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 기타 IT/웹/통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37명 (2018) 사원수
  • 2015.11.04 설립
  • 대표
    남성필
  • 매출
    15.0억 원 (2018)
  •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10 5층
  • 웹사이트
    www.airbridge.io
  • 연혁
    1. -
  • 소개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의 미션은 고객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더 높은 비즈니스 KPI를 달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로스해킹 경험이 풍부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모인 팀 에이비일팔공. 우리는 고객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그로스해킹 전략과 제품을 성장시키고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일팔공은 마케팅 테크놀로지 전문지식과 서비스로 여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습니다. 리테일, 푸드, 파이낸스, 이커머스, 공유경제,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1등 기업부터 유니콘 스타트업까지. 이베이코리아, 버거킹, 쏘카, GS샵, 레이니스트, 블랭크, 레진코믹스가 우리의 고객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모두 우리의 잠재 고객입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에어브릿지와 180컨설팅입니다. 에어브릿지는 옴니채널 어트리뷰션이 가능한 마케팅 데이터 분석 툴로, 마케팅 퍼포먼스를 측정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180컨설팅 서비스는 마케팅 테크놀로지 전문지식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데이터 기반의 그로스해킹 전략을 수립하고 제품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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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Front-End 엔지니어 이찬희님 인터뷰
Inside AB180 #3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Inside AB180 재직자 인터뷰의 세 번째 주인공은 Product Division Front-End 팀 소속의 이찬희님입니다.프론트엔드팀 소개부터 찬희님이 좋아하는 복지제도와 사내문화 그리고 에이비일팔공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만의 특별한 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Q1. 안녕하세요 찬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AB180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찬희입니다.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팀에 합류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허허Q2. 프론트엔드팀의 팀원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또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프론트엔드 팀은 저를 포함해 4명입니다. 약간 놀라우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저희 팀원들의 연령대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몇 살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일에 몰입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아니니까요.(웃음) 업무 시에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임하고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는 모두 눈을 번쩍이는 점이 비슷한 친구들입니다. 돌아가고는 있는데 무엇인지는 모르는 옛 코드를 보며 비평도 하고, 트렌드나 새로운 정보에 관해 서로의 생각을 자주 공유하는 편입니다.Q3. 찬희님은 에이비일팔공의 복리후생 중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유연근무제'를 상당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에 사용하는 시간이 3시간 30분 이상으로 꽤 긴 편인데요. 코어워킹 타임에 기반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남들이 다 출근하고 난 후의 상대적으로 한적한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아침 잠을 조금 더 잘 수 있는 점도요.성장의 측면에서는 '세미나 휴가', '서적 및 온라인 강의 구매'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Deview나 NDC 같은 개발 컨퍼런스 혹은 TOAST FORWARD 같은 기술 세미나처럼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적이나 온라인 강의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Q4. 그렇다면 좋아하는 혹은 자랑하고 싶은 사내 문화도 있으신가요?-자유로운 의견개진 문화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저의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많이 싸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동공지진) 보통 '싸운다'고 하면 주먹을 쥐고 치고 받으면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내뱉는 것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합리적인 싸움'은 필수 불가결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없으면 여러 경우를 생각할 수 없고, 단적으로 말하면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이에요.하지만 에이비일팔공에서는 각자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해 힘을 실어줍니다. 이런 기회는 기획 킥오프, 릴리즈 리뷰, 프로덕트 스케치 등을 통해 굉장히 자주 일어나고요. 그래도 어디 가서 '우리 회사 잘 싸워'라고 하진 않습니다. 호전광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CareerQ1. 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시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오셨나요?-에이비일팔공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학생이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는 했지만 잘 하지는 못했고요. 대신 최대한 많은 일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디자인도 해보고, 앱 기획도 해보고, 지원금을 따서 단체를 운영하고, 구글 엔지니어를 연사로 초청 하기도 하고, 개발도 아주 약간 해보았습니다.여러 일을 하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은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세상에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정제하고 정리해서 잘 전달했을 때 비로소 '데이터'가 가치를 가진 '정보'가 되니까요. 그런데 정말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면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뒷받침 되는 기술적인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일종의 '리베로' 처럼 사용자와 기술, 디자인을 연결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더 공부 하기로 했습니다.Q2. 많은 경험을 통해 고민도 많으셨던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길을 택하신 후 '에이비일팔공이면 되겠다'라는 결정을 내리게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두 가지 요소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우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인가?'를 고려합니다. 많은, 그리고 양질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만이 데이터를 정제하여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가치는 결국 오롯이 사용자에게 이득으로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그 산업 분야를 확실히 독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도메인이 확실한 기업인가?'입니다.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실은 개발자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딜 가든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개발만 하는 것 같다고. 저는 그 생각을 부수는 것이 바로 '도메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메인에 특화된, 상대적으로 명확한 문제 상황을 내가 가진 기술과 접목해 해결할 때, 그 순간부터 나는 어디에나 있는 개발자가 아니게 되는 것만 같거든요.에이비일팔공은 많은 데이터를 다루며, 마케팅 기술(Mar-tech) 분야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시에 미션과 비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 또한 저의 가치관과 부합했기에 이해도와 신뢰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하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Q3.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찬희님은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세요.-저의 주업무는 '에어브릿지'의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에어브릿지의 대시보드에서 마케터들은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고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고도화된 성과 측정을 위한 설정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자,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CSM 분들과 함께 많은 양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합니다. 또한, 일관된 코드를 작성 및 관리하고 구조적으로 잘 설계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작업 결과 역시 확인해야하고요. 그래서 하루의 대부분을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리뷰에 쓰고 있습니다. 매일 코드 리뷰를 꼭 30분 이상 하고(11시, 2시), 기능 개발 혹은 리서치 회의에도 반드시 참석해 의견을 듣고 정리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잘 풀리지 않거나 화면 혹은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애매한 부분을 물어보고, 특히 디자인의 경우 직접 코드 레벨로 들어와 작업하실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그와 함께 제가 에이비일팔공에서 어느 정도 기간 안에 어느 정도를 목표로 잡고 성장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제안・개선할 수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그 점이 다행히도 잘 맞아서 합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Q3. 프론트엔드 직군이 현재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중인데요. 지원자분들께 마지막으로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모든 회사가 나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나를 타협 하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많은 사람들이 빠른 로켓을 말하지만, 빠른 로켓은 그 속도를 위해 사람을 갈아 넣어 끝에는 우리를 허무하게 만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에이비일팔공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성장하는 속도 역시 빠르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지원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프론트엔드 팀으로 지원 하신다면 더 좋겠네요:-)-Front-End 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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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SDK 엔지니어 최수범님 인터뷰
