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SRE팀이 하는 일? 스푼으로 떠먹여 드립니다!

스푼라디오 직무 인터뷰 2편, SRE 팀 DBA & DevOps

2024. 05. 24 (금) 10:31 | 최종 업데이트 2024. 05. 24 (금) 22:00

스푼라디오 직무 인터뷰 시리즈 2편이 찾아왔어요 -! (짝짝짝)


지난 시간에는 직무 인터뷰를 통해 스푼라디오의 CRM 마케터 두 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드렸는데요. 이번엔 SRE 팀 두 분, DevOps Engineer인 Ash와 DBA인 Beaver를 만나 직무와 관련된, 그리고 개인의 일 경험과 업무 성향과 관련된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재 SRE 팀은 DevOps Engineer, 그리고 DBA Senior를 활발히 채용 중인데요, 이번 인터뷰가 스푼라디오의 지원자 및 잠재적인 후보자분들께

보다 유의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두 분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더 가볍고 설렜네요!

 

스푼라디오의 SRE팀은 왜 특별하게 두 직무를 한 팀으로 묶어 운영하고 있는 지에 대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직무 인터뷰를 꼼꼼히 읽어주시면 됩니다:)
 

 

더 유익한 인터뷰를 위한, 
SRE 팀 알아보기 몸풀기 운동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통해 배경 지식 점검해봐요!

 

본격적으로 직무 인터뷰로 들어가기 전, 어느 정도의 배경 지식을 통해 준비운동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SRE 팀의 채용 공고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은 후 두 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한 결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할 거예요.

하단의 직무 소개는 스푼라디오 채용 공고에서 발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DBA는

   · 클라우드 환경에서 멀티 어카운트, 멀티 리전 클러스터, 인스턴스 관리를 수행합니다.  

   ·  MySQL, PostgreSQL 또는 그 외 오픈 소스 RDS Cluster/Replication를 운영합니다.  

   · RDS 버전 관리 및 이기종 Data migration을 수행합니다.

 

       DevOps Engineer는

   · 조직 내 DevOps 및 Agile 문화 기반 신뢰성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합니다.  

   · Infrastructure as Code 기반 인프라(Terraform, Packer, Ansible 등)를 구성합니다.  

   · 서비스 요건에 맞는 모니터링 및 장애에 대응합니다.

 

주요 업무 내용을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한 감을 잡으셨다면 이제는, 명시적으로 작성되어 있는 직무 기술서를 넘어서는 스푼에서의 생생한 현직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봐야겠죠?! 그럼, 이번 <SRE팀 DBA&DevOps, 스푼으로 떠먹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스푼라디오 SRE 팀,
그리고 스푼라디오 DevOps Engineer & DBA는,
두 직무가 황금률을 이루며 어우러져 있는 SRE 팀 이야기로 함께 가보시죠!

 

 

Q)

스푼라디오 브런치 대망의 두 번째 직무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무 인터뷰 1편이 나간 이후 스푸너분들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이번 인터뷰는 더 알차게 진행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오늘 함께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우선, 자기소개 한번씩 해주세요!

 

Ash

안녕하세요, DevOps Engineer로서 12년째 쭉 근무를 해오다가, 팀장직을 맡은지 2주 정도 된 Ash입니다!(하핫) 팔로워에서 리더로 직책이 크게 바뀌니 새로이 회의에도 임하게 되고 전보다 더 큰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상황들이 많아 바쁜 요즘이네요. 지금껏 해왔던 일들이 새롭게 보이고 리더만의 어려움들도 있는 거 같아요.

 

Beaver

안녕하세요, 스푼라디오 DBA Beaver입니다. 저는 스푼라디오에 입사하기 전에는 백엔드 개발자였는데요, DBA 쪽으로 전환을 희망할 때 즈음, 스푼라디오에서 DBA 주니어를 뽑는 공고를 발견해 지원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스푼라디오에 합류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기존에 백엔드 개발자로서 사용하고 있던 DB와, DBA로서 관리해야 하는 DB를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차이를 깨닫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부단히 노력하며 성장 중입니다.

