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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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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드앤의 리더십이 ‘따뜻한 적정온도’로 유지되는 법
[인터뷰] 씨드앤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팀장 쭌님
날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흐름 속에서 유일무이하게 손 꼽히는 것, 바로 ‘소프트 스킬(soft skills)’입니다. 소프트 스킬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속성, 성격 특성은 물론 의사소통 역량 등을 말하는데요. AI 기술 자체를 활용하는 하드 스킬도 중요하지만 팀워크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필요한 소프트 스킬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기술에 맞춰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득과 공감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테니까요.  씨드앤이 선보이는 AIoT 기반 온도관리 솔루션 ‘리프(Leaf)’도 구성원 각각의 소프트 스킬에 힘 입어 제품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있어요. 기술경쟁력은 물론이고 사용편의성을 높인 덕분에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알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죠.  씨드앤 자체 제품 검증에 더욱 사활을 올리고 있는 서비스운영기획부는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김병준 팀장님을 필두로 꾸려져 있는데요. 필요하다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맞춤형 개선점을 찾아 내는 책임감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와 같이 팀원 각각에게 애정을 갖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만의 소프트 스킬 노하우로 누구보다도 팀원들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있죠. 운영기획팀 김병준 팀장님에게 일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을 물었는데, 뭐라고 답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담당하고 있는 업무 소개해주세요.  씨드앤의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팀장 김병준입니다. 씨드앤 서비스의 전반적인 운영과 현장 및 CX 관련 기획, 제품 검증(PoC·Proof of Concept)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씨드앤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껴 입사하게 됐나요? 과거에 쌓아온 어떤 커리어 여정이 지금 씨드앤에서 다루고 있는 업무로 이어졌을까요?  먼저 씨드앤의 AIoT 제품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백엔드팀 홍님으로부터 사내 추천 입사 제도를 통하여 씨드앤과 리프(Leaf)를 접하게 됐는데요. 저의 25년 지기 친구의 제안이기에 그 자체로 신뢰감이 높았어요. 그런데 제품의 기능을 직접 찾아보니 씨드앤 AIoT 기술 자체의 경쟁력과 높은 시장성을 확신할 수 있었죠. 자동 제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간의 적정 온도와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알리며 사람들의 온도 관리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흥미로웠죠. 실제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 요금 절감의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동시에 저의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과 회사와의 동반성장이 기대됐어요. 당시 제품 설치에 대한 경험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오랜 기간 시공 업무를 담당해 온 저의 경험을 통해 씨드앤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입사 전부터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디바이스를 설치할 수 있을까?’, ‘설치가 용이한 만큼 사람들이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어떤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을까?’, ‘기기를 부착하기 어려운 벽면에는 어떻게 설치할 수 있을까?’ 등 AIoT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그려 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어요.  실제로 일하며 자신의 커리어 성장은 물론 회사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나요?  제품 설치 문의, PoC 이후 계약 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자사 서비스와 제품이 협업사의 주력 상품화될 때 회사의 성장성을 체감하고 있어요. 동시에 저희 제품을 총판하고 싶다는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입사 전 확신했던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눈에 보이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보니 함께하는 팀 분위기도 무척 고무적일 것 같은데요.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구성원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나요? 소속된 팀 분위기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팀장 1명, 부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유로운 소통 방식과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빠르고 묵묵한 지원으로 팀 내 백업이 잘 이루어진다는 점도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 팀장의 자리에 올라 느끼는 책임감과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나요?  씨드앤의 11가지 생활수칙 중 “고민은 짧게, 결정은 빠르게”가 곧 저의 마음가짐입니다. 좋은 선택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고민의 방법은, 생각을 3단계에 거쳐 빠르게 확장시켜 결정을 도출해내는 것인데요. 1.    먼저 ‘선택하기’ 그 자체를 목표로 삼습니다. 2.    곧바로 ‘효율적인 선택’으로 생각을 확장하여 고민합니다. 3.    ‘최선・최상의 선택’으로 한 단계 더 확장 후, 빠르게 결정을 내립니다. 물론 매일 최상의 결정만 내리기는 어려워요. 그 과정에서 얻은 나만의 성공 혹은 실패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쌓인 데이터가 점차 내재화되어 이제는 본능적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게끔 스스로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또한, 선택과 책임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 역시 선택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저의 책임감을 팀원분들이 ‘리더십’으로 느껴 주시는 것 같아요. 서비스운영기획부는 팀원들과의 원활한 회의 진행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 경험도 많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 방식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업무 목적을 동기화하는 것입니다.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은 협업이 필요한 업무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즉 맡은 업무는 달라도 목적이 같음을 의미합니다. 목적을 일원화하면 같은 동기를 갖고 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동기 부여(motivation)가 되고요. 내 일처럼 진심을 다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왜?’에 대한 답이 같아야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어떻게?’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죠. 결국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운영기획팀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실무 vs 매니징’ 중에 어떤 것에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나요?  우선 실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먼저 갖춰져야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이뤄지고 궁극적으로 원활한 매니징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을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쭌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팀 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과 스몰 토크를 꾸준히 하는 것, 이 2가지가 저의 노하우입니다. 팀 분위기가 안정적이면 개인의 능률과 팀의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의 업무적인 고민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선 개인적인 유대 관계가 잘 형성돼야 하고요. 문제는 발생하고 나서가 아니라 발생 전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고민을 쉽게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려고 해요. 우선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합니다. 앞서 말했 듯 고민이 문제로 확장되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없는 고민일지라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는 말과 함께 팀원의 고민 해결을 위한 실제 액션을 취합니다. 스몰 토크를 생각보다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만의 노하우는 평소 팀원들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시도하는 것입니다. 대화 속 소소한 근황이나 가볍게 지나갈 만한 주제도 잊지 않고 잘 기억해 두려고 하죠. 특히 일상 얘기에 대한 기억력이 좋은 편입니다. 이번주에 나누었던 이야기의 근황을 차주에 다시 묻는 방식의 대화를 자주 나눕니다. 팀원을 향한 애정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네요! 팀 화합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 일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PoC 지점들의 성공적인 검증 결과 데이터가 정식 계약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연달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더 큰 성취감과 사업 성장성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또 회사 내부적으로는 팀원분들이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고민을 점점 많이,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될 때 팀장으로서 가장 큰 뿌듯함을 느껴요. 운영기획팀 팀장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스킬셋 중 어떤 것에 가장 집중하고 있나요? 해당 스킬을 어떻게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세요.  크게 업무 분배와 시간 관리로 나눌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업무 분배’를 위해 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목록화하고, 실사 – 설치 – PoC - 결과 레포트 작성 - 도입의 단계로 진척도를 나눈 후 관리하며 그에 따른 넥스트 스텝까지 계획하는 세부 과정을 정립했습니다. 동시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매주 우선순위 및 마감기한을 설정하고, 변동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업무와 팀 내 인력을 재분배합니다. 그 외 멀티 태스킹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퇴근 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내 팀장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방법론을 실무에 적용해가며 학습과 실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점점 사업성이 강화되고, 성공 경험이 쌓일수록 업무적인 자신감도 커질텐데요. 지금까지 일하며 인상 깊었던 경험과 그 안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해서 해결하게 된 일화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첫 공유 오피스 PoC 건이었던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납니다. 공유 오피스에서 정의되는 공간의 3요소인 회의실/오피스/공용 공간의 온도 관리를 시도한 첫 프로젝트였는데요. 