Inside AB180 #2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 :)Inside AB180 재직자 인터뷰의 두 번째 주인공은 Product Division SDK 팀 리드 최수범님입니다.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 소개, 자랑하고 싶은 에이비일팔공의 복리후생과 문화, 그리고 우리 팀에 필요한 사람 등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전해주셨습니다.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Q1. 안녕하세요 수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코드에서 즐거움을 얻고, 최적화를 사랑하는 최수범 입니다. 에이비일팔공에 입사한지 8개월 정도 되었고요, SDK 팀 리드와 에어브릿지(Airbridge)의 iOS SDK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Q2. 수범님이 몸 담고 계시는 SDK팀에 대한 소개도 함께 부탁드려요.-Android SDK 개발자 1명, iOS  SDK 개발자 1명, QA엔지니어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작은 팀이기 때문에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다고 표현할만큼 서로 믿고 협력을 중시하며 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최대한 많은 것을 자동화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즐겁게 일 하고 있습니다.Q3. 즐겁게 일 하기 위해서는 복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수범님이 생각하시는 에이비일팔공의 가장 유용한 복리후생은 어떤 것인가요?-에이비일팔공은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이나 업무 효율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가 잘 갖춰져있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금액 제한 없는 도서 구매 지원, 강의・세미나・컨퍼런스 참가 지원, 업무용 디바이스 또는 툴 구입 등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만약 구매를 요청했을 때,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다면 설득에 오히려 비용이 더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이비일팔공은 팀원 한 명 한 명의 의사결정을 믿고, 간결한 프로세스로 의사결정이 내려지기 때문에 (혹은 미리 앞서 지원을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Q4. 비슷한 질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에이비일팔공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에이비일팔공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내 분위기가 수평적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함께 회사 문화를 개선해나가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또한 개발 과정에서는 직급과 팀에 상관 없이 더 나은 제품과 해결방안을 위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방안을 찾고, SDK를 더 발전 시키는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CareerQ1. 입사 전에는 어떤 경험들을 쌓아오셨나요? 그리고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기 전 주로 외주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임베디드 기기를 조작하는 앱 등을 만들고, 취미로 여러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의 소스코드나 구조를 찾아보는 등 기계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SDK 개발이라는 흔하지 않은 경험이 눈에 보이는 동작 보다는 코드 깊숙한 곳에 숨겨진 원리나 구조를 탐구하는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하여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Q2.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가 많은 분들께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맡고 계신 업무인 'SDK 개발'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저의 주업무는 iOS SDK 개발이며 React Native SDK, Cordova SDK 개발 업무를 서브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경우의 수들이 SDK를 공격하고 저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코드 한 줄 한 줄 따져가며 견고한 SDK 를 개발하고 있습니다.SDK는 안정적이고, 가벼우며, 데이터 유실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SDK가 설치된 앱이 예기치 못하게 작동하거나 느려져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데이터를 서버에 전달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입니다.)그런데 이 모든 조건을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 SDK 는 수 많은 앱에 설치 되고, 그 앱은 수 많은 기기에서 동작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사용자가 핑이 100ms 이상에 인터넷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지하철에서 앱을 사용합니다. 데이터가 서버에 전송되는 과정에서 서버는 받았지만 서버 응답을 받기전에 앱이 종료되어 버린다면 다음번 앱 실행시, 중복 데이터가 전송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이렇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을 가정하고 그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가볍고 데이터 유실 없는 SDK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Q3.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가 나의 어떤 점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우선 제 성격이 업무와 잘 맞습니다. 이전 질문에서 말씀 드렸듯이 원리나 구조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어느 하나를 깊게 파고들어 집중하는 습관이 일을 할 때에도 자연스레 적용되어 개발자로서 장점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더불어 마음에 걸리는게 있을 때 그냥 두고 지나쳐가지 못하는 성격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두 번 세 번 더 체크를 하고, 내 마음이 100프로 만족할 때까지 체크하는데 이 기준에 남들보다 까다롭습니다 하하. 이 부분이 일상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업무적으로는 꼼꼼하다 못해 지겹게 파고들어 여러 예외상황에 대응해야 하고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는 부분 SDK개발 업무에 적합하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Q4. 수범님은 '에이비일팔공 SDK 엔지니어'만의 직무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일단 SDK 개발이라는 직무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기 때문에 이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자체로 굉장히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조금 심화해서 에이비일팔공 SDK 개발이라는 직무의 특징을 이야기해보자면, 수 많은 예외상황을 직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SDK는 여러 종류의 앱과 기기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같은 코드더라도 그 코드가 동작하는 환경은 경우의 수가 정말 천차만별 입니다. 그 속에서 상상치도 못한 여러 상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할만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견고한 코드를 작성하며 해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Q5. SDK 개발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혹은 자질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첫 번째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해 개발 하더라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파악해서 어떻게 해결할지 빠르게 길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합니다. 혹은 이렇게 하는 것에 익숙해야합니다.두 번째는 코드를 깊게 읽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코드 자체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 줄 한 줄을 뜯어보고 언제 어떻게 다르게 작동할지 자주, 오랫동안 고민해야하기 때문입니다.Q6. 그동안 수범님이 진행 하셨던 업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앱이 강제 종료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업무였습니다. Airbridge SDK 는 앱이 강제종료 되는 경우에 대비해서 데이터를 저장해두었다가 전송할 수 있을 때 전송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제종료 될 때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다음 실행 때에 전송하게 되면, 그 만큼 서버에서 데이터의 반영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iOS 에서는 강제종료 시 동작에 대해 찾아보았고, 애플이 백그라운드 전환시에는 180초, 강제종료시에는 5초의 코드 실행시간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저는 이 5초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구현의 경우, 5초의 후반부에 전송을 시작한 데이터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서버가 받고, 서버의 응답을 받기전에, 앱이 종료” 라는 문제로 재전송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5초 중 3.5초 이후 부터는 전송을 중단하고 응답만 받는 방법으로 재전송 확률을 최소화 하였습니다.Q7. 