하는 첫 플래닛버튼까지 획득하며 더욱 특별한 2025년을 맞았습니다. 토스는 은행, 증권, 결제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서비스를 앱 하나로 제공하는데요. 강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 토스 앱은 무려 1900만에 달하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자랑합니다.   토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02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 치웠습니다. 24년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도 가히 주목할 만한 성과죠. 토스는 전 계열사가 준수한 실적을 내며 수익성을 부지런히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전·현직 구성원들의 평가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굉장히 만족할 회사”로 귀결됩니다. 그야말로 ‘일하기 좋은 회사’에 부합한다는 얘기인데요.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시도해볼 수 있는 기업”,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던 회사”, “모든 면에서 같은 직군 타 회사보다 월등히 낫다” 등의 리뷰가 잇따랐습니다.    토스는 잡플래닛 평점 9대 항목 중에서도 단연 ‘급여·복지’, ‘성장가능성’, ‘기업추천율’에서 탁월한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급여·복지 항목은 전체 기업 평균 대비 68%, 성장가능성은 61%p, 기업추천율은 51%p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코스알엑스 리뷰 보러가기 →   북미에 K-뷰티 돌풍을 일으킨 주역, 코스알엑스가 올해 플래닛버튼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2023년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인수된 코스알엑스는 색조화장품으로만 주목 받던 글로벌 K-뷰티 분야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를 선보여 시장 판도를 뒤흔들었는데요.  지난해에는 미국 최대 커머스인 아마존에서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알엑스는 모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2024년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을 정도로 막강한 글로벌 매출 파워를 자랑하는데요. 아모레퍼시픽 2024년 사업보고에 따르면,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로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은 83% 증가했습니다.    일찍이 아모레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코스알엑스는 가파른 J커브 성장을 이어왔는데요. 2023년 말 기준 매출 4862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7%, 216%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잡플래닛에 재직 후기를 남긴 구성원들의 목소리에서도 “성장가능성이 높다”, “급여, 복지, 성장가능성이 큰 회사”, “굉장히 빠르고 주도적인 사람들이 모여있음”, “변화가 빠르고 젊은 회사” 등 성장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성장가능성 항목에서 71%를 기록해, 평균치인 15%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었습니다.       코아드 리뷰 보러가기 →   코아드는 자동문을 만드는 강소기업입니다. 이번 잡플래닛 어워즈 선정기업 중 가장 새롭게 느껴지는 이름일 텐데요. 자동문 업계에서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네임드 기업입니다. 일반 건물의 유리 자동문부터 물류창고, 공장까지 모든 종류의 자동문 모델을 취급하는 건 국내에서 코아드가 유일하죠.    코아드는 2014년 창립 이래로 업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에 해외법인을 두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쌓았습니다. 청와대, 대법원, 경찰청, 쿠팡 물류센터, 삼성전자, 메르세데스-벤츠 등 내로라하는 주요 기관·기업의 출입문을 코아드가 책임지기도 했어요.    경영 실적을 살펴보면, 연 매출액 105억5289만원, 영업이익 15억6706만원(2023년말 기준)으로 14.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는데요. 직전 3년간 꾸준히 영업이익이 우상향해 2020년 대비 78.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아드를 ‘신의 직장’이라 칭할 만한 이유는 잡플래닛 리뷰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현직 구성원들은 “주4일제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연봉. 그 외 각종 복지”, “매월 20만원 복지카드. 주4일제. 학력무관 초봉 5천부터”, “주4일제로 인해 주말 여가시간이 많음. 제주도 별장 이용 가능. 2년마다 리프레시 휴가” 등 파격적인 복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지난해 잡플래닛 평점에서도 급여·복지 항목에서 전체 기업 대비 77.8%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성장가능성 항목은 79%로 평균 대비 6배가량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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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토스팀에 대한 소문, 이거 진짜야?