다양한 시나리오와 제품 검증 과정에서의 모든 실무를 관리했습니다. PoC 기간 내 성공적인 결과 데이터를 도출해 공유 오피스 정식 계약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룰 수 있었고요.  공유 오피스로는 최초의 PoC이자, 단순 설치 건이 아닌 회의실 예약 시스템에 맞춰 관리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 프로젝트였어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컸죠. 평소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유의미한 결과 데이터를 도출해내기까지 온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중 프라이빗 오피스의 경우, 다른 공간보다 더 근본적인 어려움이 존재했어요. 공간 특성상 공용 태블릿 사용보다는 제어권에 대한 사용자 니즈가 더 큰 상황이었죠. 이런 이유로 사용자 이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며 빠르게 팀 회고 시간을 리딩했습니다. 사용자 피드백에 대한 팀원들의 자발적인 회고를 이끌고,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하며 개선점을 도출했죠. 피드백 시간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이후 진행한 금융권 오피스 프로젝트에 개선된 버전으로 적용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유 오피스’라는 신규 레퍼런스를 통해 오피스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내·외부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씨드앤의 운영기획팀으로서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까지 상상해볼 수 있을까요?  실물 제품을 가장 많이 다루는 부서다 보니 설치 중 발견되는 일부 보완점을 내부 공유해 리프 5차 버전 출시 과정에 기여한 경험이 있어요. 자세하게는 4차 버전의 긴 원통형 허브와 달리 가로·세로 어느 방향으로 활용해도 문제가 없는 소형화된 허브, 크레들(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거치대)을 추가했죠. 덕분에 기기 부착 시 위치 제약이 없어진 컨트롤러 형태로 보완되었습니다. 서비스운영기획부의 의견이 반영된 5차 버전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 및 제품과 다양한 팀원들을 관리하게 될 텐데 무엇이든 ‘막힘없는’ 팀장이 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글로벌 진출 후 해외 사업부가 생긴다면, 글로벌 현장에서 팀을 이끌어 보고도 싶고요. 웅님과 진님처럼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쏟는, 누구에게나 좋은 본보기가 되는 부서장이 되고 싶습니다. 이 기회로 팀원들에게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부족한 팀장인데 모두들 믿고 잘 따라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대로 다같이 힘내서 더 좋은 팀으로 같이 만들어 가시죠! 앞으로 새로운 동료도 꾸준히 합류할텐데요. 어떤 동료와 함께 하고 싶은가요? 책임감이 강하고, 모든 팀원들과 소통이 잘 되며 어떤 일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진취적인 팀원과 함께 하고 싶어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진솔함과 배려, 존중의 힘을 아는 동료라면 저희와 함께 성장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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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씨드앤은 나무 대신 ‘씨드볼’을 심어요
팀원들과 토마토로 키워가는 ESG
안녕하세요, 씨드앤 전담 취재진 카야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4월 5일은 바로, 나무를 심는 ‘식목일’(植木日, Arbor day)이에요! 씨드앤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특별한 ESG 이벤트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씨드앤과 이름도 유사한 토마토 ‘씨드볼’ 심는 날입니다. 단발성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토마토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장기적인 ESG 이벤트예요. 식물이 시들지만 않는다면, 씨드앤 사내 ESG 캠페인 시리즈와 함께 연말까지 쭉 이어질 거라는 기대가 드네요~! 이번 식목일 이벤트에 활용될 ‘그로우캔’은 씨앗이 아닌 씨드볼을 심는 형태라 발아율이 높고 난이도는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친환경 활동으로 난이도 대비 높은 성취감을 이룰 수 있고, 씨드앤과 유사한 이름의 반려식물 씨앗을 심으며 씨드앤 팀원으로서의 연결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던 현장, 지금 전해 드립니다 :) <그로우캔 심기> 이벤트는 4월 월간회의 마지막 시간에 진행되었어요. 그로우캔을 심어요! Step1. 화분에 거름망을 깔고 흙을 채워요. Step2. 씨드볼을 배양토에 2/3 정도 심고 물을 뿌려 줍니다.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정말 간단히 마칠 수 있는 활동인데요, 씨드앤은 여기에 팀별 이름 짓기와 식물에게 물 주기 및 긍정적인 말하기 당번을 정하는 시간을 추가했어요.  가장 먼저, 화분에 거름망을 깔고 흙을 채워줍니다. 흙 떨어짐 방지를 위해 사용한 비닐은 단체 커피 take-out 시 받아왔던 포장용 비닐을 재활용했다고 해요!! 씨드볼을 배양토에 2/3 정도 심어준 후, 팀별로 의논한 식물의 이름을 이름표에 적어요. 그로우캔에 이름표를 꽂고 스티커를 붙여주면 캔꾸(캔꾸미기)까지 완성입니다. 이름대로 알찬 토마토를 맺을 웅님과 진님의 반려식물도 이 자리에서 탄생했습니다 :) Q. 토마토 씨드볼을 잘 기르기 위한 3가지 TIP은? ✅ 화분의 겉 흙이 마른 듯하면 충분하게 물 주기 ✅ 5시간 이상 햇빛 쐬어주기 ✅ 식물 주변 온도를 20~25도 사이로 유지하기 팀별로 이름을 지어요! 장차 토마토가 될 식물의 이름, 팀별 물 주기 및 식물에게 긍정적인 말하기 당번과 그 주기를 정했어요. 앞으로의 다짐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담았는데, 개성 넘치는 식물 이름과 열정 가득한 포부가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 씨드볼에 대한 팀원들의 애정과 ESG에 대한 진심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미니 분무기까지 구비해 둔 디자인・홍보마케팅팀의 남다른 열정 팀원분들의 소망대로 빨갛고, 통통하고, 쑥쑥 자랄 그로우캔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 팀원들이 맺어갈 ESG 캠페인의 결실도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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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지구와 우리를 위한 시간 Earth Hour to Us