 

 

Q)

두 분이 속해 계신 스푼라디오의 SRE 팀은 어떤 팀인가요? 사전에 자료 조사를 하면서 두 직무가 한 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어떨지 참 궁금했어요.

 

Ash

일단 SRE팀은 크게 두 직무, DevOps Engineer와 DBA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두 직무가 한 팀을 이룰 때의 큰 이점은 의사소통의 장벽이 낮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베이스가 클라우드 환경에 있다 보니 인프라 업무를 하면서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두 직무가 한 팀 내에서 소통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에요.

 

팀이 다르다보면 협업을 할 때 필연적으로 미팅을 잡아야 하거나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같은 팀 내에 소속되어 있다보니 의자만 돌리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협업 허들이 낮아요. 더불어, 저희는 메인터넌스나 유지보수를 DB뿐만 아니라 전 서버까지 다 같이 보기 때문에 두 직무가 한 팀으로 업무를 진행했으면 하는 니즈가 내부적으로 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DevOps Engineer, Ash의 이야기


"DevOps Engineer는 개발을 위한 개발을 하는,
즉 문화를 다루는 사람이에요."

 


Q)

그럼, 본격적인 직무 이야기로 넘어가서,

애쉬가 먼저 스푼라디오의 DevOps Engineer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sh

DevOps Engineer은 어떤 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문화를 다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해당 직무를 칭하는 용어가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정의하기에 있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느껴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제 직무의 정의를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이전에는 개발자가 개발도 하고, 배포도 하고, 모니터링도 하는 만능이었다면, 회사가 커지고 개발의 규모도 커지다보니 코드에 더 집중을 하고 싶어진 거죠. 그래서 DevOps Engineer라는 직무가 생겨나면서 개발 이후 배포되었을 때의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개발자가 본인의 개발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주는 작업들을 하게 된 겁니다. 간단히 말하면 개발자를 위한 개발을 한다고 정리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Q)

문화를 다루는 사람이라! 멋진 표현이네요.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DevOps Engineer로 찰떡일까요?

 

Ash

서비스의 일부만 다루거나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을 조망할 수 있어야 하기에 나무보다는 숲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해당 직무가 잘 맞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업무의 영향도가 큰 작업들이 많기에 이런 책임 범위가 크다는 점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는, 꼼꼼한 성향을 가진 분이시면 좋겠어요.

 

사실 DevOps나 DBA가 수행하는 업무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에 대해
끊임없는 호기심을 갖고 IT 업계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DBA, Beaver의 이야기


"백엔드 개발자에서 DBA로,
DBA의 관점에서는 다각적인 고민들이 새로이 생기더라고요."

 


Q)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드디어 감이 좀 잡히네요!

이번엔 비버가 스푼라디오의 DBA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Beaver

DBA는 데이터베이스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고 장애상황을 대비하여 백업을 진행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DB Schema 설계나 DB 성능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또, 자동화를 이뤄내기 위한 작업으로 Python이나 Shell Scrip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Q)

Beaver는 백엔드 개발자에서 DBA로 직무 전환을 하면서 얻게 된 특별한 인사이트들이 있을 거 같은데요.

직무 전환의 계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DBA로서 스푼라디오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새롭게 느껴졌던 지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요!

 

Beaver

이전 회사에서는 DBA가 없어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DB를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작업도 수행했는데요. 이렇게 의도치 않게 DB를 맛보게 되었고, 조금씩 흥미가 붙기 시작했어요. 실제로 DBA로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예상한 것보다 관리해야 할 것이 많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부분들이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이 스푼라디오에서는 DBA로서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영역이 되곤 해요. 예를 들어, 백엔드 개발자로서는 쿼리를 조회하는 것만 중요했다면, 이제는 DBA로서 해당 쿼리가 성능은 잘 나오는지, 인덱스를 잘 타는지, 이 쿼리가 대량으로 들어와도 DB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백엔드 개발자로서는 데이터를 넣는 작업에만 집중하면 되었는데, DBA로서는 서비스가 동작하기에 필요한 정보가 최적화되어 있는지, 좀더 적은 용량으로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중복된 데이터는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데이터를 잘못 조회하게 되면 CPU가 올라가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각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Q)

같은 일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일을 완결성 있게 해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하셨을 것이 예상이 되네요.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 중이신 Beaver가 너무 멋져요! 이김에 스푼라디오에서의 DBA 직무의 매력 자랑, 조금 더 해주세요~!

