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2.20
신입 1년 채우고 퇴사 결심했는데 일주일 째 말을 못 꺼내고 있는 제가 바보 같습니다..
퇴사 이유는 팀장 때문입니다. 하루에 10번은 넘게 소리지르고 회사 사람들에게 제 뒷담을 합니다.. 그래서 저랑 얘기도 안해본 다른 팀 사람들 입에 “쟤는 애가 좀 멍청하다” 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
이 외에 부모한테 가서 다시 배워와라, 돈 받고 다니는거 기억해라 제발 눈 앞에서 꺼져라 등등 심한 언어 폭행도 매일 같이 있습니다 ....
거기다 일부러 할 수 없는 일을 주고 못하면 욕설을 하거나 웃기다고 킥킥 거립니다 ..
사수 및 팀원들은 1년 치고 잘 하고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말을 못 꺼내는 이유는 퇴사 통보 후 더 괴롭힘이 심해질까봐도 두렵습니다.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제가 자살하고 싶을까봐요 .. 다른 회사 가서 레퍼런스 체크할 때 안좋은 말 나올까봐도 함부로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도와주세요 ..
2021