씨드앤의 2번째 글로벌 캠페인 참여 소식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혹시 무엇을 하며 보내셨나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의 날, 어스아워(Earth Hour)입니다. 자연기금(WWF)의 어스아워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시작된 캠페인으로 씨드앤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글로벌 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해요! 작년 어스아워의 기억을 떠올려 먼저 올해 날짜까지 알아본 팀원분까지 있다고 하니...! 어떤 캠페인인지 더 궁금해지네요! 어떤 캠페인인가요? 어스아워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제1회 행사가 시작된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전세계 소등 캠페인으로, 올해도 변함 없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3/22)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어요! 낭비되고 있는 건물 에너지 중 불필요한 전등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환경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람 중심의 온도 경험과 건물 에너지 관리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씨드앤과 그 뜻을 같이 하는 아주 의미 있는 캠페인이네요 :) 어떻게 참여하나요? 1. 어스아워 당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꺼주세요.    *3월 25일 토요일 오후 8:30~9:30 2. 오후 8:30 시간이 보이도록 소등한 장소에서, 야광 스티커와 함께 어스아워 인증샷을 슬랙에 올려주시면 완료!!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신 분들에게는 귀여운 동물 야광 스티커가 지급되었습니다 ~! 저희가 살아가는 생태계를 보여주는 듯한 야광 스티커는 팀원분들의 인증샷을 통해 더욱더 그 빛을 발했어요! 얼만큼의 시간이 모였나요? ✅ 참여 희망자 중 100%의 참여율 달성!! ✅ 총 16시간의 누적 소등 시간(Earth Hour) 확보!  모두 1년에 딱 한 번 돌아오는 어스아워로 토요일 저녁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네요. 올해 2번째 참여를 통해 총 16시간의 누적 소등 시간을 확보한 어스아워 경력직(?) 팀원분들은 과연 어떻게 어스아워를 보냈을까요? 씨드앤 팀원이 어스아워를 보내는 4가지 방법 경*님 : “빨래 돌리고 한강 멍..(feat. 태블릿 절전모드)” 이*님 : “카페라 소등은 어렵지만 노트북을 덮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람과 밖을 구경하며 프로젝트 기획을 합니다.” 카*님 : “어둠 속에서 재밌는 연애 프로그램 보기!” 여*님 : “전 동생이랑 누워서 수다 중이에요 ~”   현재 씨드앤은 AIoT 기술을 활용한 건물의 온도 관리에 주력하고 있지만 점차 AIoT 기반의 조명, 콘센트 등 건물 전체 에너지를 관리하는 글로벌 건물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해가고 있어요! 일상의 온도 관리 습관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씨드앤의 미션과 ‘Better for Us Better for Earth’의 메세지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낭비되고 있는 건물 에너지 중 불필요한 전등을 1시간 동안만이라도 소등해보며, 씨드앤과 함께 ESG 습관을 들여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ESG를 향한 씨드앤의 끊이질 않는 발걸음을 앞으로도 쭉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스아워 캠페인 기간이 끝났어도 지구를 위한 시간은 계속됩니다 :)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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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드앤의 리더십이 ‘따뜻한 적정온도’로 유지되는 법
[인터뷰] 씨드앤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팀장 쭌님
날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흐름 속에서 유일무이하게 손 꼽히는 것, 바로 ‘소프트 스킬(soft skills)’입니다. 소프트 스킬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속성, 성격 특성은 물론 의사소통 역량 등을 말하는데요. AI 기술 자체를 활용하는 하드 스킬도 중요하지만 팀워크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필요한 소프트 스킬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기술에 맞춰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득과 공감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테니까요.  씨드앤이 선보이는 AIoT 기반 온도관리 솔루션 ‘리프(Leaf)’도 구성원 각각의 소프트 스킬에 힘 입어 제품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 있어요. 기술경쟁력은 물론이고 사용편의성을 높인 덕분에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알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죠.  씨드앤 자체 제품 검증에 더욱 사활을 올리고 있는 서비스운영기획부는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김병준 팀장님을 필두로 꾸려져 있는데요. 필요하다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맞춤형 개선점을 찾아 내는 책임감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와 같이 팀원 각각에게 애정을 갖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만의 소프트 스킬 노하우로 누구보다도 팀원들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있죠. 운영기획팀 김병준 팀장님에게 일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을 물었는데, 뭐라고 답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담당하고 있는 업무 소개해주세요.  씨드앤의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팀장 김병준입니다. 씨드앤 서비스의 전반적인 운영과 현장 및 CX 관련 기획, 제품 검증(PoC·Proof of Concept)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씨드앤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껴 입사하게 됐나요? 과거에 쌓아온 어떤 커리어 여정이 지금 씨드앤에서 다루고 있는 업무로 이어졌을까요?  