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TV보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TV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게이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2006년 게임을 사랑하는 두 청년에 의해 설립된 라이엇게임즈는 게이머여야 게이머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모두 실력있는 게이머들입니다. 게이머를 가장 중심에 두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경험을 선사하고자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게임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게임은 무엇인가요? 저희에게 게임은 하나의 ’문화’이며 ‘스포츠’입니다. 2009년 출시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는 매달 6천 7백만명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며 전세계 총 145개국에서 이 게임에 접속합니다. 세계적으로 유수의 기업들이 지원하는 프로게임팀은 소위 ‘롤드컵’이라 불리는 세계대회에서 매년 우승컵을 두고 겨룹니다. 지난 해 전 세계에서 롤드컵을 지켜본 누적 시청자수는 3억 3,400만명으로, 미국 슈퍼볼 결승전 시청자수 1억 1,200만명을 능가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만들어 나가는 e스포츠와 게임기록은 이전 세상에는 없던 것입니다. 우리는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만족하며 다니는 회사"
라이엇게임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 모르신다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포춘지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100개 기업 중 13위, 글래스도어 선정 50개 기업 중 18위,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조사한 직원들이 일하기 좋기로 뽑은 Top 25 테크기업 중 4위. 업계 최고를 지향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자율적인 사내문화는 누구나 다니면서 만족할 만하다고 자부합니다.
- 대표 이승현
- 웹사이트 http://www.riotgames.com
- 기업형태 외국계 (외국 법인기업)
- 본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24 ICT타워 15층
- 설립일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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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롤'도 하나의 문화…한국 문화유산 보호 활동 이어간다!´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 전시 후원작성 : 2016.02.06 10:19출처: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32011라이엇게임즈가 '문화유산국민신탁 소장유물특별전'으로 한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간다.지난 1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주최, 주관하고 라이엇게임즈가 후원한 '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 전시가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오픈식을 가졌다.이번 전시는 기증을 통해 국민이 뜻을 모아 보전했던 문화유산들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그간 꾸준히 진행해온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된 것. ▲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오픈식에 참석한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및 e스포츠도 우리 나라 문화의 일부"라며 "이 문화의 성장한 것은 우리가 물려받은 문화유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이번 전시의 후원 이유를 밝혔다. 전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리며 이준열사, 한규설선생 서화(書畫) 등 평소 한 곳에 모아 볼 수 없었던 대한제국, 을사늑약, 독립 운동과 관련된 유물 및 작품 2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12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국외 소재 문화재 환수를 비롯해 서울문묘 및 성균관에 대한 3D 정밀측량 사업 지원, 조선왕릉 관리 보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 해부터는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한 국내 주요 서원을 대상으로 정밀 측량 및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의 기록 등의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 덕수궁 중명전[오우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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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8 11:33:19출처: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12090100090140005414&ServiceDate=20141208지난 10월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4 롤드컵' 결승전에 4만명의 유료 관객이 가득차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e스포츠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2014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화이트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e스포츠, 마니아를 넘어 대중 속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로 펼쳐진 e스포츠가 다른 대중 스포츠의 인기를 압도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종목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4주간 대만과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2014 롤드컵'을 전세계에서 무려 2억 88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월 1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화이트와 중국 로얄클럽의 결승전은 2700만명이 시청했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와 NBA 파이널(챔피언전)보다 더 많은 숫자였다. 젊은층에선 이제 e스포츠가 프로야구나 프로축구, 프로농구 등과 버금가는 대중 스포츠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준 수치라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NBA의 인기를 뛰어넘다!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2014 롤드컵'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월 1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시작한 조별예선부터 10월 19일 한국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결승전까지 한달간 열렸던 롤드컵의 누적 시청자수는 2억 8800만명이고, 총 누적 실시간 시청 시간은 1억 7900만 시간으로 나타난 것. 이는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2013 롤드컵' 때 기록한 7000만 시간과 비교해 2.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이번 롤드컵 경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40개에 달하는 방송 파트너사를 통해 19개 언어로 중계됐으며, 삼성 화이트와 중국 로얄클럽의 결승전에선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무려 1120만명으로 지난 시즌 결승전 순간 최고 시청자수인 850만명에서 약 32% 가량 증가했다. 4만명 유료 관객 집객으로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e스포츠계에 새 역사를 장식한 결승전의 경우 평균 온라인 시청시간 67분으로 지난해 42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편 롤드컵 결승전을 생중계했던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도 미국내 다른 인기 스포츠와의 비교를 통해 롤드컵의 인기를 재조명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의 7차전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수는 2350만명이었다고 밝혔다. 또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맞붙은 NBA(미국 프로농구) 파이널의 최종전이었던 5차전은 1800만명이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이저리그, NBA의 수치를 상회하는 결과 하나만으로도 e스포츠가 콘텐츠로서의 잠재성이 얼만큼 큰지를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 더스틴 벡 e스포츠담당 부사장은 한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 수치는 오르내림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화는 계속된다 이처럼 '리그 오브 레전드'로 펼치는 e스포츠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로선 다른 종목이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 하지만 e스포츠는 게임의 인기와 궤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인기 부침이 심하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끊임없는 변화가 절실한 이유다. 