[토스팀:문화] 토스팀 리더 승건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토스팀 리더 승건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스톡옵션 1억 지급, 연봉 50% 인상 이유는?” “워라밸 중요하면 토스팀에서 일 못한다?” “업무 성과 하위 10%는 정말 해고하는지?” Q1. 스톡옵션 1억 지급, 연봉 50% 인상! 파격적인 보상의 이유는? 모든 구성원 분들에게 꼭 창업 자금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토스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가지고 계시며, 하고 계신 일에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다 보니 보통 조직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과 강한 업무 강도로 엄청나게 몰입해서 일하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대우와 보상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합류하시는 분들에게도 토스팀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는 과실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라는 책에 나온 경제 철학적인 관점과, 토스팀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이 반영되어 있는 정책이에요. Q2. 워라밸 중요하면 토스팀에서 일 못한다? 토스팀에는 “일해!” 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토스팀에 오시는 분들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자아와 정말 잘 맞는 일이고, 의미있는 일을 한 번쯤 꼭 해보고 싶고, 커리어에서 방점을 찍어야 겠다는 사람들이에요.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만 하고, 야근을 필수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정말 세상을 바꾸는 서비스,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잖아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워라밸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일에 몰입하는 경험이 없다면, 세상을 바꾸는 서비스는 못 만든다고 생각해요. Q3. 토스에서 ‘일 잘 하는 사람’이란? 절대 오래 일하는 사람이 일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만들어 내는 임팩트의 크기인데요. Grit(목표한 것을 성취해 내고자 하는 강한 근성), Obsession(완벽한 결과를 위한 집념) 같은 것들이 그 임팩트의 크기를 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달성하지 못한 수준의 성취를 해내려면, 아주 예외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시간을 투입해 일에 몰입하는 과정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Q4. 3 month review* 기간에 절반이 떨어진다던데? 3 month review 기간 이후에 함께 하지 않게 되는 경우는 10건 중 1건 정도인 것 같아요. 사실 오자마자 겪는 3 month review 기간은 냉혹한 분위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 동료들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토스팀 문화에 맞는 사람인지, 믿고 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상호 신뢰와 교감이 형성되면, 그 때부터 완전히 믿고 함께 가게 되니 이 기간이 지난 후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3 month review: 신규 입사자가 토스의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3개월 간의 수습 기간 Q5. 사람 쉽게 자른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해고가 많나요? (토스팀이) 사람을 홀대하거나 잘못 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스트라이크* 프로세스가 진행되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소요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서로 맞지 않아 일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죠. 사실은 여러 오해들이 있을 것 같은데 스트라이크 절차 전에는 반드시 당사자에게 직접 문제 제기를 하고, 정확히 어떤 부분이 개선됐으면 좋겠는지 말해야 합니다. 이후에도 바뀌지 않아 스트라이크 제도를 진행할 생각이라면 당사자에게도 꼭 전달해야 돼요. * 스트라이크 제도: 함께 일하기 어려운 동료로 판단될 경우 피드백 후 경고(스트라이크)를 주는 제도 Q6. 성과 측정 후 하위 10%는 권고사직 한다던데? 권고사직이란 말은 토스팀에 존재하지 않는 말입니다. 흔히 대기업에서 이야기하는 하위 10%라는 개념 자체가 토스팀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런 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토스팀에서 강압적으로 내보내는 프로세스는 있을 수 없습니다. Q7. 승진 과정에서 경쟁은 불가피할 것 같은데?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토스팀에서의 ‘승진’은 일반 조직과 굉장히 다릅니다. 토스팀에서의 승진이란, 직급이나 직위의 변화를 말하지 않아요. 결국은 그 사람이 맡는 역할이 변화하는 것인데요. 구성원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지 못하면 리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어요. 토스 대표 이자 팀 리더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역할이 커질 수 있을까요? 토스팀에서는 광범위한 구성원들의 존경을 얻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역할도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Q8. 불편을 감수하는 용기로 동료와 이야기해라? 너무 비현실적인데… 예전에는 ‘불편을 감수하는 용기’를 ‘과감한 투명성’이라고 표현했어요. 회사 공동의 이익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라면 용기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문화거든요. 이런 문화가 가능한 배경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토스팀에 지속적으로 합류하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죠. 두번째는 서로 챌린지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각 팀의 리더이더라도 토스팀 전체로 보면 팀원 중 한 분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챌린지할 수 있는 문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Q9. 이야기만 들으면 이상향에 가까운 회사 같은데? 이상향은 절대 아니고, 다른 (종류의)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문화는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잖아요. 우리 팀은 이런 문화가 잘 맞고 좋아서 선택한 것이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토스팀은 다른 종류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점이 많은 조직인 것도 맞습니다. Q10. 과감한 시도를 할 때 두려움은 없었는지? 정말 모든 것을 걸고 해볼 만한 아이디어라면, 더욱 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가능한 걸 꿈꾸는 여정이 아니에요.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때로는 장애물이 있더라도 부수면서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토스팀의 정신이라 생각해요. < 토스팀 더 자세히 보기 > 콘텐츠 저작권은 (주)비바리퍼블리카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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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토스는 왜 금융을 바꾸려고 하는가?