먼저 씨드앤의 AIoT 제품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백엔드팀 홍님으로부터 사내 추천 입사 제도를 통하여 씨드앤과 리프(Leaf)를 접하게 됐는데요. 저의 25년 지기 친구의 제안이기에 그 자체로 신뢰감이 높았어요. 그런데 제품의 기능을 직접 찾아보니 씨드앤 AIoT 기술 자체의 경쟁력과 높은 시장성을 확신할 수 있었죠. 자동 제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공간의 적정 온도와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알리며 사람들의 온도 관리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흥미로웠죠. 실제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 요금 절감의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동시에 저의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과 회사와의 동반성장이 기대됐어요. 당시 제품 설치에 대한 경험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오랜 기간 시공 업무를 담당해 온 저의 경험을 통해 씨드앤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입사 전부터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디바이스를 설치할 수 있을까?’, ‘설치가 용이한 만큼 사람들이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어떤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을까?’, ‘기기를 부착하기 어려운 벽면에는 어떻게 설치할 수 있을까?’ 등 AIoT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그려 나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어요.  실제로 일하며 자신의 커리어 성장은 물론 회사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나요?  제품 설치 문의, PoC 이후 계약 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자사 서비스와 제품이 협업사의 주력 상품화될 때 회사의 성장성을 체감하고 있어요. 동시에 저희 제품을 총판하고 싶다는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입사 전 확신했던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피부로 느끼고 있답니다.  눈에 보이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보니 함께하는 팀 분위기도 무척 고무적일 것 같은데요. 서비스운영기획부 운영기획팀 구성원은 어떻게 조직되어 있나요? 소속된 팀 분위기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팀장 1명, 부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유로운 소통 방식과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빠르고 묵묵한 지원으로 팀 내 백업이 잘 이루어진다는 점도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 팀장의 자리에 올라 느끼는 책임감과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직무를 수행하고 있나요?  씨드앤의 11가지 생활수칙 중 “고민은 짧게, 결정은 빠르게”가 곧 저의 마음가짐입니다. 좋은 선택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고민의 방법은, 생각을 3단계에 거쳐 빠르게 확장시켜 결정을 도출해내는 것인데요. 1.    먼저 ‘선택하기’ 그 자체를 목표로 삼습니다. 2.    곧바로 ‘효율적인 선택’으로 생각을 확장하여 고민합니다. 3.    ‘최선・최상의 선택’으로 한 단계 더 확장 후, 빠르게 결정을 내립니다. 물론 매일 최상의 결정만 내리기는 어려워요. 그 과정에서 얻은 나만의 성공 혹은 실패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쌓인 데이터가 점차 내재화되어 이제는 본능적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게끔 스스로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또한, 선택과 책임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 역시 선택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저의 책임감을 팀원분들이 ‘리더십’으로 느껴 주시는 것 같아요. 서비스운영기획부는 팀원들과의 원활한 회의 진행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 경험도 많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 방식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업무 목적을 동기화하는 것입니다.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은 협업이 필요한 업무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즉 맡은 업무는 달라도 목적이 같음을 의미합니다. 목적을 일원화하면 같은 동기를 갖고 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동기 부여(motivation)가 되고요. 내 일처럼 진심을 다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왜?’에 대한 답이 같아야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어떻게?’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거죠. 결국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운영기획팀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실무 vs 매니징’ 중에 어떤 것에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나요?  우선 실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먼저 갖춰져야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이뤄지고 궁극적으로 원활한 매니징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을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쭌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팀 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과 스몰 토크를 꾸준히 하는 것, 이 2가지가 저의 노하우입니다. 팀 분위기가 안정적이면 개인의 능률과 팀의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의 업무적인 고민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선 개인적인 유대 관계가 잘 형성돼야 하고요. 문제는 발생하고 나서가 아니라 발생 전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고민을 쉽게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려고 해요. 