우선 라이엇게임즈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게임의 유일한 맵인 '소환사의 협곡'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본 구조는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이 훨씬 미려한 색상과 디테일로 새롭게 디자인 됐고, 게임 플레이의 직관성과 명확성을 향상시키도록 다양한 요소들이 도입됐다. 맵의 그래픽은 이전에 비해 회화적이면서도 생동감 있게 바뀌었다. 지형뿐 아니라 정글 몬스터 그래픽에도 적용됐다. 맵상에 존재하는 각종 개체들의 움직임에도 각각의 특징에 어울리는 독특한 애니메이션 효과가 추가됐다. 맵의 각 부분을 특징적인 색깔과 디자인을 배치해 유저는 물론 관전자도 즉시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넘을 수 있는 벽과 그렇지 않은 벽도 시각적으로 구분이 가능하게 한 점, 양팀의 구조물 디자인이 각각 확연한 특징을 가지게 된 점, 중요한 구조물인 억제기의 재생성 시점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점 등이 바뀐 요소다. 한편 롤드컵을 2연패하며 여전히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 한국의 리그 구조도 내년 시즌 싹 바뀐다. 기존에 프로와 세미프로가 혼용돼 토너먼트 대회처럼 열리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일명 '롤챔스'가 프로 8개팀이 참가하는 시즌제 프로리그로 재탄생한 것. 내년부터 열리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개막에 앞서 각종 시스템 및 콘텐츠를 시험해보는 '프리시즌'은 지난 3일 시작됐다.삼성, CJ, KT, SK텔레콤, 나진, 진에어 등 기존 6개팀에다 지난달 시드선발전을 통해 뽑힌 IM, 후야 타이거즈 등 총 8개팀이 모두 나서는 가운데 3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 기존처럼 한 팀에서 2개의 유닛팀이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팀과 선수 컨디션에 따라 엔트리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1개팀만 나서면서 비로소 프로리그다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여기에 '2014 롤드컵'을 제패했지만 모든 멤버가 이탈,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거듭난 삼성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난해 롤드컵 챔피언임에도 올 시즌 출전권조차 따내지 못해 충격을 던졌던 SKT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그리고 세미프로에 가까운 IM과 후야가 기존 프로팀을 상대로 얼만큼 선전할 수 있을지도 프리시즌을 지켜보는 재밌는 관전포인트로 꼽힌다.남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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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라이엇,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9위 선정 (2016-03-04 14:58)출처: http://www.dailygame.co.kr/view.php?ud=2016030414563857715◇ 사진=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발췌.'리그오브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가 포춘이 선정한 100대 기업 중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3위에서 39위로 순위가 하락하긴 했지만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는 점, 게임 회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새 직원을 채용할 때 서류가 아닌, 게임 쪽에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을 뽑는다. 또한 취직을 했다가 라이엇이 본인이 원하는 회사가 아니라고 판단, 60일 이내에 퇴사하면 연봉의 10%(최대 2만5000달러)를 퇴직금으로 지급한다.또한, 휴가나 병가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라이엇 직원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스케줄을 짜서 일을 한다. 회사로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해도 무방하다.◇ (이미지 출처=http://reviews.greatplacetowork.com).직원 설문에서 도전,사내 분위기, 보상, 자부심, 의사소통, 직장 상사 등으로 이뤄진 6개 항목에서 평균 96%의 수치가 나오는 등 라이엇 직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한편, 2006년 설립된 라이엇게임즈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1304명, 해외 법인 통합 561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188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강성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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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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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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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게임을 좋아하면서 스마트한 사람들과 자율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강추."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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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라이엇게임즈의 한국지사이다. (허나 본사-지사라는 용어는 암묵적으로 수직 관계를 전제한다고 여겨져 쓰지 않음. 대신 Central이라고 씀) 리그오브레전드(롤) 라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로, 롤은 약 3년간 게임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많음. 고로 회사가 여유롭고 풍요로움. 관습적으로 일하기 보다 "challenge convention"을 중시하므로 구태의연하기보다는 혁신적인 업무스타일. 이들이 업무결과로 실현된 사례가 eSports의 부흥, 최근 아트롤 등의 새로운 시도임. 동료들이 정말 스마트해서 배울 점이 많음. 회사가 직원들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함.
출퇴근도 상당히 자율적이고 휴가도 무제한임.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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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적응이 어려움.게임을 정말 많이 함.
다만 자율에는 그만큼 책임이 따름. 실력을 보여줘야함.
한국의 조직을 배우고 싶은 신입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일반적인 한국조직과는 많이 다르고 신입 코칭과 관리가 부족함. - 경영진에 바라는 점
- 지금처럼 엣지있게 새로운 시도 많이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업은 1년 후 성장하고 있을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 합니다!
맛보기 면접후기
면접을 본 직장인들의 실제 질문과 답변
- 면접난이도
-
매우 어려움
평점
- 면접일자
- 2015/01
- 면접경로
- 온라인 지원
BEST
"1차 기술 면접
2차 해당 임원 면접
3차 미국 파트너 면접
4차 인사/임원/대표 면접
5차 미국 임원 면접"
- 면접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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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접 시 실제 코딩토록 함. 케이스를 주고 어떻게 해결할지 짜보라 함. 매우 어려워 당황스러움.
해당 임원 면접 시에도 코딩을 물어봐 당황스러움. 일 하면 직면하게될 케이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계속 함.
미국 파트너 면접 시엔 기술력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질문을 함. 어렵지는 않았음.
인사/임원/대표 면접도 매우 어려움. 커뮤니케이션 능력, 판단력, 논리력, 단점, 커리어, 협업 능력, 왜 라이엇에서 일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 함. 쉽지 않았던 것은 실제 사례를 얘기토록 하고, 이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계속 함. 한 임원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더니, 시간을 줄테니 더 신중히 생각해 보고 다시 답변하라 해서 매우 당황했음. - 면접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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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이엇에 입사하고 싶은가?
단점은 무엇인가? 그것이 왜 단점인가?
협업 시 어떤 문제가 있었나?
상사로부터 받은 피드백 중 도움되어 좋았던 사례, 도움되지 않았던 사례? - 채용방식
- 인/적성검사, 스킬테스트, 케이스 면접, 그룹면접, 영어면접, 개인면접
- 발표시기
- 1일 후
- 면접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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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경험
-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