[토스팀:인사이트] 금융이 쉬워진다, 토스
우리나라의 대출 시장은 매년 200조 정도로 매우 크고 경제 활동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어디서 대출을 해야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얻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제대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없고, 모든 은행의 지점을 가볼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죠. 보험 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떤 종류인지, 언제 가입했는지 현재 몇 개나 가입해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보장되는 건지 비교하며 확인할 길이 요원합니다. 스마트폰을 잘 쓰시는 부모님들도 모바일 뱅킹은 손사래를 치십니다. 보안은 둘째치고 너무 복잡해서 못 쓰시겠다고 하신지 벌써 십 년째입니다. 회사를 옮길 때나 대출 이자를 싸게 해준다고 해서 개설해 놓은 계좌들은 잔뜩 있는데 이제는 어느 은행에 내 계좌들이 흩어져 있는지도 점점 헷갈리고, 내가 가진 총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뱅킹 앱을 써야 하는 것도 너무 귀찮습니다. 카드는 더 심합니다. 제가 쓰는 카드들을 다 더해서 총 얼마를 썼는지도 계산하기 어렵고, 이번 달에 얼마의 돈이 빠져나갈 건지 모르니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용돈 중 소액을 투자해서 한 달 커피 값 정도라도 벌고 싶지만,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인감증명서까지 내야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는 말에 그냥 포기하게 됩니다. 금융은 모든 사람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금융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데, 우리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엔 유독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없습니다. 토스는 이런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자 탄생했습니다.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복잡한 절차, 정책, 수많은 제약사항과 어려운 용어, 간단한 일에도 매번 겪게 되는 불편함. 이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토스팀이 끝내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일단 아직도 금융의 많은 핵심 기능들이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큽니다. 이것을 온라인으로 그리고 모바일로 가지고 와 접근성을 백배 이상 개선하는 것이 첫 번째 해결해야 할 단추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엔 유독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 가 없습니다. 토스는 이런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자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서비스로 만든다 해도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워서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인인증서를 PC에서 옮겨 와야 한다거나, 팩스로 서류를 보내야 하는 등 사실상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에 비해 개선된 점이 없는 경우도 많고요. 심지어 온라인 서비스인데도 오프라인 지점에서의 영업시간에만 사용 가능해서 밤 10시가 지나면 사용할 수 없는 금융 서비스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려고 하는데 밤 10시 이후엔 사용할 수 없고, 메신저 앱을 쓰기 위해 인감증명서를 우편으로 보내야 회원가입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경험일까요? 이런 서비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UI의 혁신뿐만 아니라 기존의 프로세스를 완전히 혁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이런 일을 해내려면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꿈꾸고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즉,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이런 높은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중요해집니다. 기존에 해왔던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사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 규제문제도 해결하고 사업 구조도 완전히 새롭게 짜는 파괴적 혁신을 고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토스는 누구에게나 상식적인 금융, 최고의 사용 경험, 쓸 때마다 행복감을 느끼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결국, 토스 팀이 금융에 있어 달성하려는 목표는 대한민국에 ‘금융 서비스’라고 하는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금융이 캐주얼해져서 문자 메시지 보내듯 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 경험이 단순해져 누구나 큰 노력 없이 금융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 ・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상식’적인 수준을 지켜서 디자인된 사용 경험 ・ 노후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자산 관리를 손끝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 ・ 나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을 알려주고, 지출 소비를 관리하며 무엇보다 내 개인 금융 정보 유출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세상 토스 팀은 이런 미션에 설레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평균 3분 정도 걸리는 온라인뱅킹 대신 30초 내에 송금할 수 있는 토스 간편송금을 사용함으로써 절약된 전국민의 시간이 약 1,400년 정도가 됩니다. 절약된 약 1,400년의 시간이 더 의미있는 데 쓰였다고 생각하면 참 뿌듯합니다. 토스는 송금 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혁신을 일으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금융과 관련된 일을 해야할 때 첫 번째로 찾는 서비스가 되고자 합니다. < 토스팀 더 자세히 보기 > 콘텐츠 저작권은 (주)비바리퍼블리카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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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팀에 대한 소문, 이거 진짜야?