우선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합니다. 앞서 말했 듯 고민이 문제로 확장되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없는 고민일지라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는 말과 함께 팀원의 고민 해결을 위한 실제 액션을 취합니다. 스몰 토크를 생각보다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만의 노하우는 평소 팀원들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자주 시도하는 것입니다. 대화 속 소소한 근황이나 가볍게 지나갈 만한 주제도 잊지 않고 잘 기억해 두려고 하죠. 특히 일상 얘기에 대한 기억력이 좋은 편입니다. 이번주에 나누었던 이야기의 근황을 차주에 다시 묻는 방식의 대화를 자주 나눕니다. 팀원을 향한 애정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네요! 팀 화합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 일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PoC 지점들의 성공적인 검증 결과 데이터가 정식 계약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연달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더 큰 성취감과 사업 성장성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또 회사 내부적으로는 팀원분들이 개인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고민을 점점 많이,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될 때 팀장으로서 가장 큰 뿌듯함을 느껴요. 운영기획팀 팀장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스킬셋 중 어떤 것에 가장 집중하고 있나요? 해당 스킬을 어떻게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공유해주세요.  크게 업무 분배와 시간 관리로 나눌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업무 분배’를 위해 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목록화하고, 실사 – 설치 – PoC - 결과 레포트 작성 - 도입의 단계로 진척도를 나눈 후 관리하며 그에 따른 넥스트 스텝까지 계획하는 세부 과정을 정립했습니다. 동시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매주 우선순위 및 마감기한을 설정하고, 변동사항 발생 시 즉각적으로 업무와 팀 내 인력을 재분배합니다. 그 외 멀티 태스킹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퇴근 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내 팀장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방법론을 실무에 적용해가며 학습과 실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점점 사업성이 강화되고, 성공 경험이 쌓일수록 업무적인 자신감도 커질텐데요. 지금까지 일하며 인상 깊었던 경험과 그 안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해서 해결하게 된 일화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첫 공유 오피스 PoC 건이었던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납니다. 공유 오피스에서 정의되는 공간의 3요소인 회의실/오피스/공용 공간의 온도 관리를 시도한 첫 프로젝트였는데요. 다양한 시나리오와 제품 검증 과정에서의 모든 실무를 관리했습니다. PoC 기간 내 성공적인 결과 데이터를 도출해 공유 오피스 정식 계약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룰 수 있었고요.  공유 오피스로는 최초의 PoC이자, 단순 설치 건이 아닌 회의실 예약 시스템에 맞춰 관리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 프로젝트였어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컸죠. 평소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유의미한 결과 데이터를 도출해내기까지 온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중 프라이빗 오피스의 경우, 다른 공간보다 더 근본적인 어려움이 존재했어요. 공간 특성상 공용 태블릿 사용보다는 제어권에 대한 사용자 니즈가 더 큰 상황이었죠. 이런 이유로 사용자 이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며 빠르게 팀 회고 시간을 리딩했습니다. 사용자 피드백에 대한 팀원들의 자발적인 회고를 이끌고, 해결 방안을 함께 제시하며 개선점을 도출했죠. 피드백 시간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이후 진행한 금융권 오피스 프로젝트에 개선된 버전으로 적용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유 오피스’라는 신규 레퍼런스를 통해 오피스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내·외부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씨드앤의 운영기획팀으로서 제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까지 상상해볼 수 있을까요?  실물 제품을 가장 많이 다루는 부서다 보니 설치 중 발견되는 일부 보완점을 내부 공유해 리프 5차 버전 출시 과정에 기여한 경험이 있어요. 자세하게는 4차 버전의 긴 원통형 허브와 달리 가로·세로 어느 방향으로 활용해도 문제가 없는 소형화된 허브, 크레들(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거치대)을 추가했죠. 덕분에 기기 부착 시 위치 제약이 없어진 컨트롤러 형태로 보완되었습니다. 서비스운영기획부의 의견이 반영된 5차 버전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어떤 모습인가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 및 제품과 다양한 팀원들을 관리하게 될 텐데 무엇이든 ‘막힘없는’ 팀장이 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글로벌 진출 후 해외 사업부가 생긴다면, 글로벌 현장에서 팀을 이끌어 보고도 싶고요. 웅님과 진님처럼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쏟는, 누구에게나 좋은 본보기가 되는 부서장이 되고 싶습니다. 이 기회로 팀원들에게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 부족한 팀장인데 모두들 믿고 잘 따라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대로 다같이 힘내서 더 좋은 팀으로 같이 만들어 가시죠! 앞으로 새로운 동료도 꾸준히 합류할텐데요. 어떤 동료와 함께 하고 싶은가요? 책임감이 강하고, 모든 팀원들과 소통이 잘 되며 어떤 일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진취적인 팀원과 함께 하고 싶어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진솔함과 배려, 존중의 힘을 아는 동료라면 저희와 함께 성장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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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앤은 나무 대신 ‘씨드볼’을 심어요