 

Beaver

이 직무의 매력은 업무를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는 점인 거 같아요. 긴 시간 동안 준비해서 완결성 있게 업무 수행을 완료했을 때의 성취감이 DBA로서 업무를 지속하게 하는 가장 큰 동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DBA로서, 어떤 업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로 나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스푼라디오에서 DB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어요!

 

 

One Team, SRE Team!
각 팀마다의 문화와 특징이 있기 마련인데요, SRE팀만의 것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가능하면 뭐든 함께 하려는 SRE 팀.
매일 아침 조식을 나눠 먹으며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고,
팀원이 사무실에 출근해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다같이 회사로 나오는 단합력까지"

 


Q)

제가 스푼라디오에서 생활하면서 보니 각 팀마다의 도드라지는 특징 혹은 문화가 하나씩은 꼭 있더라고요. SRE 팀만의 문화가 궁금해집니다.

 

Ash

저희 팀은 가능하면 뭐든 함께 하려고 해요. 회사에서 매일 아침 제공해주는 조식도 저희는 다같이 모여서 먹어요. 먹으면서 일적인 이야기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면서 하루의 시작을 함께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업무에 있어서도 단합이 잘 되는데요, 저희는 한 사람이 급한 작업이나 미팅이 있어 사무실에 꼭 나와야 하면, 재택 예정이었던 사람들도 자연스레 모두 사무실에 출근해 함께합니다. 굳이 팀원들의 도움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지만,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서포트하는 ONE TEAM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예를 들어 Beaver의 입사 초기 3개월 동안은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온보딩 과정을 돕고자 팀 모두가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희 팀의 특별한 행사도 있어요. 바로 워크샵인데요! 저희는 매년 1박 2일 워크샵을 가요. 업무적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회고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다가올 1년은 어떤 한 해로 만들어보고 싶다, 어떤 목표들을 설정하고 싶다와 같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또 다 같이 맛있는 음식도 해먹어요.

 

 

Q)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모습, 너무 훈훈한데요. 저희 EX팀도 더 단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요! 

그럼, Beaver의 시점에서 이렇게 팀원 전원이 사무실로 출근해 정성으로 준비했던 온보딩 기간이 어떻게 다가오셨는지 궁금합니다.

 

Beaver

팀 모두가 매일 사무실로 나와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업무 인계를 해주시니 서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확실히 많았어요. 되돌아보니 이 덕분에 개인적인 이야기도 조금씩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편하고 빠르게 스푼라디오에 적응하여 금방 업무에 몰입해서 주도성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Q)

스푼라디오 SRE 팀에 들어와서 있었던 수많은 일들 중에, 지금 딱 떠오르는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 사건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sh

저는 리드로서 팀을 이끌게 된 지금을 꼽고 싶습니다. 업무 스타일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걸 많이 느껴요. 이전엔 들어오는 업무를 하나씩 빠르게 처리하거나 결정사항도 빠르게 도출하는게 중요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좀 더 오랫동안 고민하고 쥐고 있어야 하는 업무도 있다고 느껴져요.

 

또한 리드로서 팀원들에게 일을 할당할 때,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걸 강하게 느끼고 있어요. 무엇을, 어떤 목적으로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 모호하게 설명하게 되면 서로의 방향성이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의 소모가 생길수 밖에 없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 스스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기를 원하는지 더 명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Beaver

메인터넌스 작업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한 달 정도 정리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가졌고,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하며 이슈가 되는 부분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즘은 메인터넌스 작업에 시간의 절반 정도를 할애하고, 나머지 절반은 스푼 구독 기능과 관련하여 수동적으로 데이터를 조정해야 하는 작업에 쓰고 있어요.