[토스팀:문화] 토스팀 리더 승건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토스팀 리더 승건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스톡옵션 1억 지급, 연봉 50% 인상 이유는?” “워라밸 중요하면 토스팀에서 일 못한다?” “업무 성과 하위 10%는 정말 해고하는지?” Q1. 스톡옵션 1억 지급, 연봉 50% 인상! 파격적인 보상의 이유는? 모든 구성원 분들에게 꼭 창업 자금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토스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창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가지고 계시며, 하고 계신 일에 자발적으로 헌신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다 보니 보통 조직에서 보기 어려운 수준과 강한 업무 강도로 엄청나게 몰입해서 일하시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대우와 보상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합류하시는 분들에게도 토스팀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는 과실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라는 책에 나온 경제 철학적인 관점과, 토스팀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이 반영되어 있는 정책이에요. Q2. 워라밸 중요하면 토스팀에서 일 못한다? 토스팀에는 “일해!” 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토스팀에 오시는 분들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자아와 정말 잘 맞는 일이고, 의미있는 일을 한 번쯤 꼭 해보고 싶고, 커리어에서 방점을 찍어야 겠다는 사람들이에요.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만 하고, 야근을 필수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정말 세상을 바꾸는 서비스,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잖아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워라밸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일에 몰입하는 경험이 없다면, 세상을 바꾸는 서비스는 못 만든다고 생각해요. Q3. 토스에서 ‘일 잘 하는 사람’이란? 절대 오래 일하는 사람이 일 잘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만들어 내는 임팩트의 크기인데요. Grit(목표한 것을 성취해 내고자 하는 강한 근성), Obsession(완벽한 결과를 위한 집념) 같은 것들이 그 임팩트의 크기를 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달성하지 못한 수준의 성취를 해내려면, 아주 예외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시간을 투입해 일에 몰입하는 과정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Q4. 3 month review* 기간에 절반이 떨어진다던데? 3 month review 기간 이후에 함께 하지 않게 되는 경우는 10건 중 1건 정도인 것 같아요. 사실 오자마자 겪는 3 month review 기간은 냉혹한 분위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 동료들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토스팀 문화에 맞는 사람인지, 믿고 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상호 신뢰와 교감이 형성되면, 그 때부터 완전히 믿고 함께 가게 되니 이 기간이 지난 후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3 month review: 신규 입사자가 토스의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3개월 간의 수습 기간 Q5. 사람 쉽게 자른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해고가 많나요? (토스팀이) 사람을 홀대하거나 잘못 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스트라이크* 프로세스가 진행되기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소요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 서로 맞지 않아 일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죠. 사실은 여러 오해들이 있을 것 같은데 스트라이크 절차 전에는 반드시 당사자에게 직접 문제 제기를 하고, 정확히 어떤 부분이 개선됐으면 좋겠는지 말해야 합니다. 이후에도 바뀌지 않아 스트라이크 제도를 진행할 생각이라면 당사자에게도 꼭 전달해야 돼요. * 스트라이크 제도: 함께 일하기 어려운 동료로 판단될 경우 피드백 후 경고(스트라이크)를 주는 제도 Q6. 성과 측정 후 하위 10%는 권고사직 한다던데? 권고사직이란 말은 토스팀에 존재하지 않는 말입니다. 흔히 대기업에서 이야기하는 하위 10%라는 개념 자체가 토스팀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런 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토스팀에서 강압적으로 내보내는 프로세스는 있을 수 없습니다. Q7. 승진 과정에서 경쟁은 불가피할 것 같은데?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토스팀에서의 ‘승진’은 일반 조직과 굉장히 다릅니다. 토스팀에서의 승진이란, 직급이나 직위의 변화를 말하지 않아요. 결국은 그 사람이 맡는 역할이 변화하는 것인데요. 구성원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지 못하면 리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리더로서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어요. 토스 대표 이자 팀 리더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역할이 커질 수 있을까요? 토스팀에서는 광범위한 구성원들의 존경을 얻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역할도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Q8. 불편을 감수하는 용기로 동료와 이야기해라? 너무 비현실적인데… 예전에는 ‘불편을 감수하는 용기’를 ‘과감한 투명성’이라고 표현했어요. 회사 공동의 이익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라면 용기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문화거든요. 이런 문화가 가능한 배경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토스팀에 지속적으로 합류하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죠. 