업무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있으신가요?-"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를 가만두지 않는다." 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는 버그와 이슈를 만들고, 그 버그와 이슈를 해결하는 것 또한 어렵게 만듭니다. 게다가 새로운 기능을 만들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번 기능을 구현 할 때 마다 Code Smell 을 체크하고 Dependency Graph를 비교해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사용하기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코드에서 난해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추려내어 리펙토링 하고 있습니다.Recruiting TipQ1. 면접에도 직접 들어가시는데, 면접에서 중요하게 보는 점을 알려주세요.-위에서 말씀드렸던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인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자신이 모르는 새로운 문제를 직면 했을 때, 그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신 분인지, 그리고 코드를 한 줄 한 줄 천천히 읽고 호출한 함수가 어떻게 구현 되는지, 사용한 라이브러리가 어떤 구조 가졌는지 살펴보면서 코드의 작동구조를 전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코드를 깊게 읽을 줄 아는 분인지 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Q2. 우리팀에는 이런 사람이 어울립니다. 함께하고 싶은 동료는 이런 사람이다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성장욕구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에이비일팔공은 SDK팀 뿐만 아니라 성장에 대한 욕구가 높은 팀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합류 하시게 될 분도 나 자신의 성장, 제품의 성장을 위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SDK팀의 경우에는 팀원들끼리 서로 개발하면서 알게된 부분을 나누고 도와주며, 함께 성장을 이루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배우는데에 거리낌이 없고 서로 더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SDK 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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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데이터 엔지니어 정주홍님 인터뷰
Inside AB180 #1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새롭게 시작하는 코너, Inside AB180이 준비한 첫 이야기는 재직자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에이비일팔공이 개발하는 어트리뷰션 툴, Airbridge 개발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Product Division의 Back-end Team 리드 정주홍님입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span.s1 {text-decoration: underline} span.s2 {font: 11.0px Helvetica} 에이비일팔공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개발자로서 느끼는 회사의 문화와 리크루팅 팁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Q1. 안녕하세요 주홍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Back-end팀 리드 겸 에어브릿지의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는 정주홍입니다. 게임 개발, 모바일 앱 개발, 웹 개발 등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에이비일팔공 합류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Q2. 주홍님이 이끌고 계시는 Back-end팀의 구성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려요.-조금씩 늘어나서 이제는 10명 가까이 되는 팀이 됐습니다. 전원 남자지만 요정같은 친구들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무엇보다도 코딩을 좋아하고, 또 더 잘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Q3.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웃음). 그렇다면 주홍님이 생각하는 에이비일팔공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제가 스스로 제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개발자일지라도 기획 의사 결정에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에이비일팔공에서는 본인이 원한다면 그 과정에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옆에서 헌재님(CTO), 용철님(CPO)이 논의를 하는 것을 듣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백엔드 담당자로서의 저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하구요. 제 직급 때문만이 아니라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반영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런게 스타트업의 묘미 아닐까요?또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과,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것도 백엔드 개발자인 제게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마케팅 분야의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양의 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거든요.CareerQ1. 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기 전까지는 어떤 경험들을 해오셨나요? 또 그 결과로 지금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제가 처음으로 다녔던 회사는 게임 회사였습니다. 몇 달 일하던 중 원래 대학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대학을 진학해서 나름 충실히 공부했었습니다. 그래도 코딩 하는게 좋아서 방학과 같은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를 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원에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대학원 진학 전 잠깐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실무를 경험해보려고 에이비일팔공에 합류했습니다. 다른 여러 회사들 중에서도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했었던 이유는 제가 마케팅에 관심이 많기도 했었고, 스타트업 초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오래 눌러앉아 있네요 허허허Q2. 맡고 계신 업무인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데이터 엔지니어란 어떤 데이터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작은 테이블을 다루는 것과 규모 있는 데이터를 다루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단순히 쉽게 체감해보기 위해서는 MySQL에 테이블을 만들고 1TB 정도의 랜덤 데이터를 생성한 뒤 집계 질의를 실행해보면 됩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러한 많은 데이터들을 쉽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는 그동안 쌓인 데이터 중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더 복잡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그만큼 많은 데이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 환경도 만들어야 하고요. 제가 개발하고 있는 Airbridge라는 제품은 마케팅 데이터와 유저 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케팅 성과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집과 처리, 정제, 그리고 제공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존재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분석 결과인 다차원 데이터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어떤 워크로드에 적합한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니 공부해야할 것도 많지만 그만큼 재밌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에이비일팔공에서 그동안 일하면서 어떤 데이터든 긁어와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 같네요.Q3.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 업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나름대로 코딩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 뭐 특별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산 시스템과 대용량 데이터는 보통 친구들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문제 상황에서 그 프레임워크, 시스템, 서비스가 친절하게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데이터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이런 문제가 생겼을지 진흙탕을 뒤지듯 여러 부분을 훑고 또 생각해봐야 하니 골머리를 앓곤 합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시대의 광부인걸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일단 확실한건 어떠한 것도 절대 그냥 잘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Q4.  