팀원들과 토마토로 키워가는 ESG
안녕하세요, 씨드앤 전담 취재진 카야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4월 5일은 바로, 나무를 심는 ‘식목일’(植木日, Arbor day)이에요! 씨드앤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특별한 ESG 이벤트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씨드앤과 이름도 유사한 토마토 ‘씨드볼’ 심는 날입니다. 단발성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토마토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장기적인 ESG 이벤트예요. 식물이 시들지만 않는다면, 씨드앤 사내 ESG 캠페인 시리즈와 함께 연말까지 쭉 이어질 거라는 기대가 드네요~! 이번 식목일 이벤트에 활용될 ‘그로우캔’은 씨앗이 아닌 씨드볼을 심는 형태라 발아율이 높고 난이도는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친환경 활동으로 난이도 대비 높은 성취감을 이룰 수 있고, 씨드앤과 유사한 이름의 반려식물 씨앗을 심으며 씨드앤 팀원으로서의 연결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던 현장, 지금 전해 드립니다 :) <그로우캔 심기> 이벤트는 4월 월간회의 마지막 시간에 진행되었어요. 그로우캔을 심어요! Step1. 화분에 거름망을 깔고 흙을 채워요. Step2. 씨드볼을 배양토에 2/3 정도 심고 물을 뿌려 줍니다. 낮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정말 간단히 마칠 수 있는 활동인데요, 씨드앤은 여기에 팀별 이름 짓기와 식물에게 물 주기 및 긍정적인 말하기 당번을 정하는 시간을 추가했어요.  가장 먼저, 화분에 거름망을 깔고 흙을 채워줍니다. 흙 떨어짐 방지를 위해 사용한 비닐은 단체 커피 take-out 시 받아왔던 포장용 비닐을 재활용했다고 해요!! 씨드볼을 배양토에 2/3 정도 심어준 후, 팀별로 의논한 식물의 이름을 이름표에 적어요. 그로우캔에 이름표를 꽂고 스티커를 붙여주면 캔꾸(캔꾸미기)까지 완성입니다. 이름대로 알찬 토마토를 맺을 웅님과 진님의 반려식물도 이 자리에서 탄생했습니다 :) Q. 토마토 씨드볼을 잘 기르기 위한 3가지 TIP은? ✅ 화분의 겉 흙이 마른 듯하면 충분하게 물 주기 ✅ 5시간 이상 햇빛 쐬어주기 ✅ 식물 주변 온도를 20~25도 사이로 유지하기 팀별로 이름을 지어요! 장차 토마토가 될 식물의 이름, 팀별 물 주기 및 식물에게 긍정적인 말하기 당번과 그 주기를 정했어요. 앞으로의 다짐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담았는데, 개성 넘치는 식물 이름과 열정 가득한 포부가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 씨드볼에 대한 팀원들의 애정과 ESG에 대한 진심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미니 분무기까지 구비해 둔 디자인・홍보마케팅팀의 남다른 열정 팀원분들의 소망대로 빨갛고, 통통하고, 쑥쑥 자랄 그로우캔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 팀원들이 맺어갈 ESG 캠페인의 결실도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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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우리를 위한 시간 Earth Hour to Us
씨드앤의 2번째 글로벌 캠페인 참여 소식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혹시 무엇을 하며 보내셨나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의 날, 어스아워(Earth Hour)입니다. 자연기금(WWF)의 어스아워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시작된 캠페인으로 씨드앤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글로벌 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해요! 작년 어스아워의 기억을 떠올려 먼저 올해 날짜까지 알아본 팀원분까지 있다고 하니...! 어떤 캠페인인지 더 궁금해지네요! 어떤 캠페인인가요? 어스아워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제1회 행사가 시작된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는 전세계 소등 캠페인으로, 올해도 변함 없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3/22)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어요! 낭비되고 있는 건물 에너지 중 불필요한 전등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환경 및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람 중심의 온도 경험과 건물 에너지 관리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씨드앤과 그 뜻을 같이 하는 아주 의미 있는 캠페인이네요 :) 어떻게 참여하나요? 1. 어스아워 당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꺼주세요.    *3월 25일 토요일 오후 8:30~9:30 2. 오후 8:30 시간이 보이도록 소등한 장소에서, 야광 스티커와 함께 어스아워 인증샷을 슬랙에 올려주시면 완료!!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신 분들에게는 귀여운 동물 야광 스티커가 지급되었습니다 ~! 저희가 살아가는 생태계를 보여주는 듯한 야광 스티커는 팀원분들의 인증샷을 통해 더욱더 그 빛을 발했어요! 얼만큼의 시간이 모였나요? ✅ 참여 희망자 중 100%의 참여율 달성!! ✅ 총 16시간의 누적 소등 시간(Earth Hour) 확보!  모두 1년에 딱 한 번 돌아오는 어스아워로 토요일 저녁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네요. 올해 2번째 참여를 통해 총 16시간의 누적 소등 시간을 확보한 어스아워 경력직(?) 팀원분들은 과연 어떻게 어스아워를 보냈을까요? 씨드앤 팀원이 어스아워를 보내는 4가지 방법 경*님 : “빨래 돌리고 한강 멍..(feat. 태블릿 절전모드)” 이*님 : “카페라 소등은 어렵지만 노트북을 덮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람과 밖을 구경하며 프로젝트 기획을 합니다.” 카*님 : “어둠 속에서 재밌는 연애 프로그램 보기!” 여*님 : “전 동생이랑 누워서 수다 중이에요 ~”   현재 씨드앤은 AIoT 기술을 활용한 건물의 온도 관리에 주력하고 있지만 점차 AIoT 기반의 조명, 콘센트 등 건물 전체 에너지를 관리하는 글로벌 건물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해가고 있어요! 일상의 온도 관리 습관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씨드앤의 미션과 ‘Better for Us Better for Earth’의 메세지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낭비되고 있는 건물 에너지 중 불필요한 전등을 1시간 동안만이라도 소등해보며, 씨드앤과 함께 ESG 습관을 들여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ESG를 향한 씨드앤의 끊이질 않는 발걸음을 앞으로도 쭉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스아워 캠페인 기간이 끝났어도 지구를 위한 시간은 계속됩니다 :) 저작권은 씨드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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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솔루션/SI/ERP/CRM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24명 사원수