두번째는 서로 챌린지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각 팀의 리더이더라도 토스팀 전체로 보면 팀원 중 한 분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챌린지할 수 있는 문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Q9. 이야기만 들으면 이상향에 가까운 회사 같은데? 이상향은 절대 아니고, 다른 (종류의)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조직 문화는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잖아요. 우리 팀은 이런 문화가 잘 맞고 좋아서 선택한 것이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토스팀은 다른 종류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만큼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점이 많은 조직인 것도 맞습니다. Q10. 과감한 시도를 할 때 두려움은 없었는지? 정말 모든 것을 걸고 해볼 만한 아이디어라면, 더욱 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가능한 걸 꿈꾸는 여정이 아니에요.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때로는 장애물이 있더라도 부수면서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토스팀의 정신이라 생각해요. < 토스팀 더 자세히 보기 > 콘텐츠 저작권은 (주)비바리퍼블리카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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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2025 잡플래닛 어워즈 수상
[2025 잡플래닛 어워즈] 비바리퍼블리카(토스)·코스알엑스·코아드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기업 리뷰 데이터를 보유한 잡플래닛이 일하기 좋은 직장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잡플래닛 어워즈’는 상위 0.001% 극소수 기업을 선정해 신의 직장을 상징하는 플래닛버튼을 부여했습니다. 전·현직 구성원들이 남긴 리뷰 데이터와 재무 지표를 두루 검토하는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죠. 최상의 커리어 경험을 위해 목표로 삼을 만한 가치가 충분한 회사, 취업·이직을 앞뒀을 때 반드시 눈여겨 봐야 할 회사. 2025년 플래닛버튼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지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5년 일하기 좋은 회사 TOP11,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9.9%라는 사실, 아셨나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2022년 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는 총 804만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견기업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커지죠.   이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진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단 3곳만 꼽는다면, 과연 어떤 회사가 선정될까요? 더 큰 성장을 향해 거침없이 도약하는 기업들이 이번 잡플래닛 어워즈 중소·중견 부문의 시상대 위에 올랐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 거기!’ 할만한 곳부터, ‘이런 회사가 있었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곳까지. 각자의 고유한 강점으로 당당히 플래닛버튼을 차지한 세 중소·중견기업을 지금 만나 보세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리뷰 보러가기 → ‘누구에게나 쉽고 상식적인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놀라운 금융 혁신을 이뤄온 토스. 앱 출시 10주년인 올해, 잡플래닛 어워즈가 수여하는 첫 플래닛버튼까지 획득하며 더욱 특별한 2025년을 맞았습니다. 토스는 은행, 증권, 결제에 이르기까지 100가지가 넘는 서비스를 앱 하나로 제공하는데요. 강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 토스 앱은 무려 1900만에 달하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자랑합니다.   토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02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 치웠습니다. 24년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도 가히 주목할 만한 성과죠. 토스는 전 계열사가 준수한 실적을 내며 수익성을 부지런히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전·현직 구성원들의 평가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굉장히 만족할 회사”로 귀결됩니다. 그야말로 ‘일하기 좋은 회사’에 부합한다는 얘기인데요.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시도해볼 수 있는 기업”,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있었던 회사”, “모든 면에서 같은 직군 타 회사보다 월등히 낫다” 등의 리뷰가 잇따랐습니다.    토스는 잡플래닛 평점 9대 항목 중에서도 단연 ‘급여·복지’, ‘성장가능성’, ‘기업추천율’에서 탁월한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급여·복지 항목은 전체 기업 평균 대비 68%, 성장가능성은 61%p, 기업추천율은 51%p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코스알엑스 리뷰 보러가기 →   북미에 K-뷰티 돌풍을 일으킨 주역, 코스알엑스가 올해 플래닛버튼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2023년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인수된 코스알엑스는 색조화장품으로만 주목 받던 글로벌 K-뷰티 분야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를 선보여 시장 판도를 뒤흔들었는데요.  지난해에는 미국 최대 커머스인 아마존에서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 TOP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알엑스는 모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2024년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을 정도로 막강한 글로벌 매출 파워를 자랑하는데요. 