주홍님은 나의 어떤 점이 업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개인적으로 제 스스로를 평가할 때 뛰어난 지능으로 빠르게 학습하기 보다는 잘 쌓아온 개념들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앞서 여러 시스템들이 어떤 워크로드에 적합한지, 그리고 데이터 처리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잘 구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너무나도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하나 다 새롭게 익히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어느정도 하다보면 다들 느끼듯이 이 업에는 전체를 관통하는 공리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운 좋게도 저는 대학교라던가 좋은 멘토님들이라는 기회를 통해 그런 기반을 잘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부끄럽지만 에이비일팔공에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Hadoop을 잘 다뤄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면서 Hadoop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각종 옵션은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좀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런 Low level에 대해 학습하고나니 그 위에서 작동하는 Spark와 같은 또 다른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들을 익히기 용이해졌구요.그리고 빼놓지 않고 자랑하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 바로 근성입니다. 저는 문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비록 중간에 잠시 그 문제와 멀어질지언정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끝까지 파고듭니다. 어떤 때에는 '올바른 해결 방법'을 위해 몇 주, 몇 달에 걸쳐 문제에 매달릴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나깨나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살다보면 갑자기 아이디어가 찾아옵니다. 만약 그걸로 잘 해결되면? 정말 즐겁습니다. 이런 습관 때문에 가끔 잠도 잘 못 이루긴 하지만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Q5.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나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 또는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WS의 Athena라는 서비스는 실제로 PrestoDB로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라던가, PrestoDB와 Hive Tez는 Query 실행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시작해서 우리에게 수집되는 데이터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지와 같은 것들까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특히 요즘은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만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난관들을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하다보면 정책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정말 어려워지는 문제들을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때에는 도메인 지식 없이는 정책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Airbridge에서는 모바일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모바일 환경에서는 네트워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 때문에 굉장히 과거의 데이터를 수집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생각한다면 그런 데이터를 반드시 제공해야한다고 믿고 오버엔지니어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사용자가 한 달 전의 데이터가 늦게 들어온 것을 굳이 볼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훨씬 비싼 비용을 들여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는 것과 같은 식으로요.Q6. 최근에 진행했던 Airbridge 데이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중 한 가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DynamoDB의 변경 사항을 별도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DynamoDB Stream 기능을 이용해서 Lambda로 구독하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지만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는 의외로 고민할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Lambda에서 에러가 나면 어떻게 할지, 저장된 데이터는 어떻게 읽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파이프라인의 일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대한 모니터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이요. 유실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어떤 때에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Airbridge에서 제공할 또 다른 리포트를 R&D 하기 위해 이런 저런 데이터를 뒤져보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 각종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도록 코드를 짜기도 하고 수 백 줄에 달하는 SQL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코드나 Query가 문제 없는지에 대한 고민과 검증하는 과정도 또 다른 백미 중 하나 입니다.Q7.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어떤 업무였나요?-에이비일팔공에 처음 합류한 뒤 Hadoop 인프라를 직접 구축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과정에서 온갖 것들을 학습했는데 작년 4월 쯤부터는 EMR을 이용하여 분산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학습하고 한 땀 한 땀 구축해나간 시스템을 버리고 EMR으로 전환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시스템을 잘 전환했기 때문에 더 늘어난 데이터 규모를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므로 정말 잘한 의사 결정이었지만 당시에는 크게 심란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보니 밤잠을 줄여가며 직접 구축한 시스템을 버린다는게 아쉽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는 추억이네요.그 밖에는 Kafka를 처음 구축하고 프로덕션에 적용하기 위해 달리던 때도 기억납니다. Zookeeper가 뭔지도 모르는데 Kafka를 쓰려면 Zookeeper가 필요하다고 하니 부랴부랴 설치하고 대체 왜 Zookeeper가 필요한지 찾아서 공부하고, 장애 상황을 재현해보기 위해 온갖 실험들도 다 해보고요. 학창시절 과학 실험을 할 때도 그렇게 열심히 실험하고 일지를 쓰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Q8. 직무에 대한 소신이나 내가 생각하는 이 직무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이미 식상한 말이지만 미래에는 정말 데이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코딩도 그렇듯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잘" 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똑똑하게 잘 공부해야할 뿐더러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혼자 잘 공부하고 있다고 한들 하루에 1,000명도 안 되는 유저가 보내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환경에서는 분명 겪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운 좋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서게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사이언스의 경계가 점점 더 허물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종종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에 따라 능력있는 사람이 더 빛을 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Commer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어떤 사람을 데려오면 그 서비스에서 쏟아지는 온갖 데이터를 잘 수집해서 다룰 수 있을 뿐더러 그 데이터를 분석해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그냥 둘 수 있을까요?Recruiting TipQ1. 어떤 동료를 찾고 있으신가요? 우리팀에 어울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스스로에 대한 성장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팀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팀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제게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거라 믿고, 정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더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Q2. 면접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시나요?-(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내가 하는 행동이 도대체 무슨 행동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스택 오버 플로우에 있길래 그냥 가져와서 쓰는 식인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좋게 보기 어렵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복잡한 시스템이 될 수록 내가 하는 행동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걸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학습하게 되는 것들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Q3. 채용절차 중 특이한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저는 서류 평가 뒤에 전화 면접을 먼저 본 뒤 1차 면접을 봅니다. 서류만으로는 지원하신 분을 잘 알고 직무 면접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가급적이면 최대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원자분들께는 다소 피곤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회사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가졌는지, 정말로 구현이 가능한지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 하려는 노력임을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코딩 테스트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저희 팀에서 실제로 경험 하고 있는 어려움을 축소한 것들 입니다.Q4. 마지막으로 지원자에게 격려나 도움이 되는 한마디 해주시면 어떨까요?-격려보다는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금까지 내용 중 제가 거짓으로 쓴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짓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 없다고 믿기도 하구요. 어차피 같이 일해보면 거짓으로 말했던 것은 금방 들통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재밌게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게 연락주세요. 짧은 인생 의미있게 채웁시다!-데이터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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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Front-End 엔지니어 이찬희님 인터뷰