 

 

성장을 향해 있는 SRE 팀의 시선
& 스푼의 핵심가치 '틀을 깨는 사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만큼이나
안정성 있는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우리는 성장을 향한 외부 니즈와 내부 열망이 강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자주 느껴요.

혹시 꾸준한 자기 발전을 위한 나만의 비법 공유 가능할까요?

 

Ash

매해 초, 주기적으로 다른 회사의 JD를 살펴보면서 내가 모르는 직무 내용이나 내가 충족하지 못하는 요건이 혹시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요. 오히려 저는 팀원들에게도 이렇게 해볼 것을 권하기도 하는데요, 다른 회사의 프로젝트나 레퍼런스를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더 해야 되는 것들을 파악하고,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해요.

 

또,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직무 관련 포스팅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새로운 기술 혹은 다른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보면서 기술의 안정성 검증 여부를 따져보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희가 주로 업무상 서버의 안정성을 더 중시하다보니, 기술적으로 먼저 앞서 나가는 것보다도 안정적인 기술인지 확인하고 도입하는 데에 더 큰 무게중심이 실려있는 거 같아요. 우리 서비스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고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Beaver

AWS에서 하는 교육이 있으면 반드시 참여를 해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들으려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DB 같은 경우에는 강의나 책 같은 것이 많이 없어서, 직접 공식 문서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새로운 버전으로 변경을 할때나 새로운 기능을 반영할 때 해당 문서들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DB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영역이 있기에 부단히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 SRE 팀에서 적극적인 채용을 펼치고 있는 만큼,  새로 들어오실 분께 해주고 싶은 말 한 마디 해주세요!

 

Ash

어떤 분과 함께하든 '일' 그 자체는 온보딩을 통해서, 그리고 데일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계속 알려주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대 사람으로 팀 문화와 맞지 않는 분이 오시면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둥글둥글한 성격을 보유하신 분이 오시면 기존 맴버분들과도 시너지를 내며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뭐든 함께하는 저희 팀 문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이면 참 좋고요!

 

또한 한 분야의 고수보다는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SRE 팀은 더 선호해요.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큰 무게를 차지하기 때문에 직접 새로운 기술을 찾아보고, 사용도 해보고, 적용 방안도
도출해보는 노력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베스트겠네요.

 

Beaver

처음에 제가 스푼라디오에 들어왔을 때 똑같은 일이라도 다르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해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게 생각이 나요. 같은 일이라도 익숙해진 방법으로만 해보지 않고, 새로운 시각에서 일을
진행해보라는 요청과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렇듯 틀을 깨는 사고를 많이 하는 분들이 들어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직무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SRE 팀원 두 분과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빠르게 흘러가는 기술 트렌드를 빠삭하게 파악하기 위해 올라오는 외부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파악합니다. 이렇게 파악하는 과정과 더불어 중요한 건 우리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겠지요!"

 

"DB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료가 되기 위해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려 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진하게 기억에 남은 두 스푸너의 목소리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두 직무의 업무를 비교해보기도 하고, 각 직무만의 특장점에 집중해서 생각해보기도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푼라디오의 SRE팀과, 팀을 구성하고 있는 두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이번 'DevOps Engineer & DBA 스푼으로 떠먹여 드립니다'를 통해 시원하게 해소되셨길 바랍니다.

 

더불어, Ash와 Beaver의 심층적인 업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스푼라디오가 운영하는 SpoonTech 블로그에 방문해보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스푼라디오에서 플랫폼 엔지니어링으로 가기 위한 여정 — 3편 by Ash

→ 효율적인 DB관리를 위한 Data Storage Automation by Beaver

 

지금 스푼라디오 SRE 팀은 활발히 채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ONE TEAM을 기조로 서로를 북돋으며 나아가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스푼라디오 채용 사이트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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