아모레퍼시픽 2024년 사업보고에 따르면,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로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은 83% 증가했습니다.    일찍이 아모레에 편입되기 이전부터 코스알엑스는 가파른 J커브 성장을 이어왔는데요. 2023년 말 기준 매출 4862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7%, 216%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잡플래닛에 재직 후기를 남긴 구성원들의 목소리에서도 “성장가능성이 높다”, “급여, 복지, 성장가능성이 큰 회사”, “굉장히 빠르고 주도적인 사람들이 모여있음”, “변화가 빠르고 젊은 회사” 등 성장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성장가능성 항목에서 71%를 기록해, 평균치인 15%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었습니다.       코아드 리뷰 보러가기 →   코아드는 자동문을 만드는 강소기업입니다. 이번 잡플래닛 어워즈 선정기업 중 가장 새롭게 느껴지는 이름일 텐데요. 자동문 업계에서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네임드 기업입니다. 일반 건물의 유리 자동문부터 물류창고, 공장까지 모든 종류의 자동문 모델을 취급하는 건 국내에서 코아드가 유일하죠.    코아드는 2014년 창립 이래로 업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에 해외법인을 두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쌓았습니다. 청와대, 대법원, 경찰청, 쿠팡 물류센터, 삼성전자, 메르세데스-벤츠 등 내로라하는 주요 기관·기업의 출입문을 코아드가 책임지기도 했어요.    경영 실적을 살펴보면, 연 매출액 105억5289만원, 영업이익 15억6706만원(2023년말 기준)으로 14.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는데요. 직전 3년간 꾸준히 영업이익이 우상향해 2020년 대비 78.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아드를 ‘신의 직장’이라 칭할 만한 이유는 잡플래닛 리뷰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현직 구성원들은 “주4일제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연봉. 그 외 각종 복지”, “매월 20만원 복지카드. 주4일제. 학력무관 초봉 5천부터”, “주4일제로 인해 주말 여가시간이 많음. 제주도 별장 이용 가능. 2년마다 리프레시 휴가” 등 파격적인 복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지난해 잡플래닛 평점에서도 급여·복지 항목에서 전체 기업 대비 77.8%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성장가능성 항목은 79%로 평균 대비 6배가량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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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토스는 왜 금융을 바꾸려고 하는가?
[토스팀:인사이트] 금융이 쉬워진다, 토스
우리나라의 대출 시장은 매년 200조 정도로 매우 크고 경제 활동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어디서 대출을 해야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얻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제대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없고, 모든 은행의 지점을 가볼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죠. 보험 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이 어떤 종류인지, 언제 가입했는지 현재 몇 개나 가입해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보장되는 건지 비교하며 확인할 길이 요원합니다. 스마트폰을 잘 쓰시는 부모님들도 모바일 뱅킹은 손사래를 치십니다. 보안은 둘째치고 너무 복잡해서 못 쓰시겠다고 하신지 벌써 십 년째입니다. 회사를 옮길 때나 대출 이자를 싸게 해준다고 해서 개설해 놓은 계좌들은 잔뜩 있는데 이제는 어느 은행에 내 계좌들이 흩어져 있는지도 점점 헷갈리고, 내가 가진 총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뱅킹 앱을 써야 하는 것도 너무 귀찮습니다. 카드는 더 심합니다. 제가 쓰는 카드들을 다 더해서 총 얼마를 썼는지도 계산하기 어렵고, 이번 달에 얼마의 돈이 빠져나갈 건지 모르니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용돈 중 소액을 투자해서 한 달 커피 값 정도라도 벌고 싶지만,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인감증명서까지 내야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는 말에 그냥 포기하게 됩니다. 금융은 모든 사람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금융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데, 우리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엔 유독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없습니다. 토스는 이런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자 탄생했습니다.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복잡한 절차, 정책, 수많은 제약사항과 어려운 용어, 간단한 일에도 매번 겪게 되는 불편함. 이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토스팀이 끝내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일단 아직도 금융의 많은 핵심 기능들이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 큽니다. 이것을 온라인으로 그리고 모바일로 가지고 와 접근성을 백배 이상 개선하는 것이 첫 번째 해결해야 할 단추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엔 유독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 가 없습니다. 토스는 이런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자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서비스로 만든다 해도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워서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인인증서를 PC에서 옮겨 와야 한다거나, 팩스로 서류를 보내야 하는 등 사실상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에 비해 개선된 점이 없는 경우도 많고요. 