Inside AB180 #3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Inside AB180 재직자 인터뷰의 세 번째 주인공은 Product Division Front-End 팀 소속의 이찬희님입니다.프론트엔드팀 소개부터 찬희님이 좋아하는 복지제도와 사내문화 그리고 에이비일팔공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만의 특별한 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Q1. 안녕하세요 찬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AB180의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찬희입니다.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팀에 합류한 지는 벌써 2년 4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허허Q2. 프론트엔드팀의 팀원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또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프론트엔드 팀은 저를 포함해 4명입니다. 약간 놀라우실 수도 있지만, 저는 저희 팀원들의 연령대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몇 살인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일에 몰입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아니니까요.(웃음) 업무 시에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임하고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는 모두 눈을 번쩍이는 점이 비슷한 친구들입니다. 돌아가고는 있는데 무엇인지는 모르는 옛 코드를 보며 비평도 하고, 트렌드나 새로운 정보에 관해 서로의 생각을 자주 공유하는 편입니다.Q3. 찬희님은 에이비일팔공의 복리후생 중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유연근무제'를 상당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퇴근에 사용하는 시간이 3시간 30분 이상으로 꽤 긴 편인데요. 코어워킹 타임에 기반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서 남들이 다 출근하고 난 후의 상대적으로 한적한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아침 잠을 조금 더 잘 수 있는 점도요.성장의 측면에서는 '세미나 휴가', '서적 및 온라인 강의 구매'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Deview나 NDC 같은 개발 컨퍼런스 혹은 TOAST FORWARD 같은 기술 세미나처럼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적이나 온라인 강의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Q4. 그렇다면 좋아하는 혹은 자랑하고 싶은 사내 문화도 있으신가요?-자유로운 의견개진 문화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저의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많이 싸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동공지진) 보통 '싸운다'고 하면 주먹을 쥐고 치고 받으면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을 내뱉는 것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합리적인 싸움'은 필수 불가결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 없으면 여러 경우를 생각할 수 없고, 단적으로 말하면 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이에요.하지만 에이비일팔공에서는 각자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치열하게 논쟁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해 힘을 실어줍니다. 이런 기회는 기획 킥오프, 릴리즈 리뷰, 프로덕트 스케치 등을 통해 굉장히 자주 일어나고요. 그래도 어디 가서 '우리 회사 잘 싸워'라고 하진 않습니다. 호전광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CareerQ1. 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시기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해오셨나요?-에이비일팔공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학생이었어요. 공부를 열심히... 는 했지만 잘 하지는 못했고요. 대신 최대한 많은 일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디자인도 해보고, 앱 기획도 해보고, 지원금을 따서 단체를 운영하고, 구글 엔지니어를 연사로 초청 하기도 하고, 개발도 아주 약간 해보았습니다.여러 일을 하며 한 가지 깨달은 점은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세상에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정제하고 정리해서 잘 전달했을 때 비로소 '데이터'가 가치를 가진 '정보'가 되니까요. 그런데 정말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면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뒷받침 되는 기술적인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일종의 '리베로' 처럼 사용자와 기술, 디자인을 연결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더 공부 하기로 했습니다.Q2. 많은 경험을 통해 고민도 많으셨던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길을 택하신 후 '에이비일팔공이면 되겠다'라는 결정을 내리게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저는 회사를 선택할 때, 두 가지 요소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우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인가?'를 고려합니다. 많은, 그리고 양질의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만이 데이터를 정제하여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가치는 결국 오롯이 사용자에게 이득으로서 돌아가게 됩니다. 또한,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그 산업 분야를 확실히 독점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도메인이 확실한 기업인가?'입니다.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실은 개발자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딜 가든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개발만 하는 것 같다고. 저는 그 생각을 부수는 것이 바로 '도메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메인에 특화된, 상대적으로 명확한 문제 상황을 내가 가진 기술과 접목해 해결할 때, 그 순간부터 나는 어디에나 있는 개발자가 아니게 되는 것만 같거든요.에이비일팔공은 많은 데이터를 다루며, 마케팅 기술(Mar-tech) 분야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시에 미션과 비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 또한 저의 가치관과 부합했기에 이해도와 신뢰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하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Q3.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찬희님은 어떻게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세요.-저의 주업무는 '에어브릿지'의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에어브릿지의 대시보드에서 마케터들은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고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고도화된 성과 측정을 위한 설정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자,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 CSM 분들과 함께 많은 양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합니다. 또한, 일관된 코드를 작성 및 관리하고 구조적으로 잘 설계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다른 팀원들의 작업 결과 역시 확인해야하고요. 그래서 하루의 대부분을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리뷰에 쓰고 있습니다. 매일 코드 리뷰를 꼭 30분 이상 하고(11시, 2시), 기능 개발 혹은 리서치 회의에도 반드시 참석해 의견을 듣고 정리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잘 풀리지 않거나 화면 혹은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애매한 부분을 물어보고, 특히 디자인의 경우 직접 코드 레벨로 들어와 작업하실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그와 함께 제가 에이비일팔공에서 어느 정도 기간 안에 어느 정도를 목표로 잡고 성장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제안・개선할 수 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그 점이 다행히도 잘 맞아서 합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Q3. 프론트엔드 직군이 현재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중인데요. 지원자분들께 마지막으로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모든 회사가 나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나를 타협 하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많은 사람들이 빠른 로켓을 말하지만, 빠른 로켓은 그 속도를 위해 사람을 갈아 넣어 끝에는 우리를 허무하게 만든다는 생각도 들고요. 에이비일팔공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회사입니다. 성장하는 속도 역시 빠르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지원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프론트엔드 팀으로 지원 하신다면 더 좋겠네요:-)-Front-End 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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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 엔지니어 최수범님 인터뷰