  • 2015.05.21 설립
  • 대표
    최현웅
  • 매출
    4억 8천만 원 (2023)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605, 606, 607호
  • 웹사이트
    www.seedn.co.kr
  • 연혁
    1. 2022년 하나금융, 하나투자, SKT-인피니툼 펀드 등 프리시리즈 A 17억 추가 투자(총 22억)
    2. 2021년 카카오벤처스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
    3. 2021년 중기부 TIPS 선정
    4. 2021년 SKT, ADT, 씨드앤 MoU 체결
    5. 2020년 투썸플레이스 전국 직영점 리프(Leaf)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6. 2023년 씨드앤-니폰산소-빅트론 MoU 체결
  • 소개
    “Better for Us, Better for Earth”

    안녕하세요, AIoT 기반 온도 관리 서비스 리프(Leaf)를 제공하고 있는 씨드앤(SeedN)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위한 적정온도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기반한 에너지 관리방식의 기준을 만드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름철 냉방병, 사람이 없어도 운행되는 에어컨, 폭염과 혹한으로 급증하는 전력사용량, 그리고 블랙아웃(Black-Out) 등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환경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습니다.

    씨드앤의 모든 핵심 구성원들은 이러한 환경 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람 중심의 온도 경험으로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데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2021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TIPS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근 ESG 매칭펀드를 포함하여 한국사회투자, 하나금융그룹, SKT-인피니툼 펀드, 리벤처스, 하나증권으로부터 17억원 Pre-A 투자를 추가 유치하며 ESG , 프롭테크 기업으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IoT 스마트온도조절기 리프(Leaf) 출시를 시작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최적화된 온도 운영 AI엔진까지 선보이며 SK텔레콤, SK쉴더스, 삼성 에스원, 투썸플레이스, H&M 등의 국내외 대기업부터 소규모 상업시설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상업 영역을 확장시키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씨드앤은 냉난방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정 온도를 만들어나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건물에 들어가는 모든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 에너지 관리가 필요한 모든 설비에 씨드앤의 AIoT 기술을 적용하여 건물 단위, 더 나아가 도시 단위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씨드앤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모든 핵심 구성원들에게 '존중'은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이며 우선시되는 조직 문화입니다.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으며 개인과 회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팀입니다.

    [노션 소개 페이지]
    https://www.notion.so/seednvillage/_230809-ca0a2e491fd5452fbae618468ac9f527?pvs=4

    [리프 소개]
    AI 스마트 온도조절기, 리프(Leaf)는 사용자가 직접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씨나 실내 온도와 습도 그리고 공간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예측하고 미리 제어하는 방식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강점인 제품/서비스입니다. 기존 사용자의 감에 의존한 채 온도가 설정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활용해 각 공간에 적정한 온도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과 편의성을 함께 제공합니다.

    최근 기후 위기나 ESG 등 에너지/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으로 인해 투썸플레이스 전 직영점과 ADT, SK D&D, 이지스자산운용, 삼성 에스원 등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 및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씨드앤은 긴 시간동안 데스벨리를 거치고 투자를 받을 만큼 쉽게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과 진정성을 갖추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씨드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바로 '진정성' 입니다. 에너지 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시도도 해보면서 재밌게 해결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든지 씨드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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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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