심지어 온라인 서비스인데도 오프라인 지점에서의 영업시간에만 사용 가능해서 밤 10시가 지나면 사용할 수 없는 금융 서비스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려고 하는데 밤 10시 이후엔 사용할 수 없고, 메신저 앱을 쓰기 위해 인감증명서를 우편으로 보내야 회원가입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경험일까요? 이런 서비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UI의 혁신뿐만 아니라 기존의 프로세스를 완전히 혁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이런 일을 해내려면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을 꿈꾸고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즉,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이런 높은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중요해집니다. 기존에 해왔던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사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 규제문제도 해결하고 사업 구조도 완전히 새롭게 짜는 파괴적 혁신을 고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토스는 누구에게나 상식적인 금융, 최고의 사용 경험, 쓸 때마다 행복감을 느끼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결국, 토스 팀이 금융에 있어 달성하려는 목표는 대한민국에 ‘금융 서비스’라고 하는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금융이 캐주얼해져서 문자 메시지 보내듯 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 사용 경험이 단순해져 누구나 큰 노력 없이 금융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 ・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상식’적인 수준을 지켜서 디자인된 사용 경험 ・ 노후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자산 관리를 손끝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세상 ・ 나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을 알려주고, 지출 소비를 관리하며 무엇보다 내 개인 금융 정보 유출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세상 토스 팀은 이런 미션에 설레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평균 3분 정도 걸리는 온라인뱅킹 대신 30초 내에 송금할 수 있는 토스 간편송금을 사용함으로써 절약된 전국민의 시간이 약 1,400년 정도가 됩니다. 절약된 약 1,400년의 시간이 더 의미있는 데 쓰였다고 생각하면 참 뿌듯합니다. 토스는 송금 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혁신을 일으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금융과 관련된 일을 해야할 때 첫 번째로 찾는 서비스가 되고자 합니다. < 토스팀 더 자세히 보기 > 콘텐츠 저작권은 (주)비바리퍼블리카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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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802명 사원수
  • 2013.08.05 설립
  • 대표
    이승건
  • 매출
    -
  •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아크플레이스 12, 13층 (역삼역 3번출구 바로 앞), Toss
  • 웹사이트
    toss.im
  • 연혁
    -
  • 소개
    대한민국 금융을 혁신해 나가는 토스커뮤니티와 함께 할 동료를 찾습니다.

    토스커뮤니티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복잡한 절차, 정책, 수많은 제약사항과 어려운 용어, 간단한 일에도 매번 겪게 되는 불편함. 이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토스커뮤니티가 끝내려고 합니다.

    토스커뮤니티엔 이 꿈에 가슴이 뛰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식적인 금융, 최고의 사용 경험, 쓸 때마다 행복감을 느끼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토스는 2015년 2월 공인인증서 없이 쉽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4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토스커뮤니티에는 탁월한 인재들이 모여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700명 이상의 인재들이 금융 경험 혁신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두고, 자율과 책임의 원칙 아래 상호 신뢰의 문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금융 경험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 가슴 뛰는 결과를 함께 만들어나가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토스커뮤니티에서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멋진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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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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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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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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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기업리뷰가 제출되었으며, 리뷰심사가 통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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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모든 기업리뷰를 제한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단, 리뷰심사에서 승인 거절 시 다시 제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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