Inside AB180 #2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 :)Inside AB180 재직자 인터뷰의 두 번째 주인공은 Product Division SDK 팀 리드 최수범님입니다.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 소개, 자랑하고 싶은 에이비일팔공의 복리후생과 문화, 그리고 우리 팀에 필요한 사람 등에 대해 진솔한 답변을 전해주셨습니다.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Q1. 안녕하세요 수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코드에서 즐거움을 얻고, 최적화를 사랑하는 최수범 입니다. 에이비일팔공에 입사한지 8개월 정도 되었고요, SDK 팀 리드와 에어브릿지(Airbridge)의 iOS SDK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Q2. 수범님이 몸 담고 계시는 SDK팀에 대한 소개도 함께 부탁드려요.-Android SDK 개발자 1명, iOS  SDK 개발자 1명, QA엔지니어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작은 팀이기 때문에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다고 표현할만큼 서로 믿고 협력을 중시하며 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최대한 많은 것을 자동화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즐겁게 일 하고 있습니다.Q3. 즐겁게 일 하기 위해서는 복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수범님이 생각하시는 에이비일팔공의 가장 유용한 복리후생은 어떤 것인가요?-에이비일팔공은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이나 업무 효율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가 잘 갖춰져있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금액 제한 없는 도서 구매 지원, 강의・세미나・컨퍼런스 참가 지원, 업무용 디바이스 또는 툴 구입 등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만약 구매를 요청했을 때,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다면 설득에 오히려 비용이 더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이비일팔공은 팀원 한 명 한 명의 의사결정을 믿고, 간결한 프로세스로 의사결정이 내려지기 때문에 (혹은 미리 앞서 지원을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습니다.Q4. 비슷한 질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에이비일팔공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에이비일팔공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내 분위기가 수평적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함께 회사 문화를 개선해나가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또한 개발 과정에서는 직급과 팀에 상관 없이 더 나은 제품과 해결방안을 위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방안을 찾고, SDK를 더 발전 시키는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CareerQ1. 입사 전에는 어떤 경험들을 쌓아오셨나요? 그리고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기 전 주로 외주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임베디드 기기를 조작하는 앱 등을 만들고, 취미로 여러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의 소스코드나 구조를 찾아보는 등 기계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SDK 개발이라는 흔하지 않은 경험이 눈에 보이는 동작 보다는 코드 깊숙한 곳에 숨겨진 원리나 구조를 탐구하는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과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하여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Q2.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가 많은 분들께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맡고 계신 업무인 'SDK 개발'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저의 주업무는 iOS SDK 개발이며 React Native SDK, Cordova SDK 개발 업무를 서브로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경우의 수들이 SDK를 공격하고 저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코드 한 줄 한 줄 따져가며 견고한 SDK 를 개발하고 있습니다.SDK는 안정적이고, 가벼우며, 데이터 유실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SDK가 설치된 앱이 예기치 못하게 작동하거나 느려져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데이터를 서버에 전달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입니다.)그런데 이 모든 조건을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 SDK 는 수 많은 앱에 설치 되고, 그 앱은 수 많은 기기에서 동작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사용자가 핑이 100ms 이상에 인터넷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지하철에서 앱을 사용합니다. 데이터가 서버에 전송되는 과정에서 서버는 받았지만 서버 응답을 받기전에 앱이 종료되어 버린다면 다음번 앱 실행시, 중복 데이터가 전송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이렇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을 가정하고 그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가볍고 데이터 유실 없는 SDK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Q3. SDK 엔지니어라는 직무가 나의 어떤 점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우선 제 성격이 업무와 잘 맞습니다. 이전 질문에서 말씀 드렸듯이 원리나 구조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어느 하나를 깊게 파고들어 집중하는 습관이 일을 할 때에도 자연스레 적용되어 개발자로서 장점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더불어 마음에 걸리는게 있을 때 그냥 두고 지나쳐가지 못하는 성격도 한 몫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두 번 세 번 더 체크를 하고, 내 마음이 100프로 만족할 때까지 체크하는데 이 기준에 남들보다 까다롭습니다 하하. 이 부분이 일상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업무적으로는 꼼꼼하다 못해 지겹게 파고들어 여러 예외상황에 대응해야 하고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는 부분 SDK개발 업무에 적합하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Q4. 수범님은 '에이비일팔공 SDK 엔지니어'만의 직무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일단 SDK 개발이라는 직무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기 때문에 이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자체로 굉장히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조금 심화해서 에이비일팔공 SDK 개발이라는 직무의 특징을 이야기해보자면, 수 많은 예외상황을 직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SDK는 여러 종류의 앱과 기기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같은 코드더라도 그 코드가 동작하는 환경은 경우의 수가 정말 천차만별 입니다. 그 속에서 상상치도 못한 여러 상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류가 발생할만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더 견고한 코드를 작성하며 해결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Q5. SDK 개발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혹은 자질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첫 번째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해 개발 하더라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파악해서 어떻게 해결할지 빠르게 길을 찾아나갈 수 있어야합니다. 혹은 이렇게 하는 것에 익숙해야합니다.두 번째는 코드를 깊게 읽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코드 자체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 줄 한 줄을 뜯어보고 언제 어떻게 다르게 작동할지 자주, 오랫동안 고민해야하기 때문입니다.Q6. 그동안 수범님이 진행 하셨던 업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앱이 강제 종료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업무였습니다. Airbridge SDK 는 앱이 강제종료 되는 경우에 대비해서 데이터를 저장해두었다가 전송할 수 있을 때 전송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제종료 될 때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다음 실행 때에 전송하게 되면, 그 만큼 서버에서 데이터의 반영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iOS 에서는 강제종료 시 동작에 대해 찾아보았고, 애플이 백그라운드 전환시에는 180초, 강제종료시에는 5초의 코드 실행시간을 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저는 이 5초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구현의 경우, 5초의 후반부에 전송을 시작한 데이터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서버가 받고, 서버의 응답을 받기전에, 앱이 종료” 라는 문제로 재전송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5초 중 3.5초 이후 부터는 전송을 중단하고 응답만 받는 방법으로 재전송 확률을 최소화 하였습니다.Q7. 업무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있으신가요?-"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를 가만두지 않는다." 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는 버그와 이슈를 만들고, 그 버그와 이슈를 해결하는 것 또한 어렵게 만듭니다. 게다가 새로운 기능을 만들때 가장 큰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번 기능을 구현 할 때 마다 Code Smell 을 체크하고 Dependency Graph를 비교해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사용하기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코드에서 난해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추려내어 리펙토링 하고 있습니다.Recruiting TipQ1. 면접에도 직접 들어가시는데, 면접에서 중요하게 보는 점을 알려주세요.-위에서 말씀드렸던 '업무에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인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자신이 모르는 새로운 문제를 직면 했을 때, 그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신 분인지, 그리고 코드를 한 줄 한 줄 천천히 읽고 호출한 함수가 어떻게 구현 되는지, 사용한 라이브러리가 어떤 구조 가졌는지 살펴보면서 코드의 작동구조를 전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코드를 깊게 읽을 줄 아는 분인지 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Q2. 우리팀에는 이런 사람이 어울립니다. 함께하고 싶은 동료는 이런 사람이다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성장욕구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에이비일팔공은 SDK팀 뿐만 아니라 성장에 대한 욕구가 높은 팀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합류 하시게 될 분도 나 자신의 성장, 제품의 성장을 위한 욕구를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실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SDK팀의 경우에는 팀원들끼리 서로 개발하면서 알게된 부분을 나누고 도와주며, 함께 성장을 이루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배우는데에 거리낌이 없고 서로 더욱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SDK 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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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데이터 엔지니어 정주홍님 인터뷰
Inside AB180 #1
안녕하세요, 마케팅 테크놀로지 컨설턴시 에이비일팔공입니다.Inside AB180은 재직자 인터뷰, 사무실 소개, 복지 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AB180의 문화를 알리는 코너입니다.새롭게 시작하는 코너, Inside AB180이 준비한 첫 이야기는 재직자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에이비일팔공이 개발하는 어트리뷰션 툴, Airbridge 개발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Product Division의 Back-end Team 리드 정주홍님입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span.s1 {text-decoration: underline} span.s2 {font: 11.0px Helvetica} 에이비일팔공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개발자로서 느끼는 회사의 문화와 리크루팅 팁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재직자가 전하는 에이비일팔공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Q1. 안녕하세요 주홍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Back-end팀 리드 겸 에어브릿지의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는 정주홍입니다. 게임 개발, 모바일 앱 개발, 웹 개발 등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에이비일팔공 합류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Q2. 주홍님이 이끌고 계시는 Back-end팀의 구성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려요.-조금씩 늘어나서 이제는 10명 가까이 되는 팀이 됐습니다. 전원 남자지만 요정같은 친구들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무엇보다도 코딩을 좋아하고, 또 더 잘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Q3. 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웃음). 그렇다면 주홍님이 생각하는 에이비일팔공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제가 스스로 제품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개발자일지라도 기획 의사 결정에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에이비일팔공에서는 본인이 원한다면 그 과정에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옆에서 헌재님(CTO), 용철님(CPO)이 논의를 하는 것을 듣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백엔드 담당자로서의 저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하구요. 제 직급 때문만이 아니라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반영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런게 스타트업의 묘미 아닐까요?또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과,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것도 백엔드 개발자인 제게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마케팅 분야의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양의 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거든요.CareerQ1. 에이비일팔공에 입사 하기 전까지는 어떤 경험들을 해오셨나요? 또 그 결과로 지금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제가 처음으로 다녔던 회사는 게임 회사였습니다. 몇 달 일하던 중 원래 대학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대학을 진학해서 나름 충실히 공부했었습니다. 그래도 코딩 하는게 좋아서 방학과 같은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를 다니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원에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대학원 진학 전 잠깐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실무를 경험해보려고 에이비일팔공에 합류했습니다. 다른 여러 회사들 중에서도 에이비일팔공을 선택했었던 이유는 제가 마케팅에 관심이 많기도 했었고, 스타트업 초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오래 눌러앉아 있네요 허허허Q2. 맡고 계신 업무인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데이터 엔지니어란 어떤 데이터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작은 테이블을 다루는 것과 규모 있는 데이터를 다루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단순히 쉽게 체감해보기 위해서는 MySQL에 테이블을 만들고 1TB 정도의 랜덤 데이터를 생성한 뒤 집계 질의를 실행해보면 됩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러한 많은 데이터들을 쉽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는 그동안 쌓인 데이터 중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더 복잡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그만큼 많은 데이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 환경도 만들어야 하고요. 제가 개발하고 있는 Airbridge라는 제품은 마케팅 데이터와 유저 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케팅 성과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집과 처리, 정제, 그리고 제공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존재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분석 결과인 다차원 데이터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어떤 워크로드에 적합한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니 공부해야할 것도 많지만 그만큼 재밌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에이비일팔공에서 그동안 일하면서 어떤 데이터든 긁어와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 같네요.Q3.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 업의 차이가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나름대로 코딩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 뭐 특별한게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산 시스템과 대용량 데이터는 보통 친구들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문제 상황에서 그 프레임워크, 시스템, 서비스가 친절하게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데이터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이런 문제가 생겼을지 진흙탕을 뒤지듯 여러 부분을 훑고 또 생각해봐야 하니 골머리를 앓곤 합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시대의 광부인걸까 하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일단 확실한건 어떠한 것도 절대 그냥 잘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Q4.  주홍님은 나의 어떤 점이 업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개인적으로 제 스스로를 평가할 때 뛰어난 지능으로 빠르게 학습하기 보다는 잘 쌓아온 개념들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앞서 여러 시스템들이 어떤 워크로드에 적합한지, 그리고 데이터 처리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잘 구축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너무나도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하나하나 다 새롭게 익히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어느정도 하다보면 다들 느끼듯이 이 업에는 전체를 관통하는 공리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운 좋게도 저는 대학교라던가 좋은 멘토님들이라는 기회를 통해 그런 기반을 잘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부끄럽지만 에이비일팔공에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Hadoop을 잘 다뤄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면서 Hadoop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각종 옵션은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좀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런 Low level에 대해 학습하고나니 그 위에서 작동하는 Spark와 같은 또 다른 빅데이터 프레임워크들을 익히기 용이해졌구요.그리고 빼놓지 않고 자랑하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 바로 근성입니다. 저는 문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비록 중간에 잠시 그 문제와 멀어질지언정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끝까지 파고듭니다. 어떤 때에는 '올바른 해결 방법'을 위해 몇 주, 몇 달에 걸쳐 문제에 매달릴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나깨나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살다보면 갑자기 아이디어가 찾아옵니다. 만약 그걸로 잘 해결되면? 정말 즐겁습니다. 이런 습관 때문에 가끔 잠도 잘 못 이루긴 하지만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Q5.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나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 또는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WS의 Athena라는 서비스는 실제로 PrestoDB로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라던가, PrestoDB와 Hive Tez는 Query 실행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시작해서 우리에게 수집되는 데이터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 지와 같은 것들까지요. 그렇지 않고서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특히 요즘은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만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난관들을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하다보면 정책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정말 어려워지는 문제들을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때에는 도메인 지식 없이는 정책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Airbridge에서는 모바일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모바일 환경에서는 네트워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 때문에 굉장히 과거의 데이터를 수집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생각한다면 그런 데이터를 반드시 제공해야한다고 믿고 오버엔지니어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사용자가 한 달 전의 데이터가 늦게 들어온 것을 굳이 볼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훨씬 비싼 비용을 들여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는 것과 같은 식으로요.Q6. 최근에 진행했던 Airbridge 데이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중 한 가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DynamoDB의 변경 사항을 별도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DynamoDB Stream 기능을 이용해서 Lambda로 구독하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지만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는 의외로 고민할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Lambda에서 에러가 나면 어떻게 할지, 저장된 데이터는 어떻게 읽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파이프라인의 일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 대한 모니터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이요. 유실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어떤 때에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Airbridge에서 제공할 또 다른 리포트를 R&D 하기 위해 이런 저런 데이터를 뒤져보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 각종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읽어올 수 있도록 코드를 짜기도 하고 수 백 줄에 달하는 SQL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코드나 Query가 문제 없는지에 대한 고민과 검증하는 과정도 또 다른 백미 중 하나 입니다.Q7.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어떤 업무였나요?-에이비일팔공에 처음 합류한 뒤 Hadoop 인프라를 직접 구축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과정에서 온갖 것들을 학습했는데 작년 4월 쯤부터는 EMR을 이용하여 분산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학습하고 한 땀 한 땀 구축해나간 시스템을 버리고 EMR으로 전환했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시스템을 잘 전환했기 때문에 더 늘어난 데이터 규모를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므로 정말 잘한 의사 결정이었지만 당시에는 크게 심란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보니 밤잠을 줄여가며 직접 구축한 시스템을 버린다는게 아쉽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는 추억이네요.그 밖에는 Kafka를 처음 구축하고 프로덕션에 적용하기 위해 달리던 때도 기억납니다. Zookeeper가 뭔지도 모르는데 Kafka를 쓰려면 Zookeeper가 필요하다고 하니 부랴부랴 설치하고 대체 왜 Zookeeper가 필요한지 찾아서 공부하고, 장애 상황을 재현해보기 위해 온갖 실험들도 다 해보고요. 학창시절 과학 실험을 할 때도 그렇게 열심히 실험하고 일지를 쓰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Q8. 직무에 대한 소신이나 내가 생각하는 이 직무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이미 식상한 말이지만 미래에는 정말 데이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코딩도 그렇듯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잘" 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똑똑하게 잘 공부해야할 뿐더러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혼자 잘 공부하고 있다고 한들 하루에 1,000명도 안 되는 유저가 보내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환경에서는 분명 겪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운 좋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서게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사이언스의 경계가 점점 더 허물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종종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에 따라 능력있는 사람이 더 빛을 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Commer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어떤 사람을 데려오면 그 서비스에서 쏟아지는 온갖 데이터를 잘 수집해서 다룰 수 있을 뿐더러 그 데이터를 분석해서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그냥 둘 수 있을까요?Recruiting TipQ1. 어떤 동료를 찾고 있으신가요? 우리팀에 어울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스스로에 대한 성장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적어도 지금의 팀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팀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제게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거라 믿고, 정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더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Q2. 면접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시나요?-(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내가 하는 행동이 도대체 무슨 행동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스택 오버 플로우에 있길래 그냥 가져와서 쓰는 식인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좋게 보기 어렵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만 복잡한 시스템이 될 수록 내가 하는 행동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걸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학습하게 되는 것들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Q3. 채용절차 중 특이한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저는 서류 평가 뒤에 전화 면접을 먼저 본 뒤 1차 면접을 봅니다. 서류만으로는 지원하신 분을 잘 알고 직무 면접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가급적이면 최대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원자분들께는 다소 피곤한 일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회사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가졌는지, 정말로 구현이 가능한지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 하려는 노력임을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코딩 테스트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저희 팀에서 실제로 경험 하고 있는 어려움을 축소한 것들 입니다.Q4. 마지막으로 지원자에게 격려나 도움이 되는 한마디 해주시면 어떨까요?-격려보다는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금까지 내용 중 제가 거짓으로 쓴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짓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 없다고 믿기도 하구요. 어차피 같이 일해보면 거짓으로 말했던 것은 금방 들통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재밌게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게 연락주세요. 짧은 인생 의미있게 채웁시다!-데이터엔지니어 채용 또는 AB180의 더 많은 채용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https://teamab180.applytojob.com/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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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기업리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 되거나 항목과 상관없는 내용 2.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내용 5.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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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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